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니타운에 올린 후기를 수정해서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큐엔5기 이은혜 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초청해주셔서 즐겁게 다녀온 큐니파티!

올해엔 작년과 확~! 달라진 모습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작년에는 솔직히 이벤트적인 면에서는 아쉬웠던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파티에서는 많은 이벤트와 볼거리로 진화된(?)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12월 18일! 이번겨울 가장 추운 날씨!

너무 추워서 정신을 놓을 것 같았지만 그래도 종종걸음을 재촉해서

뚜띠마띠에 도착했어요~

제 파트너로는 싱글남성분이 동행해주셨답니다.(파티안내문에 써있기에ㅎㅎㅎㅎ)

들어가서 아이디 체크하는데 직원언니가 VIP회원이라며 브로치를 달아주시더라구요.

아마 큐엔분들과 VIP회원분들은 따로 표시를 하는 것 같았어요.

친구와 여기저기 막 돌아다니면서.... 재밌는 사진도 찍고~

칵테일도 마시고 핑거푸드도 먹는데 나나언니가 오셔서 드시려고 하다가

눈이 마주치고 부끄러우셨는지 왜 안드시냐며..ㅎㅎㅎ 맛있다고 권해주시더라구요ㅎㅎ

새로나온 음식 있다고 살며시 접시를 주셨어요~

악!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나나언니>ㅅ< 사랑해요♥

잠시 행사장 소개를 해보면..

1층에는 입구와 함께 사진을 찍을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서

재미있는 소품들을 가지고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어있어 좋았답니다.

2층으로 올라가보면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줄을 서계시더라구요~

저도 받아보고 싶었지만 이미 집에서 하고 나오기도 했고 줄도 너무 길어서...ㅠ 아쉬움을 뒤로하고...

3층에는 겉옷등을 맡길수 있는 물품보관소가 마련되어 있구요,  잠시 쉬다가실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핑거푸드와 칵테일이 준비되어 있었지요~

지하 1층에는 바와 클럽이 함께 있어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였어요. 음 공간이 살짝 좁은 느낌이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계단에서 구경하시는 분들도 많으셨어요.

중간중간 멋진 오라버니들이 돌아다니시면서 게임도 권하시고 고객분들과 즐기시려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그리고 산타복장을 한 남..성분들...ㅎㅎㅎ 섹시하시던데요?ㅎㅎㅎ

매번 다이어리에서만 뵙던 직원분들도 행사장에서 보게되니 괜히 반갑고.. 인사하고 싶고..ㅋㅋㅋ

그러다가 같은 큐엔5기이신 에스더님과 마주치게되어! 감격의 인사를 나누고~ 어쩜그리 동안이신가요ㅠㅠ 미, 미인자매!!

뒤에서 누가 톡톡 치시길래 돌아봤더니 큐니타운을 관리해주시고 큐엔분들의 영원한 동료 줄리걸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