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랑 류크랑 잭 다 좋아하는 캐릭터들인데 귀신으로 분류되어 함께 있으니까 재미있네요!ㅋㅋㅋㅋ
어릴 적에 머리카락 세는 귀신 정말 무서워했어요!! 머리감을 때 자기 머리도 감겨달라고 위에서 몰래 머리 들이미는 귀신도 무섭고..... 이렇게 써놓고 보니 웃긴 얘기지만요^^;;
김나리(feelminga)
세상의 귀신이란 귀신은 다 무섭지만 .....
전 가위눌렸을 때가 제일 무서웠어요 ㅠㅠ
그냥 흐릿한 실루엣만 보일 뿐.. 또렷하게 보이지도 않고.. !!
그 형체가 저를 냅다 들어서 던져버릴땐 정말 ....ㅜㅜ!!!!!!!!
악악 !!!!!!!!!!!!!!!!!!!!!!!!!!!!!!!!!!!!!!!!!!!!!!!!!!!!!!!!!!!!!!!!
그 눈에 보이지 않는 공포란 정말 .....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몰라요 !!!!!!!
노경민(nkm910116)
저는 고등학교 다닐때 야자시간에 학교운동장 산책하고 있었는데 아무도 없는 등나무 교실(?) 같은 벤치들 있는 곳에서 애들이 꺄르르 거리는 소리들을 들었었던 기억이 남아있어요 ㅜㅜ 그 때 얼마나 소름이 끼치던지.. ㅜㅜ
근데 전 번개치는 날 밤에 공부안하고 딴 짓하고 있을때 갑자기 들어오는 어머니가 제일 무섭다는... ㄷㄷㄷ ㅋㅋㅋㅋ
전 기숙사 들어올때 들었던 통통귀신이요 !
기숙사 침대가 2층침대잖아요 ~
근데 제가 2층이었는데 막 동기남자애들이
못들었냐면서
우리학교에 니가사는 기숙사 건물에 머리만있는 통통귀신이 새벽에 통통거리면서
'나도 올라갈래..' 라고 말한대요 ㅜㅜㅜ
완전 무서웠는데
알고보니 전국의 모든기숙사생들이 거의 다 알고있던 이야기더라구요
이 통통귀신 참 바쁘겠어요 ㅋㅋㅋ
역시... 빨간마스크가 최고봉이였죠!!
초등학교 시절때 엄청 유명했었잖아요~ 만나면 마스크벗고 입보여주면서
"내 입 이쁘니 안이쁘니" 묻는데
이쁘다고하면 입 찢고......안이쁘다구해도 입 찢고ㅠㅠ
엄청 무서웠어요!!!!!!!!빨간 마스크 안만날려고 6시되면 무조건 집에 들어가고
손등에 한자로 개견 적고 다니면 안만난다는 말에 친구들이랑
적고 다녔던 생각이 나네요~
☆큐엔16기☆
박은솔(dmsthf9075)
전 어렸을때 홍콩할매귀신 보고나서 밤에 잠을 못잤어요..ㅠㅠ
경기일으키면서 병원까지 갈뻔했다는....ㅠㅠ
호기심은 많아서 끝까지 봤는데.. 몇일동안 제대로 잠을 못잤어요..ㅋㅋㅋ
아직까지도 그 할매사진보면 등꼴이 오싹해요..ㅠㅠ
영구가 구슬 던지면 할매한테서 벗어날수있었는데..ㅋㅋ
나이먹어도 귀신은 참 무서워요..ㅋㅋ
절대 안만났으면 좋겠어요~ㅋㅋㅋ제~~발~!
김민정(hm1net)
역시...빨간마스크가 최고봉이였죠!!
초등학교 시절때 엄청 유명했었잖아요~ 만나면 마스크벗고 입보여주면서
"내 입 이쁘니 안이쁘니" 묻는데
이쁘다고하면 입 찢고......안이쁘다구해도 입 찢고ㅠㅠ
엄청 무서웠어요!!!!!!!!빨간 마스크 안만날려고 6시되면 무조건 집에 들어가고
손등에 한자로 개견 적고 다니면 안만난다는 말에 친구들이랑
적고 다녔던 생각이 나네요~
양유진(yangyu)
저는 어렸을적에 사탄의 인형을 정말 무서워했어요. 귀엽게 생겼던 녀석이 갑자기 걸죽하다못해 소름돋는 아저씨 목소리로 말하는 것도 모자라서 칼을 들고 다니다니요!!! 무엇보다 침대 밑을 내려다 봤을 때 왁! 하고 나타나서는 죽어!!!! 하면서 칼을 이리 푹! 저리 푹! 찔러대는 거에선 정말 그 어린 나이에 거품 무는 줄 알았습니다 -_ -
그러고나선 한동안 인형을 만지지도 못했어요 T^ T
임선경(sklove81)
어렸을때 전설의 고향에 나오는 소복입은 귀신들 완전 무서워서 이불 뒤집어쓰고 봤었는데..ㅋㅋㅋ 요즘 전설의 고향 귀신은 하나도 안무섭드라구요~
제가 젤 무서워하는 귀신은 .. 주온에 나왔던 삐거덕 소리내면서 나타났던 여자귀신..
아후... 그 손톱긁는듯한 소리는 지금생각해도 오싹해요~
에드워드 같이 잘생긴 귀신만 나타나면 좋겠지만ㅠㅠㅠ
전 아직 귀신을 본적은없어요!ㅋㅋㅋㅋㅋㅋ근데 친구가 말해준게 있는데
이불을 반듯하게 잘 덮고자는 사람한테만 나타나는 귀신이래요!
정말 빤듯하게 덮고 그 이불을 들춰서 자기 다리있는쪽을 보면 귀신이 아래에 있대요ㅠㅠㅠㅠㅠㅠㅠ그리구 여자가 머리를 위로 다 올리고 자면 귀신이 머리를 빗질해준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그 이야기를 들은 이후로 머리카락 한올도 못올리고 자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드워드 같이 잘생긴 귀신만 나타나면 좋겠지만ㅠㅠㅠ
전 아직 귀신을 본적은없어요!ㅋㅋㅋㅋㅋㅋ근데 친구가 말해준게 있는데
이불을 반듯하게 잘 덮고자는 사람한테만 나타나는 귀신이래요!
정말 빤듯하게 덮고 그 이불을 들춰서 자기 다리있는쪽을 보면 귀신이 아래에 있대요ㅠㅠㅠㅠㅠㅠㅠ그리구 여자가 머리를 위로 다 올리고 자면 귀신이 머리를 빗질해준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그 이야기를 들은 이후로 머리카락
한올도 못올리고 자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주희(kjh2936)
아.. 앞으로 숙여서 머리감는데 감다보니 내 머리카락이 이렇게 길었나? 하면서 고개 들어보니 귀신이 고개 숙여 같이 머리 감고 있었던 얘기도 무서웠어요 ㅠㅠ 엉엉
그리고 가위 눌렸을 때 귀신 안보려구 눈 더 꼭 감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바로 귀옆에서 힐 또각또각하는 소리랑 막 고함 지르면서 동시에 웃는 듯한 그런 소리 들렸을때 진짜 기겁햇떠요잉 ㅠㅠ
귀신이라고 해야할까 저는 어렸을 적에 우연히 책에서 읽은 머리 자라는 인형이 제일 무서웠어요 ㅠ 일본 인형 풍에 단정하게 잘려져있는 머리카락이 시간이 갈 수록 들쭉날쭉 길어지면서 집 안에 나쁜 일만 생기고 누군가가 죽고 ㅠㅠㅠ 게다가 그 인형이 사람이 안보는 틈에 움직이기도 하고 말도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잠 잘 때면 인형을 뚜껑 닫히는 상자에 넣어두고 잤던 기억이 나네요
우와 지금 생각해봐도 엄청 무서워!!! ;ㅁ;
흠..저는 직접 본건 아니구요..
제가 애들 놀이방 가계 했을땐데요...
맨날 놀러다니는 중1인 한 여학생이 글쎄 자기가 귀신을 본대요...
걔 친구가 증인이구요..
걔네 고모가 신들렸다나 므라나..ㅡㅡ;;
암튼 그랬는데요..
글쎄 저의 가계에서 애기귀신 봤대요...
헉....막 퐁퐁퐁 뛰는 애기귀신....
저 원래 귀신 안 무서워하는데....
그 얘길 듣는 순간 막 진짜인것 같기도 하고...오싹해나드라구요...
서지윤(sjyeoon)
전 눈코입이 뒤죽박죽 되어있는 귀신을 생각하면 넘 무서워요~
그리고 덤으로 달걀귀신 ㅠㅠ
전 얼굴이 이상한 귀신이 무서운가봐요~
근.데. 전 원래 안경을 끼는데요~
안경을 집에 두고 와서 안경을 안끼고 친구를 만났는데요.
그 친구가 저보고 하는말~ "너 달걀귀신같애~크크크"
으항 ㅠ 어쩜 그런말을~~ㅠㅠㅠ
전 그럼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보면서 혼자 악질러야하나용 ㅠㅠㅠ
큐니가 그 친구 혼내주세요 ㅜㅜ!
귀신 하면 아무래도 주온에서 이불속에서 나오는 귀신이 생각나지않으시나요 !?
저는 겁이 많아서 공포영화는 거의 안보구요
혹시 친구들이랑 할수없이 보게 되면 절반은 눈가리고 보거든용 ㅠㅠ
그런데 어느 영화프로그램에서 그 장면(주온에서 이불속에서 귀신이 나오는 장면)을 캡쳐에서 보여주는데 전 정말 겁에 확~ 질리고 말았답니당 ~ㅠㅠ
그래서 그거 본 즈음에는 이불아예안덮고 자거나 덮으면 꼬옥 안고 잤어영~휴-
저는 귀신을 본적도 없고 믿지도 않거든요~
그런데 이런저를 소름끼치게 놀라게 했던 바로 그것!!
분.신.사.바..!!
빨간볼펜위에 영혼이 앉아서 궁금한것에 대답을 해주는 분신사바..
예전에 한참 유행했었죠?
진짜인지 가짜인진 모르겠지만 진짜로 답변을 찾아 움직이는 펜이 너무너무 신기했었다구요~!
분신사바..분신사바..오잇데..구다사이..
쪼금만 더 참았다가 가을 신상을 사야될까요..
에라모르겠다..
위시리스트에 담긴 아이들을 사야할까요..
ㅠ _ ㅠ 너무 어려워요~ ㅋㅋㅋ
김은미(kimeunmi90)
전 가위에 자주 눌리는데요. 남자 귀신이 나온 적 있는데 그때가 가장 무서웠던 것 같아요. '귀신' 하면 처녀귀신같은 여자 귀신만 생각했는데... 남자가 나오니까 막 "나 잡아먹으러 온거 아님???(ㅋㅋㅋㅋ)" 이랬던 기억이... 총각 귀신 조심하세요 여러분 ㅠ.ㅠ
하하하한마디로 제밀부서운 영화는 링이죠...꺄악!!!!!
그거 초등학교 6학년때 봤었는데 지금까지도 기억나서 무서움에 덜덜 떠는거 어떡하죠!!! 무서웡ㅜㅜ 혼자 티비 볼때도 그 생각나구 혼자서 밤에 집에 있는면 전화오는것두 무섭구...ㅠㅠ꺄악! 이 글 쓰면서 똗 생각했어요!!! 책임져어어어어어어어요요요요!
한지나 ccomapica
7살때부터 봐와서 익숙한 귀신이지만 그중 가장 끔찍한 애는 자살해서 죽은애들인것 같아요. 특정한 사람이나 사회에 불만을 가져서 그런지 자기얘기를 들어줄 사람을 집요하게 쫓아다닙니다. 총신대 입구역에서 자살한 귀신이 집까지 쫓아와서 가라고 소리질렀더니 '그럼 너도 똑같이 죽어봐. 그럼 알거야' 이랬어요. 여름에만 귀신 열풍? 이 분다지만 그것들은 도처에 존재한답니다. 공포영화에 나오는 귀신들 실제로 그렇게 생기지도 않았구요. 그건 다 사람들이 만들어 낸것이니 너무 무서워하지 마세요. 언젠가 혼을 마주치셨을때도 당황하지 마시고 보이는척도 들리는척도 하시면 안됩니다.
김수지 suji1004god
저는 요새 보아 10집 나왔잖아요. 허리케인 비너스
그리고 태풍도 오고 비도 오고. 제가 방학이라서 야간 알바를 하면서
심심할때 엠피쓰리를 듣는데
딱 마침 보아 허리케인 비너스가 나오는거예요.
그 가사중에 불안한 소용돌이 그안에서 태어나 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 가사를 듣는 순간 갑자기
이토준지의 호러만화 시리즈 중에 태풍의 눈이였나? 그게 갑자기 생각나면서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이토준지 만화 시리즈가 다 생각나더라는거ㅠㅠㅠ
그게 뭔가 귀신 막 튀어나와서 무섭고 이런건 아닌데
잔인하고 그런거 있어서 혼자 있을때 생각하면 더 섬뜩해여ㅠㅠ
저히 기숙사에 머리감는귀신이랑 키큰여자귀신있어요 ㅠㅠ 남들학교가 원래무덤터라는거 다 거짓말이잖아요 ㅠㅠ 근대 저히학교는 진짜 무덤터예요 바로옆에 무덤들이
있어요 ㅜ 밤되서 새벽에 시험기간이라 혼자 머리 감으러가면 뒤에 어떤 여자애도 머리감고있다가 궁금해서 거울로 뒤에 여자애 보면 그 순간에 씨익
웃더니 머리를 박박박박 하면서 다가오는 귀신이 ㅠㅠ 있다고 하구요 생각하면 진짜 무섭죠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일을 보고 있을 때 위를 쳐다보면 위에서 웃고 있는 키다리 여자귀신이 보고있다구 하구요 ㅜ 어느날 기숙사 캐비넷여니까 여자머리카락이 쏟아져 내렷다구 하구요 저희학교괴담이 많아요ㅜㅜ
저히 학꼬 귀신들이 쩨일 무서움 ㅠㅠ
실업고라서 외진데 잇어서 사람들도 별로 없거든요 무덤만 많고 그래서 밤에 그 귀신
들 생각나고 그래요 ㅠㅠ
김선영(sy2261)
전 겁이 없는 편이라서 솔직히 무서워하는 귀신은 없어요^^;
하지만 정말 질기디질긴 귀신보다 더 무서운 생명력을 지닌
여러 공포영화에 죽지도 않고 계속 등장하는 철가면의 무쇠 인간? 귀신?
바로바로 제이슨이 가장 무섭지 않나 싶어요~
무섭다기보단 아무리 죽이려고 애를 써도 살아나고
또 살아나는 무적의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그 때문에
솔직히 좀 짜증도나죠ㅋㅋㅋ
그리고 전 어릴 때 기가 약했는지 허구언날 섬뜩한꿈에
가위눌림에 귀신 목소리 듣길 밥먹듯 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은
유체이탈까지 하드라구요 학교다닐적 방학중에 아빠엄마 침대서
낮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제가 눈을 뜨더니 상체를 일으켜서는
뒤를 돌아봤는데 제가 자고 있는거예요 다행이 완전히 나가지는 않고
다시 눕고 잠은못자고 가위 눌리고 깼어요 이런 이야기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아무리 말해도 못 믿으시죠~
다행이도 지금은 전혀 가위눌림없이 아주편한
취침시간을 가지고 있답니다~ ^_^
저희 아빤 한달에 한번 집에 오시는 먼곳(광주광역시)에서 일하고 계셨었는데요~
어느날 몸이 너무 아파 출근을 해야하는데 너무 힘들어 눈을 잠깐 감았는데
아빠가 등뒤에 있는게 느껴지는데 쳐다볼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아빠 어떻게 지금 집에 있어..?언제왔어..?
이러면서 아빠를 쳐다보려하는데 쳐다볼수가 없었고
가슴이 메어지고 너무 아프고 슬펐어요..
그리곤 잠이 깼는데..아주 잠깐5분도 안되게 잔거였는데..
제가 울면서 깼던..너무 서럽게 울어서 바로 전화를 했는데..
큰 트럭에서 짐을 나르다가 떨어지셔가지고..뇌출혈로 병원에 어제 입원했다고..
그런데 다행이도 코피가 많이 나와가지고 머리를 열지는 않아도 된다고
머리에 피가 고이긴 했는데 어디로든 피가 나오면
머리를 열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걱정할까봐 연락안했다고..
그 땐 정말 영혼이 있는건가..싶었죠..
그게 가위였건 영혼이었건
저한테는 정말 끔찍하고 무서웠던 처음이자 마지막 경험이었어요
문초희(allian)
제 친구이야기인데
홈플러스같은데 가면 쇼핑카가 애기들 탈수있는 장난감자동차로 된거 있잖아요
그장난감자동차가 친구집에있었는데
잠을 잘때 그 장난감자동차를 옆에 두고잤대요
자다가 잠에서 깼는데 새볔인지 방안이 푸르스름했대요
그러다가 장난감자동차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그 장난감 자동차가 애기들 타고 다리를 움직여서 다니는 거잖아요
그 바퀴쪽에 여자 머리가 거꾸로 친구를 쳐다보고있더래요
근데 운전대있는부분에는 몸통이 없었대요
친구는 무서워서 이불 뒤집어쓰고잤대요
그리고 나중에 친구가 생각해 보니 그 푸르스름한빛이 밖에서 들어오는 빛이 아니라 귀신한테 나오더래요
베란다 밖은 깜깜했다고 하더라구요
이거듣고 소름끼쳐죽는줄...
우리집에 장난감 자동차가 없는게 다행이네요 ㅇㅂㅇ;;
전 학교귀신이요 ㅋ 왠지 학교귀신얘기만 들으면
섬뜻하고 등골이 오싹해요 다들 아시겠지만 학교에 이런저런
소문이 떠돌잖아요 뭐 이런.. '우리학교엔 동상이 12시마다 움직여!'
'우리학교에서 죽은 애가 있대!' ... 뭐이런? 근데 이런 시시한 얘기들말고
그 학교만의 그 귀신 ㅋ (무슨 얘기하시는지 모르겠죠? ㅠㅠㅠ)
여튼.. 많이 알고계시는 학교귀신!
지금 생각하면 꿈이었던것 같은데
얼마전 까지만해두
제방 침대에서 잘때
누워서 옆을보면 화장대가 있었어요
화장대 바로옆 빈공간에 그림자가 항상 보였는데
옷걸이에 걸린 옷이 꼭 머리긴귀신이
머리로 얼굴을 가리고 서있는모습 같았거든요
계속 자기전에 그런 생각을 많이해서 그런지
한날 꿈에서 이귀신이 위에서 말한 상태로
저한테 걸어오고있는 거에요...
몸을 움직이려구해두 움직여지지않았궁
소리를 질러도 소리가 안나왔어욤
정말 무서웠어요ㅠ0ㅠ
그뒤에 제가 키우는 육지소라게 퍼플아이크랩
아가들 사육장을 두는 바람에
화장대를 다른쪽으로 옮겨서
자기전에 예전보단 무섭지 않아욤ㅎㅎ
저희 아가들이 절 지켜주는 느낌이랄까>0
정말 그때는 무서워서 죽을뻔 했어욤ㅠ0ㅠ
☆큐엔17기☆ (박혜미 / tracyscool )
제가 가위를 자주 눌리는데 항상 같은 꼬마 남자아이가 보여요 ㅠ ㅠ
온 몸이 새파랗게 질려있는데 정말 매끈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아이.
피부는 살짝 투명한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요 녀석은 제 방안에 사는 것 같아서
거실 나가서 자기도 하는데.
거실에서 가위 눌려서 눈 뜨고 보면 제 방에서 팔이 길어져서 팔만 나와서 제 목을 조이고 있다능 ㅠ ㅠ제일 무서워요
학교에 있는 귀신이요.....
학교 수학실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작년에 초겨울때 그때 진짜 추웠는데요..
친구들 모두가 춘추복을 입고 있었죠..
수학실문이 잠겨 있었는데 그 안에..........
하복을 입고 있는 한 남자아이가......
미동도 없이 교탁에 앉아있더라고요.....
친구들이 "쟤 누구야??"해도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누군지 모른다고 하고 있을때 친구 한명이 교실열쇠를 가지고와서....
교실문을 열었을땐 아무도 없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소름끼치고 무서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송아영(say0741)
학교에 있는 귀신이요.....
학교 수학실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작년에 초겨울때 그때 진짜 추웠는데요..
친구들 모두가 춘추복을 입고 있었죠..
수학실문이 잠겨 있었는데 그 안에..........
하복을 입고 있는 한 남자아이가......
미동도 없이 교탁에 앉아있더라고요.....
친구들이 "쟤 누구야??"해도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누군지 모른다고 하고 있을때 친구 한명이 교실열쇠를 가지고와서....
교실문을 열었을땐 아무도 없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소름끼치고 무서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algus0602/안미현
귀신보다 음.... 악령??ㅠㅠ 역시 처키가 짱이죠.... 중 3때 마직막 기말도 끝나고입시시험도 모두 끝났을 때 반 애들이 처키 시리즈를 모두 빌려와서 차례로 보는데 ㅠㅠ 끔찍하면서도 섬뜩한게......................... 아 정말 소리 마니 질렀어요 ..ㅠㅠ
특히 엄마가 인형(
신슬비(sinbii)
학교에 다니고 있는 저로써는 역시 제일 무서운 건 학교 귀신! 왜 그런 거 많이 있잖아요. 공부가 안 되서 자살했다 왕따여서 자살했다 뭐 그런 귀신이요. 교복입고 머리 늘어트리고 있는 모습이 진짜 무서워요ㅠㅠ 그래서 여고괴담이 무서웠어요.
저희 학교가 교복이 엄청 오래된 세라복인데 학교도 50년 이상 되고 해서(지금은 건물을 새로 지었지만) 저희 학교 졸업하신 교생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건데 겨울이었는데 원래 저녁에 야자가 끝나면 애들 나가기도 전에 불을 다 껐대요. 그래서 무서워서 빨리 내려가고는 했는데 어느 날은 내려가는데 계단 내려가는 모서리 쪽 거울에 어떤 여자애가 서있더래요. 쟨 왜 집에도 안 가고 저기 서있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내려왔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다 동복 입고 있는데 그 애만 하복......
후.....후덜덜...... 그거슨... 귀신이 틀림없어.............................................. 원래 우리 학교에서 여고괴담 찍으려고 했었다는데.... 아....안 찍은게 다행이야.......
☆큐엔16기☆이슬기(wnshfool)
처음으로 다른분들의 댓글읽기가 무서워지는 이벤트에요 ㅜㅅㅜ
그래서 슝슝 스크롤내리고 위에분 댓글에 눈길조차 안주고 있다는..
전 귀신이란 귀신은 다 무서워요~
공포영화도 절대 보지 않는답니다 ..
특히 피나거나 징그러워보이는.. 으휴~
최슬아 wmdkwkd
정말 이번 이벤트는 댓글들이 너무 무섭네요ㅜㅜ
저는 어렸을때 명절특집으로 했던 중국공포영화?를 무서워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중국귀신은 강시잖아요~ 무서워하면서 항상 챙겨봤던것 같아요;
그래서 귀신꿈은 강시꿈만 꿨던것 같아요 ㅋㅋ 그래서 강시가 젤 무서워요+ㅁ+
강시는 숨을 참으면 모르거든요~ 그래서 꿈속에서도 숨을 참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생긴건 처녀귀신이 젤 무섭지만요 ㅋㅋ
화장실에서.... 뭔가 저를 보고 있는 듯 한 시선(?)이라고 할까요?
아무도 없는데 어디선가 인기척이 느껴질때...꼭 귀신이 있는 것 같고..ㄷㄷㄷ
그래서 전 화장실 귀신이 제일 무서워요ㅠ^ㅠ 차라리 보이기라도 하면 적응이나 되것구만은.. 이건 뭐 보이지도 않으니 더 무섭죠..ㅠ
전 빨간마스크가 너무너무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어렸을때 저희 동네에 빨간마스크가온다구 학교에 소문이돌아서 애들이 전부 수업끝나자마자 바로 학원이나 집으로 곧장간게 생각이 나네요 ㅎㅎ
빨간색 모자나 옷입고있는 사람한테 자기가 예쁘냐고 물어본다고 하길래
집에가서 아빠보고 빨간색 헬멧 쓰지 말라고 한게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때저희집이 중국집할때라서요)
전 귀신하니깐 귀신보다 더 무섭고 징그러운 한 아이가 생각이 나던지
정말 그아이는 절 징그럽게도 싫어햇죠
몇년째인지 ㅡㅡ 정말 끈질겨요
절 싫어하는걸 표현을 절 따라다니면 끝까지 앵겨 붙엇죠(전 정말 싫엇어요)
학원까지 저희학원으로 옮겻지뭐에요 ㅡㅡ
그렇게 절 괴롬혓는데
얼마전 제 친구들이 그아이를 떼어줫어요
얼마나 다행인지 아니면 아직도 시달리고 잇을걸요 ㅡㅡ
아직도 그애를 보면 소름이 돋아요
귀신보다 더 무서워 ㅎㅋ
제맘이 이해가 가실런지 ㅋㅋ
전 귀신하니깐 귀신보다 더 무섭고 징그러운 한 아이가 생각이 나던지
정말 그아이는 절 징그럽게도 싫어햇죠
몇년째인지 ㅡㅡ 정말 끈질겨요
절 싫어하는걸 표현을 절 따라다니면 끝까지 앵겨 붙엇죠(전 정말 싫엇어요)
학원까지 저희학원으로 옮겻지뭐에요 ㅡㅡ
그렇게 절 괴롬혓는데
얼마전 제 친구들이 그아이를 떼어줫어요
얼마나 다행인지 아니면 아직도 시달리고 잇을걸요 ㅡㅡ
아직도 그애를 보면 소름이 돋아요
귀신보다 더 무서워 ㅎㅋ
제맘이 이해가 가실런지 ㅋㅋ
하동주(ehdwn8111)
장은진(zbsldmswls2)
저는 이야기를 다 알면서도 놀라는 다다다다다귀신 흔이 친구들이랑 무서운 얘기할때 꼭 한번씩 나오는 책상두드리면깜짝 놀라는 다다다다다귀신 친구가 책상두드리면서 얼굴도 같이 드리대니까 더 놀라고 무서워요 ㅠ 그리고 노래방 귀신 이거는 제가비슷하게? 격은 건데요 친구랑 오래부르고있었는데 다른소리가 나와서 꼭 귀신같앗어요 그땐 정말 소름돋고그랬어요 근데 거기 아줌마 말로는 다른방 사람이 부르는소리라고했었는데 그때 당시목소리가 친구 목소리였어요 그래서 좀 엉뚱하지만 노래부른게 중간중간에 녹음되서 나오는소리인가 싶기도 했었요 그침나 정말 무서웟다는ㅠㅠ
아저씨 귀신이요. TV프로그램에서 어떤 아저씨가 무릎을 잡고 앉아서 쳐다보는걸 봤다는 얘기를 듣고 아저씨귀신도 있구나 했는데 '실제로도 무서운 아저씨들이 많은데 귀신까지 아저씨이면 얼마나 무서울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생소하시겠지만 아저씨 귀신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아저씨 귀신이요. TV프로그램에서 어떤 아저씨가 무릎을 잡고 앉아서 쳐다보는걸 봤다는 얘기를 듣고 아저씨귀신도 있구나 했는데 '실제로도 무서운 아저씨들이 많은데 귀신까지 아저씨이면 얼마나 무서울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생소하시겠지만 아저씨 귀신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소은선(sky0102)
7~8년 전인가??회사 기숙사에서 생활할때 있었던 일입니다. 기숙사방에서 2층 침대를 사용하였는데 전 아래층을 사용하였지요..그날도 어김없이 잠을 청하려 하는데 갑자기 귓가에 위~잉~하는 그런 소리가 미세하게 들리더군요..이 느낌은 ..오늘밤 가위눌리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지요..참고로 제가 자주 가위에 눌린답니다.ㅠㅠ
그래서 그날도 맘을 굳게 먹고 잠을 잤는데 역시나 가위에 눌리고 말았답니다..
그런데 이번엔 조금 다른 느낌의 가위눌림이라고 해야하나??그전에는 사람형태나 그어떤 형태의 모습도 나타나지 않았는데..이번엔 가위눌린상태에서 눈을 떠보니 2층 에서 어떤 여자가 절 내려다 보고 있는게...느껴지더군요..얼굴은 없고 까만 머리만 보이는 그런여자..정말 온몸에 소름이 쫙....잠자리 위치를 바꾸면 가위눌림이 사라진다는게 생각이나서 위치도 변경해 보고 했는데도 별 소용이 없더라구요..그래서 그날은 밤새 울면서 밤을 지새웠답니다...지금도 그때만 생각하면..그여자머리...으~악~
예전에 유행하던 "토요미스테리 극장" SBS에서 토요일 밤마다 했었어요;; 완전 그거 보면서 한여름에도 이불속에서 남동생이랑 쭈쭈바 물고는 무서워서 웅크리고 봤다능...ㅜㅜ ㅋㅋㅋ 그리고 토요미스테리극장이랑 일요일되면 전설의 고향도 했었지요;;; 옛날 어느 곳" 전라남도 ㅇㅇ시.. ㅇㅇ..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 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 요즘 구미호도 거기서 처음 봤을때부터 무지무지 무서워서 밤새 울먹거리면서 잠도 잘 못자곤 했었는데...ㅋㅋ 아;; 지금 생각하니까 정말 무섭네요...ㅋㅋ
그리고 뭐니머니해도 영화말고 상상속... 책을 읽으면 상상으로 귀신이나 무서운 장면들이 생각나는데요~ 그거 정말 무서워요~ 잠들라치면 자꾸만 생각나서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고 자고~ ㅜㅜ 땀으로 샤워하면서;;;ㅜㅜ 꿈속에서 나오면 가위눌리고;;; 아;; 정말 무섭네요;;ㅋㅋ
여름에 생각나는 제일무서운건 ★귀신★ 무조건 물에 빠진귀신이건 교통사고당한 귀신이건 어떤귀신이건 귀신은 다 무서운거 같애요..ㅜㅜ 특히; 여고생귀신; 여자귀신;;;ㅜㅜ 예전에 유행하던 "토요미스테리 극장" SBS에서 토요일 밤마다 했었어요;; 완전 그거 보면서 한여름에도 이불속에서 남동생이랑 쭈쭈바 물고는 무서워서 웅크리고 봤다능...ㅜㅜ ㅋㅋㅋ 그리고 토요미스테리극장이랑 일요일되면 전설의 고향도 했었지요;;; 옛날 어느 곳" 전라남도 ㅇㅇ시.. ㅇㅇ..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 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 요즘 구미호도 거기서 처음 봤을때부터 무지무지 무서워서 밤새 울먹거리면서 잠도 잘 못자곤 했었는데...ㅋㅋ 아;; 지금 생각하니까 정말 무섭네요...ㅋㅋ
그리고 뭐니머니해도 영화말고 상상속... 책을 읽으면 상상으로 귀신이나 무서운 장면들이 생각나는데요~ 그거 정말 무서워요~ 잠들라치면 자꾸만 생각나서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고 자고~ ㅜㅜ 땀으로 샤워하면서;;;ㅜㅜ 꿈속에서 나오면 가위눌리고;;; 아;; 정말 무섭네요;;ㅋㅋ
송재윤 (wodbs1717)
전 좀비가 가장 무서워요 ㅠㅠ
이미 죽은 몸이기에 계속 죽지도 않구 축늘어진 상태로 으악 @.@
무섭네용 ㅠㅠㅠ ㅋㅋㅋ
좀비하니까 무한 도전 좀비 특집이 생각냐요!!ㅋㅋ
전 재밌게 봤는뎅
제가 만약 무한도전 멤버였다면 아무리 사람이 분장한거라도
좀비라는 생각에 정말 무서웠을꺼예요 으악 !!!ㅋㅋㅋ
좀비는 흉내만 내도 무서버요ㅋㅋㅋㅋ
조예지(yeji0913)
아... 전 지금 이상황이 너무 무서워요 T-T
누가 그러던데 귀신얘기를 하거나 귀신얘기를 적으면 귀신이 어떻게 알고 찾아온다고
저 이거 적는동안 왠지 뒤에서 저를 처다보고 있을 것 같아서
지금 벽에 등을 대고 식은땀을 슬금슬금 흘리면서 적고있어요 .............
혼자사는 여자의 서러움이 여기서 나오는군요 T-T
귀신도 무섭지만 전 가위눌릴때 제 주변에서 뭐라고뭐라고 떠도는
알수없는 귀신들이 가장 무서워요 ㅠㅠㅠ
주위에서 뭐라고 떠드는데 몸은 안움직이고 소리는 들리는데 내 목소리는 안나오고
아 정말 이때만큼 무서울떄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주거라 주거라 소리 질렀는데 제 주변사람들은 그런적없다고 하니
속은타고 맘대로안되고 정말 이럴떈 떄려서라도 깨워주는 사람이
그렇게 이뻐보일수가없더라구요
그래도 귀신보다 젤 무서운건 엄마죠 ㅡㅡ
내가 뭔짓만 하면 어떻게 알아차렸는지 귀신같이 알아맞추는.....
세상에서 엄마보다 더 무서운 사람이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같이 잘 떄려맞추는 우리엄마덕분에
학창시절에 급식비 땡까먹다 걸려서 죽도록 맞았었네요 ㅋㅋㅋㅋㅋㅋ
김지은 mickynchoa
아우~~ 전 제동생요!!!!! 제가 먹을꺼 사오는 날이면 귀신처럼 알고 달려오고 혼자 맛있는거 만들고 먹으려고 하면 동생 학원에서 돌아오고..^_ㅠ
먹을껀 어떻게 알고 귀신같이 타이밍 잘 맞추는 제 동생이 젤 무서워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젠 먹을꺼 안사오고 밖에서 먹고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소영(so852509)
내 남자친구요 ㅋㅋ
애들끼리 놀러가면 언제갔는지두 알아버리는
남자의 촉이 있는 내남자친구??ㅋㅋ
걘 지 영혼은 항상 저 따라다니나봐요 ㅋㅋ
물론 아니겠지만 어뜩해해서 그런소리가 자신의 귀로 흘러가게끔 살았는지
정말 무서워서 정말 거짓말 못해요 ㅋ
정현지(luemoon)
전 구미호가 제일 무서워요ㅠ
요즘 여름이라 각종 드라마에 등장하는 구미호들!
근데 CG가 어설퍼서 무섭기보단 살짝 오글거리지만ㅋㅋ
여튼 어렸을때 구미호얘길듣고 혹시 내주변인이 이미 구미호에게 잡아먹힌뒤 제 간도 먹으려고 접근한 변신한 구미호가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하곤 했었죠ㅎㅎ
쨌뜬 어린시절 트라우마로 전 구미호가 여전히 제일 무섭답니다ㅜ
sora1207/장소라
새벽에 저주보셨나요?ㅜ 그 중 산모가 좀비될려고해서 묶어놓고 아이를 낳는데 아 그모습이 너무 충격적이였어요ㅠㅠㅠㅠㅠ 아기좀비라... 무서운거 정말 좋아하고 잘보는데 처음 그 모습봤을땐 너무 충격적이엿던듯..잠도못자고ㅜㅜ 그뒤로 며칠 꿈도꿨습니다..그뒤론 케이블방송에서해줘도 다신안봐!!!ㅜ
저한테 가장 무서운 귀신이라고 하면 "주온"에 나오는 여자귀신도 뭣도아닌 우리의 토시오군 ㄷㄷㄷ
초등학생때 주온을 친구 집에서 본것같은데 무서운거 특히 귀신을보면 뒤로 넘어가는 저인지라 친구가 재밌는거 빌려왔다고 속이고 절 집으로 데려갔었다는...솔직히 귀신보다 무서운 친구일지도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보는내내 귀신나오는 부분에서 눈감고있다가 친구가 토시오나오는부분에서 귀신안나온다고 해서 눈떴다가 기절ㅋㅋㅋㅋㅋㅋ
끝나고 토시오가 마냥 귀엽다고하는 친구 한대 때리고 싶었다는 ㅋ
뭐 그래도 지금보면 나름대로 귀여운것 같기도 하네요 시대를 앞서가는 토시오의 스모키 화장때문에 숨넘어가는줄알았던 초등학생때 ㅋㅋㅋ
지금은 수학여행가면 무서운얘기하자고 조르는 저이지만 그땐 아니 지금도 토시오가 제일 무섭답니다 덜덜덜 ㅋㅋㅋ
영화 13고스트에 나오는 알몸 여자 귀신여...욕조안의 핏물에 몸담그고 있는 거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이 쫙~~ 존재하지 않는 것에는 별로 무서워하지 않는 편이에요 최근에 자꾸만 늘고 있는 잔인한 범죄자 사이코패스 살인마 들이 정말 무서워용...
범죄없는 세상에 살고파요...정말 그런 인간들은 능지처참 찢어죽여 마땅해요...
강진희(kang8876)
영화 13고스트에 나오는 알몸 여자 귀신여...욕조안의 핏물에 몸담그고 있는 거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이 쫙~~ 존재하지 않는 것에는 별로 무서워하지 않는 편이에요 최근에 자꾸만 늘고 있는 잔인한 범죄자 사이코패스 살인마 들이 정말 무서워용...
범죄없는 세상에 살고파요...정말 그런 인간들은 능지처참 찢어죽여 마땅해요...
박규민(shb03197)
음.. 저는 사탄의 인형에 나왔던 처키여...!!!
눈가에 칼자국도 많고 좀 많이 징그러웠던 것 같아여.. 잔인하기도 하구여...ㅠㅠ
칼도 항상 가지고 다니구여... 눈도 좀 징그럽고...
이영화 보고 잠잘때 처음으로 무서웠던 것 같아여...ㅠㅠ
현윤정(icecream0131)
전 12시 이후로는 거울 안봐요~공포물을 소재로 많은 프로들을 봐왔지만
늘 거울에서 귀신이 나타나고 거울에서 뭔가가 툭 튀어나오더라구요 ㅜ
절대로 자다가 화장실 가서 볼일보더라도 거울은 안보구요~
침대 옆에 조그마한 세로로 된 거울을 꼭 두는데 제가 자는 쪽으로 안하고
뒤집어놓고 늘 잔답니다 ㅋㅋㅋ 거울이 제일 무서워요~~~
박수지(sarah9609)
쫌 오래됬지만 텍사스전기톱연쇄살인사건에 나온 싸이코같은 사람들이여...
귀신은 아니지만 귀신을 능가하는 사람들인 것 같아여.. 게다가 실제이야기라니!!!
전기톱으로 사람을 자르고... 얼굴 가죽도 배껴서 자기 얼굴에 씌우고....
못보셨으면 한번 보세여... 정말 후회안할 영화인 것 같아여...
암튼 정말 무섭고 아직도 생각나여....ㅜㅜ
비 내리는 어느날 남자가 트럭을 살려고 중고상점에 갔는데 내비게이션이 부착되어 있는 트럭이 사게 팔아서 그 럭을 삿다. 신난 마음에 내비게이션을 켰는데 그 네비게이션에 목적지가 적혀 있어 한번 시험해볼겸에 그목적지를 향해달렸다. 근데 다릴는 도중에 내비게이션이 '계속 직진입니다.'라고 하자 신나게 달리고 10분후 계속 내비게이션이 '계속 직진입니다.'라고 하자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앞에는 안개로 덮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자 멈추고 럭에서 나와 앞에 보니깐 바로 앞에 절벽이였다.
비 내리는 어느날 남자가 트럭을 살려고 중고상점에 갔는데 내비게이션이 부착되어 있는 트럭이 사게 팔아서 그 럭을 삿다. 신난 마음에 내비게이션을 켰는데 그 네비게이션에 목적지가 적혀 있어 한번 시험해볼겸에 그목적지를 향해달렸다. 근데 다릴는 도중에 내비게이션이 '계속 직진입니다.'라고 하자 신나게 달리고 10분후 계속 내비게이션이 '계속 직진입니다.'라고 하자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앞에는 안개로 덮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자 멈추고 럭에서 나와 앞에 보니깐 바로 앞에 절벽이였다.
전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갑자기 나오는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요 똥꾸빵꾸야~!!!!!!!!!!!!
송선용(yong1802)
내가 제일 무서워 하는 귀신은 영화 '링'에 나오는 '사다꼬' 귀신.
그것도 낮에 본 영화지만 눈만 감으면 생각나는 사다꼬.
눈감고 머리감을때도 잠들기 전에 눈 감을때도.
한참동안은 불꺼진 마루에서 TV만 봐도 오싹했었지요..ㅋㅋ
(그래도 우리나라 TV는 모두 TV장 위에 있었으니 조금의 안심(?)은 되었지만.)
눈앞에서 쭈뼛쭈뼛 내 곁을 천천히 지나가는 귀신이 어찌 안무서울까요.
그리고 우물안에서 뒤를 돌아보면 사다꼬가 나온다는 말에 무서우면서도 설마.. 하면서 힐끗 돌아봤다가 같이 올라오는 귀신.. 어으..... 정말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ㅋㅋ
조윤성 (smsn012)
저는 화장실이 제일 무서워요
화장실에 들어가서 네 귀퉁이를 보면 귀신이 나온다거나
화장실에서 부르르 떨때 귀신이 있어서 그런다는 거나
아무튼 이것저것 화장실에 얽힌 무서운 이야기들 많잔아요 ㅋㅋ
그리고 !!!
꼭 화장실이 아니라도 혼자 있을 때!
이것만큼 무서운건 없죠 ㅋㅋㅋ
혼자 집에 있는데 머리를 감아야 하는 상황이면
나도 모르게 힐끔힐끔 이리저리 둘러봐요 .....................
어릴적 자다가 문득 벽에걸린 제 교복을 보고 놀란적도 있었지요
모두들 한번쯤은 옷 실루엣을 불을 끄고보면 누가 서있는듯한 그런 느낌 받으셨찌요?
하지만 전 뭐니뭐니해도...
인형 귀신들이 너무 무서워요ㅠㅠㅠ
사람이 쳐다볼땐 얌전히 예쁘던 아이들이 돌변하는...
그중 첫번째는 처키..ㅠ 아이들의 친구 인형에 들어간 살인마가
언제 날 죽일지 모른다는 공포감이 너무 싫었어요//
그리고 두번째로 일본 영화 하나꼬....ㅠㅠㅠ
이건 아직도 너무 오싹하네요
일본 기모노에 예쁜 검은 머리를 한 인형에 귀신이 씌여서
사람들을 죽이는 내용이었는데요...
일본에는 그런 인형을 둔 사당이 따로 있다고 한 뉴스를 보고
더 후덜덜 햇다는ㅠㅠㅠ
귀신들린 인형들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요!!!
이은진(dmsgml177)
전 뻐꾸기 아저씨요!!!!!!!!!!!!!!!!!!!!!!!!!!!!!!!!!!!!!!!!!!!!!!!!!!!!!!!!!!!!!!!!!!!!!!!!!!!!!!!!!
초등학생때 다 허무맹랑한 소문이었지만 그땐 찐~~~~~짜 무서웠어요!!!
뒤에서 어떤 아저씨가 "뻐꾹!"하면 죽는거예요!!!!!!
돌아보면 죽이고 안돌아보면 돌아볼때까지한다능..........
뉴스까지떳었어요~~~~!!!!!!!!!!!!!
허숙경(kisses)
전 제가 초등학교때 유행했던 빨간마스크요 ~
입이 찢어진 귀신이 나예뻐? 라고 물으면 죽는다던데 .. 고소공포증이 있어 3층위로는 못올라온다는데 저희집은 2층이어서 무서워했던 ^^.. 뒤이어 입이 세로로 찢어진 파란마스크 의사귀신 하얀마스크 개구리를 먹고 죽은 초록마스크 등이 나와서 무서워했었어요 ㅠㅠ. 물론 지금도 귀신은 무서워하는지라 .. 실제로 존재했다면 정말 무서웠겠죠?!
이은경(kgpdl84) 전 캐스퍼요 ^^ 원래 순진해보이고 귀여워서 얕보게 생긴애들이 더 속내가 무서울수있는 법이예요..저 얼굴믿고 다가갔다가 한방먹고 후덜덜해서 뒤로 백백하기 전에 한번쯤 의심을 품고봐야할!! ㅎㅎㅎ 그래도 저 캐스피가 실존 아이라고한다면 한방먹더라고 다가가서 어머? 캐스피아니니 하며 볼에 손가락을 쿡쿡 찔러보고싶네요 ㅋㄷㅋㄷ 손이 들어가서 그 아이의 얼굴이뚤릴지 제 손이 먹힐지 그건 그상황이 지나고 나서야 알겠죠??ㅋㅋㅋ 캐스피야 내게로 오ㅏ라~ 꿈에서 만나자!! 아무리 꿈속이여도 노크는 하고 오렴^^ 유령이여도 노크 할 힘은 이쓸거얌!! ㅋㄷㅋㄷ
제일 무서운 귀신???
으으음..
귀신은 아니지만(상관없다고 하셧으니...ㅋㅋ)
저는 월하노인 과 삼신할매가 제일 무서워요
월하노인은 부부의 연을 맺어주는 분이고
삼신할매는 애기 점지해주는 분이잖아여ㅋㅋㅋㅋ
언제볼지 모르는 귀신을 무서워하느니
내 베필을 찍어주고 내 아이를 점지해주는 두 분이 무서워요ㅋㅋㅋ
제가 결혼하면 평생 같이 살 베필과 아이들인데~
월하노인님 삼신할매님~
저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저와 같이 행복하게 살 베필과 건강하고 바르게 오래 살 아이를 보내주세요~
나중에 저 결혼할때 오셔서 축하 좀 해주시구용~ㅎ
한지은(jieun2468)
저는~ 그 어렸을때 자주있던 삐에로인형!! 그게 제일무서웠어요~
우연히 아이가 상점에서 보고 주인이 안판다고 하는걸 극구 가져왔잖아요~
그런데 그 인형이 혼자 막 돌아다니면서 사람 잡아먹고ㅠㅠ 그인형!!
한때 그이야기를 듣고 삐에로를 엄청 무서워했더랬죠..
삐에로하니까 생각나는데... 귀신은 아니지만 다크나이트의 조커!!
삐에로 분장을 하고있네요 생각해보면.. 삐에로는 어떻게 보면 참 무서워보여요ㅠㅠ
김보라(kbr3433)
뭐랄까... 전 귀신중에서는 모든걸 불문하고 자살 한 귀신이랄까
그냥 요새 자살소식이 나오는걸 볼때마다 안타깝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대중매체에서도 많이 이야기하니까 편하게 갈 수 없을 것 같아요^ ^:;
제일 미련한 방법을 선택한 것이랄까... ㅜㅜ
여튼 귀신은 무서워요!!
머리 콩콩콩!! 귀신..
중학교때 친구가 야자시간에..
선생님 자리비우셨을때 마구떠들잖아요..ㅎㅎ
그때 책상에서 얘기해줬는데요..ㅎ
콩콩콩..
드르륵
없네...
콩콩콩..
드르륵~
여기도없네..
콩콩콩..
드르륵..
여기도없네...
점점 콩콩콩귀신이 가까이오면서.
책상밑에 숨은 학생은 눈을 꼭 감으며.. 떨고있었다...
그리고 그 주인공이 있는 학생의 교실문이 드르륵 열리고..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주인공은 안심하고 눈을뜬순간...
머리가 거꾸로있는 귀신의 눈과 마주친다..
그리곤...
얘기하던 친구는
책상에..손으로 마구책상을 두드리며 소리를지르며
여기있었네..~~~~를 외친다.ㅎㅎ..
저는 그얘기를 듣는순간 심장이 멈춰버리는줄 알았어요..
거기다..
보너스로.. 이 이야기를 알고있는친구는..
다리를 확 잡거나.. 워!!! 혹은.. 바로너..요런거..
해주면..그냥.. 기절이였죠..ㅎㅎ
그날부터 학교 교실에 혼자 남는게 어찌나 무서웠던지;;;;;;ㅠ.ㅠ.
막 혼자 있을때 누군가 들어와서 교실문 드르륵 열면..것두 밤에...
죽습니다 죽어요.ㅎㅎ한동안... 드르륵 콩콩 책상두드리는 소리에..
치를떠는.ㅎㅎ
ㅎㅎ 경험들 많으실들..ㅎㅎ
가장인기도 많고..
많은분들이 가장 무서웠던 귀신으로 기억되실거에요.ㅎㅎ.
저역시 콩콩콩 귀신이 가장 무섭다고 생각해요.ㅎ
기억에도 가장오래남구요.ㅎ~^_^
어릴 적에 머리카락 세는 귀신 정말 무서워했어요!! 머리감을 때 자기 머리도 감겨달라고 위에서 몰래 머리 들이미는 귀신도 무섭고..... 이렇게 써놓고 보니 웃긴 얘기지만요^^;;
세상의 귀신이란 귀신은 다 무섭지만 .....
전 가위눌렸을 때가 제일 무서웠어요 ㅠㅠ
그냥 흐릿한 실루엣만 보일 뿐.. 또렷하게 보이지도 않고.. !!
그 형체가 저를 냅다 들어서 던져버릴땐 정말 ....ㅜㅜ!!!!!!!!
악악 !!!!!!!!!!!!!!!!!!!!!!!!!!!!!!!!!!!!!!!!!!!!!!!!!!!!!!!!!!!!!!!!
그 눈에 보이지 않는 공포란 정말 .....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몰라요 !!!!!!!
가위에 계속 눌러서 주기도문을 외우고 자는데 그 주기도문을 거꾸로 말하는 귀신!! ㄷㄷ 이 얘기 듣고 소름돋았었어요ㅠㅠ
저는 고등학교 다닐때 야자시간에 학교운동장 산책하고 있었는데 아무도 없는 등나무 교실(?) 같은 벤치들 있는 곳에서 애들이 꺄르르 거리는 소리들을 들었었던 기억이 남아있어요 ㅜㅜ 그 때 얼마나 소름이 끼치던지.. ㅜㅜ
근데 전 번개치는 날 밤에 공부안하고 딴 짓하고 있을때 갑자기 들어오는 어머니가 제일 무섭다는... ㄷㄷㄷ ㅋㅋㅋㅋ
기숙사 침대가 2층침대잖아요 ~
근데 제가 2층이었는데 막 동기남자애들이
못들었냐면서
우리학교에 니가사는 기숙사 건물에 머리만있는 통통귀신이 새벽에 통통거리면서
'나도 올라갈래..' 라고 말한대요 ㅜㅜㅜ
완전 무서웠는데
알고보니 전국의 모든기숙사생들이 거의 다 알고있던 이야기더라구요
이 통통귀신 참 바쁘겠어요 ㅋㅋㅋ
초등학교 시절때 엄청 유명했었잖아요~ 만나면 마스크벗고 입보여주면서
"내 입 이쁘니 안이쁘니" 묻는데
이쁘다고하면 입 찢고......안이쁘다구해도 입 찢고ㅠㅠ
엄청 무서웠어요!!!!!!!!빨간 마스크 안만날려고 6시되면 무조건 집에 들어가고
손등에 한자로 개견 적고 다니면 안만난다는 말에 친구들이랑
적고 다녔던 생각이 나네요~
박은솔(dmsthf9075)
전 어렸을때 홍콩할매귀신 보고나서 밤에 잠을 못잤어요..ㅠㅠ
경기일으키면서 병원까지 갈뻔했다는....ㅠㅠ
호기심은 많아서 끝까지 봤는데.. 몇일동안 제대로 잠을 못잤어요..ㅋㅋㅋ
아직까지도 그 할매사진보면 등꼴이 오싹해요..ㅠㅠ
영구가 구슬 던지면 할매한테서 벗어날수있었는데..ㅋㅋ
나이먹어도 귀신은 참 무서워요..ㅋㅋ
절대 안만났으면 좋겠어요~ㅋㅋㅋ제~~발~!
역시...빨간마스크가 최고봉이였죠!!
초등학교 시절때 엄청 유명했었잖아요~ 만나면 마스크벗고 입보여주면서
"내 입 이쁘니 안이쁘니" 묻는데
이쁘다고하면 입 찢고......안이쁘다구해도 입 찢고ㅠㅠ
엄청 무서웠어요!!!!!!!!빨간 마스크 안만날려고 6시되면 무조건 집에 들어가고
손등에 한자로 개견 적고 다니면 안만난다는 말에 친구들이랑
적고 다녔던 생각이 나네요~
뭐니 뭐니해도.. 주온에 나오는 호시오 귀신
얼굴 하얗고.. 눈이 다크써클 심한 어린이 귀신..진짜 넘 무서웠다구요~!!
겁 많아서..괜히 귀신이야기 하면서도 섬뜩..
귀신들이 자기 이야기 하는거 듣고 싶어서 옆에서 듣고 있다잖아요.
그 주온에 나오는 이불속에서 올라오는..
딥따창백한 아이 귀신이요ㅜㅜ
그거보고 밤에 이불덮고 아무것도 못들어오게 다 막고자요ㅜㅜ
넘 더워~~
괜히바써~~괜히바써ㅜㅜ
저는 돈 귀신이요 ㅋㅋㅋㅋ 쇼핑할때마다
따라다니는거같음ㅠㅠ 충동구매 욕구가 마구 솟아나게 하는거 같음
무서워요 ㄷㄷㄷ
저는 어렸을적에 사탄의 인형을 정말 무서워했어요. 귀엽게 생겼던 녀석이 갑자기 걸죽하다못해 소름돋는 아저씨 목소리로 말하는 것도 모자라서 칼을 들고 다니다니요!!! 무엇보다 침대 밑을 내려다 봤을 때 왁! 하고 나타나서는 죽어!!!! 하면서 칼을 이리 푹! 저리 푹! 찔러대는 거에선 정말 그 어린 나이에 거품 무는 줄 알았습니다 -_ -
그러고나선 한동안 인형을 만지지도 못했어요 T^ T
어렸을때 전설의 고향에 나오는 소복입은 귀신들 완전 무서워서 이불 뒤집어쓰고 봤었는데..ㅋㅋㅋ 요즘 전설의 고향 귀신은 하나도 안무섭드라구요~
제가 젤 무서워하는 귀신은 .. 주온에 나왔던 삐거덕 소리내면서 나타났던 여자귀신..
아후... 그 손톱긁는듯한 소리는 지금생각해도 오싹해요~
저는 워낙에 귀신을 싫어해서ㅠㅠ 하지만 에드워드만은 좋아할수 있어요ㅋㅋㅋㅋㅋ원래는 뱀파이어를 정말 무서워 했어요 어렸을때 뱀파이어 영화 잘못봐가지고.....오줌찌리고 몇날몇일을 잠못자고 그 어린나이에 난리가 아니였어요ㅠ 하지만!! 트와일라잇을 보고 뱀파이어에 대한 트라우마를 깰수 있었어요ㅋㅋ 뱀파이어지만 어찌나 에드워드가 좋든지~ 보는내내 침만 흘리고 봤어요 흠흠;;;; 벨라 스완이 너무 부러워요><
전 아직 귀신을 본적은없어요!ㅋㅋㅋㅋㅋㅋ근데 친구가 말해준게 있는데
이불을 반듯하게 잘 덮고자는 사람한테만 나타나는 귀신이래요!
정말 빤듯하게 덮고 그 이불을 들춰서 자기 다리있는쪽을 보면 귀신이 아래에 있대요ㅠㅠㅠㅠㅠㅠㅠ그리구 여자가 머리를 위로 다 올리고 자면 귀신이 머리를 빗질해준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그 이야기를 들은 이후로 머리카락 한올도 못올리고 자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집에서 티비보고 누워있는데 건너편 빌라 집이 보여서 쳐다보고있는데 창문이 열려있는데 뭔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뭔가싶어 뚫어져라보는데 슥.. 움직이면서 검은물체가 고개를 들더라구요.. 정말 무서우면 악소리도 안난다더니.. 3-5초간 소리도못지르고 몸도 꼼짝못하고 오싹하다가 후다닥 뛰어 가족들있는곳으로 도망갔답니다ㅋㅋㅋ 그이후 귀신은 믿지도 않았던 제가 ㅠㅠ 공포영화를 정말 좋아했던 제가 ㅠㅠ 이제 친구들이 같이 공포영화 안봐죠요ㅋㅋㅋ 옆에서 혼자 난리 부르스라고ㅋㅋ 갠히봤어!! 태권도3단 무서운것없던 저를 ㅠㅠ 여자로 만들어준?? 귀신 ㅋㅋㅋ
에드워드 같이 잘생긴 귀신만 나타나면 좋겠지만ㅠㅠㅠ
전 아직 귀신을 본적은없어요!ㅋㅋㅋㅋㅋㅋ근데 친구가 말해준게 있는데
이불을 반듯하게 잘 덮고자는 사람한테만 나타나는 귀신이래요!
정말 빤듯하게 덮고 그 이불을 들춰서 자기 다리있는쪽을 보면 귀신이 아래에 있대요ㅠㅠㅠㅠㅠㅠㅠ그리구 여자가 머리를 위로 다 올리고 자면 귀신이 머리를 빗질해준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그 이야기를 들은 이후로 머리카락
한올도 못올리고 자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앞으로 숙여서 머리감는데 감다보니 내 머리카락이 이렇게 길었나? 하면서 고개 들어보니 귀신이 고개 숙여 같이 머리 감고 있었던 얘기도 무서웠어요 ㅠㅠ 엉엉
그리고 가위 눌렸을 때 귀신 안보려구 눈 더 꼭 감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바로 귀옆에서 힐 또각또각하는 소리랑 막 고함 지르면서 동시에 웃는 듯한 그런 소리 들렸을때 진짜 기겁햇떠요잉 ㅠㅠ
우와 지금 생각해봐도 엄청 무서워!!! ;ㅁ;
흠..저는 직접 본건 아니구요..
제가 애들 놀이방 가계 했을땐데요...
맨날 놀러다니는 중1인 한 여학생이 글쎄 자기가 귀신을 본대요...
걔 친구가 증인이구요..
걔네 고모가 신들렸다나 므라나..ㅡㅡ;;
암튼 그랬는데요..
글쎄 저의 가계에서 애기귀신 봤대요...
헉....막 퐁퐁퐁 뛰는 애기귀신....
저 원래 귀신 안 무서워하는데....
그 얘길 듣는 순간 막 진짜인것 같기도 하고...오싹해나드라구요...
가장 무섭다고 생각하는 귀신......
문열고 방에 들어오면 문이 살짝 닫히잖아요~
문 뒤 구석에 서있는 귀신!!!!!!!!!!!!!!!!!!!!!!!!!!!!
꺆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저는 오빠땜에 어릴때 맨날 처키를 봐야했거든요 얼마나 무서웠든지 ㅠㅠ 어릴땐 인형들만 보면 무서워서 덜덜했었죠 ㅋㅋㅋㅋㅋ 눈깜빡이는 인형들ㅋㅋㅋ 으으~~~
한밤중에....일어나서
화장실가보면......... 볼수있어요ㅋ
바로 헝클어진 머리의 나!!
어쩔때 거울보면 나 자신도 깜짝깜짝 놀란다는ㅋㅋ
아.. 귀신이야기중 머 그냥 오싹했던건..
10초동안 숨참아야하는데 9초에서 숨셨다가..
다다ㅏ다다다다다다ㅏ다다다ㅏㄷㄱ 이거요!!
모르실라나??
지금까지 공포영화를 많이 봐왔지만 아직도 기억나는건...!
'셔터'에서 몸이 뒤집어져서 벽타고 내려오는 귀신!!!!!!!!!!
까아아아아아악~~!! 무서워요ㅠㅠ
그것도 완전 빨라요!! 후다다다다닥-
그 귀신때문에 한동안 건물 외관벽은 절대 쳐다보지 않았었죠..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왠지 여자 스파이더맨 같기도 해요.
긴 생머리 휘날리며 벽에 찰싹 날라붙어서 땅으로 떨어지도 않아!ㅋㅋㅋ
근데 왜 남자들은 긴머리에 얼굴하얗고 청순한 여자스타일을 좋아하는 걸까요 -_-
뭐 제가 청순하지 않아서 귀신을 질투하는건 아...아닙니다.
ㅠㅠ
전 눈코입이 뒤죽박죽 되어있는 귀신을 생각하면 넘 무서워요~
그리고 덤으로 달걀귀신 ㅠㅠ
전 얼굴이 이상한 귀신이 무서운가봐요~
근.데. 전 원래 안경을 끼는데요~
안경을 집에 두고 와서 안경을 안끼고 친구를 만났는데요.
그 친구가 저보고 하는말~ "너 달걀귀신같애~크크크"
으항 ㅠ 어쩜 그런말을~~ㅠㅠㅠ
전 그럼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보면서 혼자 악질러야하나용 ㅠㅠㅠ
큐니가 그 친구 혼내주세요 ㅜㅜ!
귀신 하면 아무래도 주온에서 이불속에서 나오는 귀신이 생각나지않으시나요 !?
저는 겁이 많아서 공포영화는 거의 안보구요
혹시 친구들이랑 할수없이 보게 되면 절반은 눈가리고 보거든용 ㅠㅠ
그런데 어느 영화프로그램에서 그 장면(주온에서 이불속에서 귀신이 나오는 장면)을 캡쳐에서 보여주는데 전 정말 겁에 확~ 질리고 말았답니당 ~ㅠㅠ
그래서 그거 본 즈음에는 이불아예안덮고 자거나 덮으면 꼬옥 안고 잤어영~휴-
저는 귀신을 본적도 없고 믿지도 않거든요~
그런데 이런저를 소름끼치게 놀라게 했던 바로 그것!!
분.신.사.바..!!
빨간볼펜위에 영혼이 앉아서 궁금한것에 대답을 해주는 분신사바..
예전에 한참 유행했었죠?
진짜인지 가짜인진 모르겠지만 진짜로 답변을 찾아 움직이는 펜이 너무너무 신기했었다구요~!
분신사바..분신사바..오잇데..구다사이..
쪼금만 더 참았다가 가을 신상을 사야될까요..
에라모르겠다..
위시리스트에 담긴 아이들을 사야할까요..
ㅠ _ ㅠ 너무 어려워요~ ㅋㅋㅋ
제가 무서워하는 귀신은 상상 속의 귀신이랄까요?? 머리를 감을때나
이불을 푹 눌러쓰고 있을때 가끔씩 등에 소름이 쫘~~~악 돋으면서
누군가 나를 쳐다보고 있는.........듯한 시선 ......이 젤 무서운것 같아요!
전 가위 안눌려봐서 잘 모르지만!! 가위눌리면 귀신이 눈앞에 있대요 ㅜㅜ
저는 아기귀신이 제일 무서운든 ㅠㅠ
머 귀신을 본적은 없지만 들은적있는데 ㅋㅋㅋ
친구가 신기?? 암튼 귀신을 자주바서 들은건데 ㅋ
아기귀신은 사람 머리에서 노는거 좋아한데요 ~!!
한참잘놀다가 막 암튼 그거 듣고 진짜 무서웠는데 ㅠㅠㅠ
귀신은 죽어도 안봤으면 ㅋㅋㅋ 얘기들어도 잠을 못자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은 볼수 없는데 나만 볼수있고 귀신은 나를 때릴수 있지만 나는 귀신에게 때리지도 못하는 상황 예를 들어서 100피트에 나오는 귀신이 무서워요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니머니해도
가위눌릴것 같은 찜찜한 기분에 잠이 들었는데
정말 가위를 눌려서 내 배위에서 내 목을 조르고있던 귀신
6학년때 데스노트보고 류크를 무서워했는데 지금보면 정말 별거아닌거같아요. 오히려 귀엽다고나 할까...실제로 보면무섭겠지만; 음 그래서 저는 자유로 귀신이 정말 무섭습니다... 멀리서 봤을때 썬그라스를 쓴줄알았지만 가까이서 보니까...으아아악!! 정말 공포스럽죠!! 제가 전에 불다끄고 컴퓨터만 키고한적이있었거든요. 근데 네이버 검색순위에 자유로 귀신있길래 그냥 눌러서 봤는데 끔찍한사진이...ㅠㅠ 그때 진짜 심장떨어지는줄알았다죠; 역시 제일무서운귀신은 자유로귀신이 진리랄카.. 다들 무서워하겠죠..흐흐
.. 전 주온에 나왔던 이상한 소리내는 아이귀신이 젤루 무서웠던듯 해요.
쾽한 눈이 더 안쓰럽긴했지만 ㅎㅎ
음. 저는 귀신은 일단 종류 안가리고 무조건 다 무서운 ㄷㄷㄷ; ㅠㅠ;; 귀신도 무섭지만 요즘은 싸이코패스가 더 무서워요! 꺄악!!
남자아이귀신이요ㅠㅠ
예전에 기숙학원있을떄 여자독서실에서 책상칸막이위로
분명 아이머리 위가보였는데 저희줄쪽으로걸어오는거에요....
기다리고있는데.....
아이가갑자기 사라졌어요..이후로도 친구들도..
남자아이귀신을 봤다는...그담부터
남자아이귀신이무서워요ㅠㅠ주온아이도..ㅋㅋㅋㅋ
저는 대표적인 처녀귀신도 무섭다고하지만
처녀귀신보다 더 무섭고 가장 무섭다고 생각되는건
노처녀히스테리女!!!ㅋㅋㅋㅋㅋㅋ
전 귀신같이 허무맹랑한건 안무섭구요
살인마나 정치인들이 무섭고싫어요.
무조건 쫓아달려오는 귀신이요!!!
전 원래 누가 쫓아오는 거 무지 좀 겁내거든요ㅠㅠ 귀신은 완력으로도 어떻게 하기 힘들고 때려눕힐수도 없고
저는 토시오요! 주온영화에서 아~~~~~주긴머리의 여자가 사람목을 졸라매는걸 토시오가 옆에서 계속 밀고있는거 보고 쇼크먹었어요... 가야코도 무섭고...
사실 전 겁이많아서 귀신은 다 무서워요T_T 요즘엔 공포보단 스릴러가 더 대세인듯한데 전 개인적으로 쏘우에서 직쏘가 제일 무섭네여 ㅋㅋㅋ진짜 어떻게 상상도 못할 그런 잔인한 방법들을 생각해내는지 주위에서 일어날것만같아서 잔인하고 징그러워요
어딘가 몸이 꺾여서 나타나는 귀신........
그 벌렁벌렁데는 뚤린 콧구멍과 함께하는 그 큰 빚나는 머리
머리는 빡빡이에다가 피부는 창백하고
으익 생각만해도 ㅋ
맨날 꺼먼 망토 쓰고 다니면서
어 나만 무서운 건가
여튼 생긴건 완죤 징그러워요
저 이거 답할려구 1시에 볼드모트 사진을 검색했는데...
소리지를 뻔 ㅋㅋ
개는 몆년만에 본건 데도 닭살 돋는담
저는 사탄의 인형 처키가 제일 무서워요...ㅠㅠ
그게 별로 안무서워 보여도 진짜 보면 너무 무서워요...ㅠㅠ
최고로 무서운거같아요...ㅠ
서울랜드에가면 5D 영상을 볼수가 있어요
제목은 '호러 서스펜스' 그곳에 나오는 가위귀신....... 미친답니다
가위를 가지고 저한테 다가오는데 피하다가 옆에 친구랑
머리 박고 소리지르고.... 올여름 최고로 무서운 귀신이었답니다ㅋㅋㅋ
불신지옥 그냥죽이죠
내용은없는 영화가 머 그리무서운지..
거기에 나오는 할아버지 그냥 뻑이갑니닼ㅋㅋㅋ
저한테 제일 무서운 귀신은 꿈속에서 저를 죽일듯이 저에게 달려오는 귀신이죠ㅠ
꿈에서 나한테 오면 진짜 얼마나 무서운지 ㅠ
그런 꿈은 쉽게 일어나 지지도 않는다는게 더 문제 ㅋㅋ
죽여도 죽여도 나 죽이겠다고 달려온다면..
정말 미쳐버릴지도 모름..
공포영화 정말정말 정말 안좋아하구 무서워해서ㅠㅠ
영화관에서 유일하게 봤던게 고사1이에여
몇일전 친구집에서 강요로 엑소시스트봤는데ㅠㅠㅠ
으허헝 그여자애 완전무서워요
얼굴은 당연이 징그럽구
목 빙글빙글 돌아가고..
특히 계단에서 내려올때!으아아악
이세상 귀신들은 다 무서워요~ㅠㅠ 그래도 화장실 귀신이 제일 무섭지 않을까요??ㅋㅋ 어릴적에는 화장실 귀신때문에 화장실 가기 무서워 했었는데...ㅋㅋㅋ
화장실귀신 무서워요!!!ㅋㅋ
전 가위에 자주 눌리는데요. 남자 귀신이 나온 적 있는데 그때가 가장 무서웠던 것 같아요. '귀신' 하면 처녀귀신같은 여자 귀신만 생각했는데... 남자가 나오니까 막 "나 잡아먹으러 온거 아님???(ㅋㅋㅋㅋ)" 이랬던 기억이... 총각 귀신 조심하세요 여러분 ㅠ.ㅠ
전 처키를 보고나면 잠을못잤어요 발밑에서 나타날꺼같은
어렸을때는 13일의 금요일영화를 보면 날을 꼴딱 샜었는데
처키는 생각할수록 무서워요 ㅜㅜㅋㅋ
그거 초등학교 6학년때 봤었는데 지금까지도 기억나서 무서움에 덜덜 떠는거 어떡하죠!!! 무서웡ㅜㅜ 혼자 티비 볼때도 그 생각나구 혼자서 밤에 집에 있는면 전화오는것두 무섭구...ㅠㅠ꺄악! 이 글 쓰면서 똗 생각했어요!!! 책임져어어어어어어어요요요요!
7살때부터 봐와서 익숙한 귀신이지만 그중 가장 끔찍한 애는 자살해서 죽은애들인것 같아요. 특정한 사람이나 사회에 불만을 가져서 그런지 자기얘기를 들어줄 사람을 집요하게 쫓아다닙니다. 총신대 입구역에서 자살한 귀신이 집까지 쫓아와서 가라고 소리질렀더니 '그럼 너도 똑같이 죽어봐. 그럼 알거야' 이랬어요. 여름에만 귀신 열풍? 이 분다지만 그것들은 도처에 존재한답니다. 공포영화에 나오는 귀신들 실제로 그렇게 생기지도 않았구요. 그건 다 사람들이 만들어 낸것이니 너무 무서워하지 마세요. 언젠가 혼을 마주치셨을때도 당황하지 마시고 보이는척도 들리는척도 하시면 안됩니다.
좀비가 제일 무서워요!!ㅠㅠ 살아있는것도 아닌 것이 힘만 무지막지하게 세구 촛점없는 눈빛으로 저한테 달려오면....아ㅜ_ㅜ기절할지도 몰라요!!
저는 요새 보아 10집 나왔잖아요. 허리케인 비너스
그리고 태풍도 오고 비도 오고. 제가 방학이라서 야간 알바를 하면서
심심할때 엠피쓰리를 듣는데
딱 마침 보아 허리케인 비너스가 나오는거예요.
그 가사중에 불안한 소용돌이 그안에서 태어나 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 가사를 듣는 순간 갑자기
이토준지의 호러만화 시리즈 중에 태풍의 눈이였나? 그게 갑자기 생각나면서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이토준지 만화 시리즈가 다 생각나더라는거ㅠㅠㅠ
그게 뭔가 귀신 막 튀어나와서 무섭고 이런건 아닌데
잔인하고 그런거 있어서 혼자 있을때 생각하면 더 섬뜩해여ㅠㅠ
전 주온에서 목 꺽으면서 계단 내려오는 귀신이 정말 무서웠었어요ㅋ
그래도 추억의 내다리내놔~~~ 귀신이 짱!ㅋㅋ
그냥 뭔가 무서워요오오오.......ㅎㄷㄷ
주온에 나오는 아기귀신 토시오..
너무 무서워요 ㅠㅠ
무서운거 싫어하는데 어쩌다보게되었는데
가끔그장면이 머릿속에서 자꼬 떠올라요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말이에오
저는 모든귀신이 다무서워요 그래서 구미호도 안봐요 ㅋㅋ
공포물은 한번도 영화관가서 본적이없어요 ㅋㅋ 링인가 ..그게빼구요
그거보고 두번다시공포물은 안봐요 ㅋㅋ
저는 우리집행거귀신이 무서워요ㅡ.ㅡ
불을 끄고 무심결에 행거 쪽을 처다보녀 어떤 여자귀신이 처다보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으윽..ㅋ
성수원 (silu87)
지금은 공포물 무서운 이야기 등등 들어도 예전만큼은 아니네요 ㅠㅠ
나이가 들었단 증거인가요
모니모니해두
귀신은 몽달 귀신 ㅋㅋㅋㅋ
장난이구욤 가장 무서운 귀신은 처년귀신 총각귀신이 아닌가 싶네요.
밤이 외로워서 찾아오는 귀신이용.ㅋㅋㅋㅋ
그 귀신은 내쳐야 하는지..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건 본인 마음이죠 ㅋㅋㅋ
역쉬 여름엔 모니모니해두 귀신얘기가 쫌 짱인듯 ㅋㅋㅋㅋㅋ
있어요 ㅜ 밤되서 새벽에 시험기간이라 혼자 머리 감으러가면 뒤에 어떤 여자애도 머리감고있다가 궁금해서 거울로 뒤에 여자애 보면 그 순간에 씨익
웃더니 머리를 박박박박 하면서 다가오는 귀신이 ㅠㅠ 있다고 하구요 생각하면 진짜 무섭죠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일을 보고 있을 때 위를 쳐다보면 위에서 웃고 있는 키다리 여자귀신이 보고있다구 하구요 ㅜ 어느날 기숙사 캐비넷여니까 여자머리카락이 쏟아져 내렷다구 하구요 저희학교괴담이 많아요ㅜㅜ
저히 학꼬 귀신들이 쩨일 무서움 ㅠㅠ
실업고라서 외진데 잇어서 사람들도 별로 없거든요 무덤만 많고 그래서 밤에 그 귀신
들 생각나고 그래요 ㅠㅠ
내잘못을 어쩜 콕콕 찝어서 혼내키는지........
뜨앗;;;
화장실 거울에 비치는 귀신요!!ㅜㅜ
세수하다가 고개를 딱 들면 나타날것만 같은;;;ㅜㅜ
신수지(ssj8930)
저는 귀신은 안무서워하는 타입이에요!ㅎㅎㅎ
그래도 그 중에서 고르라면 몸이 성하지 않은..(?) 귀신이요!
다리 한 쪽이 없다거나 팔 한 쪽이 없으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아요ㅠㅠ
전 겁이 없는 편이라서 솔직히 무서워하는 귀신은 없어요^^;
하지만 정말 질기디질긴 귀신보다 더 무서운 생명력을 지닌
여러 공포영화에 죽지도 않고 계속 등장하는 철가면의 무쇠 인간? 귀신?
바로바로 제이슨이 가장 무섭지 않나 싶어요~
무섭다기보단 아무리 죽이려고 애를 써도 살아나고
또 살아나는 무적의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그 때문에
솔직히 좀 짜증도나죠ㅋㅋㅋ
그리고 전 어릴 때 기가 약했는지 허구언날 섬뜩한꿈에
가위눌림에 귀신 목소리 듣길 밥먹듯 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은
유체이탈까지 하드라구요 학교다닐적 방학중에 아빠엄마 침대서
낮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제가 눈을 뜨더니 상체를 일으켜서는
뒤를 돌아봤는데 제가 자고 있는거예요 다행이 완전히 나가지는 않고
다시 눕고 잠은못자고 가위 눌리고 깼어요 이런 이야기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아무리 말해도 못 믿으시죠~
다행이도 지금은 전혀 가위눌림없이 아주편한
취침시간을 가지고 있답니다~ ^_^
성수원 (silu87)
아까 글 남겼는데 남기고 보니 잘려버렸네요 ㅠㅠ
저는 전설의 고향에나 나옴직한 처녀귀신이나 원한때문에 떠도는 원혼들 ㅠㅠ
그리고 한참 전에 인터넷을 달구었던 자유로 귀신 이요 ㅠㅠ
연예인들이 한 이야기 인데 너도 나도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나와가지고
한동안 간담을 서늘게 했죠 ㅠ
온몸이 따로따로 꺾여서 머리는 길고 피는 질질나고 ㅜㅜ
어떤영화에서 나온귀신인데 ㅜㅜ 표정도 공포스럽고 걸어올때 우두득우두득 소리
나는 귀신이 무서워용 ㅜㅜ 왠지 표정이랑 소리가 듣기 싫다는 ㅜㅜ
원래무서운거많이안타고그러는데옛날에영화주온봤을때이불속에서나오는새하얀얼굴을가진아기귀신이인상깊고무서웠어요ㅠㅠㅠ!진짜한동안내이불속안에그런귀신있을까봐약간겁먹기도한그런기억이;
전 가위 눌리게 하는 귀신?? 제 등뒤에 온 아빠 영혼?
저희 아빤 한달에 한번 집에 오시는 먼곳(광주광역시)에서 일하고 계셨었는데요~
어느날 몸이 너무 아파 출근을 해야하는데 너무 힘들어 눈을 잠깐 감았는데
아빠가 등뒤에 있는게 느껴지는데 쳐다볼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아빠 어떻게 지금 집에 있어..?언제왔어..?
이러면서 아빠를 쳐다보려하는데 쳐다볼수가 없었고
가슴이 메어지고 너무 아프고 슬펐어요..
그리곤 잠이 깼는데..아주 잠깐5분도 안되게 잔거였는데..
제가 울면서 깼던..너무 서럽게 울어서 바로 전화를 했는데..
큰 트럭에서 짐을 나르다가 떨어지셔가지고..뇌출혈로 병원에 어제 입원했다고..
그런데 다행이도 코피가 많이 나와가지고 머리를 열지는 않아도 된다고
머리에 피가 고이긴 했는데 어디로든 피가 나오면
머리를 열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걱정할까봐 연락안했다고..
그 땐 정말 영혼이 있는건가..싶었죠..
그게 가위였건 영혼이었건
저한테는 정말 끔찍하고 무서웠던 처음이자 마지막 경험이었어요
두번다시 그런 가위나 영혼을 느끼고 싶지 않아요!!ㅠㅠㅠ
음..전ㅜㅜ그외밤에혼자길걸을때요...무서워서나도모르게뛸때뒤에서쫓아오는귀신봤거등요???(절대실환아니구욬ㅋㅋ)무슨달리기시합하잖것두아니구ㅠㅠ밤에그거생각하고걸음무서워여.....
주온의 그 아이 아----하던 그...예고편만 보고도 하이라이트 줄거리만 보고도 깜놀해서 아직 보지 못했음 ㅠㅜ
소리내면서 쳐다보는 귀신이나...아무소리소문 없이 다가와 나를 빤---히 보는듯한 귀신...진짜 대박 무서울듯 으악~~
전 못먹고죽은귀신이 제일 무서울꺼같아요 ㅠㅠ
막 헬쓱해가지고 ㅠㅠ
먹고죽은귀신은 때깔이 고우니까
못먹으면 곱지 못하다는거잖아요 ㅠㅠ
귀신인데다가 못먹어서 뼈까지 다들어나면 ㅠㅠ
완전 징그러울꺼같아요 ㅠㅠ
제 친구이야기인데
홈플러스같은데 가면 쇼핑카가 애기들 탈수있는 장난감자동차로 된거 있잖아요
그장난감자동차가 친구집에있었는데
잠을 잘때 그 장난감자동차를 옆에 두고잤대요
자다가 잠에서 깼는데 새볔인지 방안이 푸르스름했대요
그러다가 장난감자동차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그 장난감 자동차가 애기들 타고 다리를 움직여서 다니는 거잖아요
그 바퀴쪽에 여자 머리가 거꾸로 친구를 쳐다보고있더래요
근데 운전대있는부분에는 몸통이 없었대요
친구는 무서워서 이불 뒤집어쓰고잤대요
그리고 나중에 친구가 생각해 보니 그 푸르스름한빛이 밖에서 들어오는 빛이 아니라 귀신한테 나오더래요
베란다 밖은 깜깜했다고 하더라구요
이거듣고 소름끼쳐죽는줄...
우리집에 장난감 자동차가 없는게 다행이네요 ㅇㅂㅇ;;
이불안에 잇는 그 귀신..
밤마다 잠잘때 생각날듯ㅠㅡㅜㅋㅋㅋㅋ
초등학교때인가중학교때인가 미이라영화있잖아요
거기서나오는미이라가무서웠어요;;
미이라안에서벌레가기어나오고
그벌레가 사람 덮치면 뼈밖게안남고 그러잖아요..;
그럼 미이라가 무서운게아니라 벌레가 무서운건가...??ㅋㅋㅋㅋ
좀비가 최고 무서워요.. 아ㅜㅠㅠ 좀비 진짜 징그럽고 무서워잉 ㅠ
그래서 되도록이면 좀비영화는 안봐요 으으
뽑으라면 처녀귀신이고 원많은 귀신들인데..
사실 사람보다 무서운 귀신은 없는거 같아요!ㅠㅠ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덜덜덜
자유로 귀신이 제일 무서울거같아요
귀신을 본적은 없지만 두 눈이 뻥 뚤린 귀신을 본다면
정말 놀라서 소리도 못지를거같아요 생각만 해도 넘 오싹하고 무서워용~~
토시오!!!!!!!
아이라인을그린듯한 검은 눈과 파운데이션을칠한것같은 흰 피부...
와으...무서웠어요...일본문화는 그런것들이많으니까
토시오는 별것아닐수도있지만 그래도 저는 무서웠어요ㅎㅎ
옛날에 영화 알포인트에서 마지막에 피눈물흘리는귀신ㅠ 보다가 무서워서 보지못했던 그때 영화관에서일해가지고 맨날 그쯤들어가서 기다렸다가 문을열어야했어요ㅠ정말 너무 고문이였어요ㅠ제대로 보지도못했는데 꿈에나와가지고 괴롭히는그녀는ㅠ너무너무무서웠어요! 단연 피눈물흘리는귀신 ㅋㅋㅋ
그런데 그 원룸은 너무더워서 문을 아주 조금 열어두고 잤어.
도둑이 들수도 있었겠지만 남자는 상관없다며 안심하고잤지.
한참 잠에 빠져있는데 어디선가 퍽퍽 이런소리가나는거야
막 부딛히는 소리있잖아.. 남자는 짜증을내면서 문을 쳐다봤다?
근데 어떤 팔이 정말 긴 여자라고해야하나? 귀신인거같았어
남자는 너무무서워서 바들바들 덜고있었는데
그귀신이 팔이너무길어서 그 문을 통과를못하고 계속 부딛혔던거야
그남자는 무섭다는 생각은 잠시접어두고 막 웃기시작했어
생각을해봐 귀신이 팔이너무길어서 집문을 통과를 못하잖아
남자가 웃겨서 미친듯이 웃고있는데
갑자기 그 귀신이
씩 웃으면서 점점 뒤로갔대
그남자는 포기하고 가나보다 이렇게생각을했는데
그게아니더래
그 귀신은 자기의 긴 팔을 옆으로나란히하듯 쭉 뻗어서
옆으로 걸어서 문에 들어오더래
완전무섭죠ㅠㅠㅠ실화인지느모르겟는데ㅠㅠ너무무서워요
원래 공포영화를 못보는데...
그냥 티비를 보다가 처키를 봤어요
인형이 무서우면 얼마나 무섭나..했는데...
시작한지 10분만에 채널돌렸어요ㅜㅜ
착신아리
소리부터 정말 무섭다.....
무서워서 소리 질러가면서 본것같다..
큐니걸스귀신이 저는 젤루 무서워욤ㅠ0ㅠ
큐니걸스만 들어오면 자꾸만
큐니걸스귀신이...
"요거 너한테 어울릴것 같은데??"
요런 혹하는 말을해줘서
자꾸만 지르게 된다능...
직장 상사가 젤 무서워요~
귀신이 따로없답니다.
안그런가요?ㅎㅎㅎ~
섬뜻하고 등골이 오싹해요 다들 아시겠지만 학교에 이런저런
소문이 떠돌잖아요 뭐 이런.. '우리학교엔 동상이 12시마다 움직여!'
'우리학교에서 죽은 애가 있대!' ... 뭐이런? 근데 이런 시시한 얘기들말고
그 학교만의 그 귀신 ㅋ (무슨 얘기하시는지 모르겠죠? ㅠㅠㅠ)
여튼.. 많이 알고계시는 학교귀신!
주위에 바리게이트가 있고 경고문이 있었죠...
쌍계사 폐호텔은 고스트 스팟에서도 찰영할정도록 무서운 곳이래요...
게다가 뒷쪽 쌍계산 뒤족산 부근이 귀신출몰10대지역이라서 더욱더 주위해야하는곳이래요.....
기약한사람은 갔다간 빙의되기 쉽상이래요
이곳은 지하2층 지상9층으로 이루어진 대형호텔이며 시공사의 부도로 인해서 짓다가 중단됬다
사람이 많이 죽고 부도가 나 결국 버려진 폐호텔인데 저승과 이승을 잇는 관문이 되는 위치에 호텔이 들어섰다고 한다.
그리고 오래전 호텔 앞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처녀귀신의 혼령이 호텔 주위를 맴돈다한다.!!
고스트 스팟이라는 예전 프로그램을 검색해 확인해보았다.! 정말로 그때 우리가 조다갔던 호텔에 여성그룹과 여보살을 데리고
체험 촬영을 한 화면을 보았어요. 귀신과 접선을 시도한 보살이 여자귀신과 이야기내용을 말해줬는데 정말로 90년대에 교통사
고로 죽었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자기는 갈 곳이 없어서 이곳을 머문다고 헀어요.!
귀신 다 무서워요ㅠㅠ 겁이 너무 많아서 모든 귀신을 무서워함ㅠㅠ
귀신보다 더 무서운건.... 거짓말 하고 계곡갔다가 엄마한테 딱 걸렸을때....
눈에 불이 나는것 처럼 보이는 우리 엄마다.....
지금 생각하면 꿈이었던것 같은데
얼마전 까지만해두
제방 침대에서 잘때
누워서 옆을보면 화장대가 있었어요
화장대 바로옆 빈공간에 그림자가 항상 보였는데
옷걸이에 걸린 옷이 꼭 머리긴귀신이
머리로 얼굴을 가리고 서있는모습 같았거든요
계속 자기전에 그런 생각을 많이해서 그런지
한날 꿈에서 이귀신이 위에서 말한 상태로
저한테 걸어오고있는 거에요...
몸을 움직이려구해두 움직여지지않았궁
소리를 질러도 소리가 안나왔어욤
정말 무서웠어요ㅠ0ㅠ
그뒤에 제가 키우는 육지소라게 퍼플아이크랩
아가들 사육장을 두는 바람에
화장대를 다른쪽으로 옮겨서
자기전에 예전보단 무섭지 않아욤ㅎㅎ
저희 아가들이 절 지켜주는 느낌이랄까>0 정말 그때는 무서워서 죽을뻔 했어욤ㅠ0ㅠ
요즘 검은집 책읽고 잇는중인데ㅜㅜㅜ싸이코패스ㅠㅠㅠ
역시 귀신보다는 사람이 더 무서운것 같아요ㅜㅜㅜㅜㅜ
책이 어떻게 헤치는 것도 아닌데 괜시리 책 읽다가 주위를 둘러보게되고;ㅋㅋ
무서워서 꼭 티비 켜놓고 거실에서 읽어요ㅜㅜㅜㅋㅋㅋ
고양이 귀신이요 혹시 새벽에 운동하고 돌아오는데
엘레베이터 들어가는데 형광눈을 하고 투명한 고양이 귀신보았나요..?
전 보앗답니다 ㅠㅠ 그 이후로 운동 나가지를 못해여 ㅠㅠㅠㅠ
다른 귀신보다 고양이 귀신이 진리★ㅜㅜ
어찌 그리 깜띡한얼굴이 사람을 죽이는지
제 인형도 그럴까 겁나네용//-//
최민선 (gail323)
저두 결혼못하게하고처녀되게 할까봐서요 ㅠㅠㅠ
친구랑 문자하는데 갑자기 등뒤에서 빤히... 문자내용 보고있어요 남친몬이
갑자기 어디서 갑툭튀할지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 살려주세요 ㅋㅋㅋㅋ
엄청 무서워요 ㅋㅋ
제가 가위를 자주 눌리는데 항상 같은 꼬마 남자아이가 보여요 ㅠ ㅠ
온 몸이 새파랗게 질려있는데 정말 매끈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아이.
피부는 살짝 투명한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요 녀석은 제 방안에 사는 것 같아서
거실 나가서 자기도 하는데.
거실에서 가위 눌려서 눈 뜨고 보면 제 방에서 팔이 길어져서 팔만 나와서 제 목을 조이고 있다능 ㅠ ㅠ제일 무서워요
그런이야기 있잖아요 머리를 숙여서 감다보면 내 머리카락보다 더 길거나
숱이 많다고 느껴지는날..
그날은 귀신이 내머리도 감겨달라고 축..늘여놓고 있는거라구~~
머리감을때마다 생각나요..하하하..ㅠㅠ
학교 수학실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작년에 초겨울때 그때 진짜 추웠는데요..
친구들 모두가 춘추복을 입고 있었죠..
수학실문이 잠겨 있었는데 그 안에..........
하복을 입고 있는 한 남자아이가......
미동도 없이 교탁에 앉아있더라고요.....
친구들이 "쟤 누구야??"해도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누군지 모른다고 하고 있을때 친구 한명이 교실열쇠를 가지고와서....
교실문을 열었을땐 아무도 없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소름끼치고 무서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학교에 있는 귀신이요.....
학교 수학실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작년에 초겨울때 그때 진짜 추웠는데요..
친구들 모두가 춘추복을 입고 있었죠..
수학실문이 잠겨 있었는데 그 안에..........
하복을 입고 있는 한 남자아이가......
미동도 없이 교탁에 앉아있더라고요.....
친구들이 "쟤 누구야??"해도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누군지 모른다고 하고 있을때 친구 한명이 교실열쇠를 가지고와서....
교실문을 열었을땐 아무도 없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소름끼치고 무서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득이 맞나요??
만득이가 화장실갔을때
빨간휴지줄까 파란휴지줄까
했던귀신이 가장무서운거같아요 ㄷㄷㄷ
변기밑에서 나온다고 상상해보세요 ㄷㄷㄷㄷㄷ
귀신보다 음.... 악령??ㅠㅠ 역시 처키가 짱이죠.... 중 3때 마직막 기말도 끝나고입시시험도 모두 끝났을 때 반 애들이 처키 시리즈를 모두 빌려와서 차례로 보는데 ㅠㅠ 끔찍하면서도 섬뜩한게......................... 아 정말 소리 마니 질렀어요 ..ㅠㅠ
특히 엄마가 인형(
학원땡땡이 엄마오기전에 모하고있었는지..
다알고있으니까....//
한여자아이몸속에 들어가 저주가.ㅠㅠ
얼마전 MBC <서프라이즈 >에 이 영화에 대해서 나왔었는데요
이 영화를 만들 당시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이 꿈에서 악령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꿈 속에 어떤 장면이 떠오르며 그 장면을 영화화한다면
영화에 관계된 많은 사람들이 죽을 거라고 말이죠..
그러나 감독은 그 경고를 무시하고 그 장면을 실제로 촬영하고 영화화함으로써
결국 많은 배우나 스탭들이 사고를 당했다고 해요..
영화 속 주인공 소녀가 몸을 뒤집어서 계단을 기어 내려가는 장면이였죠..
제가제일무서웠던귀신은...처녀귀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촌스럽나요?
그래도긴생머리에창백한피부하며무섭긴하잖아요~ㅋㅋㅋㅋ
저는 뭐니뭐니 해도 .... 홍콩할매 귀신에 한표 !!
오른쪽으로 두발자국 ....
왼쪽으로 다섯발자국 ..........
똥밟았대요 ~
큭 .....................- _ㅠ
조용히 바람과 함께 사라지겠숨다 ㅋ
귀신을무서워하면 더 커지고 더 징그러워지고 더 강력해지는 귀신이야기를
본적있었어요..
귀신을 무서워하지만 않으면 자기가 도망쳐버리는 바보귀신이지만전...
귀신싫어요너무무서워요ㅜㅜ
학교에 다니고 있는 저로써는 역시 제일 무서운 건 학교 귀신! 왜 그런 거 많이 있잖아요. 공부가 안 되서 자살했다 왕따여서 자살했다 뭐 그런 귀신이요. 교복입고 머리 늘어트리고 있는 모습이 진짜 무서워요ㅠㅠ 그래서 여고괴담이 무서웠어요.
저희 학교가 교복이 엄청 오래된 세라복인데 학교도 50년 이상 되고 해서(지금은 건물을 새로 지었지만) 저희 학교 졸업하신 교생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건데 겨울이었는데 원래 저녁에 야자가 끝나면 애들 나가기도 전에 불을 다 껐대요. 그래서 무서워서 빨리 내려가고는 했는데 어느 날은 내려가는데 계단 내려가는 모서리 쪽 거울에 어떤 여자애가 서있더래요. 쟨 왜 집에도 안 가고 저기 서있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내려왔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다 동복 입고 있는데 그 애만 하복......
후.....후덜덜...... 그거슨... 귀신이 틀림없어.............................................. 원래 우리 학교에서 여고괴담 찍으려고 했었다는데.... 아....안 찍은게 다행이야.......
빨간마스크요!
초등학교때 유행했던 귀신..ㅜㅜ
마주치면 마스크를 벗으면서 나이뻐?하고물어보는....ㅠㅠ
7시이후에 나온다길래 무섭기도무섭지만 입진짜 찢을까봐..
일곱시전에 꼭 들어갔던기억이....
빨간마스크이외에도 많은 마스크들이있었던..
엘레베이터안에있는파란마스크
노란마스크하얀마스크(?)등이 있었던걸로 기억나네요
너무무서웟어요!ㅠㅠㅠ
전 뭐니뭐니해도 엘레베이터 귀신이 제일 무서워요
엘레베이터를 타면 양쪽으로 거울이 있어서 얼굴이 끝없이 보이 잖아요
그 중에 하나가 내 얼굴이 아니라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면....
정말 그대로 기절할지도 몰라요 ㅠ
전 귀신 이야기 중에 자유로귀신이 제일 기억에 남더라구요 ㅎㅎ 선글라스 낀줄 알고 봤더니 눈이 뚫려있는 ㅋㅋ 그 이야기 듣구 선글라스 끼신분 봤는데 순간 흠칫햇다능 ㅋㅋ
돼지저금통귀신?
이게 뭐냐면요
집에서 가위눌려서 살짝 눈을떳는데 TV옆 돼지저금통이 저승사자 옷을 입고 노려보고 있었어요
다시 생각해도 참 어이없긴한데ㅋ그땐 얼마나 무서웠다구요ㅜㅜ
혹시사람귀신??이라고해야할지모르겠는데요..
고사에보면 사람이 일으킨일이잖아요..
그래서 전 그 사람귀신이 무서운것같아요..ㅋㅋㅋ
거울귀신!!!!!!
거울에 얼굴 비춰보고있는데 표정이 다르면..;;
ㅎㄷㅎㄷㅎㄷㅎㄷ
아 닭살 돋아요 ㅜㅜ
저희집 화장실에 엄청큰 거울있는데 ㅜㅜ
우엥
꿈을 꿨는데 대청마루에 제가 누워있는데 빨간마스크처럼 입이 쫙 찢어진 귀신이
머리를 길게 풀어헤치고 발없이 둥둥떠서 제 앞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생각하니까 또 소름 끼치네요;
처음으로 다른분들의 댓글읽기가 무서워지는 이벤트에요 ㅜㅅㅜ
그래서 슝슝 스크롤내리고 위에분 댓글에 눈길조차 안주고 있다는..
전 귀신이란 귀신은 다 무서워요~
공포영화도 절대 보지 않는답니다 ..
특히 피나거나 징그러워보이는.. 으휴~
전.... 비오는날밤 거울을 보면 귀신 흉내를 내고있는 제가더 무서워요..
정말 이번 이벤트는 댓글들이 너무 무섭네요ㅜㅜ
저는 어렸을때 명절특집으로 했던 중국공포영화?를 무서워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중국귀신은 강시잖아요~ 무서워하면서 항상 챙겨봤던것 같아요;
그래서 귀신꿈은 강시꿈만 꿨던것 같아요 ㅋㅋ 그래서 강시가 젤 무서워요+ㅁ+
강시는 숨을 참으면 모르거든요~ 그래서 꿈속에서도 숨을 참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생긴건 처녀귀신이 젤 무섭지만요 ㅋㅋ
얼굴이랑 목소리는 흉찍하게 변하고 젤 기억에 남는 장면은 몸을 뒤집은 체로
계단을 기어내려오는 모습... 그게 젤 무서웠던듯 싶어여..ㅠ
아무도 없는데 어디선가 인기척이 느껴질때...꼭 귀신이 있는 것 같고..ㄷㄷㄷ
그래서 전 화장실 귀신이 제일 무서워요ㅠ^ㅠ 차라리 보이기라도 하면 적응이나 되것구만은.. 이건 뭐 보이지도 않으니 더 무섭죠..ㅠ
얼굴없는 달걀 귀신이 제일 대박 ㅠㅠ
피까지 뭍어있으면
이유는→혼자안죽고 누구 한명 붙잡고 죽어서ㅎ
어렸을때 저희 동네에 빨간마스크가온다구 학교에 소문이돌아서 애들이 전부 수업끝나자마자 바로 학원이나 집으로 곧장간게 생각이 나네요 ㅎㅎ
빨간색 모자나 옷입고있는 사람한테 자기가 예쁘냐고 물어본다고 하길래
집에가서 아빠보고 빨간색 헬멧 쓰지 말라고 한게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때저희집이 중국집할때라서요)
정말 그아이는 절 징그럽게도 싫어햇죠
몇년째인지 ㅡㅡ 정말 끈질겨요
절 싫어하는걸 표현을 절 따라다니면 끝까지 앵겨 붙엇죠(전 정말 싫엇어요)
학원까지 저희학원으로 옮겻지뭐에요 ㅡㅡ
그렇게 절 괴롬혓는데
얼마전 제 친구들이 그아이를 떼어줫어요
얼마나 다행인지 아니면 아직도 시달리고 잇을걸요 ㅡㅡ
아직도 그애를 보면 소름이 돋아요
귀신보다 더 무서워 ㅎㅋ
제맘이 이해가 가실런지 ㅋㅋ
정말 그아이는 절 징그럽게도 싫어햇죠
몇년째인지 ㅡㅡ 정말 끈질겨요
절 싫어하는걸 표현을 절 따라다니면 끝까지 앵겨 붙엇죠(전 정말 싫엇어요)
학원까지 저희학원으로 옮겻지뭐에요 ㅡㅡ
그렇게 절 괴롬혓는데
얼마전 제 친구들이 그아이를 떼어줫어요
얼마나 다행인지 아니면 아직도 시달리고 잇을걸요 ㅡㅡ
아직도 그애를 보면 소름이 돋아요
귀신보다 더 무서워 ㅎㅋ
제맘이 이해가 가실런지 ㅋㅋ
하동주(ehdwn8111)
저는 이야기를 다 알면서도 놀라는 다다다다다귀신 흔이 친구들이랑 무서운 얘기할때 꼭 한번씩 나오는 책상두드리면깜짝 놀라는 다다다다다귀신 친구가 책상두드리면서 얼굴도 같이 드리대니까 더 놀라고 무서워요 ㅠ 그리고 노래방 귀신 이거는 제가비슷하게? 격은 건데요 친구랑 오래부르고있었는데 다른소리가 나와서 꼭 귀신같앗어요 그땐 정말 소름돋고그랬어요 근데 거기 아줌마 말로는 다른방 사람이 부르는소리라고했었는데 그때 당시목소리가 친구 목소리였어요 그래서 좀 엉뚱하지만 노래부른게 중간중간에 녹음되서 나오는소리인가 싶기도 했었요 그침나 정말 무서웟다는ㅠㅠ
다 필요없어요.....들어는 봤나요 학주귀신이라고........
학주랑똑같이생긴귀신이 꿈에서 나타나 복장검사를 할때의 그 공포감.....이랄까....ㅋ
ㅠㅜㅠㅜ저내일개학............오늘한번더학주귀신을 보게될지도...후덜덜.....
저가 제일 무서워하는 귀신은.. 규리여신! -0-
어머.. 눈 좀봐. 저 압도하는 저 표정.
처녀귀신이랑 정말 딱! 잘 어울리다고 생각하네요~
아저씨 귀신이요. TV프로그램에서 어떤 아저씨가 무릎을 잡고 앉아서 쳐다보는걸 봤다는 얘기를 듣고 아저씨귀신도 있구나 했는데 '실제로도 무서운 아저씨들이 많은데 귀신까지 아저씨이면 얼마나 무서울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생소하시겠지만 아저씨 귀신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박혜림(hr0534)
또 무서운이야기 만화책보면 그런 귀신들이 제 주위에 있는가 싶어서 완전 무서워요 ㅠㅠ
7~8년 전인가??회사 기숙사에서 생활할때 있었던 일입니다. 기숙사방에서 2층 침대를 사용하였는데 전 아래층을 사용하였지요..그날도 어김없이 잠을 청하려 하는데 갑자기 귓가에 위~잉~하는 그런 소리가 미세하게 들리더군요..이 느낌은 ..오늘밤 가위눌리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지요..참고로 제가 자주 가위에 눌린답니다.ㅠㅠ
그래서 그날도 맘을 굳게 먹고 잠을 잤는데 역시나 가위에 눌리고 말았답니다..
그런데 이번엔 조금 다른 느낌의 가위눌림이라고 해야하나??그전에는 사람형태나 그어떤 형태의 모습도 나타나지 않았는데..이번엔 가위눌린상태에서 눈을 떠보니 2층 에서 어떤 여자가 절 내려다 보고 있는게...느껴지더군요..얼굴은 없고 까만 머리만 보이는 그런여자..정말 온몸에 소름이 쫙....잠자리 위치를 바꾸면 가위눌림이 사라진다는게 생각이나서 위치도 변경해 보고 했는데도 별 소용이 없더라구요..그래서 그날은 밤새 울면서 밤을 지새웠답니다...지금도 그때만 생각하면..그여자머리...으~악~
남자친구는 제가 제일 무섭다고 하네요...
큐니걸스만 들어가면 뭐사고싶당 오래서^^;;
그럴때마다 사주니 뭐라고 할수도없궁...
눈에보이지 않는 귀신이 젤 무섭죠
파라노말액티비티 아시나요!! 정체를알수없는게 괴롭히기만하잖아요
그게 제일 괴롭고 무서운거같애요. 아무이유없이 보이지도 않은체 사람을 괴롭히는..그런귀신이 무서워용!!
친구들이랑 무서운 애기할때"귀신얘기하면 그 귀신이 다 듣고 있데"라고 한마디만 하면 친구들 무서워서 소리지를고 난리날껄요?ㅋㅋ그리고 가끔 누가 쳐다보고 있는거 같으면 그때 진짜 귀신이 쳐다보고 있데요.......으흐흐흐흐
그리고 뭐니머니해도 영화말고 상상속... 책을 읽으면 상상으로 귀신이나 무서운 장면들이 생각나는데요~ 그거 정말 무서워요~ 잠들라치면 자꾸만 생각나서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고 자고~ ㅜㅜ 땀으로 샤워하면서;;;ㅜㅜ 꿈속에서 나오면 가위눌리고;;; 아;; 정말 무섭네요;;ㅋㅋ
그리고 뭐니머니해도 영화말고 상상속... 책을 읽으면 상상으로 귀신이나 무서운 장면들이 생각나는데요~ 그거 정말 무서워요~ 잠들라치면 자꾸만 생각나서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고 자고~ ㅜㅜ 땀으로 샤워하면서;;;ㅜㅜ 꿈속에서 나오면 가위눌리고;;; 아;; 정말 무섭네요;;ㅋㅋ
구미호왈 "니간을 파먹어야겠다~~"
꺅~무셔벙>_< 제가 눈이 무지큰데 칭구들이 저보고 "너 혹시 구미호아냐?"
하는뎅 전 "아닝데ㅡㅡ" 그럼 칭구는 "근데 눈 대땅 커ㅋ"
맨날 하는 이야기 학교쌤들도 그러고...;;
막으로 구미호왈
"조심해오늘밤 너의 간이 없어질지도 몰라~"ㅋㅋㅋㅋㅋㅋㅋ
큐니걸스언니들! 시원한 여름보내세요~
끽끽끽끽ㅋㅋㅋㅋㅋ
저는 남자귀신이건 여자귀신이건 아이귀신이건 노인귀신이건... 몸꺾이는 귀신이 젤 무서워요.....허리..목..팔..다리...아악!!!~~~~~~~~~~~~~~~`아니..그냥나타나도 무서운데 왜자꾸 관절을 꺽는거야..ㅠㅠ
전 좀비가 가장 무서워요 ㅠㅠ
이미 죽은 몸이기에 계속 죽지도 않구 축늘어진 상태로 으악 @.@
무섭네용 ㅠㅠㅠ ㅋㅋㅋ
좀비하니까 무한 도전 좀비 특집이 생각냐요!!ㅋㅋ
전 재밌게 봤는뎅
제가 만약 무한도전 멤버였다면 아무리 사람이 분장한거라도
좀비라는 생각에 정말 무서웠을꺼예요 으악 !!!ㅋㅋㅋ
좀비는 흉내만 내도 무서버요ㅋㅋㅋㅋ
아... 전 지금 이상황이 너무 무서워요 T-T
누가 그러던데 귀신얘기를 하거나 귀신얘기를 적으면 귀신이 어떻게 알고 찾아온다고
저 이거 적는동안 왠지 뒤에서 저를 처다보고 있을 것 같아서
지금 벽에 등을 대고 식은땀을 슬금슬금 흘리면서 적고있어요 .............
혼자사는 여자의 서러움이 여기서 나오는군요 T-T
귀신도 무섭지만 전 가위눌릴때 제 주변에서 뭐라고뭐라고 떠도는
알수없는 귀신들이 가장 무서워요 ㅠㅠㅠ
주위에서 뭐라고 떠드는데 몸은 안움직이고 소리는 들리는데 내 목소리는 안나오고
아 정말 이때만큼 무서울떄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주거라 주거라 소리 질렀는데 제 주변사람들은 그런적없다고 하니
속은타고 맘대로안되고 정말 이럴떈 떄려서라도 깨워주는 사람이
그렇게 이뻐보일수가없더라구요
그래도 귀신보다 젤 무서운건 엄마죠 ㅡㅡ
내가 뭔짓만 하면 어떻게 알아차렸는지 귀신같이 알아맞추는.....
세상에서 엄마보다 더 무서운 사람이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같이 잘 떄려맞추는 우리엄마덕분에
학창시절에 급식비 땡까먹다 걸려서 죽도록 맞았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아우~~ 전 제동생요!!!!! 제가 먹을꺼 사오는 날이면 귀신처럼 알고 달려오고 혼자 맛있는거 만들고 먹으려고 하면 동생 학원에서 돌아오고..^_ㅠ
먹을껀 어떻게 알고 귀신같이 타이밍 잘 맞추는 제 동생이 젤 무서워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젠 먹을꺼 안사오고 밖에서 먹고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남자친구요 ㅋㅋ
애들끼리 놀러가면 언제갔는지두 알아버리는
남자의 촉이 있는 내남자친구??ㅋㅋ
걘 지 영혼은 항상 저 따라다니나봐요 ㅋㅋ
물론 아니겠지만 어뜩해해서 그런소리가 자신의 귀로 흘러가게끔 살았는지
정말 무서워서 정말 거짓말 못해요 ㅋ
전 화장실귀신! 그 빨간휴지줄까 파란휴지줄까 하는 그 귀신이요!! 어렸을 때 외갓집 화장실이 수세식 화장실이라 밑이 뻥 뚫려있었는데 화장실 갈 때마다 그 생각이 얼마나 나던지 ㅠ 진짜 무서웠어요 ㅎㅎ 아 만득이 귀신도 생각나네요 ㅎㅎ
전 구미호가 제일 무서워요ㅠ
요즘 여름이라 각종 드라마에 등장하는 구미호들!
근데 CG가 어설퍼서 무섭기보단 살짝 오글거리지만ㅋㅋ
여튼 어렸을때 구미호얘길듣고 혹시 내주변인이 이미 구미호에게 잡아먹힌뒤 제 간도 먹으려고 접근한 변신한 구미호가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하곤 했었죠ㅎㅎ
쨌뜬 어린시절 트라우마로 전 구미호가 여전히 제일 무섭답니다ㅜ
새벽에 저주보셨나요?ㅜ 그 중 산모가 좀비될려고해서 묶어놓고 아이를 낳는데 아 그모습이 너무 충격적이였어요ㅠㅠㅠㅠㅠ 아기좀비라... 무서운거 정말 좋아하고 잘보는데 처음 그 모습봤을땐 너무 충격적이엿던듯..잠도못자고ㅜㅜ 그뒤로 며칠 꿈도꿨습니다..그뒤론 케이블방송에서해줘도 다신안봐!!!ㅜ
쳐키가 무서워요ㅠㅠ
가만히 있을땐 귀여워서 '그냥 인형이구만 멀'이라고 생각했는데
긴장을 더 풀고있어서 인가 쳐키의 그 주근께 얼굴이
확 변하는 순간 너무 무섭더라구요;
쪼끄만게 칼들고 설치내 할수도있지만
쳐키에게 당하는게 나라고 생각하면 자꾸 주근깨 얼굴이
떠올라서 ㅠ 웃기기보단 더 무서워요
눈도 쫙찢어지게 웃고ㅎ
우리집인형중에 쳐키닮은 인형이 없어서 다행이요><
자유로도로 앞에 왼여자가 서있는데 이밤부터 선글라스를 왜 끼고있지??
했는데....... 알고보니 두눈이 뻥!!!!!!!!!!! 뚫려있었다는 사실;;;;
이얘기듣고 전 쫌마니 무서웠죠ㅠㅠ 특히나 네이버에 자유로귀신이라고 치면
나오는 사진들과 그림들 아직도 ㄷㄷ;;ㅠㅠ
평생 안만났으면 하는 귀신중 BEST5에 들어간다죵??ㅋㅋ
전 어렷을때 들었던 홍콩할매귀신이 젤 무서워요..
머리 쭉~ 펼쳐서 자면 밤새 홍콩할매귀신이 머리카락 세고 있다면서..
20대가된 지금도 밤에 잘 때 머리 가지런히하고 자게된다는^^ 히힛
드라마 혼에나왔던 1회에 죽은귀신! 지연이 이빨을 닦고 입안을 헹구다 아래를 보니 귀신이 올려다보고 있었던 장면 아직도 생생해서 덜덜덜;;;
빨간마스크 대박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걸알았을때가 초등학교떄인데 그떄 진짜 엄마한테
학원안가겠다고 조르고
심부름 가도 뒤도안돌아보고 질주하고ㅋㅋㅋㅋㅋㅋㅋ
학교가서도 맨날 오늘 빨간마스크 안봣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당시에 맨날 애들이 빨간마스크가 우리동네 왓다고 계속 그러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순진햇던 저는 밤에 잠도 못자고
맨날 입찢기는 상상 하면서 땀삐질삐질흘리다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생때 주온을 친구 집에서 본것같은데 무서운거 특히 귀신을보면 뒤로 넘어가는 저인지라 친구가 재밌는거 빌려왔다고 속이고 절 집으로 데려갔었다는...솔직히 귀신보다 무서운 친구일지도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보는내내 귀신나오는 부분에서 눈감고있다가 친구가 토시오나오는부분에서 귀신안나온다고 해서 눈떴다가 기절ㅋㅋㅋㅋㅋㅋ
끝나고 토시오가 마냥 귀엽다고하는 친구 한대 때리고 싶었다는 ㅋ
뭐 그래도 지금보면 나름대로 귀여운것 같기도 하네요 시대를 앞서가는 토시오의 스모키 화장때문에 숨넘어가는줄알았던 초등학생때 ㅋㅋㅋ
지금은 수학여행가면 무서운얘기하자고 조르는 저이지만 그땐 아니 지금도 토시오가 제일 무섭답니다 덜덜덜 ㅋㅋㅋ
범죄없는 세상에 살고파요...정말 그런 인간들은 능지처참 찢어죽여 마땅해요...
영화 13고스트에 나오는 알몸 여자 귀신여...욕조안의 핏물에 몸담그고 있는 거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이 쫙~~ 존재하지 않는 것에는 별로 무서워하지 않는 편이에요 최근에 자꾸만 늘고 있는 잔인한 범죄자 사이코패스 살인마 들이 정말 무서워용...
범죄없는 세상에 살고파요...정말 그런 인간들은 능지처참 찢어죽여 마땅해요...
음.. 저는 사탄의 인형에 나왔던 처키여...!!!
눈가에 칼자국도 많고 좀 많이 징그러웠던 것 같아여.. 잔인하기도 하구여...ㅠㅠ
칼도 항상 가지고 다니구여... 눈도 좀 징그럽고...
이영화 보고 잠잘때 처음으로 무서웠던 것 같아여...ㅠㅠ
전 12시 이후로는 거울 안봐요~공포물을 소재로 많은 프로들을 봐왔지만
늘 거울에서 귀신이 나타나고 거울에서 뭔가가 툭 튀어나오더라구요 ㅜ
절대로 자다가 화장실 가서 볼일보더라도 거울은 안보구요~
침대 옆에 조그마한 세로로 된 거울을 꼭 두는데 제가 자는 쪽으로 안하고
뒤집어놓고 늘 잔답니다 ㅋㅋㅋ 거울이 제일 무서워요~~~
쫌 오래됬지만 텍사스전기톱연쇄살인사건에 나온 싸이코같은 사람들이여...
귀신은 아니지만 귀신을 능가하는 사람들인 것 같아여.. 게다가 실제이야기라니!!!
전기톱으로 사람을 자르고... 얼굴 가죽도 배껴서 자기 얼굴에 씌우고....
못보셨으면 한번 보세여... 정말 후회안할 영화인 것 같아여...
암튼 정말 무섭고 아직도 생각나여....ㅜㅜ
그냥 혼자있으면 다 무서워요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혼자있는데 tv에서 무서운거할떄!! 빨리 딴데 틀어도 자꾸생각나구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혼자있는데 tv에서 무서운거 할
요즘은 귀신보다....더 무서운것이
자꾸 밤마다 꿈에 나와 일을 시키는 회사상사가
무섭네요...............하하하 그저웃지요ㅋ
저는 몬스터 주식회사에나오는
몬스터들을 추천하고 싶어요 ㅋㅋ
우와 에드워드다 ㅋㅋㅋㅋㅋ 에드워드라면 전 뱀파이어라도 좋아요 ㅋㅋㅋㅋ
저는 무서운 영화도 잘 못보고 무서운얘기도 잘못들어요 ㅠㅠ 귀신들 무서워
그중에서도 자유로귀신이 제일무서워요 선글라스낀줄알았는데 눈이 없데요 ㅠㅠ
전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갑자기 나오는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요ㅜㅜㅜㅜ
전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갑자기 나오는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요 똥꾸빵꾸야~!!!!!!!!!!!!
내가 제일 무서워 하는 귀신은 영화 '링'에 나오는 '사다꼬' 귀신.
그것도 낮에 본 영화지만 눈만 감으면 생각나는 사다꼬.
눈감고 머리감을때도 잠들기 전에 눈 감을때도.
한참동안은 불꺼진 마루에서 TV만 봐도 오싹했었지요..ㅋㅋ
(그래도 우리나라 TV는 모두 TV장 위에 있었으니 조금의 안심(?)은 되었지만.)
눈앞에서 쭈뼛쭈뼛 내 곁을 천천히 지나가는 귀신이 어찌 안무서울까요.
그리고 우물안에서 뒤를 돌아보면 사다꼬가 나온다는 말에 무서우면서도 설마.. 하면서 힐끗 돌아봤다가 같이 올라오는 귀신.. 어으..... 정말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ㅋㅋ
저는 화장실이 제일 무서워요
화장실에 들어가서 네 귀퉁이를 보면 귀신이 나온다거나
화장실에서 부르르 떨때 귀신이 있어서 그런다는 거나
아무튼 이것저것 화장실에 얽힌 무서운 이야기들 많잔아요 ㅋㅋ
그리고 !!!
꼭 화장실이 아니라도 혼자 있을 때!
이것만큼 무서운건 없죠 ㅋㅋㅋ
혼자 집에 있는데 머리를 감아야 하는 상황이면
나도 모르게 힐끔힐끔 이리저리 둘러봐요 .....................
에드워드///////////저런 뱀파이어라면 완전 좋지요ㅎㅎㅎ
어릴적 자다가 문득 벽에걸린 제 교복을 보고 놀란적도 있었지요
모두들 한번쯤은 옷 실루엣을 불을 끄고보면 누가 서있는듯한 그런 느낌 받으셨찌요?
하지만 전 뭐니뭐니해도...
인형 귀신들이 너무 무서워요ㅠㅠㅠ
사람이 쳐다볼땐 얌전히 예쁘던 아이들이 돌변하는...
그중 첫번째는 처키..ㅠ 아이들의 친구 인형에 들어간 살인마가
언제 날 죽일지 모른다는 공포감이 너무 싫었어요//
그리고 두번째로 일본 영화 하나꼬....ㅠㅠㅠ
이건 아직도 너무 오싹하네요
일본 기모노에 예쁜 검은 머리를 한 인형에 귀신이 씌여서
사람들을 죽이는 내용이었는데요...
일본에는 그런 인형을 둔 사당이 따로 있다고 한 뉴스를 보고
더 후덜덜 햇다는ㅠㅠㅠ
귀신들린 인형들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요!!!
전 뻐꾸기 아저씨요!!!!!!!!!!!!!!!!!!!!!!!!!!!!!!!!!!!!!!!!!!!!!!!!!!!!!!!!!!!!!!!!!!!!!!!!!!!!!!!!!
초등학생때 다 허무맹랑한 소문이었지만 그땐 찐~~~~~짜 무서웠어요!!!
뒤에서 어떤 아저씨가 "뻐꾹!"하면 죽는거예요!!!!!!
돌아보면 죽이고 안돌아보면 돌아볼때까지한다능..........
뉴스까지떳었어요~~~~!!!!!!!!!!!!!
자신의 모습을 비추려고 거울을 쳐다 봤는데
그 곳엔 자신의 모습이 아닌 귀신이 웃고 있거나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으면.....으으~
[저승사자] 저승사자는 영혼을 대리러 오자나여~ㅜ.ㅜ
저승사자를 보면 이세상과는 끗이라는 걸텐대
저는 저승사자가 나타나도 못본척 해야죠ㅋㅋ;;
고미란(rollypop)
전 엄마귀신이요!
진짜 귀신은 아니지만 화나면 울 엄마는 귀신보다 더 무서움!!
사고치고 나서 엄마가 알았을 때 스르륵 다가오는 그 포쓰ㅋㅋ
오금이 저린답니다ㅜㅜㅜㅜㅜㅜㅜ
나 내년에 서른인데.....엄마가 화나면 아직도 무서움-_-;;
무서운걸 끔찍하게도 싫어하는 계기가 영화 주온 이었는데
눈이 뻥 뚫린 애기가.. 참 지금 글을 적으면서도 눈에 보이는듯하네요
너무 무서워요 ㅠㅠ
전 제가 초등학교때 유행했던 빨간마스크요 ~
입이 찢어진 귀신이 나예뻐? 라고 물으면 죽는다던데 .. 고소공포증이 있어 3층위로는 못올라온다는데 저희집은 2층이어서 무서워했던 ^^.. 뒤이어 입이 세로로 찢어진 파란마스크 의사귀신 하얀마스크 개구리를 먹고 죽은 초록마스크 등이 나와서 무서워했었어요 ㅠㅠ. 물론 지금도 귀신은 무서워하는지라 .. 실제로 존재했다면 정말 무서웠겠죠?!
우우~ 생각만 해도 너무너무 무서워요~ㅠㅠ
으으음..
귀신은 아니지만(상관없다고 하셧으니...ㅋㅋ)
저는 월하노인 과 삼신할매가 제일 무서워요
월하노인은 부부의 연을 맺어주는 분이고
삼신할매는 애기 점지해주는 분이잖아여ㅋㅋㅋㅋ
언제볼지 모르는 귀신을 무서워하느니
내 베필을 찍어주고 내 아이를 점지해주는 두 분이 무서워요ㅋㅋㅋ
제가 결혼하면 평생 같이 살 베필과 아이들인데~
월하노인님 삼신할매님~
저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저와 같이 행복하게 살 베필과 건강하고 바르게 오래 살 아이를 보내주세요~
나중에 저 결혼할때 오셔서 축하 좀 해주시구용~ㅎ
으으음..
귀신은 아니지만(상관없다고 하셧으니...ㅋㅋ)
저는 월하노인 과 삼신할매가 제일 무서워요
월하노인은 부부의 연을 맺어주는 분이고
삼신할매는 애기 점지해주는 분이잖아여ㅋㅋㅋㅋ
언제볼지 모르는 귀신을 무서워하느니
내 베필을 찍어주고 내 아이를 점지해주는 두 분이 무서워요ㅋㅋㅋ
제가 결혼하면 평생 같이 살 베필과 아이들인데~
월하노인님 삼신할매님~
저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저와 같이 행복하게 살 베필과 건강하고 바르게 오래 살 아이를 보내주세요~
나중에 저 결혼할때 오셔서 축하 좀 해주시구용~ㅎ
저는~ 그 어렸을때 자주있던 삐에로인형!! 그게 제일무서웠어요~
우연히 아이가 상점에서 보고 주인이 안판다고 하는걸 극구 가져왔잖아요~
그런데 그 인형이 혼자 막 돌아다니면서 사람 잡아먹고ㅠㅠ 그인형!!
한때 그이야기를 듣고 삐에로를 엄청 무서워했더랬죠..
삐에로하니까 생각나는데... 귀신은 아니지만 다크나이트의 조커!!
삐에로 분장을 하고있네요 생각해보면.. 삐에로는 어떻게 보면 참 무서워보여요ㅠㅠ
저는 기담에 나오는 엄마귀심이요 ㅠㅠ
귀신을 본적은 없지만..왠지 도플갱어귀신?저랑 똑같이 생긴 귀신이 무서울꺼 같아요~~뭔가 신기할꺼 같으면서도 그냥 소름끼칠꺼 같아요ㅠㅠㅠ
또티비에서 납량특집할때 연예인들이 가위 눌렸다는 얘기 할때보면 주기도문?같은거 외울때 거꾸로 따라하는 귀신도 무서워요ㅠㅠ
저는 모든 귀신이 다 무서워요~ㅜㅜ
공포영화도 다 무서워서 보지 못하고 ㅜㅜ 머리 감을때 생각날꺼 같고~ㅋㅋ
잠잘때 덮칠꺼 같고~ㅋㅋ 모두 다 무서워요~ㅎㅎ
뭐랄까... 전 귀신중에서는 모든걸 불문하고 자살 한 귀신이랄까
그냥 요새 자살소식이 나오는걸 볼때마다 안타깝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대중매체에서도 많이 이야기하니까 편하게 갈 수 없을 것 같아요^ ^:;
제일 미련한 방법을 선택한 것이랄까... ㅜㅜ
여튼 귀신은 무서워요!!
음.........귀신은 아무래도 원한을산귀신이거나
자신이직접체험하고 본귀신이제일무섭지않을까요????
특히........가위눌렸을때가 제일 무섭지않나요??
가위에눌렸었는데그뒤론 공포영화들이그닥 무섭지않더라구요
백문불여일견 듣기보단 한번 보고체험한귀신이
제일무서운것같아요.......
옆에 핸드폰이 전파수신된다고 파란불이 깜빡! 깜빡 거리잖아요?
그 깜빡거리는 순간에 거울에 있는 제 얼굴을 봤는데
눈코입이 없었어여 -0- 헐 ㅠㅠ 자다가 잠이 다 깼음
그 뒤로 밤에 거울을 못봅니다 흐긓ㄱ
배고픈 내동생 귀신이요 ㅠㅠ
배고프다고 쫄래쫄래 쫓아와서 언이이~~~~
밥줘어어엉~~~~~ 하는게 더 무서운게 없다구요!!!!
얼굴은 새허얘가지구 ㅠㅠ막 천장에서 여자쳐다보구 .. 그때생각하면 그때는
왜 울었는지..하구생각하게 되여 ^^ 지금도 생각하면 간담이 서~늘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