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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일 가보고 싶은 호텔고르고 호텔예약권받자!
작성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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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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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nhel 2011-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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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큐엔20기☆
    저는 쇼핑의 메카-!! 홍콩 W호텔을 응모했어요~!! ㅋㅋ 이번에 4월 매거진을 보니 에디터 .. ;; 누구시더라-;; 헐; 암튼 홍콩 다녀오셨던데 보니까 무지무지 가고싶더라구요. 취직해서 첫휴가는 꼭 홍콩으로 다녀오고말리.. 후후훟...
  • mickynchoa 2011-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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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큐엔21기☆
    제일 가보고 싶은 호텔- 글 제목을 보자마자 싱가폴의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이 제일 먼저 떠오르더라구요ㅜㅜ 제가 2월달에 제일 친한 친구와 싱가폴에 가기로 했는데 일주일전에 취소되어서 취소료까지 물고 결국 못가게되었습니다.....ㅜㅜㅜㅜㅜㅜ
    다음번에 가기로 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아쉽더라구요. 싱가폴 검색하면서 제일 가보고싶은곳이 마리나베이샌즈였는데....ㅜㅜㅜㅜ//
    저 사진에 보이는 배 위에서 저도 수영하고싶어요..................!
    수영장 사진 봤는데 정말.......그곳은 지상낙원..................................!!!!!!!!
    기필코 올해 여름엔 꼭 싱가폴에 가보고싶습니다ㅠ_ㅠ....
  • blackbear 2011-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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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가장 가보고 싶은 호텔 홍콩 W호텔!!!!!!!!!!!!!!!!!!!!!!!!!!!!!!!!!!!!!!1
  • headong99 2011-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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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역삼아르누보호텔! 저는 아직 다른 나라까지 갈 생각은 없어서...
    그냥 우리나라의 서울! 역시 가깝고 좋은데가 최고 아닐까요?ㅎㅎ
    그래서 저는 역삼아르누보호텔을 가보고 싶네요 ㅎㅎ
  • pipilina 2011-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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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역삼아르누보호텔 가보고 싶어요 ㅠㅠ.
    역시 외국도 외국 나름이겠지만 저는 우리나라 호텔도 저렇게 이쁜 곳이 있을 줄이야.. 상상도 못해보았습니다.. 안가봐서그런가? ^^ ㅋㅋ 무튼 생각보다 많이 세련되보이는 것보다는 깔끔하고 편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곳 같아서 가보고 싶어요 ^^ 호텔숙박권 주실꺼죠~?ㅎㅎ
  • mrsong1027 2011-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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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보라카이 호텔 가고 싶포용~~~
  • starhy7 2011-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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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큐엔25기☆
    정말 가보고싶은곳이 모~~두 다 모여있어서 고민고민 ㅠ_ㅠ
    오랜 고민끝에 결정한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ㅋㅋㅋㅋㅋㅋ
    최근에 엄마와 아빠가 싱가폴 다녀오시고는 꼭꼭 한번 가보라구
    싱가폴 너무 깨끗하고 좋다고 말씀하였는데 넘 가고싶더라구요 ㅠ
    특히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은 우리나라 쌍용건설이 지었다고 하는데 넘 훌륭한것 같아요 - 싱가폴 가신분들은 모두 마리나베이샌즈의 야경사진을 담아올정도로 유명한 :D 겉모습부터 남다른 호텔!
    요즘 마음도 몸도 모두 지친상태라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_^
  • hae89 2011-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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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해는 해외 갈 돈이 읍네요 서울호텔로 쿡!
  • wlal1100 2011-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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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임지미(wlal1100) 요즘 계속 야근하느라 집밥도 못먹고 있는 저와 엄마에게 휴식을 주고 싶어요. 호텔을 단한번도 가보신적 없는 엄마께 선물로 해드리고 싶네요. 이번 2월에 가려가 실패한 마카오 베네시안호텔에 한표 꾸욱! 합니다^^ 베네시안 리조트의 최고 관광지인 꽃남촬영지이자 큐니가 촬영했던 곳도 가보고싶어요. 큐니옷 잔뜩입고 휴가갈래요 :)
  • momomida 2011-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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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쇼핑천국 홍콩에 가서 맘껏 쇼핑하고싶어요>ㅁ<
  • aeoluslove 2011-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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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당첨되면큐니에서 쇼핑하고 떠나야징 ㅋㅋ
  • gpfflxm 2011-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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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전 가까운 서울로 가고싶달까요 ㅋㅋㅋ 저에겐 서울도 신세계거든요!!!
    해외는 무서워서 가기 두려워용 ㅋㅋㅋ 서울이 쪼아 !
  • osr1123 2011-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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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오늘 첫구매! 다양한 이벤트가 있어서 좋네요 큐니걸스*.*
  • gurlwjdal7 2011-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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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이번기회를 삼아 꼭~꼭~꼭~한번 가보고싶습니다~
    당첨시켜주셔요~ㅎㅎ
  • lsg3031 2011-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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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서울 역삼아르누보 호텔 했어요!!ㅋㅋㅋ
    큐니에서 이렇게 다양한 이벤튼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ㅠㅠ
    꼭 당첨되서 엄마 아빠 쉬시라고 드리고 싶어요!!
  • ollollo486 2011-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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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보라카이 디스커버리 ! 저희 1500일 여행 보내주세요♡
  • eptmxlsl9036 2011-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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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일에 찌들리고 공부에 찌들린 우리 가족에게 선물 하고싶어요! 너무 먼곳은 부담스럽더라구요ㅎㅎ 서울 역삼 아르누보~!! 다른 나라에 전혀 뒤쳐지지않는 저 우아한 자태를 보아라!! 아ㅠㅠ 정말 가보고프게 만드네요ㅎㅎ
  • llllseulbi 2011-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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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홍콩이요!!!! 다른데도 다 가고싶지만
    얼마전에 매거진을 보고 홍콩을 가고싶어졌거등요 ㅋㅋㅋㅋㅋ
    싱가폴할까 홍콩할까 고민은했지만 ㅎㅎ
    여튼 당첨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
  • cara890109 2011-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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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큐엔24기☆ 딴곳도 좋지만.... 홍콩 베네시안호텔 꼭 가고 싶어요.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봐서 감이 안잡히는 규모랄까? 꼭 당처되면 좋겠네요
  • kej111pooh 2011-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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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김은지(kej111pooh)
    다른곳 보다는 우리나라 서울 호텔부터 가보고 싶네요^^ 코스모스졸업이라 마지막 으로 맞는 방학인데 꼭 당첨되서 좋은 추억 남기고 싶어용ㅎㅎㅎ 무엇보다 우리나라가 제일 아닐까요?ㅋㅋㅋ
  • pjybd 2011-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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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박지연(pjybd) 전 보라카이를 응모했어요. 지친 하루하루에 보라카이 바다를 보는것만으로도 굉장한 피로회복제가 될 것 같아요~
  • ehssys615 2011-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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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승희(ehssys615)저는 서울호텍 가보고 싶어요ㅎㅎ 우선 차로 이동할 수 있으니까 가족여행으로 갈 수도 있고 제 꿈이 호텔 쪽이라 더 관심이 가는 이벤트네요 ^^
  • asy3916 2011-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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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마카오지 마카오 마카오 !!!!! 아 진짜 마카오 멋지던데 ㅠ.ㅠ
  • beename 2011-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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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ㅋㅋ 저는 휴양지 섬 보라카이로 택했어요~ 와 진짜 한번 가보고 싶다 ㅎㅎ
  • hyewon1029 2011-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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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세부가 너무 가고 싶어서요 ㅠ.ㅠ 임페리얼팰리스를 선택했어요!!
    저런 호텔의 디자인을 좋아하구요 ㅎㅎ
    해외여행 한번 가본 적 없는데......돈을 모아서 이번에 남자친구가 어딜갈까 했거든요
    당첨되면 참 좋을것 같애용 >.<ㅎㅎ
  • behold25 2011-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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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역시큐니..대박이벤트네요~어디든지ㅋㅋ엄마꼭보내드리고싶어요..ㅠㅠ
    일에지친어머니~떠나랏~
  • starwlgus172 2011-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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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와우!! 이런 대박 이벤트가!!!! 전 사진도 이름도 모두모두 맘에 드는 보라카이의 디스커버리 호텔에 한표를 던지겠습니다 ㅋㅋㅋㅋ 보라카이 최고의 휴양지+_+
    이번 기회에 한번 꼭 가보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
  • sakis85 2011-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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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쇼핑천국 홍콩에 한표!!! 꼭 가서 이~쁜 아가들을 ㄷ ㅏ델꾸올순없어도 눈이라도 행복해보고싶네요 ㅋㅋ
  • suna7179 2011-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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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전 보라카이에 한표던졌습니다~^^
    항상 큐니걸스에서 이벤트하면 큐엔들만 뽑히던데...
    이번엔 저에게도 대박행운이!!ㅋㅋ
  • dndnfdl 2011-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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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큐니걸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신선한 이벤트네요. 전 나름 소박하게 서울 역삼아르누보 호텔을 골랐어요. 한번 가보고 싶어요.ㅎㅎ
  • ananta 2011-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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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오홋!!!!! 세부 콜입니다~~ 임페리얼팰리스 ㅎㅎ
    꼭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바다에 푹 파묻혀 보고 싶어욧!!! >0<
  • mjlov1004 2011-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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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완전 좋은 이벤트네요..
    ^^v 올해 마침 7주년이 다음 5일인데.. 아~!
    제발 당첨되길.. 결혼 7년동안 애기 둘이랑 사느라 여행한번 못가봤는뎁..3
    이번 기호에 갈 수 있기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fjrtuflley 2011-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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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나두 홍콩 가보고 싶당....
    해외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남친과 행복한 여행을 꿈꾸며..
  • huarani 2011-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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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박화란 ( huarani )
    다 가보고 싶고 그런데 일이 바빠서 외국까진 못 갈꺼 같구요...
    서울 역삼아르누보호텔에 응모했어요^^
    내년에 결혼하는데 결혼하기전 신랑될 사람한테 잊지못할 선물 하고싶어요
    ㅋㅋ여자도 선물은 할수 있잖아요 헤헤
  • llilmelill 2011-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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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전 서울 역삼아르누보에 응모했습니다^^ 해외여행도 갈수있다면 좋지만 지방사는 사람으로서는 서울도 너무 두근거리는 여행이랍니다! ^^
  • o2327o 2011-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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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김소영 (o2327o)
    서울 역삼아르누보 호텔 좋네요+_+!!!!!
    해외도 좋지만 저는 역시 우리나라가 제일ㅎㅎㅎ
  • wonina 2011-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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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원인아(wonina) 이번에도 대박이벤트네요^^ 역시 큐니~
    모두 가보고 싶은곳이고 가본곳도 있구요..^^
    고민고민하다가 마카오 베네시안 선택했어요~ 히히
    이번에 꼭 당첨되서 잭팟 함 터트리고 올까봐요~~ ㅎㅎㅎ
    너무너무 행복한 상상이네요 ㅎㅎ
  • consa 2011-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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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큐엔25기☆우왕~! 올여름엔 방콕여행을 꼭 가겠다고 남자친구와 벌써부터 계획중이였는데.... 대박!! 큐니진짜.. 너무 좋은거아니에요!?ㅋㅋㅋㅋ 엄청엄청 가고싶어요!!!방콕! 오예~! 방콕시티~ㅋㅋㅋㅋ 뽑아주세염>_<
  • minjirb 2011-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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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김민지(minjirb)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센즈 호텔!!
    친구가 여행을 많이 다녀본 친구인데 가본곳중에서 싱가포르가 제일 좋다고 하더라구요~ 크기는 우리나라 서울? 정도밖에 안되지만 길에 쓰레기도 하나 없고 진짜 깨끗하대요~ 관광을 위한 도시♥ 꼭 가보고싶어요~
  • baboo73 2011-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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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에스더(baboo73)
    저는 가족여행객이라서 편안히 쉬기좋은 휴양지 세부의 임페리얼팰리스응모했어요
    왠만한곳의 시설좋은 호텔들은 모두 있어 선택이 어렵네요 ㅋㅋ
  • kkaturl 2011-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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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머니해도 홍콩의 W호텔이 최고인듯....꼭 가고 싶습니다!!!
  • ssoje07 2011-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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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서울 역삼아르누보호텔로 했어요~
    다른 나라들도 가보고 싶지만 돈이-_ ㅠㅠㅠㅠ 일단 가싸운 서울먼저 ㅋㅋㅋㅋㅋ
  • woorilee 2011-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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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역시 통큰 큐니! 이번엔 큐엔들이랑 휴가 안떠나시나요? 전 큐엔이 아니라 응모기회조차 없지만.. 늘 고객을 위하는 큐니가 멋집니다! 더 발전하세요
  • lllllleye 2011-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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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머 언니들 해외나갈 돈 있었으면 .......
    역삼아르누보호텔은 이미 갔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나가서 저런 호텔에 꿈만같은 일
    꿈은 클수록 좋으니까요! 그래도 in 서울로 결정!
  • lhj8264 2011-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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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전파리가고싶어요><파리짱짱 ㅋ
  • ibo2043 2011-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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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보이카리의 디스커버리 호테에응모했어요~~
    난 경치좋은 곳이 좋거든됴ㅋㅋㅋㅋㅋ
    큐니걸스 능력쫌 쩌는듯ㅋㅋㅋ어떻게 이런 이벤드를...
    정말 가고싶다><
  • idea89 2011-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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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마닐라요!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다른 거창한 호텔보다 더 괜찮은 것 같아요ㅎㅎ
  • hichi95 2011-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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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해외 호텔들이 탐나지만;; 돈이 없어서....ㅠ
    서울에 잇는 멋진 호텔에 가보고 싶어요ㅎㅎ
  • diana246 2011-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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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가고싶은데는많지만..서울로했네요!
    지금대학교새내기인데저희부모님이저고등학교생활내내너무고생하셔서..
    휴가를드리고싶어서서울로했어요!위치가집에서가까운것같더라구요 ㅎㅎ
    물론해외로보내드리면좋겠지만해외는경비부담도되니깐..맘편한국내로!
    꼭됬으면좋겠네요 ㅎㅎ 부모님호강한번만시켜드리고싶어요 ^^ㅋㅋ
  • jina820 2011-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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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직장인이라 해외는 힘드니..서울+_+
  • giyeon0723 2011-04-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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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서울 역삼으로 했어요~ 딸과 럭셔리한 하루보내보고싶네요 ㅋㅋㅋ
  • pjihye27 2011-04-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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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박지혜(pjihye27)
    보라카이 디스커버리호텔이요~!! 푸른바닷빛을 보면서 휴식을취하고싶어요~!!
  • for1112 2011-04-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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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보라카이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ㅎ^^
  • sy2261 2011-04-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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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도 보라카이 했어요~ 해변이 너무 예쁜곳 어렸을때말곤 가족여행 가본적이 없어서 꼭 가보고 싶네요^_^
  • ephraim1004 2011-04-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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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행운이있기를빕니다
  • ntropy 2011-04-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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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유주연(ntropy)
    우왕ㅜㅜ 보라카이 디스커버리호텔 응모했습니다ㅋㅋ 친구들이 필리핀 유학 가있어서 여름에 만나기로 했거든요 ㅋㅋㅋㅋ 이런 인연이 ㅋㅋㅋㅋㅋ
    당첨되면 완전 대박ㅋㅋㅋㅋㅋ 시름시름 업무를 재껴 놓고 올 여름은 즐겁게 놀아야 겠어요 ㅜㅜ 뽑아주시면 너무너무 감사 할 꺼에요!!
  • lemonekdud 2011-04-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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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보라카이 디스커버리호텔ㅋㅋㅋ 너무예뻐요ㅋㅋㅋ
  • bdh8510 2011-04-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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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파리 가고싶다~>_<
    루즈벨트호텔~~!!! 완전 깨끗하고 멋있을 것 같은 느낌ㅎㅎㅎ
  • doctorsoo1 2011-04-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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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난 서울에가고싶따~끼야오~♥♥내가젤가고싶오~
  • kjhid0308 2011-04-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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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전 보라카이 가보고싶퍼요~~><
  • leehr0686 2011-04-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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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서울 아르누보호텔! 바빠서 해외까지는 안될거같구 그냥 엄마랑 서울 놀러가서 즐겁게보내고싶어용ㅋㅋㅋㅋㅋ
  • gpwjd472 2011-04-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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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이거햇는데 로그인아해서그래요?
    적립금안왓네요
  • jhzzang486 2011-04-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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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박지현 ( jhzzang486 )
    저는 서울 역삼아르누보호텔 선택했습니다~ 물론 다른곳들도 너무 가보고싶지만 ㅜㅜ 매일 출근하면서 지나가는 아르누보호텔~ 정말 보면서 가보고싶다 생각만 했었는데 ㅜㅜ 항상 많은 감동을 주는 큐니가 이번에도 소원을 들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ㅜㅜㅎㅎ 이번 여름에는 정말 아르누보호텔 가서 일에대한 스트레스 잠시 잊고 푹 쉬다왔으면 좋겠네요ㅜㅜ
  • jaeun 2011-04-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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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보라카이 가서 푹 쉬다오고싶네요 ㅠㅠ
  • jhjy1004 2011-04-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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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제가 1주년이였는데..사실은 보라카이가 너무너무 가고 싶엇으나...
    서울도 정복하지못한자!! 어찌 해외로 가리오!!!!
    (지방에만 살다보니.. 촌년은 아닙니다!!!)
    그래서 서울쪽으로 선택햇어요. 동대문도 가보고싶고 ㅠ_ㅠ 젠장..
    오늘 남친한테 어디론가 떠낫으면 좋겟다~ 이랫는데.. 큐니출석채크하러 왓다가..
    오잉!!!! 햇지뭡니까.. ㅋㅋ 500원짜리 끌는복권도 당첨되보지 못햇지만....
    꼭!!! 가고싶습니다!!!!(군대말구.. 호텔염...)
  • euning 2011-04-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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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고싶습니다 유.ㅠ.
  • solheesuk 2011-04-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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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정말정말~ 싱가폴 고고!!
  • by321 2011-04-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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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홍콩!! 곧 신규입사라...ㅠㅠ 마지막 여행을!!!
  • spica02 2011-04-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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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두 서울 아르누보호텔이요... 해외는 아직까지 힘드니까요...ㅋ 시간적으로도 금전적으로 여유가 ㅠㅠ
  • narin0207 2011-04-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진영(narin0207)

    저는 서울 역삼 아르누보 선택했어요~제가 담주가 출산예정일이라....아기때문에
    아무래도 해외로 나가는건 무리일거 같아서요 ㅠㅠ 우리나라 호텔도 정말 좋네요~
    울 아가랑 처음 맞는 여름휴가인데 정말 잼있고 멋있게 보내고 싶어요~좋은추억도
    많이많이 만들고 싶고~하긴....해외면 어떻고 서울이면 어떤가요~
    울남편이랑 아가랑 함께라면 어디라도 천국이죠~ㅋㅋ 꼭 당첨됐음 좋겠네요~
  • taisoo81 2011-04-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세부 가고싶다 ㅠㅠ임페리얼 팰리스 ㅋ
  • ashley0208 2011-04-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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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와... 알죠.. 이거보는 순간 고마 손가락이 떨리면서 진짜 대~~~박 ㅋㅋㅋ
    세부..듣기만해본 그곳.. 응모하긴했지만 태어나서 뭐 이런거 응모당첨이
    된적이없어서 ㅜㅜ 오늘도 그냥 혹시나하는... 설레이는마음에 버튼이난 눌러봅니다
    ㅠㅠㅠㅠ 큐니걸스 화이팅 ㅜㅜ 오늘도 옷주문하고 가요 ㅜㅜ흑흑
  • mra0113 2011-04-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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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헤이 마카오!!
    대학생 되면 하고 싶었던게 해외여행 완전 많이 가는거였는데 마카오를 첫나라로 찍고 싶네요!!!!!!!!!!!!!!gogo
  • swan0279 2011-04-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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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방콕!!
  • sojin1029 2011-04-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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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세부요!!
    세부가 그렇게 좋다던데...

    가서 휴양하고 싶다.ㅠㅋㅋ
  • iecval2333 2011-04-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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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그냥서울 가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vfon1 2011-04-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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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몸도 힘들고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도 안되니.. 그냥 서울에 있는 아르누보호텔 가고싶네용.. 제가 가는것보다는 고생만 하신 엄마 아빠 쉬다오시라고 드리고싶어용.. ㅎㅎ 효도할 기회 많지 않은데.. 이런곳에서 당첨되서라도 보내주고 싶은 맘이 굴뚝같다는.. 당첨되는 행운은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응모하고 갑니당!
  • tokki45 2011-04-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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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세부로 신혼여행 갔을때 샹그릴라에서 지냈는데 허니문 베이비를 갖게됐었어요ㅋㅋ 이제 그 아이도 벌써 4살이 되고 시간이 지났는데도 세부 진짜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세부 임페리얼팰리스 호텔로 꾹 눌렀어요^^ 올해 둘째 갖을 계획인데 그 전에 우리 세 식구 꼭 같이 다녀왔음 좋겠네요~
  • orolorol 2011-04-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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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돈도 시간도 없는 사람으로서...
    서울에 있는 호텔 가보고 싶네요+_+ㅋ
  • violet4891 2011-04-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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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예전부터 정말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에요~>_< 저 배위에 수영장이 있다고 들은것 같은데..너무 환상적일것 같아요..ㅠㅠ 겉모습도 너무 아름답고 멋있는데 호텔안도 너무 궁금하고 꼭 가보고 싶어요~~우와..멋진 이벤트~~ㅠㅠㅎ
  • happy087 2011-04-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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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보라카이의 디스커버리 호텔 너무 가고싶네요!!!
    가족끼리 한번도 해외여행 간적이 없는데 ㅠ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끼리 다 함께 여행가고싶네요ㅠㅠㅠ
    정말 너무 행복할꺼같아요.
  • mionny 2011-04-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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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지금까지 학교 MT때 빼고 외박이 안되서 어디 멀리 놀러가 본적이 없어염..
    이 멋진 호텔에 .. 부모님을 보내드리고 하루라도 멋진 외박을 +_+ 해볼수 잇도록.
  • enfltj486 2011-04-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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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보라카이~~~정말 가보고싶어요>< 저렇게 예쁜바다는 아직 가본적이 없어요
    이번에 꼭 큐니걸스를 통해서 가고싶네요!!!!! 마음의 재충전이 필요해요 ㅠㅡㅠ
  • shw578410 2011-04-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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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저번에 싱가포르에 가봤는데 너무 좋아서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ㅎ
  • hhj7387 2011-04-1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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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능 보라카이의 디스커버리호텔 가고싶네용 ~~
    ㅎㅎㅎ어린데 당첨되서 엄마주면 와 ㅠ.ㅠ 짱이겟따!
  • kitty8009 2011-04-1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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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번 여름휴가여행을 세부로 가려고하는데 호텔권이 되면 자유여행으로 다녀올수있는 기회가 생길거같네여. 항상 여행을가면 패키지로 다녔는데 자유여행으로 좋은추억만들고 올수있을거 같아요~ (세부-임페리얼팰리스)★★★
  • flavm11 2011-04-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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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지금 특히나 세부에 꽂혀서 여행가고 싶어죽겠는데... 가슴에 불을 그냥 확~ ㅋㅋ
  • a1fdkf 2011-04-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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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무래도 울나라가..
  • rn22 2011-04-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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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서울 역삼아르누보 호텔이요~~!! 이번기회로 부모님 여행보내드리고싶네용!
  • s31610 2011-04-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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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가 이번에 일을 쉬게됐어용~ 꼭 응모되서 푹쉬고싶어요 몇년동안 열심히일해
    보상받고싶네용 ㅋㅋㅋㅋㅋ
  • syyi 2011-04-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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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완전 가고시포용 ! ! ! ! ! 보라카이로 떠나자 ~~~~~~ !!!
    환상의 여름 첫휴가를 보라카이에서 보내고 싶네용^.^
    아 너무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 같아요 ~ ♥
    생각만 해도 두근두근+ㅁ+
  • maco0211 2011-04-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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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김다솔(maco0211)
    역시 서울이 좋은것같아요 말도안통하는 다른 나라를 가도
    힘들기만 할것같고 말만되면 가보기는 하겟지만 서울도 안가본곳이 많거든요
    경복궁 남산타워 청계천 그런곳은 한번도 못가봐서
    이번에 당첨된다면 서울로 여행을 떠나고싶네요
  • maco0211 2011-04-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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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김다솔(maco021)
    서울 역삼 아르누보 호텔이 좋은것 같아요.
    말도 안통하는 다른 나라를 가도 힘들기만 할것같고
    말과 돈이 되면 가보기는하겟지만 서울도 안가본곳이 많거든요.
    경복궁 남산타워 청계천 쌍지길도 가보고 대학로에가서
    연극이나 영화도 보고싶네요. 항상 살던곳에서만 놀러다녀서
    다른 지역은 잘가보질못햇는데 이번에 당첨된다면 서울로 여행을 가볼까해요
  • lieblich77 2011-04-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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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보라카이섬에 가서 휴가보내고 싶어요ㅠㅠ
    깨끗한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호텔에서 보는 풍경은 얼마나 예쁠지ㅋㅋ
  • rwadre 2011-04-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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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발제발제발 ㅠㅠ 큐니걸스님 되게해주세요 ㅠㅠ
    엄마한테 효도좀 하구싶어요 ㅠㅠ
  • mm0519 2011-04-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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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직까지는 해외보다는 국내에도 갈때가 많은듯....
    꼭 당첨됐음 하네요 ^^
  • shine0420 2011-04-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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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전 마닐라..ㅋㅋ 해외여행 한번도 못가봤는데 이번에 꼭 당첨됐으면 좋겠네요..ㅠㅠ
  • alrm104 2011-04-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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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외국으로 여행 가고 싶어요~~
  • sky1322 2011-04-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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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6월 6일 드뎌 필리핀 보라카리로 고고씽 합니다.
    매번 해외에 나갈 기회를 놓쳐버렸었는데...드뎌 비행기를 타보네요~^^
    설레는 마음을 앉고 ~!!
    거기에다 디스커버리 호텔 숙박권이 당청되면 금상첨화~!!
    꼭 됐으면 좋겠네요~
  • dmsthf9075 2011-04-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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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박은솔(dmsthf9075)

    벌써 제작년이네요;; 꽃보다남자 열풍이 불고나서 홍콩
  • kyh5315 2011-04-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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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휴양지의 꽃인 세부~~ 그중에서도 임페이렁 펠리스 꼭가보고싶어요
  • drlee1004 2011-04-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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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ㅠㅜ 역삼!햇어요 ^^ 가까운곳 ㅜㅠ
  • chugirl 2011-04-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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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큐엔25기☆ 김란희(chugirl)
    전 싱가포르 선택했어요!! 호텔건물이 엄청 특이하네요 ㅇ 0ㅇ
    직접보면 엄청 웅장할것 같은데요?ㅋㅋ
    맨 위에있는건 스카이라운지나 VIP룸인가요? 비행기모양같아서 기엽기도 하네요ㅋㅋ
  • boyunnim 2011-04-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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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보라카이 역시 보라카이 어머나 보라카이 ~
  • onlyho282 2011-04-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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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와우!!정말 다 가보고 싶은 곳이지만 직장인의 비애..떠나고 싶을 때 떠날수가 없다..ㅠ.ㅠ
    그래도 기분내고 싶어서 휴가 즐기고 싶어서 특별한 하루 보내고 싶어서 "서울" 선택했어요. 지방으로 출장 간지 어언 6개월 데이트다운 데이트 제대로 못해본지 오래된 남자친구와 함께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sharoonda 2011-04-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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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와!!!!!!!진짜!!! 호텔!! 꺅 진짜로 가고싶었는데 !!!우왕 이런 이벤트도 하나요??!!
    와 정말 대단한거가타요 ㅠ.ㅠㅠ!!! 진짜 맨날 '호텔가고싶다 해외여행 가고싶다' 를
    입에 달고살았는뎅 ㅠㅠ
    이런 두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줄 이벤트가!!! 와 우와우와
    진짜진짜 짱인거같아요!!! 어떻게 이런이벤트를 !!!으하하핳하핳하하핳
    당첨될 확률이 낮아듀 당첨되는 사람이 있을꺼아녜용 ㅋㅋ 좋겟당
    제가 됬으면 좋겟네요 흐힣히힣힣
    정말 보라카이 !! 필리핀 진짜 가보고싶었는데 ~_~
    낭만적인 곳 으하~!!!!
    진짜류 모두 다 가고싶은마음은 똑같겟죵 히히히히
    그래동 이 이벤트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
    이런이벤트도 하다니 진짜 대단한거가타요 희흐히희
  • lovelyjuhee 2011-04-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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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보라카이 정말 멋지다 ㅠㅠ
  • wmdkwkd 2011-04-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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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큐엔25기☆ 최슬아(wmdkwkd)
    저는 가까운곳 서울 역삼 아르누보 호텔했어요 ㅋㅋ
    부모님 보내드리고 싶어요!!
    아직 학생이라 해드리는것도 없는데 효도 제대로 해보고싶네요^^
  • happy4lang 2011-04-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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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파리지엔느의 꿈을 위해~ 클릭클릭 했습니다^^*
  • loveato 2011-04-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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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 우와.. 저건 호텔위에 지금 배가 올라가 있는건가요?? 놀랍군요. 진짜 가보고 싶네요!! -ㅅ-
  • cbj2020 2011-04-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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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마카오의 [베네시안 호텔]에 응모했어요. 홍콩도 좋고 다른 곳도 가고 싶은 곳이 많지만 마카오의 경치가 뛰어나다고 해서 꼭 한번 가고 싶어요. 중국과 가까우니 중국의 주요 여행지와 묶어서 여행일정을 짜기 좋구요. 짧은 여행에는 최적지인 것 같아요.
  • happy0226 2011-04-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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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세부 임페리얼...........
    한국돌아오기전에 한번 묶고 왔었는데
    추억이 너무 깊어 한번더 가고 싶어요
    못하고 온게 너무 많아요 ㅠㅠㅠㅠㅠ보내주세요 !!!!!!!!!!!!!!!!!!!!!!!!!!!!
  • silu87 2011-04-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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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성수원(silu87)

    사실 외국으로 훌쩍 떠나고 싶지만.. 제 직업이 몇일동안 여행갈 수 없는 직업이라 ㅠㅠ 부담없이 갔다올 수 있는 역삼 아르누보 호텔로 초이스했어요 - 3- 캬 ~ 이런 이벤트는 응모만 해도 기분이 좋은 ㅋㅋ
  • brian0110 2011-04-2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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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남자친구 군대가기전 이벤트를 해주고싶어요!>< 게다가 일주년 ㅜㅜㅜㅋㅋㅋ
    역삼으로 ㄱ ㄱ !!!!!
  • kosimi 2011-04-2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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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결혼7년차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동안 정신없이 두아이키우면서 살다보니 시간이 물흐듯 어찌나 빠른지...
    결혼식때 생각이 아련히 나네여...
    제나이 30살 남편35살 둘다 가진것 없는 빈털털이 였지만 사랑하나만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된 날...
    전 그때 이미 임신6개월이었답니다..
    평생에 한번가는 신혼여행도 못가고 살림살이 조차도 둘다 자취를 해서 쓰던거 그대로 신혼집에 가져와야했어요...
    한푼이라도 아끼자며 냄비에서부터 접시 컵 수저까지 그때 형편으로는 신혼집살림이라고 해서 새로 다 살수 없어서 남편이랑 우리 살면서 하나하나 장만하는것도 재미라며 그냥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그냥 그렇게 살자고 했지요..
    하루하루 다람쥐 쳇바퀴 돌듯 똑같은 일상속에서 허우적 대는 내모습을 돌이켜보니 참 한심하기도하고 그냥 씁쓸하더라구요.
    요즘 연예인들 결혼소식을 많이 접하다보니 같은여자로서 너무 부럽고 나는 왜 저렇게 못하고 살까 내자신이 처량하기도 했어요..
    이런 생각조차도 저한테는 사치스런건지도 모르죠..
    그래도 항상 든든한 고목나무처럼 제곁에서 더우면 그늘이 되어주고 비가오면 우산이 되어준 우리남편..경제적인 이유로 저한테 변변한 선물 한가지도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늘 말합니다...
    사실 저도 여자인지라 친구들 집에 가기라도 하면 저와 사는게 너무 비교되니 막 화가나기도 하고 나는 왜 이렇게 밖에 못살까 한탄하기도 한답니다
    예쁜그릇 비싼냄비 예쁜컵들이 진열해 있는 선반을 보고 있노라면 나는 언제 저렇게 해놓고 살지하고 푸념아닌 푸념을 하게 되더군요
    우리 사랑하는 아들 딸한테도 사은품받은 그릇들이 아닌 보기좋은떡이 먹기도 좋다고 예쁜그릇에 담아 주고 싶어요
    저희 남편은 요리하는걸 매우 좋아한답니다
    볼품없는 냄비 그릇들만 있지만 저희 남편은 평일이든 주말이든 아이들이 "아빠 맛있는거 해줘" 매달리면 남편은 회사일에
    힘들어도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정성껏 요리를 만든답니다.
    남편은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하더군요
    인생의 영원한 동반자 우리남편 회사일에 힘들고 지쳐도 항상 아이들과 저먼저 챙겨주고 힘든기색 한번 보이지 않는 고마운 우리남편한테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네요...
    어제는 저녁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아이들데리고 공원에 갔는데 추운날씨에도 꽃들이 많이 폈더라구요
    아이들은 밖에 나와서 좋은지 이리뛰고 저리뛰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런데 큰아이가 "엄마 선물이야" 하고 노란 민들레꽃 4송이를 제 손에 쥐어주더군요..
    고사리같은 손으로 민들레꽃 4송이를 선물이라고 제 손에 쥐어주더니 우리 가족이 네명이니까 하나씩 하면 되겠다며 집에 가져가자고 하더군요
    6살밖에 안된녀석이 어찌나 기특한지....
    잠시나마 아들때문에 과연 난 얼마나 행복한가를 생각했네요..
    가진건 많진 않지만 보이지 않는 제 마음은 어느부자보다 더 행복이 가득하더라구요.
    신혼여행겸 아이들하고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
    제 꿈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 first0618 2011-04-2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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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서울아르누보....너무놀러가고싶은데 마침있길래ㅠㅠ남자친구와내년에 결혼하는데 놀러가고싶어용!!!!큐니걸스마니이용합니당~
  • magic3003 2011-04-2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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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서울 아르누보 호텔 응모했어요 ㅠ.ㅠ 다른곳은 다 외국이잖아요
    전 학생이라서 돈이없어요ㅠ_ㅠ 지방생이기 때문에 서울 한번 가기도 힘이드네요
    서울 역삼동 아르누보 호텔이면 롯데월드도 가고 서울종로 청계천 인사동 등도 구경하고 쉴수있겟네요!!^^
  • kittytw 2011-04-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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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와~ 역시 큐니걸스 짱이네요!!!!!!!! >_<
    전 마닐라로 응모했어여!ㅎㅎ 일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마닐라에서 풀고싶어요!
    휴가를 한번도 못갔는데 이번에 좋은 추억 만들고 싶네요~! 꼭 당첨됐으면 좋겠어요^^
  • asoften 2011-04-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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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서울(역삼아르누보Hotel) ★ 지방에사시는 홀로계신 아버지에게 서울 구경시켜드리면서 멋진 호텔에서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해드리고싶어요. 경상도 무표정의 아버지 입가에 활짝 웃는 모습 드리우게 해드리고싶네요 상상만해도 짜릿할듯싶어요.신청합니닷~!!>.<)/
  • top2011 2011-04-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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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서울 역삼아르누보 호텔을 선택했습니다~! ^^
    어머니 혼자 여성의 몸으로 삼남매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입학할 때부터 지금까지 않해본 일 없이 세상 고생 다하며 뒷바라지 다 해 주셨는 데 정작 철없는 저는
    철없게 행동하고 떼쓰고 고집부리고 너무 너무 막무가내 였던 것 같다라는 생각이 절실합니다~! ㅠㅠ
    20년이 다 되어 가지만 엄마 고생 시켜 드리지 않는나고 말하면서도 계속 이렇게
    엄마를 고생만 시켜 드리게 되네요~! 여행 한번 제대로 다녀오시지 못하셨는 데
    좋은 기회 좋은 이벤트로 저희 엄마에게 예쁜 봄나들이 한번 선사 해 드리고 싶어 이렇게 신청합니다~! 꼭 뽑혔으면 좋겠어요~! ^^
    이제는 정신차리고 정말 변화된 모습으로 노력해서 엄마 호강 시켜 드리고 싶네요~!
    엄마 항상 무뚝뚝해서 표현도 못하지만 항상 미안하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호텔자바와 큐니걸스 2011년 쭉쭉 번창하시어 세계 속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
    대박나시고 항상 행운과 행복이 가득한 날들이 되시길~! *^^*
    항상 곁에서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
    지인들에게 홍보도 팍팍 할께요~!^^
  • snowdropsun 2011-04-2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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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서울 역삼아르누보 호텔~ 꼭 가보고 싶고 여행 보내드리고 싶어요!!!
    저희 부모님의 35주년 결혼기념일을
    멋진 역삼아르누보 호텔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시고 좋은 시간 보내실 수 있도록~
    꼭! 해드리고 싶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참여해봅니다~

    얼마전 조금은 특별한 졸업을 하시고
    제 2의 인생을 사시겠다며! 3월~ 의미있고 뜻 깊은 새로운 출발을 하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존경하는
    저희 부모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저희 엄마는 우리 자식들~ 대학졸업을 다 시켜 놓으시고
    그렇게 원하시던 공부를 시작하신 엄마~
    처음에 가족들을 다 부르셔서 엄마가 검정고시를 보시고
    대학을 가겠다고 중대발표를 하셨을때
    조금 당황했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곧 전적으로 지원을 해드렸지만...
    엄마가 공부를 하실거라는 상상도 못했었거든요...ㅠㅠ

    엄마는 집안일 하시고
    우리들을 보살피는 일이 엄마의 일이라...
    그렇게 철없는 생각을 했던건지...ㅠㅠ
    남들보다 많이 늦게~ 시작한 학업이었지만
    검정고시를 보시고 또 수능을 치르시고
    당당히 대학생이 되신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4년동안의 대학생활을
    잘 마무리하시고 이번에 졸업을 하셨답니다~

    쉰이 넘은 나이에 젊은 학생들과 경쟁하시랴~
    집안일 하시랴~ 가족들 뒷바라지 하시랴~
    정말 고생이 많으셨는데요
    그래도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으시고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시던 모습~
    새벽까지 불이 꺼지지 않던 엄마의 책상~^^
    공부할때가 너무 행복하다며 미소지으시던
    엄마의 밝은 얼굴이 떠오릅니다^^


    점심을 먹고 나서도 잠시도 쉬지 않으시고
    책상 앞에서 책을 들고 꾸벅꾸벅 조는
    엄마의 모습을 보았을때가 생각납니다.
    공부를 시작하고 많이 힘드셨는지
    머리에 흰머리가 부쩍 더 늘어 있는걸 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엄마가 공부하시느라 바쁘신것을 다 알면서도...
    내가 힘들다는 핑계로... 다 큰 딸이
    때로는 투정도 부리고 짜증도 내고 했던것을 생각하니...
    너무 죄송한 마음 뿐이에요
    그런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럽고 죄송했습니다.

    장학금을 받으시며 공부하시고
    졸업하시면서도 자격증까지 취득하시면서
    거국적인~~^^ 졸업을 하신 엄마~
    정말 이렇게까지 잘 해내실 줄은 생각 못했었는데
    우리 엄마~ 정말 너무 대단하셔요~^^

    장학금을 받기까지의 힘든 여정이
    하나하나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갓 입학을 하시고 처음 본 시험에서 생각만큼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그 날부터 공부대책을 세워서...
    가족들의 적극 지원과 함께 집안 공부 분위기 조성 등...
    엄마의 공부 돕기 프로젝트가 시작 되었었는데요

    그렇게 꾸준히 노력하셔서... 기말고사에서는...
    수업료 면제 장학생이 되셨죠~
    엄마가 다니는 대학이 평정평균을 짜게 주기로
    유명한걸 제가 더 잘 아는데...
    전액면제까지는 아니더라도
    수업료면제 장학생이 되신거
    정말 대단하신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4학년에는 결국 해내셨죠~
    수업료면제! 완전 장학생이 되신거죠~
    그렇게 등록금을 면제받고 대학을 다니셨답니다~

    장학생 소식을 듣고 엄마와 부둥켜안고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감격 그 자체였습니다.
    제가 장학금을 받아도 그렇게 기쁠수가 있었을까~
    싶을 정도였어요~^^
    지금도 그때 생각을 하니... 그때 느꼈던
    감격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제가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이 이런데...
    엄마는 우리들을 공부시킬때~ 어떤 마음이셨을까...
    엄마가 공부하고 시험보시고 하는 과정을 보면서...
    얼마나 우리 때문에 노심초사하시고
    특히 시험기간에 안절부절 마음을 못 놓으셨을까 하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되었습니다.
    그제서야 우리를 키우시면서 노심초사하시며 힘드셨을...
    엄마의 마음을 조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엄마의 연세에... 4년만에 졸업을 하시고
    거기다가 자격증 취득까지~
    같이 공부한 학우들이나 교수님께서도
    엄마가 정말 대단하시다고 칭찬하시는 모습에...
    제가 더 으쓱~ 했답니다^^
    엄마를 모시러 학교에 가면
    저를 보고 엄마 칭찬을 얼마나 하시던지요~^^
    이 모든 힘든과정을 잘 이겨내시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하신 우리 엄마~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엄마를 통해서 열정이 무엇인지~ 용기가 무엇인지~
    삶이 무엇인지를 많이 느끼고 또 배웠습니다~

    졸업하시던 날...
    엄마가 4년동안 우리 가족이 있어서 내가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도와줘서 고맙다고 눈물 지으시며 말씀하시더라구요~
    특별히 도와드린것도 없는데...
    가족이란 그런건가봅니다~
    함께 힘들어하고 함께 걱정하고 아파하고...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고...
    직접 대신 해 줄수는 없지만 옆에서 함께 있어 주는것~
    그냥 그렇게 있어주는것만으로도 힘이 되는게 가족인가 봅니다~^^

    평생의 이루고자 하셨던 꿈을 이루시고~
    학사모를 쓰시고 활짝~~ 웃으시던 엄마의 모습이...
    그 눈부시던 모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4년동안의... 실로 그 이상의 시간들이
    엄마에겐 어떤 의미일지~
    지금도 내 책상에 앉아서 공부해야 될 것 같다며...
    책상을 그대로 두시고 책들도 그대로 드시고...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으시는지...
    책상을 가만히 쓸어보시는데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아련해집니다.

    얼마전 학교 앞을 지나올때...
    그 앞에서 너희 아버지 차 세워놓고
    공부하는 엄마 참 많이도 기다렸는데^^
    하시며... 애잔한 표정을 지으셨는데
    공부에서 손 놓으신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마음이 적적하신가 봅니다...
    대학 4년과 그 전의 검정고시 기간까지 합치면...
    더 많은 시간을 공부에...
    엄마의 모든걸 쏟아부으시고...
    졸업하고 이제 무얼할까 하시며...
    약간의 한숨과 함께 조금은 가라앉고
    적적해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안 좋은데요


    엄마!!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평생을 우리들과 아빠 뒷바라지를 하시며
    희생만 하시며...
    엄마 인생을... 엄마 삶을 살지 못하셨는데
    엄마의 꿈을 이루시고
    행복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공부를 시작하시고
    대학을 가신게 너무 다행스럽습니다.
    엄마가 공부를 하시면서 대학생활을 하시면서
    많이 밝아지시고 많이 웃으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뵈니...
    그 동안 왜 그렇게 엄마 마음을 모르고
    엄마를 힘들고 외롭게 했었는지 많이 죄송했습니다.
    진작 엄마의 마음도 헤아려드리고
    공부도 하실 수 있게 우리들이 알아서
    발판을 마련해 드렸으면...
    조금 더 일찍 공부를 시작하시고 꿈을 찾으셨으면...
    좀 더 쉽고 편하게 공부 하셨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서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엄마~ 이제는 우리들도 다 컸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엄마께서 하시고 싶은 일도 하시고
    취미생활도 하시고 친구분들과 좋은 시간도
    보내시고 엄마의 삶을 즐기시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졸업을 하시고 공부를 놓으신...
    그래서 허전하고 적적해하시는 엄마의 마음을~
    우리 자식들이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행복한 일 안겨드리고^^
    효도하면서 채워드리도록 할게요~

    지금껏 무한히 받은 엄마의 사랑에 보답하면서
    앞으로 매일매일 조금씩 그 사랑에 보답하면서
    효도하겠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밝고 예쁜 꿈을 가지고
    쉼없는 노력을 거듭해서 이룬 엄마의 소중한 꿈이
    정말 존경스럽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합니다.
    엄마~ 정말 4년동안 너무 고생하셨구요~
    졸업을 다시 한번... 정말 가슴 깊이~ 축하드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엄마~ 존경합니다...
    그리고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그리고 울 아버지는 엄마와는 다른 의미로~
    얼마전에 사회에서의~ 직장에서의~ 졸업을 하셨는데요~^^


    얼마전 우연히 현관 앞에 놓여있는 아버지의 구두를 보았습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신으셨는지 낡고 헤어질데로 헤어진 구두를
    어릴때 칭찬 받으려고 닦은 이후로 처음으로 반짝거리게 닦아보는데
    괜시리 마음이 착찹하며서 눈물이 났습니다.
    얼마전 정년퇴임을 하시고 많이 적적해하시는 아버지...
    평생 우리를 위해 고생하신 아버지의 낡은 구두를 닦으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30여년이 넘는 공직생활을 마치시고
    요즘은 집에서 소일거리를 하시며 시간을 보내세요
    처음에는 낮에 집에 계시는 아버지가 너무 낯설고 어색해서
    좀 쭈뼛주뼛거렸던 것도 사실입니다.
    어릴때는 아버지의 특수한 직업 때문에^^
    밤낮없이 일하시고 비상이라도 생기면 주무시다가도 나가시는
    아버지를 보면서... 나와 좀 더 같이 지내고 놀아주셨으면 하는
    원망을 했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휴가를 받아놓고도
    급한 일로 다시 출근을 하셨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릴적 아버지와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아주 어릴때는 아버지가 저를 안아주시면 그렇게 낯설어서 울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저를 품에 안아보신적이 없으시다고 합니다.
    조금 커서 학교를 가서는 부모님이 참여하셔야 하는 일이 생기면
    항상 엄마가 부모님의 대표로 오셨고
    아버지와 단란하게 찍은 사진도 찾아보기가 쉽지 않아요
    졸업식도 입학식도 항상 아버지는 빠져있었기에
    친구들이 너희 아버지는 안 계시냐며 묻기도 했었습니다.ㅠㅠ
    그런 아버지가 원망스럽고 왜 다른 아버지처럼
    우리 아버지는 우리와 많이 놀아주지도 않으시고
    그렇게 바쁘신걸까 원망스럽고 섭섭한 마음이 컸습니다.

    그때는 몰랐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우리를 위해서 그렇게 자신의 몸을 희생해가며
    그렇게 바쁘게 일하셨다는 것을...


    며칠전 집으로 오는데
    저 멀리서 낯익은 뒷모습의 아버지를 보았습니다.
    어느새 머리는 희끗희끗 흰머리가 제법 뒤덮고 있고
    어릴 때 그렇게 듬직하고 넓게만 보였던 어깨는
    어느새 그렇게 외소해지셨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쓸쓸해보이는지 아버지의 작아진 뒷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착찹하면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발견하시고는 너무나 반갑게 부르시는데
    저는 목이 메어서 혼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평생을 우리 가족을 위해서 우리 자식들을 위해서...
    여름에 휴가 한번... 편히 못 다녀오시고 토요일 일요일 없이
    그리고 밤낮 가리지 않고 일하시던 아버지...
    다른 사람들이 쉬고 즐기는 공휴일이나 크리스마스에
    더 바쁘셨던 아버지의 직업 때문에...
    아버지는 더 힘들게 그렇게 30여년 넘는 공직생활을 하셨던 겁니다.
    그렇게 평생을 몸담았던 직장인데...
    정말 모든걸 쏟아부었고 하루의 거의 모든시간을 보냈던 곳인데...
    정년퇴임을 하시고 그 상실감과 적적한 마음이 얼마나 클지...
    헤아려 드리지 못한 못난 자식입니다.

    그렇게 넓고 듬직했던 등과 어깨가 너무 쳐지고 힘이 없어진
    아버지의 쓸쓸한 뒷모습을 보면서...
    내가 많은걸 잘못했고 아버지를 많이 외롭게 해드린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퇴임을 하시고 자식들 결혼걱정에...
    또 노후걱정에... 이런저런 고민이 많으신지
    한동안 집에만 계속 계셨는데요


    퇴임을 하고 나서 아버지가 부쩍 더 늙으신걸 느낍니다.
    30여년 동안 밤낮없이 일만 하시면서 몸에 좋다는 것 한번...
    약 한번 드시지 않으셨는데...
    그 오랜 세월동안 몸이 얼마나 힘들고 지치셨을지...
    너무 무심했던 자식입니다.
    아버지 친구분들이나 제 친구의 아버지들과 비교해서도
    항상 젊고 활기차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 아버지셨는데
    지금의 아버지는 그동안의 일이 너무 고단하셨던건지...
    새까맣던 머리가... 갑자기 흰머리도 부쩍 느셨고
    피곤하다는 말씀도 자주 하세요

    그리고 언제부턴가 허리도 자주 안 좋다고 하시고
    다리도 관절이 안 좋으신지 굽히고 펴고가 잘 안되고
    계단오르내리시는걸 많이 힘겨워하십니다.
    절뚝거리시는걸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그러면서도 병원도 가지 않으시고 약도 드시지 않으시는 아버지...
    본인을 위해서 돈을 쓰고 뭔가를 한다는건 생각할 수 없으신...
    평생 그렇게 살아보지 않으셔서 당연시 여기시는 아버지...
    내 일에 바빠서 아버지가 나이를 드시는 것도 모르고...
    무심했던 제 자신을 많이 반성합니다.

    지금도 나는 먹지 않는다며 맛있는 반찬이나 특별한 음식들은
    항상 저희 앞으로 제 앞으로 밀어주세요
    하지만 지금은 압니다.
    아버지가 정말 드시지 않으시는게 아니라 좋아하지 않으시는게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도 우리에게 양보하신다는 것을요
    그러다가 남아서 다 식어서 또는 말라져 버린 음식을
    나중에서야 왜 남겼냐며 안 먹냐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넘어서서 속상하기까지 합니다.ㅠㅠ
    다 식고 말라 비틀어진 그런 음식을 말입니다.
    어릴때는 가끔 보는 아버지에게서 웃는 모습에 대한 기억도 없는데
    지금은 눈가와 입가의... 그 주름진 얼굴로 해맑게 웃으시는데
    마음이 왜 그리 저려오던지요ㅠㅠ

    뭐든 우리가 먼저이고 아무리 피곤하고 힘드셔서 주무시다가도
    내가 외출한다고 하면 새벽에도 벌떡 일어나셔서
    꼭 차로 데려다 주시는 저희 보디가드 울 아빠...
    모든 약속을 다 취소하시고 내가 우리 아버지에게
    제일 우선순위라는걸 압니다.
    아버지의 생활은 인생은... 제가 제일 먼저라는걸 이제는 깨닫습니다.
    저는 아버지처럼 제 자식에게 그런 부모가 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저는 감히 아버지 흉내를 내지 못할 것 같아요
    그만큼 저에게 아버지는 하늘 그 자체입니다...

    경상도 특유의 무뚝뚝함을 닮아서 아버지에게 다정다감하게
    팔짱 한번도 손도 한번 못 잡아드렸는데
    아버지와 어린시절부터 너무 함께 한 시간이 적어서...
    그런 행동도 표현도 너무 힘들어져 버린게 사실입니다...ㅠㅠ


    생각해보면 아버지는 우리에게 그리고 가족들에게 엄마에게...
    최선을 다하셨던 분이셨어요
    아버지의 특수한 직업 때문에 또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인해서
    항상 바쁘셨지만 그래도 집에 계실때는 잠시도 쉬지 않으시고
    엄마를 도와서 그동안 밀렸던 집안일들...
    힘쓰고 손가는 일들을 도맡아 해주셨고
    자상하게 집안일을 하나하나 도와주셨던 아버지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참 다정다감하시고 집안일도 기꺼이 도와주시던
    배려심 많으시고 자상한 분이 저희 아버지세요
    조금만 더 일이 덜 고단하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다면...
    아버지와 좀 더 시간을 많이 보냈다면
    이렇게 지금 집에 계시는 아버지가 낯설고 어색하지 않을텐데...
    어찌보면 아버지의 잘못이 아닌데...
    아버지는 아버지의 시간과 모든 것을 희생하시며
    우리를 위해서 일하시는 것 뿐인데...
    이제 우리가 다 크고 자신의 일에 바빠서
    아버지와 또 많은 시간을 못 보내고 있네요


    평생을 일만 하시다 갑자기 얼마나 허전하시고 적적하실지...
    그 마음을 못 헤어려 드렸습니다.
    홀로 한숨 지시는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니 마음이 착찹합니다.
    지금이라도 어릴 때 가지지 못했던 아버지와의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얘기도 많이 하고 여행도 가고...
    아버지가 외롭고 쓸쓸하지 않으시도록
    그 마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 친구가 되어 드리려고 합니다.

    평생을 우리를 위해 일만 하신 아버지...
    그래서 몸도 마음도 너무 지치신 모습을 보면서 너무 죄송합니다.
    이제는 우리들도 다 컸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아버지 자신을 좀 더 생각하시면서 친구분들도 만나시고
    하시고 싶은 일도 하시고 좀 더 여유롭게
    삶을 즐기시면서 행복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껏 아버지에게 받기만 했던 그 사랑을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보답하면서 효도하겠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아버지~ 존경합니다...
    그리고 많이 사랑합니다~*^^*





    엄마가 검정고시 수능까지 치루시고
    50이 넘는 나이에 대학을 가셔서
    공부하시고 졸업하기까지...
    그동안 오랜기간동안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드셔서인지
    흰머리도 주름도 눈에 띄게 늘었고
    부쩍 많이 늙으신것 같아서 속상합니다ㅠㅠ

    무엇보다 연세가 있으신데 공부를 하면서
    갱년기와 폐경기를 겪으셔서
    마음도 많이 우울해 하시고
    몸도 이곳저곳 아프고 탈이 많이 나셨습니다.
    저도 엄마가 뭔가 다르다는걸 느꼈었는데요
    감정기복도 심하고 우울한 감정도
    침체된 마음도 반복이 되니까
    솔직히 우리 엄마가 왜 이러시나 싶어서
    이해가 안 될때도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갱년기 증상이었던 것을
    너무 죄송스러웠습니다.

    또 거기다 몸도 이래저래 변화가 오고 하면서
    오십견도 지나가도
    또 일을 너무 많이 하셔서 팔에 무리가 와서
    팔을 들지도 못할정도로 극심한 통증과 함께
    팔꿈치부터가 갑자기 벌겋게 피멍이 맺히기도 했습니다.
    이유없이 갑자기 팔이 시뻘겋게 피멍이 맺혀서
    깜짝놀라 그제서야 병원에 가니...
    팔에 깁스를 해주시며 무조건 팔을 사용하지 않는게
    치료법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부로서~ 엄마로서~ 팔을 사용하지 않는다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였습니다ㅠㅠ

    완치라는게 없기에 지금도 심하게 일을 하시면
    팔의 통증이 너무 심해서 밤에 잠을 못 주무실 정도로
    통증이 있고 피멍이 조금 안으로 들어가면
    또 일을 하시고 그렇게 반복하십니다.
    그렇게 팔이 아프셔도
    공부는 손에서 놓지 않으셨어요ㅠㅠ
    정말 깁스를 한 팔로 공부하시는 엄마를
    대할때면... 너무 가슴이 아렸습니다.

    공부를 하시느라 왠만한건 넘기고
    병원도 제대로된 치료도
    받지 않으시고 미루기만 하셔서
    더 마음이 답답하고 안타까웠습니다ㅠㅠ


    그런데다 졸업을 하시고 얼마전에 할머니께서
    돌아가시는 변고를 겪으셨습니다.
    엄마께는 친정엄마시죠~
    엄마가 못다이룬 꿈을 이루시느라
    공부하는데 신경을 쓰느라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께도 조금 소홀해지는것 같다며
    공부하시면서도 항상 자책하시고 죄송해하시며
    졸업하고 할머니와 시간도 많이 보내드리고
    말벗도 해드리고 효도해드릴거라고
    그렇게 좋아하셨는데...

    할머니도 엄마의 공부소식을 들으시고는
    어렸을때 제대로 공부시켜주지 못한것에 미안해하시며
    수능이며 대학공부하실 동안~
    장학금 받은것도 많이 기뻐하시고
    대견해 하셨습니다.
    졸업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말에
    몸이 편찮으셔서 가보지 못하는 마음에
    많이 안타까워하셨고
    눈물지으시던 할머니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ㅠㅠ

    이제서야 저도 그렇고 엄마도 할머니께
    효도해드릴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조금 여유를 찾으니 할머니께서는 기다려주시지 않으시고
    바삐 길을 떠나시네요ㅠㅠ
    정말 하늘도 무심하시지ㅠㅠ
    별안간 받은 비보를 듣고
    저도 엄마도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지금껏 세상을 살아오면서 그렇게 커다란 충격을
    받은건 처음인것 같습니다.ㅠㅠ


    엄마는 더 하셨겠죠...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충격을 받으셨고 또 사람의 몸에서 그런 눈물이
    어떻게 나오는지 알 수 없을정도로
    눈물을 쏟아내시고 탈수증상까지 보이셨습니다.
    정말 옆에서 지켜볼 수 없을정도로
    어떠한 말로도 표현하지 못할정도로
    어떠한 위로도 되지 않을정도로
    안타까운 마음만 들었습니다.

    그동안 공부때문에 할머니께 소홀했던 것들때문에
    엄마는 너무 많이 자책하시고
    공부를 하는게 아니였다는 말씀까지 하셨습니다.
    못해드린것에 대한 죄송함과 안타까움에
    가슴이 아리고 저미는 고통이 이런거구나~
    라는걸 느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수년간 검정고시를 준비하시고 치루시고
    또 수능을 치루고 대학 4년을 공부하시고
    졸업을 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할머니의 세상을 떠나신 소식에...
    엄마의 몸이 쇠약할때로 쇠약한 상태에서
    충격까지 받으셔서 장례가 끝나고 나서
    여러날이 지났는데도
    몸이 많이 안 좋으십니다.

    그동안의 몸고생 마음고생과 함께
    받은 충격과...
    갱년기등으로 인한 이상 증상이
    이것저것 더해져서 함께 폭발하듯이
    나타난것 같습니다.


    엄마가 팔에 탈이 나시고 몸이 아프시고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무뚝뚝한 경상도 사나이 우리 아빠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일만 하시느라 집에.. 부엌에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셨는데
    이제는 저보다 더 잘 아시고 엄마를 도와드립니다~
    무거운것을 들어드리는건 당연하고
    엄마와 식사준비도 함께 하시고 설겆이도 거의 맡아서 하십니다.
    방 걸레질과 집안 청소까지~^^

    근육질에 체격 좋으신 우리 아부지~ 간단한 손빨래를 직접 하시는데
    아부지가 한 빨래는 그렇게 깨끗할 수가 없다는~^^
    얼마전에는 손에 습진까지... 말로만 듣던 주부 습진...
    마디가 굵고 커다란 아빠 손에 주부 습진이라니~^^
    엄마를 걱정하고 생각하는 그 마음으로 달라진 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괜시리 마음이 찡하기도 하고~
    그래도 서로를 위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가 참 좋아요~
    가정의 행복~ 가정의 평화가~^^
    바로 이런거구나~ 하는걸 요즘 새삼 느끼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아빠가 퇴직하시고 많이 적적해하시고
    또 갑자기 집에서 계시는 시간이 늘어나고 하면서
    엄마와 보내는 시간이 갑자기 늘어나서 인지...
    엄마가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아빠와의 트러블도 조금 있으셨던게 사실이에요~
    아무래도 처음 겪는 급격한 환경 변화로 인해
    두분 다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셨던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완전~ 달라지셨답니다~^^


    그동안... 엄마는 수년간 검정고시를 준비하시고 치루시고
    또 수능을 치루고 대학 4년을 공부하시느라...
    아빠는 30여년간 쉬지 않고 일만 하시느라
    정말 무심하시기도 하시지...
    여행은 커녕... 여름휴가도 모두 반납해야 했고
    가까운 나들이도... 두분이서 제대로된
    데이트도 가신적이 없으십니다.ㅠㅠ
    항상 바쁜 아빠 내조하시랴~
    우리들 뒷바라지 하시랴~
    공부하시랴 엄마도
    여유도 휴식도 갖지 못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공부에만 매달리시느라
    일만 하시느라 제대로된 휴식과 여유를 즐기지 못한
    우리 엄마~ 아빠께...
    요즘 힘든 일로 많이 지치신 엄마아빠께~
    역삼아르누보 호텔에서 몸도 마음도 편히 쉬시고
    여유도 즐기실 수 있도록~ 꼭 여행을 보내드리고 싶어요~!!!


    저희 부모님... 제대로 된 신혼여행도 못 다녀오셨거든요
    왜냐면 아부지가~ 신혼여행으로 제주도를 가자고 하셨는데
    알뜰쟁이 우리 엄마~ 제주도 갈 돈이 너무 아까워서~
    세상에... 집 가까운 곳에서 2박 3일 잠깐 보내시고는
    그걸로 끝이셨대요ㅠㅠ
    집 가까운 곳에서 혹시나 아는 사람 만날까봐~
    밖에도 안 나오고 그래서 사진도 안 찍으셨대요
    그래서 부모님의 신혼여행 사진은 구경도 못해봤답니다ㅠㅠ

    그리고는 이제서야 하시는 말씀이...
    이렇게 결혼하고 한번도 구경도 여행도 안 가는 양반인줄 알았다면
    그때 제주도를 그냥 갔다오는건데 하시며
    정말 땅을 치며 후회하고 계신답니다...ㅠㅠ
    웃으며 말씀하시지만 그 속에 섭섭함이...
    눈물과 한이 서려있다는게...
    느껴져서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아버지도 말씀은 안 하시지만 신혼여행얘기만 나오시면
    슬그머니 자리를 뜨십니다.
    엄마한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걸 표정만 봐도 알 수 있는데
    그것이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역삼아르누보 호텔에서 묵으시면서
    좋은곳 구경도 실컷 하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엄마와 데이트도 하시고 대화도 많이 나누시면서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사실 우리 가족 모두~
    몇박 몇일로 여행을 가 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휴가다운 휴가를 보내본적이 없답닌다.
    아빠의 조금은 특별한 직업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 다 가는 휴가철에 더 바쁘셨고
    밤낮 없이 일 하셨기 때문에
    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낸 기억도 별로 없거든요

    어릴때 기억이 드디어 아빠와 계곡에 놀러갈 수 있는 날을 잡았는데
    아빠가 비상이 걸리셔서 다시 직장으로 나가셔야 했답니다.
    당연 놀러는 가지도 못했고...
    그래서 가족여행은 꿈도 못 꾸고 살았답니다ㅠㅠ
    커서는 엄마의 검정고시 공부가 시작되었고
    검정고시 수능 그리고 대학생활까지~
    휴가는 또 잊고 살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좋은곳 구경도 실컷 하시고~
    엄마와 데이트도 하시고 대화도 많이 나누시면서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리고 두분이서 결혼 후 35년이 넘는 세월동안...
    처음 가시는 여행에~ 누구보다 뜻깊은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셨음 좋겠습니다~
    이제부터는 두분이서 좋은 곳 구경하시면서
    많은 추억들~ 만드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취미생활로 두분이서 컴퓨터를 열심히 배우기 시작하셨는데요~
    즐거워하시고 새로운것에 대한 도전으로
    젊게 사시는 모습이 좋고~
    함께 하시면서 행복해하시는 그 모습에~
    부모님의 행복한 모습이~ 바로 가족의~ 가정의 행복이란걸 느낍니다~
    그 가정의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지 절실히 느끼면서
    감사함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이 모습 그대로~ 앞으로도 두분이서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두분이서 좋은 시간도 많이 가지시고
    좋은 곳 구경하시면서
    많은 추억들~ 만드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부모님~ 두분다 특별하고 의미있는 졸업을 하시고
    3월~ 새로운 출발을 하셨는데요~!
    엄마는 대학을 졸업하고 자격증을 취득하셔서
    그렇게 원하시던 곳으로 취업을 하셨답니다~
    엄마의 연세도 있으시고 건강상의 문제로 하루종일 일을 하기는
    힘겨우실것 같아서 하루 반나절 정도로 하시지만
    엄마는 그동안 주부로만 집에 계셔서인지
    일을 하시는것 만으로도 아이처럼 너무 좋아하세요~

    그리고 아빠는 사회에서의 졸업을^^ 하시고도~
    제 2의 인생을 사시겠다고 하시면서
    지금껏 30여년간 몸담았던 일과는 완전히 다르지만...
    아직 얼마든지 일 할 수 있으시다며 면접을 보시고 오셔서
    3월부터 새로운 곳으로 출근을 하셨답니다~

    뒤늦게 시작한 공부에서 얻은 결실로 자신의 꿈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엄마의 사회생활의 첫 출발을 응원해드리고 싶고
    정년퇴임을 하시고도 새로운 일을 시작하시는
    아빠의 용기에도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두분 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고 그 결정을 하시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지 아니까
    이제 좀 편히 쉬시면 좋을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그래도 두분 다 새로운 일을 향해서 다시 힘차게 제 2의 인생을 사시겠다며
    출발하시는 모습에~ 많은 걸 느끼고 배웁니다.

    부디 저희 부모님~ 몸 상하지 않으시고 건강하게!
    원하시는 일~ 잘 이루어 가시기를 지원해드리고 또 응원할겁니다~
    제 2의 인생을 시작하시는!!! 우리 부모님의
    거국적인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저희 부모님 기력 쇠하지 않으시고 몸 건강히~
    원하시는 일 해 나가실 수 있도록!
    큐니걸스와 호텔자바에서 응원 부탁드려요~


    엄마께 큐니걸스와 호텔자바 소개도 해드리고 이벤트 말씀드렸더니...
    엄마도 마음을 보태주시네요~^^

    부부라는 이름으로 맺어진 지난 35년이라는 세월동안...
    서로 믿으며 위하고 아끼며 살아온 세월...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나보다 더 나를 아끼고 위해주는 당신으로 인해서 저는 참 행복합니다.
    이런 표현도 서투르고 어색하지만 내 마음을 이런 글로 다 표현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지금 모습 그대로 우리가 함께한 그 세월동안 더 단단해지고 깊어진 마음으로
    지금처럼 서로의 몸과 마음이 되어 일심동체가 되어
    앞으로 영원히 함께하며 행복하게 살아요~
    항상 믿음을 주고 신뢰를 주는 당신~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엄마의 아빠에 대한 마음의 고백입니다~^^
    이런 표현 처음 하시는거라 저도 글로 옮겨드리면서 쑥스럽지만~
    너무 감동이에요^^

    엄마의 아빠에 대한 수줍은~ 사랑 고백이
    전해질 수 있는 기회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적은 엄마아빠에 대한 사랑 고백도~
    엄마가 아빠에게 전하는 사랑 고백도~ 온전히 행복하게 전해질 수 있도록
    꼭 좀~~ 힘을 실어주세요~^^


    이런 의미있는 이벤트를 하셔서...
    평소에 쑥스러워서 잘 표현하지 못했던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을 적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곧 저희 부모님~ 35주년 결혼기념일이 다가오는데요~
    35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서...
    역삼아르누보호텔에서~
    잊지 못할 멋진 추억도 만드시고~ 휴식도 하시고 여유도 즐기시면서
    두분이서 오붓하게 좋은 시간 보내실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이 듬뿍~ 담긴 값진 선물~
    35주년 결혼기념일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선물을 꼭 부탁드려요~^^
    꼭 부모님께 선물을 드릴 수 있는
    행복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nowdropsun 2011-04-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큐니걸스~ 알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반갑습니다~^^
    이름도 귀에 쏙쏙~ 마음에 쏙쏙~~
    들어오는 깜찍하고 개성있는 이름이네요^^
    지금 바로~ 고고씽해야 할 것 같은^^
    깜찍하고 멋진 공간 같아서~ 너무 좋으네요~~

    큐니걸스~ 이곳저곳을 구경하면서 여러가지 아이템과
    다양한 볼거리들로 시간 가는줄 몰랐는데요~
    아이템이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이쁘고 멋스럽고 깜찍한 아이템이 많고
    세련된 느낌까지~
    그리고 거기다 가격도 부담이 없어서~~^^
    참 알찬~~ 공간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폭넓게 그리고~ 다양한 아이템들도 채워져 있어서 좋았는데요~
    그리고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한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이용하기 정말 편리할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큐니걸스를 구경하면서 느낀점이...
    저만 이렇게 좋은 곳을 알고 있을게 아니라...
    친구들과 동료들~ 그리고 주위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리고 홍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제가 이용하는 활성화된 여자들만의 공간~ 카페가 있는데요
    여자들만이 이용하기에~ 고민같은 것도 서로 상담해주고
    좋은것~ 좋은곳 등등도 서로 허물없이 서로 공유하고
    그래서 굉장히 활성화되어서 정말 가족처럼~ 언니처럼 친구처럼~
    그렇게 지내거든요^^

    제가 이용하는 곳에서 큐니걸스~ 자랑 많이 했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많이 보이셔서 공개적으로!!!
    카페에 큐니걸스~ 대놓고 자랑폭탄 투척 했답니다~^^ㅎㅎ


    온라인상에서 편하게~ 좋아하는 것들을 부담없이 이용하고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간~ 정말 필요하더라구요!!!
    큐니걸스 이용하면서 좋았던 아이템~
    나만 알고 있기 아까웠던 제품에 대한
    소개도 하고 후기도 올리고~
    활발하게 정보 소통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여러 가지 아이템 많이 소개해주세요~~

    아직 모르는 사람들에게 큐니걸스~ 널리~ 알리고
    자랑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자주자주 방문하고
    좋은 아이템~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갈게요^^

    큐니걸스~
    앞으로 더 발전하시고 번창하시길 바랄게요~~
    많은 분들에게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사랑 받으셨음 좋겠습니다~




    사랑이란.......
    ------------- 정말로        어렵죠
    ----------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거죠
    ------- 함께하는 사랑이나   일방적인 사랑이나
    ------ 가슴이 아픈 사랑이나 정말로 행복한 사랑이나
    ---- 모두 모두 너무 예뻐요. 그러니 다들 너무 맘 아파
    --- 하지 마세요. 사랑을 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 축복받은 거니까요. 만일 지금 사랑을 하고 계신다면
    --- 사랑하는 이에게 모든 것을 줘보세요. 암것두 바라지
    ---- 말구요. 왜냐면 당신의 그 사람은 당신에게 사랑을
    ----- 가르쳐준것 만으로도 충분한 자격이 있으니까요
    ------ 또 사랑하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마세요
    -------- 괜한 자존심에 서로 마음 졸이지 마세요.
    ---------- 설사 그 분이 당신 맘 아프게 했대두
    ------------- 원망마세요. 사랑은 베푸는 거
    -------------- 에요.암것두 바라지 않고 주
    ---------------- 기만 하고 모두 주어도
    ------------------ 아깝지 않은 베풀
    -------------------- 수록 기쁜 그
    --------------------- 런게 바로
    ----------------------- 사 랑



    사람의 뜻은... 함께 있는 사람을 살린다는...
    그런 의미에서 나온거라고 하더라구요
    혼자 사는게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그리고 서로 살리는 그런 존재...
    그래서 사람이라고 해요...
    살리는 존재가 그 의미가 강해지면 사람은 사랑으로 바뀐다더라고요
    큐니걸스도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그리고 사랑이 넘쳐 나는~
    그런 행복과 따스함이 넘쳐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해서 살짝~ 남겨봅니다^^


    앞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열심히 부지런히~
    알찬 공간으로 잘 꾸려 나가시길 바라구요~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쭉쭉~~ 장수하는 공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큐니걸스~ 많이 애용하고 항상 응원할게요~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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