토씨(wonhel)
저는 <네가있어고마워> 도서를 읽고싶네요. 어제 오랜기간 만나왔던 남자친구와 이별을 할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지금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기간을
보내고 있었고 저도 꼭 남들과 같은 길이 아닌 조금은 고생스럽지만 어려운길을 남자친구와 함께 걸어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서로가 함께여서 고마운 그런 존재가 되리라는 생각하에요. 그래서 더욱 네가있어고마워 란 도서를 읽으며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읽고싶은 도서는 네가 있어 행복해이구요...이유는 저는 가족과 떨어져있어서...ㅠ.ㅠ 이 책이 진심으로 간절히 읽고싶습니다. 사람은 곁에 누군가가 항상 있어야 즐겁고 든든하고 항상 행복하다고 하잖아여~처음에 가족이랑 같이있을땐 몰랐는데.. 떨어져 살다보니까 가족의 진심어린 마음을 알수있을것같아여...ㅎㅎ 이책을 꼭 읽고싶은이유는 사람도 누군가 있어야 행복하듯이 동물도 똑같을건 알지만 뜻깊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한번읽어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제가 직접 이렇게 책을 읽고 싶다고 한적은 처음이네요...ㅋㅎ 그리고 큐니걸스 모든분들도 동물학대는 ㄴㄴ 뭐 동물학대하지않을거라 생각할께요~ 암튼 부탁립니다....
제친구 이야기를 해볼까해요..~~ㅎㅎ
정말정말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전학을 가게되었어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이사를 가면 아무리 친하더라도 얼마못간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사를 간후에 일주일에 3번은 항상 전화해주더라구요~ㅎㅎ 문자는 거의 매일하구요!!ㅎㅎ
항상 잊지않고 챙겨주는 친구가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ㅎㅎ [ 네가있어 고마워]보니까 그친구가 생각나네요~^^ㅎㅎ 마음따뜻해지는 이야기. 읽고싶어요~^^ㅎㅎ
headong99
저는 "네가 있어 행복해"가 보고싶네요 ㅎ
옆에 아무도 없는 그런 빈자리있는 느낌을 싫어하는저라서요 ㅎㅎ
옆에 항상누군가가 있어주고 놀아주고 하는 내용이 있을듯한 "네가 있어 행복해"가
보고싶네요~ 동물을 키워봤는데 강아지의 배설물같은건 치우기가 힘들긴한데 그래도 같이 놀면 되게 기분도 신나고 심심하지 않고 좋더라구요~
"네가 있어 고마워" 보고싶네요~ㅎㅎㅎㅎ
headong99
저는 "네가 있어 행복해"가 보고싶네요 ㅎ
옆에 아무도 없는 그런 빈자리있는 느낌을 싫어하는저라서요 ㅎㅎ
옆에 항상누군가가 있어주고 놀아주고 하는 내용이 있을듯한 "네가 있어 행복해"가
보고싶네요~ 동물을 키워봤는데 강아지의 배설물같은건 치우기가 힘들긴한데 그래도 같이 놀면 되게 기분도 신나고 심심하지 않고 좋더라구요~
"네가 있어 고마워" 보고싶네요~ㅎㅎㅎㅎ
네가 있어 고마워 라는 책을 받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반려동물로 고슴도치를 키우고 있어요 6년째 키우고 있지만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아이는 이번에 새로 분양받은 여아구요 너무 귀여워요^^
나머지 4마리는 전부 저희 부모님이 키우고 계세요
처음에 남아 1마리 여아 1마리로 두마리를 키우다 어느덧 5세대까지 키우다 보니 다른 아가들은 주위 사람들한테 무료 분양 다 해줬어요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이름을 부르면 꼬리를 흔들려 다가오는 귀염성 없는 아이들이지만 냄새로 기억하며 가시를 세우지 않고 밥줄때 되면 알아서 코를 킁킁 거리며 나와요~^^ 처음 먹어보는 먹이를 먹으면 안팅이라는걸 해요..입으로 거품을 내어 가시에다가 묻히는 행위에요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바닥을 따뜻하게 해주면요~ 밤송이처럼 말던 몸을 양탄자처럼 대자로 누워 잠이 든답니다~
도치들때문에 행복합니다 그래서 고마워요~
동물이지만 자기표현을 다 하는 요 아이가 너무 예뻐요~
" 우리 애기 콩이야 사랑해~"
<네가 있어서 고마워>라는 책을 받고싶어요!
이유는 저는 어려서부터 너무 동물들을 좋아해서 정말 먹고싶은거 안먹고 사고싶은거 못하도 저희 강아지들 옷이나 먹을꺼 사주고 거북이 물고기 병아리까지 정말 한번에 어려동물들을 많이 키웠어요! 심지어 학교앞 병아리를 닭을 만들었다는.. 무튼 저희 집에 입양온 강아여러마리중 한 아이가 솜틀집에서 안키운다고 데려가다고 그래서 데리고 왔는데요 처음에는 영향실조에 털이 다 엉커서 정말 강아지 인지 뭉친 실텅이 있지 잘 모르정도 였답니다. 그래도 열심히 치료해주며 정말 이제는 신데렐라 강아지라는 이야기를 듣고있는데요~참.. 이 아이 인생이.. 한번 다른강아지한테 물리는 사고를 당했는데 병월 3군데를 다녔지만 알락사를 시키라더군요.. 어떻게 사랑하는 강아지를 알락사 시켜요 정말 수술해도 죽는 다는 아이를 다 살려놓았는데.. 심장이며 폐며 갈비뼈도 뿔어지고..(개들은 물고 흔들어서 그렇다며..) 정말 몸에 호수를 달고 다녔는데요.. 그뒤는 휴유증으로 수술도 여러번 하고.. 지금도 숨쉬면 공이기 들어가서 살찐거처럼 장기도 부풀고... 혈압약도 먹구있구 얼마전에는 나이가 먹어서 자연적으로 눈이 너무 나빠져서 눈을 적출해야 한다고.. 역시나 어떻게 그럽니까.. 정말 가족들 모두들 열심히 약먹이고 치료해주고 안약 넣어주고 지금은 실명도 안하고 너무나 건강해 졌어요~! 벌써 15살인데요! 아직도 어찌나 아기 같구 사랑스러운지! 저희 동네 동물병원에서는 별명이 불사조로 유명하답니다! 정말 어디를 가던 이 아이때문에 집에 빨리 가게되고 해외에 거주하는 저는 언니랑은 전화를 안해도 강아지와는 항상 바꿔달라고 한다는 ㅎㅎ 정말 저는 이야이가 살고싶다는 의지가 대단한거 같아요~ 항상 큰 수술에 여러 병을 다 이겨주며 항상 저희 곁에 있어주니까요. 정말 애교는 별로 없고 항상 자기 맘대로 해야 속이 풀리는 아이인데요~! 어떻게 그렇게 험난한 고난에서도 이렇게 살아 남아준 아이에거 혼을 냅니까ㅜ 정말 저희 강아지에게 너무너무 고맙고 정말 영원히 저희 가족 곁에 남아줬으면 합니다.
제가 책을 좋아해서 진심으로 읽어보고싶네요 집에 키우는 우리 말라뮤트 삼식이도 생각나네요 이 책을 보니 동물에 대한 전문지식이 아닌 이런류의 책은 흔하지가 않은데 궁금하네요 이거 보니 생각나는데 폭풍우치는밤에 라는 애니메이션 큐니에선 보셨나요 늑대와 양의 우정을 다룬건데 다큰 제가 부끄럽게 보고 울었답니다 폭풍우치는밤에 영화 큐니에 추천 할게요~ 아 책도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네가 있어 행복해"라는 도서를 전 받고싶어요.
전 외로움을 타는 편이 아닌데요 그래도 주위에 정말 절 잘 위로해주고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우울할때나 기쁠때나 언제나 옆에 있는 아이들 덕분에 기분이 더 플러스되기도 하고 좋아지기도 하죠
책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집에 책이 많기는 하지만 요새 바빠서 책을 별로 사러가지도 못하고 그렇기도 하구요 이 책 당첨되서 받으면 꼭 읽어보고 싶네요
저는 두 가직 책을 다 읽고 싶네요.. 워낙에 동물들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그중에 하나만 꼽자면 "네가 있어 행복해"를 먼저 읽어보고 싶어요..
12년 넘게 같이 가족으로 지내던 저희 강아지 3마리가 있어서 저희 가족은 정말 정말 행복했어요.. 지금은 다 하늘나라로 가서 아주 가끔 꿈속에서만 만나본답니다..
동물들을 학대하는 사람들이 정말 없었으면..하는 간절한 바램을 담아..
책 꼭 받아보고 싶어요~~
정지원(ibo2043)
저의 꿈이 수의사에요.
그래서 동물에 관심도 많아서 동물에 관한 책을 많이 빌려다 봐요.
근데 여기에 제가 원하는 분류의 책을 얻을수 있는 기회가 있네용><
oh~yeah!저는 '네가 있어서 행복해'를 갖고싶어요.
미래의 유명한 수의사가 될몸인데 미리 미리 정보를 많이 갖고 있어야 되지 않겠어요??ㅋㅋㅋㅋ
안녕하세요:D
솔직히 두 권 다 읽고 싶지만(욕심이 많네요ㅋ-ㅋ)
하나를 고르자면 「네가 있어 행복해」를 읽어보고 싶어요ㅎ
수의사를 꿈으로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 있기도 하구
또 꼭 책 제목이 저한테는 "네(동물)가 있어 (내가!) 행복해"로 다가오네요ㅋ-ㅋ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동물들 이야기 그냥 가끔씩 지칠 때면 책장에서 편안하게 꺼내 볼 수 있는 책이라고 느껴져요. 이 책 보면서 마음 다잡고 다시한번 빠샤!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ㅎ
「네가 있어 행복해」꼭 읽어보고 싶어요!+o+ 받을 수 있으면좋겠네요ㅎ
네가 있어 고마워
읽고 싶습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라는 책을 아시나요??
꽤 오래전에 읽었는데도 잊혀지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물은 화학기호로 H20로 쓰이 잖아요
H(수소)원자2개와 0(산소)원자 하나가 모여 물분자를 이루는데요
우리몸은 물로 이루어져있는만큼 지구의 80퍼센트 이상이 물인 만큼
우리세상은 물을 기준으로 돌아간다구 해요!
보통 우리는 사랑>감사 로 생각하고 살아가는데요
이 책에 의하면
우리 세상은 감사2 와 사랑1
이렇게 2:1의 비율로 물의 비율처럼 맞추어 사는것이 맞다고 합니다!
사랑이 감사보다 많아지게 되면
자기 사람들만 챙기는 현상이 생겨나게되지만
감사가 사랑보다 많아진다면 모두들 감사하면서 서로서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란
이론이래요
그 부분을 잊을수 없습니다!
전 그래서
'네가 있어 행복해' 보다는 '네가 있어 고마워'
책을 읽고 싶습니다
주위에 작은것 하나하나에도 감사하면서 살아야 정말로 행복해 지겠다는 그 말을
전 정말로 좋아하거든요!
ㅎㅎㅎ이런 책도 주는 이벤트ㅜㅜ
정말 감동이예요ㅠㅠ정말로 읽고싶습니다..
고마워..라니ㅠㅠ말부터 너무 이쁘지 않나요?
원숙희 (hoibaby)
'네가 있어 행복해' 읽고 싶습니다!
저는 11살된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아무래도 노견이다보니 요즘들어 이곳저곳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맛있는 간식 먹어도 소화도 잘 못시키고
관절도 안좋아서 인지 침대나 쇼파같은곳도 잘 올라가지 못하네요.
그래서 요즘 지나가는 동네 개들만 봐도 눈물이.. ㅜ.ㅜ
강아지가 잘때마다 가끔 새근새근 소리라도 내지 않으면 철렁 하는 마음에
매번 코에 손을 대곤 하는데.. 이 책 읽으면서 마음을 진정시키며
강아지뿐아니라 모든 동물들에 대한 아끼는 마음을 마구마구 키우고 싶어요^^!
'네가 있어 행복해'를 읽고 싶습니다.
젼 반려동물 강이지를 1마리 아니 지금은 2마리를 기르고 있습니다.
(★이틀전 어머니께서 길에서 강아지 한마리를 데려오셔서)
기본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운다는건 하루하루가 행복한 일이예요
가끔 방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을때면 미울때도 있지만
그것만큼도 살살 녹게 애교를 부려주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반려동물을 한마리 더 키우게 되는 이시점에서
꼭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주시면 감사히 읽고 독후감 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정말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는데 .. 저 책을보니깐 그 친구에게 주고싶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니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힘들어하지말라고 ㅎ <니가있어서행복해> 책처럼 그친구한테 내곁에 니가있어서행복하다고 얘기해주고싶네요. 좋은 이벤트도 하시고 역시 큐니걸스는 최고입니다.
좋은 도서 이벤트네요^^
<네가 있어 행복해> <네가 있어 고마워>
두 도서 모두 읽고싶은 책이네요~
하지만 굳이 고르자면...
책내용중에 푸들이 있는 <네가 있어 행복해> 를 읽고싶어요~
9년째 동고동락하고 있는 저의 보물 또또군이 바로 푸들이거든요^^
지금도 제 다리사이에서 곤히 자고 있네요~
이녀석 첨에 제가 사랑의 상처로 힘들때 제가 찾아왔어요.
그때 생각보다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또또 덕분에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다시 행복해질 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나 고맙고 사랑스럽고
지금은 나이가 많아 아픈곳도 생기고 다리도 절고...ㅠㅠ
맘이 마니 아푸지만 그래도 또또와 함께 하면 행복하답니다^
네가 있어 행복해..
제가 요즘 딱 느끼고 있는 감정이네요~
9개월된 화이트포메 흰눈이가 저와 함께 살게된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요즘은 정말 흰눈이가 있어 행복합니다.
서툴러도 좋은 언니가 되어주겠다며 공부도하고 잘해주려 노력도하는데
전주인의 방치에 상처와 외로움이 깊어서 사람이 있을땐 제가 어디가버릴까봐 제 주변을 떠나질않아요 밥도먹지않고 ㅠㅠ
흰눈이가 있어서 내가 행복한것처럼 흰눈이도 내가 있어 행복할수있었으면 좋겠어요.
평소에 작은 일에도 예민하고 민감해해서
짜증도 많이 부리고 성질도 많이 내는 아이에요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제일 소중한 사람인데도
제일 소중한 사람들에게 짜증을 더 많이 부리게 되더라구요.
모르는 사람은 접대성 말투와 웃음으로 대하기 때문에 ..
더 그런것 같아요..
네가 있ㅇㅓ 행복해 책을 읽고 싶은데요..
내 주위 사람들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 중에 한사람으로서 예쁜 강아지들도 보고 싶구요..
반려견인 강아지를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싶네요..
행복해~~갖고 싶네요~
워낙 동물을 조아라 하는데다가 조카들까지 모두 동물 애호가들 이네요
가장 키우고픈 고양이 강쥐만 못키우는 슬픈 현실..ㅠㅜ (부모님께서 싫어하셔서)
대신 앵무랑 물고기 도치등 조카와 저와 다른 것들을 키우고 있는데..
헉.. 책이 정말 탐나네요~~ 조카들과 함께 읽어보고 싶어요~ ^^
둘다 너무 읽고싶은 책이네요^-^*
저는 특히 "네가 있어 행복해"를 읽어보고 싶어요~
평소에 동물 너무 좋아하구 일요일 아침마다 동물농장 챙겨보는 애청자로
동물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꼭 만나보고 싶어요~
종이 다른 동물들의 이야기지만 꼭 저와 제 애완견 똘똘이에게도 해당되는것 같아요ㅎ
정말 저한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이자 책 제목을 보니까 마음에 와닿아요!
네가 있어서 행복하고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요ㅠ_ㅠ
이지현(musicjh24)
네가 있어 고마워!
지금 타지에서 대학교에 재학중인데요
감정기복도 심해서 힘들어하구 외로워하구 자주 아프고 그러는데
그럴 때마다 옆에서 항상 있어준건 친구에요ㅜ
엄마아빠의 손길도 필요하지만
지금 당장 옆에는 없으니까 친구들이 대신해주네요.
기쁠때도 슬플때도 모든 고민거리들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들에게 고마워서요ㅜ! 왠지 찡해지네요...
저는 네가있어 행복해를 읽고싶네요~^^
힘들 때 있어주는 벗에 대한 글을 읽어보는 것도 좋지만
현재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 나를 웃게 나의 곁에 있기만 하는 사람들조차도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랑 많이 친한 친구도 멀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
제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외로움을 느끼는 요즘.. 마음이 따뜻해질 것 같아요..^^
[네가 있어 행복해]★
반려동물을 키워봤었는데 정말 ~~ 배신안하고~ 주인에 대한 믿음과 사랑 애정을 저절로 주더라구요~ @_@ 젖먹이 애기때 분양받아와서 강아지때는 그저 바라만 봐도 사랑스러웠고 점점 커갈수록 활발해져서 사고도 치긴 했지만 그 사고도 애교로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큰사고는 =_=a 가끔 얄밉기도 했지만요~ 집근처 공원이 있어서 자주 산책도 다니고 정말 검은 눈동자 바라만 봐도 행복했고 사랑스러웠고 고마웠다죠~~~ ^0^*
저는 네가 있어 행복해를 읽고 싶어요 ㅎㅎ
요즘 고등학교 진학문제로 친한 친구에게 내 적성이 무엇인지 등등 미래에 대한 저의 고민도 털어놓고 많이 의논도 했었어요 .
그때마다 제게 힘이될 수 있는 말들과 솔직하게 자기의 견해를 말해주고 친구 공부도 못하게 자꾸 제 고민상담만 늘어놓았어도 늘 진지하게 저의 말을 하나하나 놓치지않고 들어주는 친구에게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어요.
특히 며칠 전에 이야기했을 때 " 난 네가 정말 그 일을 해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라며 정말 진심이 담겨있는 톤으로 말해줬었는데 그때 저는 느꼈어요 '아 정말 이 친구는 나에게 소중한 존재이구나" 하면서요. 주위에 많은 친구들에게서 모두 고마움을 느끼곤 하지만 이 친구에게선 고마움뿐만 아니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행복함까지 느낄수 있는 정말 소중한 친구에요. 이 친구의 생일이 2월 달이라 졸업을 해버리는 데 이 책을 받는 다면 생일 선물과 졸업선물로 주고 싶어요 ㅎㅎㅎ 사실 이 친구를 통해 고마운 감정과 행복한 감정을 모두 느끼기 때문에 두권 중 어느 책이 좋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내린 결정이였어요! 고등학교 입학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같은 곳으로 떨어지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은 되지만 남은 기간 동안 이 친구랑 더 많은 추억 남겨 놀려구요.
그 중에 하나를 이 책 선물로 하고 싶어요! 그 아이가 굉장히 섬세하고 감성적이 친구라 이런 내용의 책을 받는 다면 엄청 좋아할 것같아요. 늘 저에게 도움주던 제 친구에게 '네가 있어 행복해'란 책을 주며 이걸 받고 그 친구도 행복해질 수 있음 좋겠어요^^
[네가 있어 행복해]요! 초등학교에서 실과수업을 하는데 지금 '동물과 함께 하는 생활' 단원을 가르치고 있어요. 애완동물도 나오고 여러가지 동물들 관련된 내용이 나오는데 특히 유기견과 같은 문제들도 다룬답니다. 이렇게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는 동물들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요 책을 통해서 말이죠~ 30명의 아이들에게 해피에너지를 팍팍 줄 수 있도록 팍팍!
<네가있어 행복해>
요즘 정말 절실히 느끼려고 생각하는 문장들이네요~~
올해 결혼 10주년이었답니다.
하지만 서로의 소중함을 멀리한채 자꾸 사소한 싸움이 잦아지고
서로 으르렁대는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
과거를 돌이켜봅니다~ 서로가있어 얼마나 행복했고 또한 얼마나 고마운지를...
저의 생각을 조금만 바꾼다면 우리도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살수있겟죠?~
.
..
저는 동물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중의 하나입니다
아빠 아시는분께서 키우시다가 도저히 감당이 안된다고 하셔서
우리집으로 오게 되서 10년 넘게 같이 살다가
올해 초에 심장병이 생겼는데 나이가 많아서 치료가 안되구
오히려 악화되더니 결국 세상을 떠났어요...
처음 키운 강아지라 잘해주지 못한게 너무너무 미안해서
맨날 울고 밥도 안먹고.......
그후로 진짜 다른 아이들은 못키울꺼 같았는데 어느새 또........
이번에는 유기견이 우연한 기회로 저희집에 오게 되었답니다
첨에는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많아서 안고있으면 내려달라고 발버둥치고
안고 잘려고 해도 도망가더니
요즘엔 집에만 들어가면 먼저 나와서 두발들고 반기고
잘때도 옆에 꼭 붙어서 잔답니다~
이렇게 애교 많고 귀여운 강아지가 유기견이었단 사실이
볼때마다 미안해져서 더 예뻐해주고
맛있는것도 많이 챙겨주게 되더라구여~
요즘은 배속에 아가가 있어서 밥도 잘 못먹구
조금 얌전해 졌는데 예쁘고 건강한 아가 낳았으면 좋겠어요~
이 아이들로 해서 저의 마음속에도 조금씩 사랑이 싹트고있답니다
네가 있어 행복해 너무너무 읽고싶어요..!! 평소 책을 즐겨 읽지 않아서 독서를 좀 하고싶기도 하고 제가 동물을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동물 나오는 영화나 책들은 꼭 한번씩 읽어본답니다
게다가 이 책의 소재가 너무 좋구 감동적이고 정말 예쁜 이야기들이 가득 할 것 같아서 주변사람들에게도 추천 해주고 싶은 책이에요~
큐니걸스에서 당첨되서 꼭 읽어보고싶어요^^!!
무엇보다 책 밑에 써있는 글때문에 이 책을 골랐습니다
"가장 힘들때 곁에 있어준 벗들의 이야기" 라는..
전 주로 친구나 지인들이 힘들때 제딴엔 위로라고
여러가지 피드백 조언 충고 들을 해주고 결정을 대신
해주거나 그랬습니다. 하지만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사람이 정말 벼랑끝에 서있을때 그런 충고와
조언들이 아닌 그저 잡아줄 따뜻한 손이 필요하다는걸..
그래서 이 책을 꼭 읽고싶네요
전 {네가 있어 행복해}이게 보고싶어요
사실 두권이 보고싶은데 전 요즘 제 학원의 짝남..뿌잉 걔가 안오면 너무 서운한데
그애가 같이있으면 너무행복해서 제목보자마자 그애가 생각나더라구요ㅎㅎㅎ
왜냐하면 그애가 약간 개...새끼라고 해야되나...?암든 개상이에요ㅋㅋ
글고 우리집 레알 토종 진돗개인 백음이가 새끼를 임신했거든요 귀여워 죽겠어ㅠㅠ
박우미(miya0225)
★네가 있어 고마워★
요즘 저를 사랑해주시는 한분이 생겼어요.
매번..고맙다.고맙다..하시길래
왜냐고 물었더니..
만나주는 자체가.. 전화를 할수있단 자체가..
내가 그를 좋아해준다는 자체가..
고맙다며.. 진지하게 말하는 그사람에게..
저 역시도.. 힘든 저를 사랑해주고 기다려줘서 고맙다고..말해주고 싶어요.
고맙다는.. 그말이 이렇게 힘이 된적은 처음인거 같아요.
그분 뿐 아니라.. 저를 지켜봐주고 믿어주는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
고지현(raechel)
<네가 있어 행복해>를 읽고싶어요~
요새 제 기분을 반영해주는 단어인거 같아서 제목이 와 닿았답니다
저는 고양이를 4년차 키우고 있는데
항상 사랑한다고 표현을 해주었어요
그래서 너무 행복했거든요
그 순간을 책으로라도 느껴보고 싶네요
또 고양이 강아지 토끼 병아리 등등
동물을 다 가리지 않고 모두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고 싶어서
이책을 꼭 읽고 싶어요
더군다나 천적이거나 서로 다른 동물끼리도 도움을 준다는
내용에 감동을 먹어서 꼭 한번 읽어보고 싶은 스토리에요~
동물들끼리도 이렇게 서로 돕는데
사람으로써 부끄럽기도 하고 동물들한테
본받을 점이 많은것 같기두 합니다!
꼭 한번 받아보고 싶은 책이네요^^
♥네가 있어 행복해♥
정말 책 표시 보자마자 현재 같이 살고 있는 저의 반려견
홍단이 초단이(말티-암-두마리^^) 이 얼굴이 떠오르더군요..
동물농장에서 한때 큰 인기를 모았던 개성시대(고영욱네 강쥐들 이야기)에서 고영욱 어머니께서 그러셨죠..
내가 주는 행복함보다 얘네들이 나에게 주는 행복감은 말도 못하며 무엇으로도 살수 없고 너무 고맙다고요... 반려견 키워보지 않으신 분들은 절대 공감하지 못할 이야기 이지요.. 정말 살아 있는 생명이기에 조금만 아파도 걱정되고 병원 가면 눈물이 나고 뭐든 맛난거라도 하나 더 주고 싶고
집에 가면 꼬리를 신나게 흔들며 무조건 반겨주는 울 귀여운 단 자매^^
동물과의 교감이 얼마나 행복한지... ^^
<네가 있어 행복해> 읽고싶습니다^^
현재도 동물을 다루는 일을 하고있습니다만 동물에 관한 책이나 자료를 많이
접하고 싶어요^^ 그안의 세계는 정말 사람들이 아는것 이상으로 신기합니다.
사람과 다를게 전혀 없어요. 그래서 읽을때마다 뿌듯해집니다. 애견관련일을
하고있는 사람으로써요. ^^ 이번엔 훈훈한 이야기 읽고싶어서 신청하고 가겠습니다.
제가 개를무서워하는데 일단 네가있어행복해를 보고싶어요! 중학교땐 고양이에관한책을읽었는데 이미지가 좋아졌거든요~ 마음이나 백구 도 책이나영화로 봐서 나쁘진않은데 새로운 책으로 보고싶어요~! 저도 이제 무서워하고 싶지않아요
왈왈짖고 까불고 무서운 이미지가 아직은 강한데 그런이미지를 떨쳐버릴수있게!
저도 공감하고 사랑할수있게 해주세요~~표지부터가 읽고싶어지고 왜 제목이 그런지
알고싶어요~~
[네가 있어 행복해] 꼭 읽고 싶어요. 동물을 너무나 좋아해서 늘 집에서 강아지랑 고양이 길렀던 행복한 어린시절의 기억이 있는데요 이제는 우리 딸과 그런 추억을 많이 공유하고 있었답니다. 오빠네가 고양이 2마리를 외국갈때마다 저희집에 1년에 몇달씩 맡기거든요. 신기하게도 고양이 덕에 행복한 기억을 우리 남편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고양이들이 오는날이 되면 우리 가족 모두가 더없이 행복하고 몇달동안 즐거운데 형편땜에 냥이들을 직접 기를수는 없고 그래서 오빠네가 출장갈날만 기다리기도 한답니다. 일요일 아침마다 우리딸과 함께 동물농장을 꼭 같이 시청하고 하이디의 위대한 기적 시리즈는 몇번이나 돌려볼 정도로 동물들을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이 꼭 같이 돌려서 읽고 싶네요~~~
김규은(rbdms268) <네가 있어 행복해>
가족이고 제 동생이고 반려의 존재인 저희집 강아지가 요즘들어 자주 아프네요ㅠ 8년된 코카스파니엘인데 중형견이라 평균 수명도 그리 길지 않은 편인데..저희 어머니가 특히나 동물을 좋아하시고 또 동물농장이라면 본방 재방 삼방 가리지 않고 보시거든요~ 요즘 저희집 강아지도 자주 아파서(토하고 다음다뇨증세도 보이고 사료도 안 먹고 활동성도 줄어든 것 같고 반사신경도 느려진것같아요ㅠㅠ) 저도 동물농장보면서 울적한 마음 달래는데 어머니와 함께 이 책을 읽고싶어요~ 행복해와 고마워 중에 행복해를 고른 이유는 저희 가족에게는 동방이 존재 자체만으로 행복하게 해주는 존재라서 입니다.
박지현(jhzzang486)
저는 '네가 있어 행복해' 읽고 싶습니다~
일단 표지부터 제가 사랑하는 강아지가 있어서 끌렸구요... 이 책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그동안 잊고 살았던 제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싶습니다... 너무 당연하게만 여기고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 주위사람들... 생각하며 가슴 따뜻해지는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ㅜㅜ
♥네가 있어 고마워♥ 동물들의 이야기 되게 읽어 보구 싶어요ㅎㅎ동물과 사람이 다른 점이 사람이 좀 더 이성적 감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거라던데 동물이 전하는 우정얘기라면 더 감동적일 거 같아요. 그에비해 전 제 친구가 가장 힘들 때 그 친구 옆을 지켜주기가 제일 어렵던데...동물에게 배워야 할까요ㅠㅠㅎㅎ
네가 있어 행복해
동물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요즘 비도 오고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자주 우울하고
최근 정이 없어진 사회하며 친구들의 냉정함에 실망스러웠으며 이젠 질려버렸는데
이 책을 읽고 다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싶어요
저에게 따뜻한 기운이 다시 생기도록 이책을 선물해주세요
"네가 있어 고마워" 신청해 볼게요. 솔직히 특별한 이유가 없어서 사연을 말할 것이 없네요. 그냥 동물을 좋아 합니다.집에도 고양이 4마리 강아지 한 마리 데리고 있는 상태이구 전에는 더 여러 마리를 데리고 있었네요.어릴 때부터 늘 큰 개거나 작은 개거나 하얗거나 까맣거나 이런 저런 옷을 입은 고양이들..길에서 데려오거나 못 키운다는 강아지를 맡아 키우거나 그렇게 지내면서 떠나보낸 아이들이 더 많네요.생각하면 슬프고 가슴 아프고 그러나 또 다른 아이들과 정을 나누고 살고 있습니다.전 정말 그 아이들이 있어 고맙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이 고맙습니다. 세상 모든 동물들이 오늘을 살고 있으니 고맙고 또 앞으로도 살아나가기를 바랍니다.너무 감상적이 됐군요 ㅋㅋ이벤트 한다고 해서 간만에 진짜 엄청 오랜만에 로그인 했네요.꼭 제가 아니어도 다른 분들에게 당첨의 행운이 가도 아주 좋을 이벤트인 것 같아요.동물들을 같이 살아가는 생명으로 사랑을 나누어주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ㅋ
'진정한 희생은 줄 수 있는 것을 내주는 것이 아니라 줄 수 없는 상황에서도 기꺼이 내줄 수 있는 것 그것이 진짜 사랑이고 희생이며 우정이란 깨달음'을 동물을 통해 배운 작가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
조수미씨가 '학대견 황구' 장면에 공연장에도 못가고 밤새 잠을 못 이루었다는 기사..나 역시 동물농장 애청자로서 너무나 큰 충격에 빠져있었다. ' 어쩌면....어쩌면...정말 이지 사람이 저럴 수 있단 말인가...'
나는 동물을 좋아하지만 알레르기 때문에 만지진 못해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는 친구집엔 놀러도 못 갔었다. 지금도 동물이 털갈이를 하고 꽃가루가 날리는 봄엔 잘 돌아다니지도 못한다.
그래서 대리만족으로나마 동물채널 프로를 즐겨하고 이런류의 책을 좋아하는지도..
유전인지 나의 언니도 알레르기가 심해 딸아이가 동물 조련사가 되고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음에도 햄스터 한 마리 사주지 못해 미안해 한다.
만일 제가 소중한 책을 받게 된다면 먼저 제가 읽고 -> 언니와 조카에게 읽도록 하고싶습니다. 마음만으로밖에 응원해주지 못하는 걸 미안하며..
[네가 있어 행복해]책을 읽고싶네요!
요즘 반려동물을 키워서 안그래도 동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됐습니다
그래서 동물관려 책에 관심이 많네요 ^^
다른것도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동물에 관련된 책이라서 신청해봅니다!!
저렇게 서로 다른 동물들이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훈훈할것같아요 ^^
그런 모습을 읽고 보고싶네요 ^^
저는 '네가 있어 행복해'를 읽고 싶습니다.
예전에 어떤 책에서 그러더라구요.
"행복이라는 것은 자기가 결정하는것이 아니라 주위의 사람들이 결정해 주는거야.." 라고.
사실 저게 맞는 말 같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네가 있어 행복해'를 방금 접하면서 이 책을 읽어보면 아마도 행복은 자기자신이 결정하는거라는 생각이 들것 같아요 ^^
동물농장 애청자로서 표지랑 제목만 봐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네요.ㅎ
꼭 읽어 보고 싶습니다 ^^*
애완업계종사자 입니다.(트리머예요 ~^^)
집에 뽀메~를 키우는 중이고요. 업계에서 일을하면서 미운모습 고운모습 사랑스러운 모습 다보면서 즐거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느낌을 책으로도 느껴보고 싶네요. 이들 책에서 나오는 느낌과 희노애락은 어떤건지 지금의 나와 어떤게 다른지 확인하고 더 더하고 싶네요.
트리머를 하면서 많이 알고있다 라고 생각해도 그게 아니더라구요.
더 알고 공부를하며 발전을 시켜야겠죠? ^^.....
지금도 제 옆에서 열심히 아푸지않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우리 애기를 보면서
즐거히 하루를 살아가네요 ~
이벤트를 오늘에서야 보게 되었네요. 팝업창이 안떠서~ 몰랐는데.. 신청해봅니다.
오늘이 신청 마지막 날이네요~~ 우연인건지 운명인건지 시험해봅니다. ^^
지금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요~~~
2003년도에 친구네 개가 아기를 낳을때 모셔온~ 막둥이 강아지를 지금껏 키우고 있는데... 키우는 강아지한테 위로 받을때가 많아요.
함께 있을때 즐거움보다는 옆에 있음으로 해서 얻는 위로가 더 큰거 같아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노견에 속하는 만큼 서점이나 인터넷에서 애견 관련 정보를 많이 찾아보고 잘해주려고 하는데... 오히려 잘해주고 마음 열어주는건 저희집 강아지같단 생각이 들어요.
마음 따뜻해지는 동화같은 책 읽고싶어서~~ 잘 신청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몇자 적어봅니다.
<네가 있어 행복해>
집에 강아지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고 있어요 ^^
일단 강아지고양이가 함께 장식한 표지부터 참 마음에 드네요.
제가 키우는 강아지 고양이로부터 느끼는 감정도 고맙다는 마음보다는
네가 있어 행복하다는 느낌이 더 강하기도 하구요^^
어렸을 때 부터 동물을 좋아해서 동물농장이나 그런 프로그램들도
다 찾아서 보고 그랬었거든요.
함께 하는 우리 반려동물들은 우리에게 참 많은 행복을 주는 것 같아요 ^^
저는 <네가있어고마워> 도서를 읽고싶네요. 어제 오랜기간 만나왔던 남자친구와 이별을 할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지금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기간을
보내고 있었고 저도 꼭 남들과 같은 길이 아닌 조금은 고생스럽지만 어려운길을 남자친구와 함께 걸어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서로가 함께여서 고마운 그런 존재가 되리라는 생각하에요. 그래서 더욱 네가있어고마워 란 도서를 읽으며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 네가 있어 행복해 ]
안녕하세요~^^ㅎㅎ
큐니걸스의 도서이벤트!ㅎㅎ
너므죠아~~~ ㅎㅎ 씐나~~~ㅎㅎ
본.론.으.로!!
제친구 이야기를 해볼까해요..~~ㅎㅎ
정말정말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전학을 가게되었어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이사를 가면 아무리 친하더라도 얼마못간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사를 간후에 일주일에 3번은 항상 전화해주더라구요~ㅎㅎ 문자는 거의 매일하구요!!ㅎㅎ
항상 잊지않고 챙겨주는 친구가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ㅎㅎ [ 네가있어 고마워]보니까 그친구가 생각나네요~^^ㅎㅎ 마음따뜻해지는 이야기. 읽고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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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네가 있어 행복해"가 보고싶네요 ㅎ
옆에 아무도 없는 그런 빈자리있는 느낌을 싫어하는저라서요 ㅎㅎ
옆에 항상누군가가 있어주고 놀아주고 하는 내용이 있을듯한 "네가 있어 행복해"가
보고싶네요~ 동물을 키워봤는데 강아지의 배설물같은건 치우기가 힘들긴한데 그래도 같이 놀면 되게 기분도 신나고 심심하지 않고 좋더라구요~
"네가 있어 고마워" 보고싶네요~ㅎㅎㅎㅎ
저는 "네가 있어 행복해"가 보고싶네요 ㅎ
옆에 아무도 없는 그런 빈자리있는 느낌을 싫어하는저라서요 ㅎㅎ
옆에 항상누군가가 있어주고 놀아주고 하는 내용이 있을듯한 "네가 있어 행복해"가
보고싶네요~ 동물을 키워봤는데 강아지의 배설물같은건 치우기가 힘들긴한데 그래도 같이 놀면 되게 기분도 신나고 심심하지 않고 좋더라구요~
"네가 있어 고마워" 보고싶네요~ㅎㅎㅎㅎ
저는 현재 반려동물로 고슴도치를 키우고 있어요 6년째 키우고 있지만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아이는 이번에 새로 분양받은 여아구요 너무 귀여워요^^
나머지 4마리는 전부 저희 부모님이 키우고 계세요
처음에 남아 1마리 여아 1마리로 두마리를 키우다 어느덧 5세대까지 키우다 보니 다른 아가들은 주위 사람들한테 무료 분양 다 해줬어요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이름을 부르면 꼬리를 흔들려 다가오는 귀염성 없는 아이들이지만 냄새로 기억하며 가시를 세우지 않고 밥줄때 되면 알아서 코를 킁킁 거리며 나와요~^^ 처음 먹어보는 먹이를 먹으면 안팅이라는걸 해요..입으로 거품을 내어 가시에다가 묻히는 행위에요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바닥을 따뜻하게 해주면요~ 밤송이처럼 말던 몸을 양탄자처럼 대자로 누워 잠이 든답니다~
도치들때문에 행복합니다 그래서 고마워요~
동물이지만 자기표현을 다 하는 요 아이가 너무 예뻐요~
" 우리 애기 콩이야 사랑해~"
이유는 저는 어려서부터 너무 동물들을 좋아해서 정말 먹고싶은거 안먹고 사고싶은거 못하도 저희 강아지들 옷이나 먹을꺼 사주고 거북이 물고기 병아리까지 정말 한번에 어려동물들을 많이 키웠어요! 심지어 학교앞 병아리를 닭을 만들었다는.. 무튼 저희 집에 입양온 강아여러마리중 한 아이가 솜틀집에서 안키운다고 데려가다고 그래서 데리고 왔는데요 처음에는 영향실조에 털이 다 엉커서 정말 강아지 인지 뭉친 실텅이 있지 잘 모르정도 였답니다. 그래도 열심히 치료해주며 정말 이제는 신데렐라 강아지라는 이야기를 듣고있는데요~참.. 이 아이 인생이.. 한번 다른강아지한테 물리는 사고를 당했는데 병월 3군데를 다녔지만 알락사를 시키라더군요.. 어떻게 사랑하는 강아지를 알락사 시켜요 정말 수술해도 죽는 다는 아이를 다 살려놓았는데.. 심장이며 폐며 갈비뼈도 뿔어지고..(개들은 물고 흔들어서 그렇다며..) 정말 몸에 호수를 달고 다녔는데요.. 그뒤는 휴유증으로 수술도 여러번 하고.. 지금도 숨쉬면 공이기 들어가서 살찐거처럼 장기도 부풀고... 혈압약도 먹구있구 얼마전에는 나이가 먹어서 자연적으로 눈이 너무 나빠져서 눈을 적출해야 한다고.. 역시나 어떻게 그럽니까.. 정말 가족들 모두들 열심히 약먹이고 치료해주고 안약 넣어주고 지금은 실명도 안하고 너무나 건강해 졌어요~! 벌써 15살인데요! 아직도 어찌나 아기 같구 사랑스러운지! 저희 동네 동물병원에서는 별명이 불사조로 유명하답니다! 정말 어디를 가던 이 아이때문에 집에 빨리 가게되고 해외에 거주하는 저는 언니랑은 전화를 안해도 강아지와는 항상 바꿔달라고 한다는 ㅎㅎ 정말 저는 이야이가 살고싶다는 의지가 대단한거 같아요~ 항상 큰 수술에 여러 병을 다 이겨주며 항상 저희 곁에 있어주니까요. 정말 애교는 별로 없고 항상 자기 맘대로 해야 속이 풀리는 아이인데요~! 어떻게 그렇게 험난한 고난에서도 이렇게 살아 남아준 아이에거 혼을 냅니까ㅜ 정말 저희 강아지에게 너무너무 고맙고 정말 영원히 저희 가족 곁에 남아줬으면 합니다.
제가 책을 좋아해서 진심으로 읽어보고싶네요 집에 키우는 우리 말라뮤트 삼식이도 생각나네요 이 책을 보니 동물에 대한 전문지식이 아닌 이런류의 책은 흔하지가 않은데 궁금하네요 이거 보니 생각나는데 폭풍우치는밤에 라는 애니메이션 큐니에선 보셨나요 늑대와 양의 우정을 다룬건데 다큰 제가 부끄럽게 보고 울었답니다 폭풍우치는밤에 영화 큐니에 추천 할게요~ 아 책도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전 외로움을 타는 편이 아닌데요 그래도 주위에 정말 절 잘 위로해주고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우울할때나 기쁠때나 언제나 옆에 있는 아이들 덕분에 기분이 더 플러스되기도 하고 좋아지기도 하죠
책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집에 책이 많기는 하지만 요새 바빠서 책을 별로 사러가지도 못하고 그렇기도 하구요 이 책 당첨되서 받으면 꼭 읽어보고 싶네요
"네가 있어 행복해" 책을 받고싶어요!ㅋ
평소 동물에 관심이 많구 좋아해서 어떤 책일까 정말 궁금해요 ㅋㅋ
평소 동물 농장같은거 좋아하는데 ㅋㅋ 이 책도 동물농장의 동물들같은
사연이 많을 것 같아요 ㅋ
"네가 있어 행복해" 책을 받고싶어요!ㅋ
평소 동물에 관심이 많구 좋아해서 어떤 책일까 정말 궁금해요 ㅋㅋ
평소 동물 농장같은거 좋아하는데 ㅋㅋ 이 책도 동물농장의 동물들같은
사연이 많을 것 같아요 ㅋ
그중에 하나만 꼽자면 "네가 있어 행복해"를 먼저 읽어보고 싶어요..
12년 넘게 같이 가족으로 지내던 저희 강아지 3마리가 있어서 저희 가족은 정말 정말 행복했어요.. 지금은 다 하늘나라로 가서 아주 가끔 꿈속에서만 만나본답니다..
동물들을 학대하는 사람들이 정말 없었으면..하는 간절한 바램을 담아..
책 꼭 받아보고 싶어요~~
저의 꿈이 수의사에요.
그래서 동물에 관심도 많아서 동물에 관한 책을 많이 빌려다 봐요.
근데 여기에 제가 원하는 분류의 책을 얻을수 있는 기회가 있네용><
oh~yeah!저는 '네가 있어서 행복해'를 갖고싶어요.
미래의 유명한 수의사가 될몸인데 미리 미리 정보를 많이 갖고 있어야 되지 않겠어요??ㅋㅋㅋㅋ
솔직히 두 권 다 읽고 싶지만(욕심이 많네요ㅋ-ㅋ)
하나를 고르자면 「네가 있어 행복해」를 읽어보고 싶어요ㅎ
수의사를 꿈으로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 있기도 하구
또 꼭 책 제목이 저한테는 "네(동물)가 있어 (내가!) 행복해"로 다가오네요ㅋ-ㅋ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동물들 이야기 그냥 가끔씩 지칠 때면 책장에서 편안하게 꺼내 볼 수 있는 책이라고 느껴져요. 이 책 보면서 마음 다잡고 다시한번 빠샤!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ㅎ
「네가 있어 행복해」꼭 읽어보고 싶어요!+o+ 받을 수 있으면좋겠네요ㅎ
[큐니걸스도 홧팅!ㅋㅎ]
읽고 싶습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라는 책을 아시나요??
꽤 오래전에 읽었는데도 잊혀지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물은 화학기호로 H20로 쓰이 잖아요
H(수소)원자2개와 0(산소)원자 하나가 모여 물분자를 이루는데요
우리몸은 물로 이루어져있는만큼 지구의 80퍼센트 이상이 물인 만큼
우리세상은 물을 기준으로 돌아간다구 해요!
보통 우리는 사랑>감사 로 생각하고 살아가는데요
이 책에 의하면
우리 세상은 감사2 와 사랑1
이렇게 2:1의 비율로 물의 비율처럼 맞추어 사는것이 맞다고 합니다!
사랑이 감사보다 많아지게 되면
자기 사람들만 챙기는 현상이 생겨나게되지만
감사가 사랑보다 많아진다면 모두들 감사하면서 서로서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란
이론이래요
그 부분을 잊을수 없습니다!
전 그래서
'네가 있어 행복해' 보다는 '네가 있어 고마워'
책을 읽고 싶습니다
주위에 작은것 하나하나에도 감사하면서 살아야 정말로 행복해 지겠다는 그 말을
전 정말로 좋아하거든요!
ㅎㅎㅎ이런 책도 주는 이벤트ㅜㅜ
정말 감동이예요ㅠㅠ정말로 읽고싶습니다..
고마워..라니ㅠㅠ말부터 너무 이쁘지 않나요?
'네가 있어 행복해' 읽고 싶습니다!
저는 11살된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아무래도 노견이다보니 요즘들어 이곳저곳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맛있는 간식 먹어도 소화도 잘 못시키고
관절도 안좋아서 인지 침대나 쇼파같은곳도 잘 올라가지 못하네요.
그래서 요즘 지나가는 동네 개들만 봐도 눈물이.. ㅜ.ㅜ
강아지가 잘때마다 가끔 새근새근 소리라도 내지 않으면 철렁 하는 마음에
매번 코에 손을 대곤 하는데.. 이 책 읽으면서 마음을 진정시키며
강아지뿐아니라 모든 동물들에 대한 아끼는 마음을 마구마구 키우고 싶어요^^!
젼 반려동물 강이지를 1마리 아니 지금은 2마리를 기르고 있습니다.
(★이틀전 어머니께서 길에서 강아지 한마리를 데려오셔서)
기본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운다는건 하루하루가 행복한 일이예요
가끔 방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을때면 미울때도 있지만
그것만큼도 살살 녹게 애교를 부려주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반려동물을 한마리 더 키우게 되는 이시점에서
꼭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주시면 감사히 읽고 독후감 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도서 이벤트네요^^
<네가 있어 행복해> <네가 있어 고마워>
두 도서 모두 읽고싶은 책이네요~
하지만 굳이 고르자면...
책내용중에 푸들이 있는 <네가 있어 행복해> 를 읽고싶어요~
9년째 동고동락하고 있는 저의 보물 또또군이 바로 푸들이거든요^^
지금도 제 다리사이에서 곤히 자고 있네요~
이녀석 첨에 제가 사랑의 상처로 힘들때 제가 찾아왔어요.
그때 생각보다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또또 덕분에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다시 행복해질 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나 고맙고 사랑스럽고
지금은 나이가 많아 아픈곳도 생기고 다리도 절고...ㅠㅠ
맘이 마니 아푸지만 그래도 또또와 함께 하면 행복하답니다^
제가 요즘 딱 느끼고 있는 감정이네요~
9개월된 화이트포메 흰눈이가 저와 함께 살게된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요즘은 정말 흰눈이가 있어 행복합니다.
서툴러도 좋은 언니가 되어주겠다며 공부도하고 잘해주려 노력도하는데
전주인의 방치에 상처와 외로움이 깊어서 사람이 있을땐 제가 어디가버릴까봐 제 주변을 떠나질않아요 밥도먹지않고 ㅠㅠ
흰눈이가 있어서 내가 행복한것처럼 흰눈이도 내가 있어 행복할수있었으면 좋겠어요.
평소에 작은 일에도 예민하고 민감해해서
짜증도 많이 부리고 성질도 많이 내는 아이에요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제일 소중한 사람인데도
제일 소중한 사람들에게 짜증을 더 많이 부리게 되더라구요.
모르는 사람은 접대성 말투와 웃음으로 대하기 때문에 ..
더 그런것 같아요..
네가 있ㅇㅓ 행복해 책을 읽고 싶은데요..
내 주위 사람들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 중에 한사람으로서 예쁜 강아지들도 보고 싶구요..
반려견인 강아지를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싶네요..
작게나마 책 읽으면서 마음의 평안을 얻었으면 합니다.
전 -니가있어행복해-를 읽고싶어요
힘든시기를 넘길때 옆에있어주는 벗도 소중하지만
행복한시기를 함께 보내는 벗도 아프고 힘든기억 추억속에서
환하게 자리잡아 있으면서 힘들때 꺼내볼수있는 추억을 만들어주니까-
그런 느낌을 받으면서 책을 읽고싶어요..^^
워낙 동물을 조아라 하는데다가 조카들까지 모두 동물 애호가들 이네요
가장 키우고픈 고양이 강쥐만 못키우는 슬픈 현실..ㅠㅜ (부모님께서 싫어하셔서)
대신 앵무랑 물고기 도치등 조카와 저와 다른 것들을 키우고 있는데..
헉.. 책이 정말 탐나네요~~ 조카들과 함께 읽어보고 싶어요~ ^^
저는 특히 "네가 있어 행복해"를 읽어보고 싶어요~
평소에 동물 너무 좋아하구 일요일 아침마다 동물농장 챙겨보는 애청자로
동물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꼭 만나보고 싶어요~
종이 다른 동물들의 이야기지만 꼭 저와 제 애완견 똘똘이에게도 해당되는것 같아요ㅎ
정말 저한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이자 책 제목을 보니까 마음에 와닿아요!
네가 있어서 행복하고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요ㅠ_ㅠ
읽고싶어요^^ 제가 요새 자신감이 많이 잃어가고 있어서 이 책을 읽고 따뜻한 마음과 옆에있는 사람들의 고마움을 다시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
네가 있어 고마워!
지금 타지에서 대학교에 재학중인데요
감정기복도 심해서 힘들어하구 외로워하구 자주 아프고 그러는데
그럴 때마다 옆에서 항상 있어준건 친구에요ㅜ
엄마아빠의 손길도 필요하지만
지금 당장 옆에는 없으니까 친구들이 대신해주네요.
기쁠때도 슬플때도 모든 고민거리들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들에게 고마워서요ㅜ! 왠지 찡해지네요...
힘들 때 있어주는 벗에 대한 글을 읽어보는 것도 좋지만
현재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 나를 웃게 나의 곁에 있기만 하는 사람들조차도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랑 많이 친한 친구도 멀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
제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외로움을 느끼는 요즘.. 마음이 따뜻해질 것 같아요..^^
반려동물을 키워봤었는데 정말 ~~ 배신안하고~ 주인에 대한 믿음과 사랑 애정을 저절로 주더라구요~ @_@ 젖먹이 애기때 분양받아와서 강아지때는 그저 바라만 봐도 사랑스러웠고 점점 커갈수록 활발해져서 사고도 치긴 했지만 그 사고도 애교로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큰사고는 =_=a 가끔 얄밉기도 했지만요~ 집근처 공원이 있어서 자주 산책도 다니고 정말 검은 눈동자 바라만 봐도 행복했고 사랑스러웠고 고마웠다죠~~~ ^0^*
저는 네가 있어 행복해를 읽고 싶어요 ㅎㅎ
요즘 고등학교 진학문제로 친한 친구에게 내 적성이 무엇인지 등등 미래에 대한 저의 고민도 털어놓고 많이 의논도 했었어요 .
그때마다 제게 힘이될 수 있는 말들과 솔직하게 자기의 견해를 말해주고 친구 공부도 못하게 자꾸 제 고민상담만 늘어놓았어도 늘 진지하게 저의 말을 하나하나 놓치지않고 들어주는 친구에게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어요.
특히 며칠 전에 이야기했을 때 " 난 네가 정말 그 일을 해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라며 정말 진심이 담겨있는 톤으로 말해줬었는데 그때 저는 느꼈어요 '아 정말 이 친구는 나에게 소중한 존재이구나" 하면서요. 주위에 많은 친구들에게서 모두 고마움을 느끼곤 하지만 이 친구에게선 고마움뿐만 아니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행복함까지 느낄수 있는 정말 소중한 친구에요. 이 친구의 생일이 2월 달이라 졸업을 해버리는 데 이 책을 받는 다면 생일 선물과 졸업선물로 주고 싶어요 ㅎㅎㅎ 사실 이 친구를 통해 고마운 감정과 행복한 감정을 모두 느끼기 때문에 두권 중 어느 책이 좋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내린 결정이였어요! 고등학교 입학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같은 곳으로 떨어지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은 되지만 남은 기간 동안 이 친구랑 더 많은 추억 남겨 놀려구요.
그 중에 하나를 이 책 선물로 하고 싶어요! 그 아이가 굉장히 섬세하고 감성적이 친구라 이런 내용의 책을 받는 다면 엄청 좋아할 것같아요. 늘 저에게 도움주던 제 친구에게 '네가 있어 행복해'란 책을 주며 이걸 받고 그 친구도 행복해질 수 있음 좋겠어요^^
고양이가 있어서 나는 다시태어나면 고양이 되고프니까 ? 사람보다 고양이가 더 좋으니까? 아이러뷰 캣뜨!!
요즘 정말 절실히 느끼려고 생각하는 문장들이네요~~
올해 결혼 10주년이었답니다.
하지만 서로의 소중함을 멀리한채 자꾸 사소한 싸움이 잦아지고
서로 으르렁대는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
과거를 돌이켜봅니다~ 서로가있어 얼마나 행복했고 또한 얼마나 고마운지를...
저의 생각을 조금만 바꾼다면 우리도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살수있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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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물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중의 하나입니다
아빠 아시는분께서 키우시다가 도저히 감당이 안된다고 하셔서
우리집으로 오게 되서 10년 넘게 같이 살다가
올해 초에 심장병이 생겼는데 나이가 많아서 치료가 안되구
오히려 악화되더니 결국 세상을 떠났어요...
처음 키운 강아지라 잘해주지 못한게 너무너무 미안해서
맨날 울고 밥도 안먹고.......
그후로 진짜 다른 아이들은 못키울꺼 같았는데 어느새 또........
이번에는 유기견이 우연한 기회로 저희집에 오게 되었답니다
첨에는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많아서 안고있으면 내려달라고 발버둥치고
안고 잘려고 해도 도망가더니
요즘엔 집에만 들어가면 먼저 나와서 두발들고 반기고
잘때도 옆에 꼭 붙어서 잔답니다~
이렇게 애교 많고 귀여운 강아지가 유기견이었단 사실이
볼때마다 미안해져서 더 예뻐해주고
맛있는것도 많이 챙겨주게 되더라구여~
요즘은 배속에 아가가 있어서 밥도 잘 못먹구
조금 얌전해 졌는데 예쁘고 건강한 아가 낳았으면 좋겠어요~
이 아이들로 해서 저의 마음속에도 조금씩 사랑이 싹트고있답니다
동물 나오는 영화나 책들은 꼭 한번씩 읽어본답니다
게다가 이 책의 소재가 너무 좋구 감동적이고 정말 예쁜 이야기들이 가득 할 것 같아서 주변사람들에게도 추천 해주고 싶은 책이에요~
큐니걸스에서 당첨되서 꼭 읽어보고싶어요^^!!
제가 20살때 선물받아서 9년을 함께한 (지한)이라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저희집이 (지)짜 돌림이라 우리집의 막내라는 뜻으로 지한이라고 지었어요 ^^
이제 지한이가 10년째를 접어들고 있는데
가끔식 소화를 못하고 토하고 할때면..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만큼 저나 저희가족에게 없어서는 않될 소중한 아이입니다.
항상 지한이 재울때 오래오래 건강히 같이살자 라고 말을하는데
그때마다 맘이 찡 하더라구요.
동물농장이나 동물에관한 기사를 보면서 광분하기도 하고...
동물을 학대하는 xxxx들한테 육두문자를 날리기도 하는 그런사람입니다.
우리 지한이가 말길을 알아들을수만 있다면
「니가있어행복해」책의 제목처럼 매일매일 말해주고 싶어요.
무엇보다 책 밑에 써있는 글때문에 이 책을 골랐습니다
"가장 힘들때 곁에 있어준 벗들의 이야기" 라는..
전 주로 친구나 지인들이 힘들때 제딴엔 위로라고
여러가지 피드백 조언 충고 들을 해주고 결정을 대신
해주거나 그랬습니다. 하지만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사람이 정말 벼랑끝에 서있을때 그런 충고와
조언들이 아닌 그저 잡아줄 따뜻한 손이 필요하다는걸..
그래서 이 책을 꼭 읽고싶네요
(네가 있어 행복해)
전 쇼콜라라는 말티즈를 키우고 잇답니다.
쇼콜라는 어렸을때부터 오줌도 가리고 말도 잘듣고
저의 말도 잘알아듣는것 같구하고ㅎㅎㅎ
그러면서 쇼콜라에게 잘때 꼭 잘자 우리는 언제나 함께야알았지??
하면서 자는데 요즘에 쇼콜라가 뜬금없이 안하던짓도 하고...
뭔가 심술이 잇는지...ㅜㅜ에구구..ㅜㅜ
쇼콜라떄문에 행복한저인데 저도 이책을 읽으면서
쇼콜라뿐만아니라 유기견에대해도 정말소중히생각하면서
읽고싶어요~그리고 제주변사람들과 읽고싶은책이예요~ㅎㅎ
눈물흘려요.ㅎ
그 따뜻한 눈물 다시 흘려보고 싶네요.ㅎ
벨로라는 터키쉬 앙고라 고양이와. 그리고 이모네 강아지.
아파트에서 벗어나버린 어린 거북이.
닭 벼슬이 나도록 자라버린 초등학교 때 키운 병아리 두 아이.
두번이나 출산을 했던 십자매 부부. ㅎ
기억나는 아이들이 많아요.ㅎ
책 읽어보고 싶네요.ㅎ
전 {네가 있어 행복해}이게 보고싶어요
사실 두권이 보고싶은데 전 요즘 제 학원의 짝남..뿌잉 걔가 안오면 너무 서운한데
그애가 같이있으면 너무행복해서 제목보자마자 그애가 생각나더라구요ㅎㅎㅎ
왜냐하면 그애가 약간 개...새끼라고 해야되나...?암든 개상이에요ㅋㅋ
글고 우리집 레알 토종 진돗개인 백음이가 새끼를 임신했거든요 귀여워 죽겠어ㅠㅠ
최근들어서 많이 친구들과 다투게됬는데 작년부터 쭉 싸울때나 기쁠때나 늘 곁에있어주는 1명이 있는데 그친구에게도 네가 있어 고맙다고 말해주고싶네요~
두권 다 탐나긴 하지만 둘중에 굳이 고르라면...
네가 있어 고마워 가 좀더 보고싶어요 가장힘들때 의지되어준 벗들이야 말로 진정한 친구 아닐까 싶네요~~
★네가 있어 고마워★
요즘 저를 사랑해주시는 한분이 생겼어요.
매번..고맙다.고맙다..하시길래
왜냐고 물었더니..
만나주는 자체가.. 전화를 할수있단 자체가..
내가 그를 좋아해준다는 자체가..
고맙다며.. 진지하게 말하는 그사람에게..
저 역시도.. 힘든 저를 사랑해주고 기다려줘서 고맙다고..말해주고 싶어요.
고맙다는.. 그말이 이렇게 힘이 된적은 처음인거 같아요.
그분 뿐 아니라.. 저를 지켜봐주고 믿어주는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
동물세계에서 일어나는 따뜻한 이야기를 보면서
겨울에 무척 따뜻하게 보낼수있는 훈훈한 책한권 선물받고 싶네요
<네가 있어 행복해>를 읽고싶어요~
요새 제 기분을 반영해주는 단어인거 같아서 제목이 와 닿았답니다
저는 고양이를 4년차 키우고 있는데
항상 사랑한다고 표현을 해주었어요
그래서 너무 행복했거든요
그 순간을 책으로라도 느껴보고 싶네요
또 고양이 강아지 토끼 병아리 등등
동물을 다 가리지 않고 모두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고 싶어서
이책을 꼭 읽고 싶어요
더군다나 천적이거나 서로 다른 동물끼리도 도움을 준다는
내용에 감동을 먹어서 꼭 한번 읽어보고 싶은 스토리에요~
동물들끼리도 이렇게 서로 돕는데
사람으로써 부끄럽기도 하고 동물들한테
본받을 점이 많은것 같기두 합니다!
꼭 한번 받아보고 싶은 책이네요^^
정말 책 표시 보자마자 현재 같이 살고 있는 저의 반려견
홍단이 초단이(말티-암-두마리^^) 이 얼굴이 떠오르더군요..
동물농장에서 한때 큰 인기를 모았던 개성시대(고영욱네 강쥐들 이야기)에서 고영욱 어머니께서 그러셨죠..
내가 주는 행복함보다 얘네들이 나에게 주는 행복감은 말도 못하며 무엇으로도 살수 없고 너무 고맙다고요... 반려견 키워보지 않으신 분들은 절대 공감하지 못할 이야기 이지요.. 정말 살아 있는 생명이기에 조금만 아파도 걱정되고 병원 가면 눈물이 나고 뭐든 맛난거라도 하나 더 주고 싶고
집에 가면 꼬리를 신나게 흔들며 무조건 반겨주는 울 귀여운 단 자매^^
동물과의 교감이 얼마나 행복한지... ^^
현재도 동물을 다루는 일을 하고있습니다만 동물에 관한 책이나 자료를 많이
접하고 싶어요^^ 그안의 세계는 정말 사람들이 아는것 이상으로 신기합니다.
사람과 다를게 전혀 없어요. 그래서 읽을때마다 뿌듯해집니다. 애견관련일을
하고있는 사람으로써요. ^^ 이번엔 훈훈한 이야기 읽고싶어서 신청하고 가겠습니다.
왈왈짖고 까불고 무서운 이미지가 아직은 강한데 그런이미지를 떨쳐버릴수있게!
저도 공감하고 사랑할수있게 해주세요~~표지부터가 읽고싶어지고 왜 제목이 그런지
알고싶어요~~
가족이고 제 동생이고 반려의 존재인 저희집 강아지가 요즘들어 자주 아프네요ㅠ 8년된 코카스파니엘인데 중형견이라 평균 수명도 그리 길지 않은 편인데..저희 어머니가 특히나 동물을 좋아하시고 또 동물농장이라면 본방 재방 삼방 가리지 않고 보시거든요~ 요즘 저희집 강아지도 자주 아파서(토하고 다음다뇨증세도 보이고 사료도 안 먹고 활동성도 줄어든 것 같고 반사신경도 느려진것같아요ㅠㅠ) 저도 동물농장보면서 울적한 마음 달래는데 어머니와 함께 이 책을 읽고싶어요~ 행복해와 고마워 중에 행복해를 고른 이유는 저희 가족에게는 동방이 존재 자체만으로 행복하게 해주는 존재라서 입니다.
저는 "네가있어행복해"를 읽고싶습니다
호주에 유학 가 있는 동생에게 선물해주고싶어요
향수병도 있을것이고 여러모로 많이 지쳐있을 동생에게
몸은 멀리있지만 마음은 항상 함께 있다는것을 알게 해주고싶어요 ^^
저는 '네가 있어 행복해' 읽고 싶습니다~
일단 표지부터 제가 사랑하는 강아지가 있어서 끌렸구요... 이 책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그동안 잊고 살았던 제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싶습니다... 너무 당연하게만 여기고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 주위사람들... 생각하며 가슴 따뜻해지는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ㅜㅜ
동물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요즘 비도 오고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자주 우울하고
최근 정이 없어진 사회하며 친구들의 냉정함에 실망스러웠으며 이젠 질려버렸는데
이 책을 읽고 다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싶어요
저에게 따뜻한 기운이 다시 생기도록 이책을 선물해주세요
조수미씨가 '학대견 황구' 장면에 공연장에도 못가고 밤새 잠을 못 이루었다는 기사..나 역시 동물농장 애청자로서 너무나 큰 충격에 빠져있었다. ' 어쩌면....어쩌면...정말 이지 사람이 저럴 수 있단 말인가...'
나는 동물을 좋아하지만 알레르기 때문에 만지진 못해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는 친구집엔 놀러도 못 갔었다. 지금도 동물이 털갈이를 하고 꽃가루가 날리는 봄엔 잘 돌아다니지도 못한다.
그래서 대리만족으로나마 동물채널 프로를 즐겨하고 이런류의 책을 좋아하는지도..
유전인지 나의 언니도 알레르기가 심해 딸아이가 동물 조련사가 되고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음에도 햄스터 한 마리 사주지 못해 미안해 한다.
만일 제가 소중한 책을 받게 된다면 먼저 제가 읽고 -> 언니와 조카에게 읽도록 하고싶습니다. 마음만으로밖에 응원해주지 못하는 걸 미안하며..
요즘 반려동물을 키워서 안그래도 동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됐습니다
그래서 동물관려 책에 관심이 많네요 ^^
다른것도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동물에 관련된 책이라서 신청해봅니다!!
저렇게 서로 다른 동물들이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훈훈할것같아요 ^^
그런 모습을 읽고 보고싶네요 ^^
예전에 어떤 책에서 그러더라구요.
"행복이라는 것은 자기가 결정하는것이 아니라 주위의 사람들이 결정해 주는거야.." 라고.
사실 저게 맞는 말 같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네가 있어 행복해'를 방금 접하면서 이 책을 읽어보면 아마도 행복은 자기자신이 결정하는거라는 생각이 들것 같아요 ^^
동물농장 애청자로서 표지랑 제목만 봐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네요.ㅎ
꼭 읽어 보고 싶습니다 ^^*
집에 뽀메~를 키우는 중이고요. 업계에서 일을하면서 미운모습 고운모습 사랑스러운 모습 다보면서 즐거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느낌을 책으로도 느껴보고 싶네요. 이들 책에서 나오는 느낌과 희노애락은 어떤건지 지금의 나와 어떤게 다른지 확인하고 더 더하고 싶네요.
트리머를 하면서 많이 알고있다 라고 생각해도 그게 아니더라구요.
더 알고 공부를하며 발전을 시켜야겠죠? ^^.....
지금도 제 옆에서 열심히 아푸지않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우리 애기를 보면서
즐거히 하루를 살아가네요 ~
-네가 있어 행복해- 보고싶네요 ~
오늘이 신청 마지막 날이네요~~ 우연인건지 운명인건지 시험해봅니다. ^^
지금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요~~~
2003년도에 친구네 개가 아기를 낳을때 모셔온~ 막둥이 강아지를 지금껏 키우고 있는데... 키우는 강아지한테 위로 받을때가 많아요.
함께 있을때 즐거움보다는 옆에 있음으로 해서 얻는 위로가 더 큰거 같아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노견에 속하는 만큼 서점이나 인터넷에서 애견 관련 정보를 많이 찾아보고 잘해주려고 하는데... 오히려 잘해주고 마음 열어주는건 저희집 강아지같단 생각이 들어요.
마음 따뜻해지는 동화같은 책 읽고싶어서~~ 잘 신청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몇자 적어봅니다.
집에 강아지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고 있어요 ^^
일단 강아지고양이가 함께 장식한 표지부터 참 마음에 드네요.
제가 키우는 강아지 고양이로부터 느끼는 감정도 고맙다는 마음보다는
네가 있어 행복하다는 느낌이 더 강하기도 하구요^^
어렸을 때 부터 동물을 좋아해서 동물농장이나 그런 프로그램들도
다 찾아서 보고 그랬었거든요.
함께 하는 우리 반려동물들은 우리에게 참 많은 행복을 주는 것 같아요 ^^
우연히 분양받았던 콜리가 있어서 이 책보고 더 마음이 와 닿네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