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이전이벤트

이전이벤트

이벤트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댓글이벤트] 댓글달고 뮤지컬 '여우비' 보러가자~!
작성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1-09-0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030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 다욧트깡 2011-09-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나만의 사랑법이라고 까지는 없지만... 남겨봅니다.
    일단 서로 다른 두사람이 만났기 때문에.. 싸우는 일도 많을거예요
    그럴땐 싸울때만이라도 존대말을 쓰는거예요~ 존대말로는 심한말을 할수 없으니깐요~ 그럼 싸움도 금방 화해하거예요~ ^^
  • 토씨 2011-09-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wonhel)
    예전엔 진짜 이것저것 많이 했었는데 요즘 그런일이 없으니-; 갑자기 깜깜하네요. 저는 사랑의 도시락을 많이 싸다줬었는데요. 처음 사귈때 남친이 회사에서 철야작업하는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3단도시락에 후식으로 과일까지 꼼꼼히 싸서 회사 분들하고 같이 먹을 비타민음료까지 싸서 챙겨간적이 있어요. 그때 많이 고마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100일에 첫날부터 100일까지의 하루하루 둘이서 서로 했던일이나 저의 감정등을 적어서 병편지를 담아준적도 있습니다. 너무 사소한얘기까지 다 써서 훗날 헤어지고 나니 좀 민망해서 돌려받고 싶었지만 ㅡ.ㅡ ; ㅋㅋ
  • musicjh24 2011-09-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지현(musicjh24)
    그냥 내가 더 많이 사랑하는거..
    물질적인것도 있겠지만 내가 더 많이 사랑하는거ㅜㅜ
    내가 더 잘해주는거...

    솔직히 사겨본 적이 22년 살면서
    없네요...슬프게도;;;ㅎㅎㅎㅎ
  • seraphpink 2011-09-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은지(seraphpink)
    어머니께서 올해초 대장암 진단결과가 나왔습니다. 수술하면완치할거라고했지만불안하고걱정되는 마음에 눈물 흐르는 날이 많았습니다. 남친에겐 말하지못했는데 어찌알고 어느날 집앞으로 찾아와 안아주며 괜찮다고 걱정말라며 위로해줬습니다. 엄마는 건강해졌고 시간이지나 지금생각해보면 말하지않아도 날 알아주고 말없이 안아주고 묵묵히 옆에서 지켜주던 남친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느껴졌어요. 저도 오빠옆에서 든든하게 지켜줄거예요. 이런게 바로 연인의 사랑방법이 아닐까요??^^ 진심으로 사랑하면 말없이도 통하는게 사랑이겠지요..♥
  • 찡이♡ 2011-09-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나만의 로맨틱한 사랑법이라♡ 정말 사랑스러운 주제네요 >_< 지금 카투사로 군대에 가있는 남친과는 얼마전 천이백일이 넘었답니당^^ 3년 넘게 사귀고 있는거죠 고등학교때부터 현재 대학생까지^^♡ 저만의 사랑법은요..♡ 배려해주는거랍니다 배려!^^ 저희는 나이에 비해 처음 사귈 때부터 정신연령이 좀 높아서 ㅋㅋ 서로 배려 배려를 매우 중시했어요..^^ 고등학교때부터 사귀었으니.. 고3때와 같은 힘든 시기 군대.. 등 저희에게는 난관이 많았답니다ㅠ; 그럴 때마다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마음 변치 않고 서로의 상황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배려하려는 노력을 많이 했어요. 그러다보니 이런 난관들도 무사히 (물론 너무 힘들다보니 싸우기도했지만..) 넘기게 되고 이렇게 대학생이 되어서 한눈 팔지 않고(^^) 아직도 여전히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이로 지내고 있답니다^^ 동갑내기에요 저희커플도♡ 제가 워낙 애교가 많아서 남자친구가 절 너무 귀여워해요(<-ㅋ)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남자가 마음이 한결같아야 오래오래 더욱 더 행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러려면 여자가 잘 해야겠죠^^~(저같은 경우는 폭풍애교..!ㅋㅋ)아직 대학생이지만 연애경험이 길고 굵은지라 할말이 길어졌네요..!;;ㅋㅋ으익
  • ghks207 2011-09-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나만의 사랑법이요? 저는 남자친구한테 사랑한단 말을 정말 자주해요..^^ㅎ 얼굴보면서 말하기보다 전화나 문자로 사랑한다고 하는데 만났을때는 좀 부끄러워서 잘 못하니까 남자친구는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귀엽다면서 좋아하더라구요..ㅎ~ 저는 B형이라 감정표현에 정말 솔직해요. 그리고 분위기를 정말 많이 타고 하고 싶은건 꼭 해야해서 갑자기 보고싶어질땐 어느샌가 그애한테 가고 있고 ...ㅋㅋ 진짜 저도 절 꺾을수없어요ㅠㅋㅋ 저는정이많아서 남자친구가없을때는 나의정을 뿜을 곳이 없어서 힘들어요ㅜㅜㅋ 남자친구와 연애연극 꼭 보고싶네요^^ㅎ
  • 。헬로이나 2011-09-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원인아(wonina)
    쫌 있음 제 생일이에요~~ㅎㅎ
    신랑이랑 문화생활 할수있게 도와주세요^^
    뮤지컬 미라클^^ 행복한 시간이 될것 같아요~~~
    사랑이야기니까 신랑이랑 좋은추억 만들수 있을듯^^
    당첨되랏!!! 얍!!! ㅋㅋㅋ
  • hshs4545 2011-09-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수현(hshs4545)
    좋아하고 사랑하면 자연스레 그 사람에게 눈이 가죠 바라보다보면 그 사람의 기분이 어떤지 뭐가 부족한지 알게되는 것은 물론 그 사람의 사소한 부분까지도 기억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누구보다 내가 먼저 챙겨주고 신경써주는거죠^^ 내가 항상 당신을 생각하고 있다는걸 알려줄 수 있는 사랑법인것같아요 ^^
  • shinz25 2011-09-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남자친구랑 아직 150일밖에 되지않은 풋풋한 커플이지만!! 저희만의 사랑법은 서로 많이 얘기하는거예요~ 섭섭한일이 있거나 서로에게 바라는점들을 콕 찝어서 하지만 기분나쁘지않게 많이 얘기를 해요 그러면 쌓이는게 없어져서 다투지 않고 잘 지내게 되는거 같아요!!
  • guragura1004 2011-09-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권순화(guragura1004)
    나만의 로맨틱한 사랑법이라...ㅎㅎ
    전 이미 결혼을 했지만.. 남편이랑 연애할때가 생각이나네요..ㅎㅎ
    대학교때부터 CC였었는데.. 그냥 그때는 같이있는것만도 행복했던것같아요..^^
    그냥 팔짱끼고 캠퍼스를 걸어다니고 가끔은 벤치에서 도시락도 먹고~
    연애할때는 가장 좋았던게.. 그냥 공원에 놀러가서 도시락먹었던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요즘엔 결혼도 하고.. 애들도 있고.. 일이 바쁘다보니 잘 놀러가지도 못했는데
    이번기회로 오랜만에 남편이랑 뮤지컬 보러가보고 싶네요^^ㅎㅎ
  • ehrns 2011-09-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신랑이랑 결혼한지 8개월째예요~ 저희들은 로맨틱한 사랑표현은 따로 없는것같아요 ㅎㅎㅎ TV에서 조금만 로맨틱한 장면이 나와도 손발이 오글오글거리거든요 ㅎㅎ 그냥 평소에 항상 사랑을 표현하는 편이예요~ 잠잘땐 잘자라고 굿나잇키스~ 출근할땐 출근키스~ 퇴근해서 얼굴보면 고생했다고 키스~ 밥먹고나면 음식하느라 설겆이 하느라 서로 고생했다고 키스~ 부둥껴안고 티비보다가도 쮸우~ ㅎㅎ 항상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애정 표현을 듬뿍듬뿍하는편이예요~ ㅎㅎ
  • ahhmm2 2011-09-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연애초기에 자주 싸웠거든요 아주 사소한것들로
    그때 남자친구가해준말이있는데요
    "우리가 서로 다른환경에서 살아온 세월이 20년이 넘는데 ..
    그걸한순간에 어떻게 바꿀수가있어?"

    저만의 로맨틱사랑법은
    서로이해하고 배려하는 거랍니다 ^^
  • 김치볶음밥좋아 2011-09-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몇일전에 회원가입하고 이벤트는 다 신청해보려구요 ㅋㅋㅋ 저도 이제큐니걸스가 되는겁니다!! 이제 대학생 되는데 문화생활 해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큐니걸스 알라뷰 여우비 알라뷰...☞☜
  • 콩스 2011-09-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ㅡ.ㅡ;사실 전...로맨틱과 거리가 아주~~~~~~~~~~~~~멀어서리...........
    ㅋㅋ하지만..먼저 자신을 사랑하고..
    또 자신을 사랑하는만큼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당당하게 다가가는것만큼
    로맨틱하고 아름다운건 없다고 생각해요... ^ㅡ^★
  • 로롤 2011-09-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김보라(kbr0912)로맨틱한 사랑법이라... 딱히 그런건 없지만.
    연애할땐 정말 서로 죽고 못살았던거 같아요..
    매일 통화해도 보고싶고 매일봐도 보고싶고;;;;ㅋㅋㅋ
  • jinyoung4 2011-09-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로맨틱한사랑법.... 이란게 따로 있나요 ㅋㅋㅋ
    같이 도시락싸서 공원으로 소풍가고 문화생활하는게 가장 좋지요
    집에 놀러가서 맛있는것도 서로 해주는것도 재밌을것같네요
    저는 아직 이런게 최고인것같아요
  • fox9092 2011-09-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대학때 등산동아리에서 만난 그는 산악부장이었고
    전 조무래기 신입 회원이었죠..
    힘들다구 징징대다가 산속에서 머리박기 기합을 받는데
    그것도 힘들다구 엉엉 울고..
    비오고 천둥칠때만 산속에서 변비를 해소한다구(?)별명도 악천후였죠..
    설악산 종주한다고 산속에서 보름으 있는동안 텐트속에서
    남녀구분없이(사실 산속에서 보름있다보면 성별 불가능하답니다)
    자면서 내가 자는줄알고 볼에 보뽀를 쪽 했는데 몰래 침삼키랴
    심장뛰는소리 감추랴 다른친구에게 들킬까봐 조마조마하랴 행복하면서도 몹시 바쁜(?)밤이었답니다..
    사실 지금은 그때 같이갔던 친구의 남편이 됐는데요ㅠ
    가끔 생각하면 눈물나게 그리운 시절이랍니다^^
  • suna87 2011-09-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로맨틱한 사랑법
    그사람을 위해서 기다려주는것보다.
    선물공세를 하는것보다

    이해해주고 많은 대화를 나누는게 중요한거 같다

    군대간 2년이나 꽉 채워서 기다려줬으나 변심..... 저또한 정이 없었는지
    추억들보다는 선물받고 그랬던것뿐
    그것보다는 무슨이야기를 했고 소소하지만 알콩달콩 놀았던 ~ 그런 문화적인
    추억을 쌓는게 로맨틱한 사랑같아요 ^^
    연극도 한번도 못봤네요그러고보니..그래서 문뜩생각나 글을 남겨요 ㅜ
    모든 큐니여러분들~~~ 이쁜사랑들하세요^-^*
  • 알콩콩콩 2011-09-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언제나 노력하는 남자친구를 보면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커서
    제 주변사람들에게 남자친구 칭찬을 많이 해요-
    솔로인 친구들은 가끔 언짢아 하기도 하지만 ㅎㅎㅎㅎ
    '내 남자친구는 공부 때문에 피곤해도 매일 데려다줘 !'
    '이번에도 장학금 받았어~'
    '나 없이는 못살겠대ㅎㅎ'
    예쁜 짓만 하는 남자친구 칭찬을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
    그러다보면 남자친구가 더 사랑스러워 보이고 저도 더 잘하게 돼요 :D
  • 아라리 2011-09-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 사람이 어떻게 하면 행복할까 생각해주는 게 제 사랑법이에요
    서로서로 배려하면서 그 사람을 생각하면 정말 로맨택한 사랑을 할 수 있는것 같아요^^
  • jina820 2011-09-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왜~ 사랑을 잘하려면 밀고당기기를 하라고 하잖아요?
    전 그걸 세상에서 제일 싫어해요~ 물론..사람이 받는게있음 주는게있는거고
    수에 맞춰 살면 얼마나 편하겠어요~ 하지만.. 마음대로 안되는게 사랑이잖아요.
    여우같이 받을거 받고 주는 계산적인 사랑법보단
    그냥 마음가는데로 주고싶을때 뭐든 줘보는 열정적인 사랑이
    정말 로맨틱한 사랑인것 같아요.
    생애 이런사랑 한번 하기 힘들잖아요?
    내가 줄수있는 것을 모두 드리리 사랑법 되겠습니다~~ㅎ
  • christina1 2011-09-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서로 진심으로 아끼고 위해준다면 그 사랑은 영원할 것 같아요
    ^^
  • dnldi486 2011-09-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연예 해로..5년째만나고 있습니다. 오래만났다지만...참 연예는 시간이 넘 빠르게 가는것같아요.. 그정도 둘이 확 통하는 믿음만있음 오래가는것 같아요 저랑 앤의 사랑법하나를 꼽자면 '언어법사용'인것같아요.. 칭찬의말 배려의말!! 저도 성격이 그닥좋은게아니라서 티격티격하고 장난으로만 받아들이는데 상대가 오늘일이 넘 힘들었거나 넘 기분좋은 일이있거나할땐 같이 "오빠 고생많았어여.." "오빠 대단해여.. 잘했어여.." 이런 맨트등...ㅋㅋ 상대도 기분좋아라하고..힘이 더난다더라구요..이럴땐 존댓말해주며 말하는게 또 존중도 되니...아무리 싸우고하더라도.. 칭찬받고싶어할때 위로받고 싶어할때 이런 말한마디가 진심을알고 오래가고있는 사랑법인것같애요..^^
  • pinykr 2011-09-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8살차이인 남자친구와 사귀고있는 20대입니다 ^^ 저는이십대초반이고 남자친구는 30대예요. 저는여러남자친구를만나봤는데요 항상 제욕심때문에 제맘대로 안되면 그게 싫어서 이러다보니헤어지게되었어요. 하지만 이제 안그러기로했더니 위해주기로하니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 물론오빠가 더 해주고 챙겨주는게 많지만요^^ 저희는 싸우지않기로약속하고 만약에 잘못된일이 있으면 서로 얘기롤해요. 그리고 항상솔직해요. 솔직하지 않아도되는 부분까지도요 이런게 사랑법인거 같아요^^ 서로 사람과 다른사람이 만나는데 가치관과 생각이 같을 수 없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솔직해지기로 했답니다^^ 뽀뽀하고싶을때도 뽀뽀해죠 이렇게 애교부리면서 말도하구요^^ 저는 처음에 창피해서 안그랬는데 오빠가 자주그러니깐 저도 모르게 말하게 되더라구요 ㅋㅋ사람은 상대방에 따라 다르게 변하게 된다는데 맞는거같애요^^ 친구들한텐 애교있는데 항상남자친구들한텐 까칠한 편이였는데 ㅋㅋ 이런 솔직한 방법도 로맨틱한 사랑법아닐까요??
  • xodid1118 2011-09-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사랑법?이기도하고 사랑고백법이기도한...
    추운겨울날 자기주머니 비어있다며 장갑을 안챙겨온 저에게 머뭇거리며 빌려줄게..이러는데 정말 귀엽구 고맙구^^뻔하지만 사소한 표현으로 자기 마음을 표현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ㅋㅋ
  • dcu04010 2011-09-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연애 한번도 ... 못해봤어요ㅠㅠㅠ 그래서 저만의 사랑법이란 없지만.. 뮤지컬 너무 너무 보고싶어서 글이라도 써봅니다..이 뮤지컬 보고 저에게도 사랑이 찾아왔으면 좋겠네요ㅎ
  • blueandberry 2011-09-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비밀연애중이에요>_<
    같은과 캠퍼스커플인데 저랑 오빠랑 둘다 과에서 좀 유명해서.... 남몰래 만나고있어요ㅎ_ㅎ 학교에선 평범한 선후배가 되어야해요. 같은학년이라 같은강의를 듣는데 몰래몰래 눈을 마주치기도하고 강의시간에 몰래 문자하기도하고 점심때 텅빈 강의실에서 혼자 자고있으면 몰래 커피를 사서 옆 의자에 놓고 가기도하고 만날때는 다른버스타고 학교를 떠나서 만나야되구요....... 사진도 다른사람이 볼지도 모르니까 폴라로이드만 찍어요 파일로 안남게^^ 데이트는 심야영화를 봐야하구요 같이 마트도 못가서 시장에서 장봐야되요 밥은 자취방에서 해먹어요 남자친구가 요리를 잘해서........ㅎ_ㅎ 그래도 이렇게 몰래만나다보니까 애틋해져서 절대 안싸워요........ 연예인 부럽지않은 은밀한 연애인데.... 재밌어요♥_♥
  • jhzzang486 2011-09-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박지현(jhzzang486)
    사랑... 참 행복해지는 단어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남자친구나 아니면 남자친구의 가족들이 좋아하는것을 꼭 기억해두고 메모해둡니다~ 그래서 나중에 중요한날 좋아하는것을 해주거나 사주거나 그렇게 하구요~ 또 상대방이 싫어하는 것은 하지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저는 5년넘게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헤어졌을때 남자친구보다도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더 많이 힘들어하셨어요 ㅜㅜ 남자친구 뿐만 아니라 부모님께 정말 잘했었거든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그 남자친구와 다시 만날 기회가 있었어요... 아직 서로 못잊고 있는거 같아서 다시 만나게 될꺼 같습니다~^^ 저희의 재회를 축하해주세요~^^ 저는 특별한건 아니지만 로맨틱한 사랑방법은 상대방이 무심코하는말도 지나치지않고 주의깊게 들어놓구 꼭 기억해서 중요한날 감동을 주는거죠~ 정말 그건 평생 잊지못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는거같아요~
  • fanylovehls 2011-09-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내년 초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입니다^^
    저희는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울기도 많이 울었지만 그래도 남자친구가
    저한테 거의 맞춰준게 더 많은거같아요 제가 왜 나한테 다 맞춰줘?
    이렇게 물어보면 '사랑하는데 맞춰주는게 당연한거아닌가?'
    라고 하더라구요^^ 그 말에 더 감동받아서 결혼결심도 했구요^^
    이 맘 평생가길 바라고있어요 ^^ 9월 21일이 제 생일인데
    당첨되서 꼭 남자친구랑 같이 손잡고 연극보러 가고싶어요 !
  • aeoluslove 2011-09-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1년1년 햇수가 늘어나면서 서로 더 많이 알아갈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처음에 설레이는 마음이 사라지는거 같기도 하구요
    하지만 조금더 노력해서
    이따금씩은 작은 이벤트도 하고 평소랑 다른 모습으로 만나기도 하고
    여행도 가고
    특별한 추억을 많이 만들면서 더욱 행복하게 지내고있어요^^
    요번에는 큐니에서 주는 여우비보러 가야겠어요!
  • aileen 2011-09-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생일이 하루밖에 차이 나지 않는 우리! 혈액형도 같은 우리! 다들 말하는 천생연분일지도...^^ 서로 여자친구와 남자친구가 따로 있을때 그와 저는 친구로 만났습니다. 그렇게 서로가 그 연인들과 헤어지는 시기에 너무 힘들어 함께 의지하며 사랑이 시작되었지요... 그의 직업을 좋아하시지 않는 저희 부모님... 거의 4달간을 좋게 이야기하고 협상?도 해보고 우여곡절끝에 겨우 진지한 만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태어나서 단 한번도 부모님께 여자친구를 소개시킨적 없는 그가 사랑을 시작한지 몇일도 안되서 부모님께 저를 소개하며 저희 만남은 더욱 진지하게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만나기 시작해서 결혼 얘기도 오가고 있는 요즘 그 남자친구와 자꾸 다투기 시작하네요. 사랑은 서로 다른 사람이 하기에 아플수밖에 없고 힘들수 밖에 없다고. 그걸 지쳐 떠나면 연민이고 그래도 끝까지 붙잡으면 사랑이라고... 그런데도 너무 힘들었던 저는 그를 떠나보냈고 그가 붙잡아서 다시 시작된 사랑입니다. 힘들게 맺어지고 힘들게 시작된만큼 저희는 서로 배려하고 조심하려 합니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사랑이기에 최대한 표현하며 서로 이해하려고 한걸음 한걸음 조심스레 나아가고 있답니다. 장거리 연애인 우리. 아프다는 내 전화에 3시간을 넘게 버스타고 와서 2시간을 운전해서 병원데려다주는 내남자. 그와 좋은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 album1 2011-09-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나만의 사랑법이란.. 감정을 모두 표현하면서 깜짝이벤트해주기 ^^;;
    생일날~ 남자친구 방을 이뿌게 꾸며주었어요 ^ㅁ^
    프랜카드부터~ 케익~ 풍선~ 선물까지.. ㅡ0 ㅡㅋ
    4시간정도 걸렸찌만 ㅠ 엄청 좋아해주더라구요!! ㅋ
    이렇게 내 마음을 직접 표현하는 나만의 사랑법~~~
    저희 오래오래 사랑할 수 있도록 표주세요ㅎㅎㅎㅎ
  • tjsdlswkd 2011-09-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1000일이 넘도록 함께한 우리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앨범들 보기^^
    그 속에 담겨있는 감정과 기억들을 불러일으키는 최고의 로맨틱한 사랑법~♥
    어디서든 서로를 위하는 마음과 따뜻한 애정표현들ㅎ
  • suddl84 2011-09-2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음.. 저는 지금 연애한지 한 8년쯤 되어가는 커플인데요 +_+
    오래만나도 이벤트란게 큰거보다 소소한게 감동이 되는거같네요.
    가끔 월차써서 몰래 남친 회사로 맛난 도시락싸서 점심시간에 찾아가서
    놀래켜주고 ㅎㅎㅎ
    남친이 저한테 해줬던거중에 최근 기억에 남는건 +_+
    제가 자취생이거든요.
    그날이 화이트데이였는데 뭐 일이 있어서 못보게 됐던가 그랬었는데
    남친이 몰래 집에와서 스테이크를 직접 요리해서
    준비해놨더라구요 +_+
    그때 정말 감동 받았던거 같아요 ㅎㅎ
    뭔가 큰거보다 소소한게 감동은 더 깊고 오래남는듯 싶네요..
    저만 그런가요?ㅎㅎ
    이런 것들이 오래 사랑할수 있는 장수 연애법아닐까요 ㅎㅎ
  • anhohee527 2011-09-2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로맨틱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남자친구가 같은과에 편입한 오빤데 처음에 보고 제가 맘에 들었는데 제가 남친있다고 하니까 말을 못하고 전전긍긍하다가 헤어졌다는 말을 다른 친구들한테 듣고 고백해서 사기게 된건데 저는 사랑하게 되면 다 내어주려고 하는 성격이에요. 근데 평소에는 되게 무덤덤한 편이라서 남자친구가 되게 많이 섭섭해하더라고요. 그래서 깜짝 놀라켜 주고 싶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살면서 요리라고는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남자친구를 위해서 한달내내 뭐할지 고르고 레시피 찾고 준비하고 해서 남자친구 점심시간에 짠 하고 갖다 준적도 있고 며칠전에는 남자친구가 몇년째 같은 운동화만 신는데 그게 너무 안쓰러운거에요. 그래서 월급나오자마자 운동화 구해서 선물로 줬죠. 대학생이고 알바까지 하고 있으니까 서로 정신없고 바쁠거라는거 오빠도 아는데 여자친구가 부족한거 필요한거 챙겨주니까 많이 감동받았는지 많이 좋아하더라고요. 요란한 이벤트는 못해주지만 서로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까 연애를 하는거고 또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소소하게 만나면 되는게 아닐까해요. 그것만으로도 제 삶은 충분히 로맨틱 하니까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