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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댓글이벤트★지우고 싶은 단 하나의 기억이 있다면?!
작성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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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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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씨 2011-10-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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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토씨(wonhel)
    저는 학교 동아리내에서의 일들을 지우고 싶어요. 뭐랄까 정말 질안좋은 남자들에게서 너무 실망스런 모습들을 많이 보았거든요. 연애란게 나이가 들수록 뭔가를 따지게 되고 현실적으로 되지만 어렸을때 순정만화를 보며 꿈꾸던 그런 순수한 연애를 와장창 깨지게 만들었던 동아리 내 남자들 그리고 그때 사귄 못된 남자친구와의 기억 정말 없었던일로 만들고 싶은 일이예요.
  • 강정연 2011-10-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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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강정연(wooye) 구남친한테 매달렸던 작년 10월 11월 12월을 지워주세요!!!!!!!!! 내가 왜그랬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면 별거 아닌것을!!!!!!!!!!!!! 맨날 전화하고 문자보내고 집앞에 찾아가고!!!!!!!!! 제발 지워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lclstnpr8 2011-10-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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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임연(alclstnpr8)
    그냥 알고지내던 남자애와 장난으로 사귀다가 다른 여자친구들한테 걸린거!!!!!!!!!!!!!!!! 지금 그 남자아이는........지금..정말 찌질하거든요....아......제발 지워버리고싶어요ㅠㅠ
  • cute1004bsh 2011-10-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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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배선화(cute1004bsh)
    한때는 사랑했던 사람과의 추억.
    한번씩 떠올라 헤어진지 일년이 넘었지만 그의 미니홈피를 들락거리는 나의 모습도 지우고 싶고 아예몰랐다면 씁쓸할일도 없었을텐데.
    함께 다니던 커피숍이나 공원같은 곳을 가면 떠오르게 되네요 크크
    이거 참 씁쓸 하구먼유ㅎㅎㅎ
  • yk666 2011-10-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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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남윤경(yk666)
    정때문에 다시 만나게 되었지만 이제 정말 끝내고 싶은 사람과의 좋았던 기억. 다시 그 정에 이끌려 또다시 이런 실수를 범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간절해요.
    저를 비롯해서 주변사람들도 그러구요...
    제 젊은 나날을 버리고 희생하게 만들고 제 건강 제 돈 모두 앗아가게 헛된 베품만 하게 만들었던 근본적 원인인 그 사람과의 좋았던 기억! 이제 그만 끝났으면 좋겠어요
    조금이라도 정이 남아있지않도록
  • 선한이웃 2011-10-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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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에스더 (baboo73)
    어릴적 교회 오빠를 혼자서 좋아하다가 용기내서 고백했던기억
    지우고 싶어요.. 용기있는자가 미남을 얻는다는 말은 거짓이였더라구요 ㅋㅋ
    그 오빠가 교회언니랑 사귀고 있었던것도 모르고.. 괜히 말해가지고..
    세명다 참 어색했던 그 시간 지우고 싶어요
  • sy0121 2011-10-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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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선영(sy0121)
    um...ㅋㅋ저는 오늘 쳤던 시험??
    시험을 망쳐서 하루종일 우울하네요..ㅠㅜ
    오늘 기억을 지우고 싶어요!
    당연히 제가 공부한 것들은 놔두고 시험 친것만ㅋㅋ
  • bgncpnb 2011-10-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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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윤은비(bgncpnb)
    제가 중학교 때 있었던 일이에요 제가 남녀공학이였거든요 근데 남자애가 장난친다고 저 앉을라할 때 의자를 뒤로 뺐는데 제 자리가 2분단...가운데..맨 뒷자리였는데 뒤가 확 트인 ㅋㅋㅋㅋ 뒤로넘어지면서 치마가 정말 흐트러진게 아니라 확 그냥 고개를 뒤로 젖히듯 확!!!!올라가서 ㅠㅠㅠ 그 때 속치마라도 검정이면 좋았을텐데 회색을 입어서 ㅠㅠㅋㅋㅋㅋ순간 정 적.. 의자 뺀 남자애도 말이없고.. 그거 본 남자애들 진짜 많았는데 ㅋㅋㅋ 다 멍... 제 옆에 친구도 아무말없이 멍ㅋㅋㅋㅋㅋ 아 저도 놀라서 멍때리다가 정신 확들어서 치마 내리고... 의자 뒤로한 놈은 미안하단 말도 없고 지도 뻘쭘했나 쉬는시간이였는데 좀있다 수업시작하고 왠지 억울하고 쪽팔리고 서글퍼서 ㅠㅠㅋㅋㅋㅋ 아프기도하고 쪽팔린 서러움에 수업시간에 혼자 훌쩍훌쩍 ㅋㅋㅋㅋ웃프다... 진짜 쪽팔린 기억이라 잊혀지지도 않네요 ㅋㅋㅋㅋ
  • sh9889 2011-10-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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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김소형(sh9889)
    저는 12살때 일이에요. 학원갈때 한창 유행하던 킥.보.드를 타고 학원을 가다가 혼자 잘 탄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에 울퉁불퉁한 아스팔트 위를 킥보드 앞머리로 지그재그로 타다가 혼자 넘어졌어요. 학원가서 치료하고 집에 가서 어디 걸려서 넘어져서 그렇다고 거짓말을 했었는데 그때 엄마가 하시는 말 " 엄마 친구가 니 혼자 까불다가 넘어지는거 다 봤다더라." 두둥 - 진짜 그때 무릎부터 발목까지 까지고 무릎쪽은 움푹 패여서 뼈가 다 보일정도로 다쳤지만 그 말 듣자마자 아픈거 싹 잊혀지고 .. 창피했던 기억이 ..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
  • sy6241 2011-10-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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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임수영(sy6241)
    대출만큼은 절대 용서하지 않는 교수님이 계셨는데요
    작년 출석부르던 시간에 친구들한테 장난으로 남자목소리 내면서 "네""네"
    계속 이러고있었는데 순간 목소리가 한번 크게 났는데 하필 그때가 결석한 남자애
    부르던 타임이였어요ㅋㅋㅋㅋㅋㅋ
    교수님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셨는지 그 남자애 이름 다시 부르는데
    있을리가 있나요..ㅋㅋㅋ
    나랑친구랑은 계속 어떡하지 어떡하지 이러면서 떨고
    교수님은 완전 열받으셔서 대출한 사람 나오라며..
    하..그날 정말 간 없어지는 줄 알았네요
    성적 F나오는거 아닌가 완전 조마조마 했다는 ㅠㅠ
    잊고싶은 기억이면서도 정말 추억인 기억입니당ㅋㅋ^_^
  • wlgp1227 2011-10-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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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너무너무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었는데... 정밀 검사도 받아야한다고 하고 잘하면 나이들어 결혼을해도 모질란 피때문에 아이를 못가질수도 있다는둥.. 정말 처음으로 죽음에대해 생각하게 하셨던..- - 의사선생님에 대한 기억과 그 한달동안 조마조마하게 검사에 약에.. 피말렸던거 생각하면 그기억이 가장 지우고 싶어요.

    병원이 참 고마운곳이지만 ㅠㅠㅠ 잘못된 진단으로 정말 수백수천가지 고민과 무서움을 느꼇던거 생각하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건강합니다.!^^
  • sevenstar11 2011-10-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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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은지(sevenstar11)
    초등학교때 학교에서 스케이트장을 갔는데
    거기서 실수로 넘어져서 다리에 금이 갔어요..ㅜㅜ
    그때 넘어져서 다친건 저 뿐이였죵...;;
    쪽팔려서 바닥에 얼음이 튀어나와있었다면서 둘러댔어용...ㅎㅎ
    지금생각해도 너므넘흐 부끄럽네요...ㅋㅋ
  • srn016 2011-10-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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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남자친구의 차를 타고 가던 중 남자친구의 뱃살을 잡고 놀리다가 제 뱃살을 잡았는데
    오 이런 지못미..뱃살이..ㄷㄷ덕분에 남친의 웃음거리가 됬어요 ㅠㅠ
    이 거억좀 지워주세요ㅠㅠ~~
  • 지혀리, 2011-10-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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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지현(musicjh24)
    저는 내 생에서 오디션을 본 거.....
    내가 왜 SM 베스트 선발대회 오디션을 봤을까...
    그것도 왜 하필 SM....?;;;;
    외모를 엄청 보는 SM에 왜ㅠㅠ;;;;;;;;;;
    내 비쥬얼은 어디에 못 내놓을...ㅋㅋㅋㅋ
    지금이라면 슈퍼스타K에 나가도 되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중딩이..ㅋㅋㅋ 왜 오디션을 봤을까~요?!?!??
    (엄마가 가수의 꿈을 접는 조건에서 첨이자 마지막으로 오디션을 본 적이 있음....)
  • 피니 2011-10-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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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피니(ehtjqkd)
    정말 신께서 저에게 기억을 지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내 첫 직장에 대한 기억을 싸그리 지우고 싶네요...
    나름 배웠다는 전문직 지식인들이
    타인과 함께 있는 자리에선 친한척 위해주는 척 다하면서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선 웃는것 말하는것 조차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온갖 모독을 다하고 어떨땐 기분나쁜 폭력도 서슴치 않았죠.
    여자들끼리 있는게 더 무섭다는 것을 배웠고 난 저따위로 살지 말아야지하고
    굳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그때 상처는...
    누군가 내 머릿속에 지우개질을 해주지 않는다면 죽을 때까지 기억하지 않을까 합니다.
  • plumpyoon 2011-10-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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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윤혜영(plumpyoon)
    전 지우고싶은 기억하면....학원에서 누가 놀려서 쫓아가다가 하필 양다리가 다 책상다리에 걸려서 그대로 앞으로 대짜리 넘어졌던 사건을 샥 지우고 싶네요 ㅋㅋㅋ 그 양다리 무릎에 시퍼런멍...과함께 얼마나 당황스러웠던지 ㅋㅋㅋㅋㅋ 음 그때 상황이 왼쪽 오른쪽에 책상이 가득 차있고 가운데 선생님 교단쪽으로 가는 중간부분만 길이 있는 그런 교실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그래서 양발이 다른 책상에 걸린거죠...하
  • dmlwls159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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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정의진(dmlwls159)
    저는 어렸을 때 양쪽 눈썹을 모두 다 싹 밀어버려서 눈썹화장을 하고 다녔을 때가 있었는데요ㅋㅋㅋㅋ 제 탐구심은 거기서 그치지가 않았던거있죠? 초등학교 5학년 때 앞머리가 갑자기 너무 자르고싶은거에요 그때 사람들이 많이하고다니던 샤기컷을 하고나서 다음날 앞머리를 싹뚝하고 잘라냈는데 뭔가 삐뚤빠뚤한거에요. 그래서 다시한번 잘랐죠 근데 그게 또 다시한번 두번 세번 되다보니까 나중에는 앞머리가 새끼손톱보다 작아진거있죠? 콩알처럼요ㅋㅋㅋ 그게 너무 창피해서 아침에 모자를 쓰고 초등학교에 등교했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런데 딱 모자를 쓰고 등교했더니 선생님이 모자를 벗으라잖아요ㅜㅜ 그런데 처음에 벗기 싫다고했더니 교실 맨 앞으로 가라고하시는거에요. 저는 뭔지 모르고 교탁 앞에 섰죠. 그런데 선생님이 모자를 벗기신거에요ㅜㅜ 그래서 애들이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고 비웃어대던 그때를 제 기억속에서 없애고싶어요. 아직도 창피하거든요ㅎㅎ
  • na037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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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임현주(na037)
    초등학교때 노래를 못 불러 마이크에 대고 저음은 부르고 고음은 립싱크 한 기억은 세월이 지난 지금도 부끄럽네요~~ ^^
  • oej0307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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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오은지(oej0307)
    하.....지우고 싶은기억이라....ㅠㅠ
    좋아하지도 않은 사람이랑 사귄거여..... ㅠㅠ
  • singkagirl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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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ㅋㅋㅋ아직도 기억나네요 고등학교땐가... 신호등 기다리면서 친구랑 신나게 떠드는데 이야기하다가 "그럼 그냥 예쁘다고 하던지!"라고 혼자 흥분해서 소리쳤는데 그순간 신호등근처 지나가던 남학생무리중 한명이 "그래 너 이뻐."하는거에요. 정말 깜짝놀랐고 부끄러워서 잠시 당황해하다가 신호등 불이 켜졌길래 다급하게 건너는데 그만 스텝이 꼬여서 도로한복판에 대자로 넘어졌던 일이 있었어요.. ㅎㅎ; 덕분에 그 남학생무리뿐만 아니라 지나가던 사람들까지 다 보고 웃는바람에 정말로 챙피했던 날이었지요... 아직도 생각하면 정말 부끄럽고 부끄러운 일이라 기억을 지우고 싶어요ㅋㅋㅋ
  • jkj335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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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고등학교 시절 야자시간에 엎드려자던 중에 엄청 조용한가운데
    엄청난소리로 가스를 분출한적이있는데... ^^ 못일어났습니다 야자 끝날때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잠에서 깬진오래였지만 얼굴을 못들었던.... 그 추억(?) 지워주세요!!!!!!!!!!!
  • jisunlee33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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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지선(jisunlee33)
    작년에 나쁜남자와 사귀었던 기억을 없애고 싶어요...
    정말이지....대학교와서 처음 사귄 남자였는데 뭐 이런.....남자가 다있나싶은..ㅠ
  • jisunlee33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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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지선(jisunlee33)
    작년에 나쁜남자와 사귀었던 기억을 없애고 싶어요...
    정말이지....대학교와서 처음 사귄 남자였는데 뭐 이런.....남자가 다있나싶은..ㅠ
  • 콩콩이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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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거 좀 창피한 얘기인데 ... ㅋㅋㅋㅋㅋㅋㅋ 언니들이랑 맨날 웃으면서 하는 얘기에요 ㅠㅠ ㅋㅋ 스무살 때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1년 넘게 사겼는데도 서로 전부 다 터놓고 지내는 사이는 아니었거든요. 커플 요금제 써서 잘 때 항상 통화를 하고 잤었어요. 남자친구가 매일 자장가 불러주면 잠이 드는... 그런 꿈같은 시절이었는데 어느 날 배가 너무 아픈거에요. 통화를 끊고 화장실을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슬슬 잠이 몰려오길래 안가고 그냥 통화했는데 저도 모르게 큰 소리로 방귀를 꼈어요 ㅠㅠ 남자친구 앞에서 방귀 낀 게 처음이어서 너무 당황해가지고 방귀 뿡 ! 끼고 그냥 뚝 끊어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서 남자친구한테 다시 전화왔는데 못받았어요 ㅋㅋㅋㅋㅋㅋ 다음날 뭐라고 하지 언니가 꼈다고 할까 엄청 고민하고 남자친구 만났는데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엔 문자 답장만 안해도 난리 치는 얘가 어제 전화 끊고 받지도 않았는데 아무 얘기도 안꺼내더라구요 ㅋㅋ 아.. 얘도 다 아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라 모르겠다 넘어가자 하고 준비했던 핑계들은 입밖으로 꺼내지도 못했던 기억이 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하러 자기 전에 맨날 자장가 불러달라고 전화해가지고... 가족들 앞에서도 방귀 끼면 창피한데... 지금까지 잊혀지질 않네요 ㅠㅠㅎ
  • tktkfdog527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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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그저께 왕게임한거요ㅋㅋㅋㅋㅋㅋㅋ 안 취하고 하니까 대박이였어요
  • jhjy1004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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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최지영(jhjy1004)
    20살 이전 [아이참] 을 붙이고 다녔던 그 시절을 깔끔히 지워내고 싶군요!!
    큰 쌍꺼플을 원햇던 저는... 아이참을 내 목숨과같이 여기며
    중학교부터 고등학교시절까지 아이참을 붙이고 살았는데...
    사진을 찍으면 그게 티가 아주 확실히 나더라구요 ㅠ_ㅠ
    눈에 살포시 빛을 받으면 번쩍번쩍하는.... 아이참 때어낼땐 얼마나 아픈지 !!!
    고3졸업후 아주 완벽하게 쌍꺼플 시술을 햇지만 ~
    그때 찍었던 사진의 추억들은... 싹! 몽땅!!! 지워내고 싶더군요...
  • platina333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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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박수진(platina333)
    중학교 동창들과 만났던 기억을 싹 없애고 싶네요...
    간만에 만났다는 생각에 흥분해서 쑈를 하다가 왔는데 정말 지우고 싶어요 ㅠㅠㅠ
  • 양미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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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양미(yangmi)
    꿈속에 나왔던.. 옛 남자친구의 모습ㅠㅠ
    슬프다..ㅠㅋ 지워주세요ㅠ
  • luv430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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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l박미선(luv430)
    지금현재인데요.. 사귄지 얼마안됐는데 너무 성격차이로 힘드네요..
    전 풋풋하고 보고만있어도 행복하고 싸우지 않는 사랑을 원했는데..
    슬픈 발라드 노랠들으면 가사가 와닿고 그래서..
    차라리 그사람을 몰랐던 때로 돌아가고싶어요.. 그럼 신경쓰지않고
    편하게 지낼텐데요...
  • lemonia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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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전경아(lemonia)
    올해 3월 말에 갔었던 과연합엠티때 있던 일인데요ㅋㅋㅋㅋ 어휴 지금 또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ㅋㅋㅠㅠ
    신고식이라고 막걸리 한병을 원샷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애들은 대부분 그거 마신다음에 바로 토했는데 저는 토를 안하고 버텼거든요ㅋㅋ 그랬더니 금방 취기가 올라와서 방에서 쫌 자야겠다 하고 올라왔는데..올라왔는데 ㅠㅠㅠㅠ 방에 이불도 다 깔아놓고 딱 누웠는데 그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말안해도아시겠죠?ㅠㅠㅠㅠ그래서 방에서 쉬고있던 다른 언니가 다 치워주고 ㅠㅠㅠ 저는 화장실로 들어가서 마저 해치운뒤(?) 쪽팔리고 미안해서 나가지도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ㅠㅠ 동기들이 들어와서 이게 무슨냄새냐고 막 그러고 ㅋㅋㅋ 하 ㅠㅠㅠ그때부터는 술도 조심조심하면서 먹고 그러고있습니당...이 기억은 정말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제발 ㅠㅠㅠㅠ
  • ruqnsl11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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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허남희(ruqnsl11)
    지우고 싶은 기억은 ...
    엄마가 아플때 아무것도 못해주고 친구들이랑 놀기에 신났는데..
    지금생각해보니.. 그게 최고 아픈 기억인거같애요..철없는 딸...
    그때 엄마간호라도 해드렸다면 지금 이렇게까지 아프시지않을텐데..
    저의 그 못난 행동들을 지우고싶어요..
  • kgpdl84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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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은경(kgpdl84)
    전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에 있었던일이 없는일로..다 지워졌음좋겠어요 그래서 그때 있었던 사람이 다시 나타나줬음 좋겠어요 지금은 하늘나라에 있지만..
  • byulry 2011-10-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조영은(byulry)
    소중하고 소중했던 사람들에게 상처 주고 또 상처 받은 기억들을 지우고 싶어요. 물론 그 사람들에게 남은 기억도 더불어 같이 없어져야겠죠? 마음을 주고받을만큼 가깝고 소중한 사람들 서로 알게 모르게 주고 받은 상처와 아픈 기억들 때문에 점점 소원해진 사이들이 있어요. 싸운 것도 아닌데 어느샌가 연락하기에도 어색할만큼 멀어진 사이... 그리고 그 기억들 때문에 저도 모르게 자꾸 전처럼 사람들을 믿지 못하는 것 같아서 속상하기도 하네요. 그런 기억들을 지우고 싶어요 ^^;
  • vhehcnfl 2011-10-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가 발이 큰데 학원에 삼선슬리퍼 신고 갔다가 남자애 신발 제신발로 오해하고 신고 나갔다 왔어요 ㅠㅠ 그 남자애가 제 발 사이즈 보고 얼마나 비웃었을까여.. ㅠㅠ
  • sj3558 2011-10-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지금은 결혼을 했지만 제 인생최악의 한사람..
    잠깐 지나치듯 만난 사람이지만 가장 찌질했던 사람 지우고싶어요~ㅠㅠ
    지금도 어딘가에서 찌질하게 굴그사람..ㅋ
  • hot4y 2011-10-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몇 일전이었던가..

    선배후배들 득실거리는 우리 과 건물 계단에서 내려오다가

    나를 향해 올라오시는 교수님 보고 너무 반가운 나머지

    교수뉨 안녕하세용!

    외치자마자 계단에서 덤블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예의 있는 학생이라

    손에 잇던 책 다 집어 던지고

    왼쪽 무릎 꿇은채로 정중히 인사함ㅋㅋㅋㅋㅋㅋ

    친구들 옆에서 배 째질듯이 웃고

    잘 모르는 사람들은 웃음 참으며 계단 내려가는거 다보이고.......

    A+주실꺼죠교수님?
  • giyeon0723 2011-10-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정지연(giyeon0723)

    전..항상 남자친구에게 좋은모습 여자다운모습만 보여주다...문자를 잘못보내서...욕을 보낸적이있어요 ㅠㅠㅠㅠ친구한테 보낼꺼였는데...ㅠㅠㅠㅠ 그래서 남자친구가 좀 실망했었데요....ㅠㅠㅠ 전 기억이 아직도 너무 끔찍해요...아직 잘 사귀고는 있지만...ㅎㅎㅎㅎㅎ 그기억을 지우고 싶네요......ㅎㅎㅎㅎ
  • 몬찌♥ 2011-10-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정민(twa03017)
    진짜 얼마전에 있었덩 정말 창피했던 일인데요ㅠ3ㅠ
    제가 아는 남자애 하나가 절 좋아하는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음....처음에는 그런 생각을 못했는데 근처 친구들이 걔가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해줘서 알았는데요.
    얼마전에 친구들이랑 사랑해 게임을 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그 남자애가 제 옆에 앉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부끄럽고 해서 표정을 너무 창피하게 한 적이 있어요ㅠ3ㅠ
    제 친구들까지 저보고 진짜 못생겼었다고 할 정도였으니.....
    제가 거울보고 해봐도 진짜 못생겼네요ㅠㅠㅠㅠㅠ
    그 남자애의 머릿속에서 제 엽기표정을 지우고 싶어요!!ㅜㅜ
  • sm96037 2011-10-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남자친구와 사귄지 2년이 되던날
    남자친구는 큰 결심을 하고 부모님을 뵙자고 했어요 ㅋㅋ
    그리고 남친과다니는 회사근처 오빠 누나집에 갔죠
    긴장을 엄청엄청 해서 속도 더부룩하고 ㅠㅠ
    누나집에갔더니 어머니가 ... 맞아주셨죠 ㅠㅠㅠㅠㅠ
    속안좋다며 밥을 안먹을라하니 내숭이라며 ... ㅜㅜㅜ 먹어라고
    그래서 억지로꾸역꾸역 밥을 집어넣고
    뭐라도 도와드려야 된단생각에
    " 어머 니 제가 설거지할게요 !!!"
    이러고 일어나는데 ...................
    "뿌우우우우우웅~~~~~~~~~~~~~~~~~~~~~~!"
    대왕 가스가 ....................
    정말 그날은 없었던 일로 하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ljd7155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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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글쎄요......
    저는 대학들어와서 딱 생각난것이
    고등학교때 너무놀기억이네요.......
    대학와서 후회하고..........
    고등학교때로 다시 돌아가고싶네요..ㅎ
  • idea89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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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박근숙(idea89)
    고등학교 졸업하고 아빠한테 주도를 배웠었는데요...
    도수가 꽤 되는 소주를 마셨거든요 그런데 그거 한병 다 비우고 나니까 세상이 빙글빙글 돌더라구요 노래방이였는데 한창 다 게워내고 카운터 앞 의자에서 엄마한테 기대서 쉬고있었어요 그런데 엄마가 눈 앞에 보이는거에요ㅠㅠㅠㅠㅠ
    알고보니 모르는 아줌마에게 다정히 기대있었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
    많이 취해서 잘 생각은 안나지만 그때의 어렴풋한 기억과 아직까지 놀리는 가족들 때문에 정말 창피합니다ㅠㅠ 깨끗이 잊혀졌으면..........ㅠㅠ
  • zhal330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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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최운영(zhal330)
    음.....나는 무서운 기억들!! 밤마다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ㅜㅜㅜㅜ
    친구손에 이끌려 본 무서운 영화의 기억들을 전부 지우고싶어용 ㅜㅜ 밤마다 생각나서 다커서 이불뒤집어 쓰고 자는 꼴이란..... 무서운 기억들이여 물러가라!!
  • shckdwh1991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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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손지윤 (shckdwh19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냥 소소한 기억인데....

    제 졸업사진을 정말 지우고싶어요...ㅠㅠ
    지금은 대학생인데 초중고 졸업사진은.......불태워버리고 싶어요ㅠㅠ
    초등학교 때에는 사각턱에 살이 포동포동하였으며 그당시 유행하던 하늘색 색안경을 끼고 찍었고..
    중학교때에는 그 사각턱 고쳐보겠다고 교정하는 사이 졸.사를 찍게 되었구요ㅠㅠ
    또 고등학교때에는 한참 먹고 먹고 또 먹고 하다보니 교정으로 빠졌던 살이 다시 살아나셨으며... 어느새 제 턱은 투 턱을 넘어 쓰리 턱이 되었는데......
    마침 그날 사진을 찍자네요..????
    하아..........ㅠㅠ정말 내 졸업사진들은 다 왜 그모양인지...
    정말 지우고 싶네요ㅠㅠ
  • 유별라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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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젤친한 친구랑
    단둘이 술 퍼붓고 우리집 주차장에서
    비맞으며 자던날 ?
    누군가깨웟는데..울 아빠이진......아놔(눈뜨자마자 한대 얻어맞을뻔;)
  • lhjapt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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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친구랑 싸웠던일 지우고싶어요.. 그래서 다시 아무일없던거처럼 친구한테 다가가고싶어요.......ㅠㅠㅠㅠ 진짜 슬퍼요... 후회두되구요
  • 어노잉오렌지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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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중딩시절 따당한거요... 그뒤로 같은학년 애들이 무서워요..ㅠㅜ
  • 쪼꼬슈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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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어제 남자친구와 헤어진 기억을 지우고 싶어요.
    서로 조금만 이해하면 될텐데 .. 이렇게 헤어지고 후회하고 힘들어할꺼면서 ...
    왜 그땐 다신 안 볼 사람처럼 차가웠을까요 ...................
  • kimhs9766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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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술먹고 첫사랑한테 실수한거요....
    술먹고전화해서 나오라고 하규....그애가나왓는데 저는 너무취해서 몸도못가누고
    다리풀려서 이리저리 넘어지다 얼굴에 피멍과 상처를함께남겻던...정말지우고싶습니다!!
  • rangrang2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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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고등학생때 비오는날 버스에서 혼자 감상에 젖어서 창밖을 보다가 그때 남학생들도 마니 타고있어서 우아하게 내려서 가야지 하면서 의자에서 나오는데 버스 바닥에 딱 정중앙으로 대자로 미끄러져 누워버린거요 교복치마가 길어서 망정이지..얼마나 깔끔하게 누웠는지 아픈것도 모르겠고 버스기사가 학생 괜찮냐면서 버스 세우고 .. 정말 부끄러워서 얼른 내렸는데 그 순간을 지워버리고 싶네여 차가운도시녀처럼 굴었는데 아오 ㅋㅋ
  • dbswjd263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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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

    황윤정 (dbswjd263)

    으아!!! 정말 그때만 생각하면.... 정말 죽고싶은!!!ㅠㅠ
    생리현상이 나를 죽일줄이야!!ㅠㅠ
    지금은 중2이고요! 그때일은 초6때 일입니다!
    저의 초등학교 체육쌤이 애들을 많이 풀어주시는 스타일이세요ㅎㅎ
    줄넘기를 사랑하시는 체육쌤이셨죠ㅋㅋ
    그 체육쌤이 "오늘은 줄넘기다 "라는 말만 남기시고 체육관을 나가셨어요ㅋㅋ
    누가더 많이하나 내기를 하고 있는데 정확히 기억합니다.
    그만큼 그일은 저에게 씻을수없는 상처이자 부끄러움...ㅠㅠ
    아침에 보리밥을 먹고 된장국을 먹었죠....
    보리밥이.. 아시죠?? 방귀....ㅎㅎ
    그때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도 있었고...ㅜㅜ
    물론 여자애들도... 한마디로 반아이들이....ㅠㅠ
    사건의 전말은... 정말 방귀를 끼고싶은데.. 아시죠? 생리현상은
    상황에따라 참아야한다는거ㅋㅋ 줄넘기를 하면 폴짝폴짝 뛰어야
    하잖아요? 근데 갑자기... 정말 항문이 참을수 없었나봐요...ㅠㅠ
    "뿌우우우우우우우웅~~"
    헐.... 그때 우리반 아이들사이에서는 정적이 흐르고.....
    나는 공황상태ㅠㅠ
    정말 그순간을 지워버리고 싶어요...ㅠㅠ

    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
  • makeup96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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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전 오늘 대학 면접실기 본 날이었는데
    실기에서 입시곡을 완전 많이 틀려서 좀 속상했어요
    입시곡 연습하면서도 이렇게 많이 틀린적도 없었는데ㅠㅠ
    뭔가 허탈해요.... 4시간이나 대기하고 본 시험인데...
  • jhj1413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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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장희진(jhj1413)
    대학다닐때 좋아하던 오빠랑 같이 차타고 집에 오고 있었는데 배가 너무 고픈거! ㅠㅠ조용한 차안에서 꼬르르륵....... 완전 얼굴 터질듯이 빨개졌던 기억이 나네요 흥흥ㅠㅠ
  • kimchi2279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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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신소영(kimchi2279)
    Hㅏ...제가 초등학교 꼬꼬마 1학년때부터 죽어라 짝사랑했던 남자애가 있었는데요ㅋ
    바로 그 초등학교 1학년때 일이에요!
    지금 열일곱이니까 약 9년된 일인데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ㅠ
    그 좋아했던 애랑 같은 반이었는데 어쩌다가 선생님이 그 애랑 저랑 같이 복도청소를 시키신거에요!
    근데 그때 학교바닥이 지금같은 콘크리트 바닥이 아니라 정말 쌩!나무 바닥이라서
    쓸고 닦고 그리고 기름칠까지 했었어야했거든요..
    (솔직히 초등학교 1학년한테 이런 막대한(?)청소는 시키지 말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어쨌든 그래서 저랑 걔랑 같이 쓸고 걔가 닦고 제가 기름칠을 하기로했어요
    (귀찮기는 했지만 그 미끌~하면서 닦이는 질감이 너무 좋아서요...ㅋㅋ)
    그래서 그 좋아하는 애 앞에서 뭐랄까. 열심히 뭔가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싶어서
    그 애 앞에서 마아악-열심히 닦다가...실내화가 기름에 미끄러져서 그만...
    하필 그날 팔랑팔랑한 치마를 입고있었는데...앞도 아니고 뒤로 벌렁-넘어진거있죠..
    머리부터 떨어져서 완전 띵!한 느낌..싸하게 아파오고...그 기름걸레 제 위로 넘어지고
    순간 그 애 완전 멍잡고....전 아프고 또 아프고 또 쪽팔려서 그대로 울어버렸으요ㅠ
    전 아파서 울고 그 애는 어떻게 해줘야될지 몰라서 앞에 쭈그려앉아서 쳐다보고...
    ..............참으로 집에 빨리 가고픈 날이었슴니다ㅠ
  • croneco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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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슬픈기억이지만 엄마가 아프셨을때의 마음아픈 기억을 잊고싶네요~
    엄마께서 좀 일찍 돌아가셨는데 즐거웠던 일도 많고 그립지만 요 몇개월동안
    엄마가 아프셨던 기억이 너무 생생해서 즐거웠던 일들이 많이 묻히는거같아요~
    못해드린것도 없이 갑자기 가버리셔서 정말 슬프고 불효녀지만 .. 그래도 역시
    좋았던 기억을 계속 가지고싶어요. 가장 사랑하는 엄마니까요. ㅎㅎ
    아프셨을때 기억이 너무 생생해서 즐거웠던 일들이 다 묻혀버려요. 아픈일들은
    어서어서 잊었으면 좋겠어요.
  • headong99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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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김수언(headong99)
    저는 남자친구랑 지금 헤어진...학생인데요....허허ㅠ
    그 남자애랑 같은 학원인데 볼때마다 미안하고
    내가 그 애랑 사귀면서 너무 나만 들떠있다가
    제가 차버린게 너무 마음에 걸리고 헤어지고 한달이 지났는데도
    너무 마음에 걸리네요 ㅠ
    그 기억이 정말 사라져버렸으면 해요 ㅠㅠㅠ
    걔한테 너무 큰 마음에상처를 준거같아서요 ㅠㅠ
    걔가 절 5학년때부터 좋아했던애라 사귀기로하게됬는데
    그 애를 제가 차버려서ㅠㅠ 너무 미안해서
    그 기억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 gada5344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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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잘못했으면 납치로 이어질뻔한 기억......
    초2때 버스 종착역까지 혼자 잘못가서 울고있었을때 어떤 아저씨가 말걸면서 어떤아저씨를 전화해서 불렀엇는데.... 그거 타고 데려다 준다는 말에 혹해서 탔는데 거의 고속도로 톨게이트까지 가까이 가서 뉴턴해서 집까지 왔습니다......
    만약 그 아저씨가 나쁜 마음을 먹었더라면 납치로 이어질뻔했는데 다행히도ㅋㅋㅋ 근데도 이 기억이 나쁘게 남아서 지금 버스도 혼자서는 잘 못타겠어요ㅠ
  • 츄파춥레몬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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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중학교때 사춘시기철 .. 부모님에게도 동생에게도 화를 많이 내고 짜증도 부리고 반항도 하고 방황도 하고 정말 왜그랬나 싶어요 ... 뭐 한번씩 그런일은 있었겠지만 너무 요란해서 가끔씩 그때 얘기를 꺼내는 주위어른들 ㅠㅠ 쥐구멍에 숨고 싶더라구요
  • 톡기톡기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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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승미(dltmdal0803)

    제가 초 3때 벌써 10년이 되어가네요. 초3때 처음으로 첫사랑을 했는데요
    제가 좋아했던 남자 애에게 연예편지를 받았어요. 그런데 내가 진짜 미쳤지..
    왜 그편지를 찢어서 버렸을까요?ㅡㅡㅜㅜ 지금 생각하면 진짜 ㅜㅜ
    그리구 그 친구가 다른 친구를 시켜 저보고 잠시 밖에 나와보라고 했었는데
    바보같이 울었어요ㅜㅜ 아 정말 또라이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른 친구는 매일 저를 울렸더 개구쟁이 친구 였거든요.. ㅋㅋ 저를 많이 울렸던 친구라 그 애가 머라고 하면 바로 울었던것 같네요 ㅋㅋㅋ 초3때ㅜㅜ 그때 고백하려고 불렀던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하면 제가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아요ㅜㅜ 정말 잊고 싶습니다ㅜㅜ!!!!!!
  • rjdwnrudwls 2011-10-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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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김경진(rjdwnrudwls)

    기억이라고 해야하나..
    제 나이에 대한 기억을 지우고싶어요 ㅋㅋㅋ
    가끔 들려오잖아요 기억상실증때문에 나이를 잊은사람이
    실제나이보다 잘못알고있는 나이로 더 젊어보인다고...
    젊어보이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ky8708 2011-1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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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박미정 ( sky8708 )

    며칠뒤면 면접인데 ~
    이 떨리는 마음을 지워버리고 싶네요 !!!!
    떨림을 모르는 녀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큐니!! 응원해 주세요 ~ 3000원 적립금과 함께 히히히

    앗! 기억을 지우자면 ~
    얼마전 남친과 1주일간 같이 있었어요 ~
    엄마 모르게 ~ 크크 근데 체크카드를 썼는데 쓴 내역이 문자로 내동생폰으로 날아 가 버렸네요 ~? ㅠ (체크카드 개인정보에 폰번호가 내동생폰으로 되어 있었던지라) 내폰을 다시 가지게 되어서 동생폰은 시골 집에다 두고 왔는데 엄마가 문자를 보심 !!!!
    '강원도의 어느 도시이름과 함께 무엇에 얼마를 썼다' 고 ......
    그러곤 나중에 나와 만나셔선 엄마가 봤다고 ..... 헉 !!!!!!
    기억을 지워주세요!!

    암튼 나 면접 !!!! ㅜㅠ
    나도 ! 큐니도 ! 화잇팅 !!!!
  • blackcat 2011-1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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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최성희[blackcat]
    남자한테 매달렸던 기억.
  • jinah486012 2011-1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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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중학교때 졸업사진 흑 중학교애들이 성인되서 절 못알아보더라구요 굴욕
  • tjsal8406 2011-1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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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람은 헤어지고 난 후 그 사람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고 하잖아요...
    저 역시 헤어지고 난 후 어느 한 남자를 이렇게 까지 사랑해 본적이
    지금까지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4년이 지난 지금까지 못 잊고 가끔은 붙잡아도 봤지만
    역시나 추억은 추억으로 간직할때가 아름다운것!
    이젠 제 기억속에서 그 사람 지워버리고 싶습니다...ㅠ
  • qkrtosk 2011-1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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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전 결혼한 주부입니다.집안사정상 시부모님과 좀 긴대화를 할일이 생겨서 얘기를하다그만.욱하는마음에 화를내버렸습니다. 시부모님께서 저희 엄마 얘기를 하시길래....그만...그 순간만 참았으면 좋았을텐데..시부모님께 너무 죄송합니다..정말 그순간이 없었던일이라면 좋겠어요 ㅠ.ㅠ시부모님은 악의가 있어서 하신말씀이 아닌데..철없는 제가 그만..지울수만 있다면 지우개로 지워서..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좋겠어요
  • oyj49 2011-1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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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기억을 지울수만 있다면 제 생에 가장 창피했던 일을 지우고 싶네요 ㅠㅠ
    고속버스를 타고 가다가 용변이 너무 급해서 버스를 세우고 말았답니다...ㅠㅠㅠ
    생리현상인데 그걸 어쩌겠어요.. 명절때라서 길은 엄청나게 막히고 휴게실까지 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 그래서 수풀 더미에서 일을 치룬 기억이........ㅜㅜ
    사람들이 어찌나 쳐다보던지 ....ㅜㅜㅜㅜ 다시 생각해도 창피해요 으헝...ㅜㅜㅜ
  • lunar1115 2011-1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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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김륜아 (lunar1115)

    저는 초등학생때 인형놀이 하면서 인형 생일파티 한답시고 촛불 켜놓고 주방놀이 셋트에 셋팅해놨다가 그게 쓰러지는 바람에 제방에 불이 활활 났던 기억을 지우고파염. 허허허-_ -;;; 넘 당황하고 어린나이라 화장실로 뛰어가서 대야에 물을 퍼담아서 친구랑 같이 방에 퍼붓던 씁쓸한 기억이 나네요;;; 방 한가운데 장판이 다 타서 없어지고 엄마가 오실때쯤엔 바닥에 이불을 깔아서 아무일 없는 척 했지요;;; 어린마음에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나요.
  • yangyu 2011-1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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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양유진(yangyu)

    블루펄이 잔뜩 있는 아이섀도우.
    대학교 1학년 때 그 아이섀도우를 쓰면 좀 시크해 보이겠지? 하고 바쁜 마음에 거울도 안보고 평소 스킬대로 메이크업을 마치고 부랴부랴 약속장소로 나가는데..
    나를 다 쳐다보는 거..임... -_ -
    왜지? 왜지? 하고 멀리서 보이는 친구를 향해 손을 흔들었는데...
    친구는 웃음을 꾹 참고 자신이 쓰고 있던 썬글라스를 씌워줌
    그리고.. 한마디..

    "시퍼런 다크써클이.. 눈두덩이로 올라간거 같아-_ - 왜 화장을 그렇게 하고 나온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를 만나기 전까지 날 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내 시크한 패션 때문인가 했느데..
    그건 아니었.............. 지워버리고 싶.. 어요!!! ㅠ
  • jangje4129 2011-1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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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10살부터 19살말 까지 선수생활을 했습니다. 종목은 배구이구요..
    기억에 남는 추억도 많았지만.. 저에겐 지우고 싶은 추억들입니다.
    십대를 운동만 하면서 보낸 시절이 후회될때가 많았거든요..
    소풍도 수학여행도 운동회도 특히 방학은 운동선수에게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담임선생님 성함도 반 친구 얼굴도 모르는 일은 당연한것이였구요.
    교과제창 시간엔 고개를 떨구고 있었어야 했습니다.
    그냥 평범한 학생이였더라면.. 할때가 정말 많아요...
  • koko6662 2011-1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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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전 오년동안짝사랑을해온첫사랑이랑사겨서정말행복햇엇눈데 그남자아이가저를실타네요 ㅜㅜ 그래서깨져서 정말저한테는 정말첫사랑이엇눈데 못잊어서 정말 가슴도아프고 자살시도까지햇엇걸랑요 ㅜㅜ못잊어서 전정말 이기억을잊구싶어여
    그래서 쿠폰받으면 정말새롭게 옷을사서 변신을하고 이쁜사랑을 할려고요 ㅎㅎ 힘들겟지만 ㅜ
  • koko6662 2011-1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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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koko6662 글이름을안썻네요 ㅜㅜ ㄷㄷㄷ 김희은 koko6662 이요
  • alwayskiki 2011-1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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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커플매칭 행사 이벤트에서 노는것만 보고 좋아하던 만인의 추천으로 mc를 맡았는데
    정말 버버버벅....대면서 봤던 mc..............
    더블 mc여서 연습도 죽어라 했지만.. 실전에선 떨었던 그기억......
    지금 생각해도 손발이 오글오글 합니다. ㅋ
  • lhj1985 2011-1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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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
    제가 지우고 싶은 기억은 저 때문에 어느 한커플이 헤어지는데 가속도를 내게 했던 일이요.
    제가 실수를 좀해서 둘사이가 살짝 어긋나면서 여자애가 질려버려서 커플이 헤어졌었거든요.
    그 남자에는 그런걸 모르기때문에 아직 친구사이로 잘 지내고 있지만요 ^^..;
    여자아이는 모르는 애라 그냥 그랬는데 어찌되었건 사이가 안좋았을때
    제가 나서는 바람에 더 일찍 틀어져 버린것 같기도 싶어서 -_ㅠ
    미안한 마음에.. 지우고 싶은 기억이네요.
    +
    이름: 이현진 아이디: lhj1985
  • shsjmj3535 2011-1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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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장민지(shsjmj3535)
    초등학교때 컨닝을 제가 시도했는데 엄한 친구만 걸렸어요
    그친구한테 미안하네요 전 바로 전학을 왔는데
    어떻게 지내는지 연락도 안돼요 그 기억 미안해서라도 그냥 지우고싶네요~
  • venus0214 2011-1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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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회사에서 작년 연말파티가 있었어여직원들이 말하길 여직원은 3명밖에 안되는데 제가 막내고 제일 활발하니까 장기자랑 하나 준비해야될거 같다고..그래서 전 완전 정색하면서 안한다고..안한다고 제발시킨다고 하면 모임 참석안하겠다고 정색을 하면서 못하겠다고 했지요그런데 혹시나 하는마음에 모임전 회사 구석에서 몰래 살짝 웨이브연습을했지요...그런데 헐..............장기자랑 준비하라던 직원이 절 보고 있었습니다-.-..헐헐헐.............얼굴은 홍시가 되고 그 직원은 저보고 뭐하냐고 그러네요아그때 기억 완전 싫습니다ㅜㅜ자존심상해ㅜㅜㅋㅋㅋㅋㅋㅋ
    이름 : 박수현 아이디 : venus0214
  • 홀롤끼끼 2011-1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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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류미랑(rnr0330)
    초등학생떄 일어난 일인데요ㅋㅋ
    엄마가 아침에 제 단짝은 5반이라고 해서 알았다고하고 룰루랄라하고 학교를 갔습니다. 계속 마음속에서 5반 5반하고 학교에가서 5반에 앉아있었어요.. 그리고 계속 앉아서 애들이랑 놀고 떠들고 했는데 5반에 있는 인터폰으로 전화가 오는거에요.. 여기 저가 없냐고 그래서 저 있다고 했는데 왜 3반애가 여기 앉아있냐고 빨리 3반에 가라고하셔서 저는 얼굴 완전 빨개지고 가방가지고 빨리 뛰어나갔습니다....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내가 왜그랬을까하고 완전 울고싶어요..ㅠㅠㅠㅠ 그때 애들이 완전 웃었는데... 저는 복도 나오면서 눈물이 찔끔....!!!ㅠㅠ 없애버리고 싶은 기억이에요ㅠㅠㅠ
  • eunhui1174 2011-1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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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강은희(eunhui1174)
    저는 많이 기분 나쁜 기억이예요..
    제가 대학교 1학년 때 시험기간에 정보검색실에서 컴퓨터로 자료를 찾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문득 뒤돌아보았는데 중국인 유학생이 야*동영상을 보고 있는 거예요!!
    주위에는 다른 사람들도 많이 있어서
    저는 설.마.하는 생각에 다시 뒤돌아서 확인해봤는데 역시나 인거예요..
    게다가 중국인 유학생이 좀 이상한 행동을 하고..;;;
    저는 뭐라고 말을 해주고 싶었는데 중국어로 말을 못해서..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어요ㅠㅠ
    아 진자 풋풋하고 상큼했던 갓 스무살때인 대학교 1학년때인데....
    정말 그 때 기억을 잊고 싶어요! 제발~~~~~~~~~~~~~~~~~~~~~~~~~
  • yeji1115 2011-1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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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안예지(yeji1115)

    중학교2학년때 제가 늦잠을 자버린거죠;; 학교가는 시간에 일어나버렸어요ㅠ그래서 담임쌤한테 아프다고 뻥치고 처방전받아서 학교를 급하게 갔는데 (생각해보면..천천히갔어도됬는데 왜그렇게 급했을까요;) 1교시가 체육인거죠..그 때기억으론 반이 4층에 있었어요 주번한테 열쇠를 받아서 가려고했는데 교무실에 열쇠를 놓고 왔데요 근데 그때가 시험기간이었어요.. 시험기간이 되면 항상 교무실엔 [시험기간 학생 출입 금지]라는 종이가 붙어있었고 또 그 때가 수업시간이어서 교무실에 열쇠가지러 갔다가 괜한 오해받기 싫었나봐요(지금 생각해보면 참...ㅎㅎ) 쨌든 그래서 그냥 반으로 바로 갔는데 다행히 창문이 열려 있었어요..;; 창문을 폴-짝 넘어서(치마입고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때 미쳤던 것 같아요) 교실에 착지한 순간 담임이 저쪽에서 "안예지----!!!!!!!!!!!!!!" 이러면서 달려오시더라구요;;대각선 쪽에 있던 반에서 수업을 하고 계셨던거죠............ 그 반아이들은 수업하다가 다 저희반 쳐다보고................ 당시 얼굴이 새-빨게졌던거 같네요......에효-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
  • jangmikyung 2011-1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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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장미경(jangmikyung)

    저는...중학교 2학년인데요 엄마 아이디로 주문해야되기 때문에 엄마아디에여 ㅎㅎ
    저... 중1때 진짜 친했던 단짝친구가 한순간 절 무시하거나 귀찮아한게 5개월쯤 됐을때 다른친구들에게 그친구가 이상하다고 어떻게 됀거냐고 왜 사람이 그렇냐고 조언을 구했죠 근데 그친구들도 제가 나쁜짓 하지말라고 잔소리하고 제 단짝이 좀 이쁘고 남자애들이랑 친하다는 제 단짝친구가 더 마음에 들었나봐요 친구들이 제 단짝에게 제가 닐 싫어하는것 같다고 다르게 말해서 다음날 아침 사람많은 복도에서 친구들한테 버림받았어요 게중에 제 단짝을 욕했던 친구들도 많았는데 저보고 넌 필요업다네요 ㅎㅎ
    그뒤로 저는 가족들도 돌아보고 공부도 하게 돼어서 그 무리에서 빠지고 착한 친구들 만난게 인생이 짧은 저로선 터닝포인트 였었나봐요 ㅎㅎ
    하지만 그래도 너무 끔찍한 기억이라서 지우고도 싶어요 ^^
  • ibo2043 2011-1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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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정지원(ibo2043)
    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 일인데요.
    원래 남자애들이랑 별로 안친했는데 어느날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이랑 다같이 봉봉을 타러 갔는데요.봉봉에서 축구도 하고 공놀이도 하고 잡기 놀이도 하고 진짜 재미있었어요.ㅋㅋㅋㅋㅋ근데 어늘날 그 에듀모아라고 아세요?ㅋㅋㅋ
    완젼 추억돋는다ㅋㅋㅋ그 에듀모아라는데서 어떤 남자애한테 쪽지로 사기자고 온거에요.그때 실타고 했는데 얘가 계속 사기자 그러는거에요.
    어려서 호기심도 있고 해서 ok했는데 사기고 나서 봉봉 타러 한번도 안갔거든요...
    그래서 그다음날 바로 해어지제요...아프다 그래서 집에 까지 가서 선물도 줬느데...
    그래서 사귄지 2틀만엔가 차였어요ㅋㅋㅋ
    정말 여자로써 자존심이 심하게 상해요ㅠㅠ지가 사기자 그랬으면서 지가 2틀만에 차버리고!!!!짜증나 증말!!정말 시간만 되돌릴수 있다면 이런기억 다시는 안 만들꺼에요
  • hichi95 2011-1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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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장여남(hichi95)
    사람이 많은 대학로였는데요...
    제대로 슬라이딩해서 무릎이 다 까졌었어요
    거의 옆돌기 수준으로 스케일이 큰(?) 꼬라짐이여서 그런지
    아픔보다 사람들의 웃음 참는 소리때문에 쪽팔려서 눈물이..찔끔ㅠ
    그 상황을 지워버리고 싶네요ㄷㄷ
  • tmdfltmdfl 2011-1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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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김승리(tmdfltmdfl)

    음... 지난 달 강남역이었어요...
    막차 다 된 시간에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는데..
    신호등엔 파란 불이 켜지고 내가 탈 버스는 들어왔고!
    앗! 하면서 뛰기 시작했는데....
    그 무수한 술집전단지를 밟고 미끄러져서 공중으로 붕 떴다가 떨어졌어요....!!
    진짜 철퍼덕! 강남역 인도에 누운 기억.......
    주변에 사람도 진짜 많았고 저는 짧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단 말이에요...ㅠㅠ

    근데 너무 심하게 넘어지니까 웃는 사람은 없었는데 (무지 아팠어요ㅠ)
    지금도 자려고 누웠다가 문득문득 생각나면
    너무너무 창피해서 허공에 발차기 하게 되는 기억이에요ㅠ

    내 기억에서도 없어지고 그때 나 본 사람들 기억에서도 없어져라 뿅!
  • lemonekdud 2011-1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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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남동생과 누가 더 힘이 세나 이야기를 하다가 흥분했었습니다. 동생은 저에게 주먹을 휘둘렀고 저는 쌍코피를 흘렸지요... 쌍코피라는게 만화나 드라마에서만 봤지 실제로 겪기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네요..(설마 앞으로 또 있진 않겠지요...)
    엄마 언니 아빠.. 가족들이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 기억뿐만 아니라 기억하고 있는 모든 사람의 기억에서 사라지길....ㅋㅋㅋ

    서다영(lemonekdud)
  • 빼빼겅듀 2011-1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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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막내가 자고 있는데 둘째가 울면서 자꾸 징징 말도 안되는 말로 시끄럽게해서 디지게 팼어요.. 맨날 후회하고 이러지 말아야 하는데 꼭 이성을 잃고 맙니다..오늘도 이 기억 아들 기억에서 제 기억에서 모두 지우고 싶어요~우울하면서 힘든 육아네요..엉덩이에 멍 시퍼렇게 생길꺼 같은데 약 바르고 눈물을 훔치고 있었네요.ㅠ
  • ggong2 2011-1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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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몇년전에 초등학교 친구 아버님이 상을 당해서.. 문상을 갔더랬어요.
    문상.. 첨 가는 거라 어찌나 긴장을 했던지...
    먼저 절 2번하고 상주한테 (제 친구죠~) 절을 하는데

    그만~!! 그만~!! 두번이나 해버린거에요 ㅡ.ㅡ;; ...
    (.... 칭구야 미안... )
    절하구나서.. 무안해져서 일어나다가.. 그만 뒤로 앉아버린거에요..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무거운 궁딩이 땜에..
  • 코끼리 2011-1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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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홍지수(itsna)

    말실수 한 기억을 모두 지우고 싶어요.. 그걸 들은 사람기억도 지워졋으면ㅠ
    아이스크림은 바닐라지! 이거를 바나나는 바닐라지!이러구
    홍일점을 홍익점이라고.. 홍익인간도아니고ㅋㅋㅋㅋㅋㅋ
    마운틴듀마실래? 이거를 다이나믹듀오마실래? 이래가지고
    하나도 안비슷한데 대체 뭐땜에 잘못말하는거냐고
    놀림받앗습니다ㅠㅠ
    기억 요 세개만이라두 지워주세요ㅋㅋ
    아 진짜 제가 왜그랫을까요;
  • kimjeong95 2011-1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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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가 진짜 지우고 싶은 기억은요.. 제가 지하철 역 앞을 지나가는데 갑자기 어떤 50대로 보이시는 아저씨께서 저한테 오셔서 말을거는거에요.. 그분이 너무 친절하시길래 나쁜사람으로 전혀 안보고 응답을 해 드렸는데 아저씨가 하는 말에서 갑자기 성적인 얘기가 나오면서 이상한 얘기로 흐르는거에요.. 그리고 저한테 완전 딱 달라붙어서.. 성적인 얘기를.. 정말 그걸 듣고 충격을 받았고 그 순간 너무 무서웠어요. 그때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거든요.. 그냥 무조건 앞도 안보고 막 뛰었어요.. 그러다가 뒤를 돌아보니까 아무도 없더라구요.. 정말 이 날 정말 많이 울었어요. 성희롱을 당해본 것은 처음이었거든요..; 정말 그때의 기억은 지워버리고 싶어요ㅠㅠ
  • 유세이핑크 2011-10-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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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예전에 헬로팬돌이 음료수가 한창 유행할때 팬돌이 옐로인줄 알고 사촌동생 음료수 뺐어 먹었다가 맛이 이상해서 뱉어보니 사촌동생 오줌이었다는.....왜 하필이면 음료수 용기가 '옐로우'였는지는 진짜 의문이었다.. 흑 이런기억 지우고 싶어요
  • junjin0501 2011-10-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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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대학 처음들어가서 OT를 갔었는데.. 선배님들이 소녀시대 OH!를 시키셔서
    한시간만에 급 배우고.. 무대에 올라갔는데.. 하필 2pm의 피라미드가 앤딩 동작이었어요.. 근데.. 제가 올라갔는데... 급 애들이 으억!으억!!! 거리며.. 무너지구.. 전 휘청거리며 긴머리를 휘날리는데.. 그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고.. 선배님들은 동영상까지 어느새 찍으셔서 가끔씩 심심할 때 보고 계신다는.. ㅠㅠ
    전..그날 이후 부터 소녀시대의 OH! 가 나오면.. 귀를 막는답니다..ㅠㅠ
  • Ellie S 2011-10-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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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고등학교3학년때였죠...여름날의토요일 수능을위해다름없이열공하던우리를위해학교에서특별히준비한 요가시간! 요가가 중요한게아니죠ㅋㅋㅋ푹자고일어나보니 요가시간은끝나있었고ㅋㅋㅋ밖에선 비가엄청나게 오더라구요. 우산가져온애들이별로없어서 친구들의 우산을기다리다가 안되겠다싶어서 삼디다스를 신고 그 어느때보다 신나게빠르게달렸어요(계주선수였었음ㅋㅋㅋ)우리학교는 건물입구가 대리석바닥으로 되어있었는데 물어젖은 삼디다스를 그 위에 얹자마자 쭈우우우우우욱!!!!!!!슬라이딩을했어요. 정신을차려보니 제 다리사이에 1반남자아이가 서 있었고 주위엔 123학년 남자애들이 모두 서있더라구요. 무슨 뜬금없는 비구경을 하고있었다는...무튼 전 너무 큰 충격에 휩싸여서 온통젖어버린 바지를 부여잡고 반으로 뛰어들어왔어요ㅠㅠ 친구들과 후배 남자애들이 항상 말했어요축구하면서 그런 슬라이딩은 나오기힘들다고니가최고라고제발....지워주세요...저에게서도 그들에게서도!!!!!!!
    송사랑(ssr10300
  • 지구소녀 2011-10-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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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다인 (die278)

    친구랑 같이 길을 걸어가고 있으면서
    친구한테 막 얘기를 해주고 친구있는곳으로
    고개를 돌리면 친구는 없고 다른사람이 있는거에요;;
    친구는 조금 뒤에 오고있고 그럴때는 완전 창피해요ㅠ
  • kdw8939 2011-10-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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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초중고 졸업사진을 다 없애버리고 싶네요 ㅠㅠ
    전교생을 다 찾아서 없앨수도 없고 ㅋㅋㅋㅋ
    지금과 완전 다른모습인 저의 과거가 언제 누가 볼까 제발 ... ㅠㅠ
  • shygirls82 2011-10-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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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w도보에서 신발 배껴져서 차가 못가고 있던 상황 ..;.ㅋㅋ
  • yokkse 2011-10-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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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김윤희(yokkse)

    음...........뭐 창피하고 그런 일은 아니지만 c:
    그래도 기억을 지워준다면야.. 굳이 지우고 싶다면..
    많은 기억들 중 지금의 관점에서 지우고 싶은 일을 꼽는다면!
    성형전의 저의 얼굴이요!!!....이랄까ㅎㅎ
    사진으로 남아있는 제 모습들과 주변 사람들이 기억하는
    저의 과거의 모습들????? 하핫 D:
    초중고대 까지 저의 변천사와 지금의 또 다른 저와는
    완.전 대.박 다르거든요~ 어렸을때부터 안경을 쓰고 다녔던지라
    안경을 벗고 외모를 꾸미고 성형을 하니 정말 변.천.사가 되었네요ㅋㅋ
    제가 제 입으로 이런말 하는것도 웃기다만..ㅋㅋㅋㅋㅋㅋ 현실인걸 어떡해D: 잉
    창피하니까 ..제 기억은 물론 주변사람들의 기억도 모조리 지워버리고 싶네요ㅎㅎ
    그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핫:D
  • woei 2011-10-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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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사진 이요 ㅠㅠㅠㅠㅠㅠ
  • jinmi777 2011-10-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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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필독!!!!!!!!!!!!!!!!!!!!!!!!!!!!!!!!!!!!!!!!!!!!!!
    여기랑 제휴 맺은 카드 회사 3번이상 끈질기게 카드 만ㅁ들라고 전화옴
    짜증나 죽겠음
    이건 신상 털린 것도 열받는데 전화가 계속 오질 않나
    어떻게 카드 회사에 내 신상을 넘겨 얼마에 팔아 먹은 거얏!!!!!!!!!!!!!!!!!!!
  • jinmi777 2011-10-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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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거 지우면 매일 와서 쓰겠음
  • jinmi777 2011-10-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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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카드회사에 내 신상 명세 팔아 먹은 이상한 쇼핑몰
    모두 조심하세요!!!!!!!!!!!!!!!!!!!!!!!!!!!!!!!!!!!!!!!!!!!!!!!!!!!!!!!!!!!!
    카드 자꾸 만들라 전화옴
  • jinmi777 2011-10-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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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나의 여기 싸이트에 내 신상 털린 순간 여기 들어 온걸 후회 하였음!!!!!!!!!!!!!!!!!
    !!!!!!!!!!!!!!!!!!!!!!!!!!!!!!!!!!!!!!!!!!!!!!!!!!!!!!!!!!!!!!!!!!!!!!!!!!!!!!!!!!!!!!!!!!!!!
  • sorbus 2011-10-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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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오채은/parmang

    지금은 헤어졌지만...
    생각해보니 그날이 마지막만남이었네요
    남친만나는 설레임에 새옷에 새신발까지 신고나갔는데
    에스컬레이터에서 다리찢어지도록 넘어져서 까지고 피나고
    아~~~남친 창피해하면서 약사러갔던 기억이 나네요
    본의아니게 그게 마지막만남이 되버렸던...지우고싶은 기억이네요...
    갑자기 씁쓸해진다..하...
  • bhjeon1018 2011-10-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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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술집 화장실에서 술이 떡이되어 잠든일? ㅎㅎㅎㅎ 잊고싶네요
  • tjdbs5100 2011-10-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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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몇년전 남자친구와 일입니다.어릴때 부터 알고 지낸사이였는데 같은동네로 이사를 와서 급격히 친하게 되다 사귀게 되었죠...남친집두 아는사이라 집에 왕래 해가며 잘지내고 있었는데...어느날 남친집에 놀러를 갔어요...근데 온다던애가 한두시간 늦는다는 겁니다.전그때 같이 밥을 먹을려고 기다리고있었는데 무척화두 나고 배가 무진장 고팠어요...그래서 밥솥을 열었더니 정말 조금 아주 조금 밥이 남아있던겁니다.글서 전 이거 먹고 밥을 해놔야겠다.싶어서 밥을 밥그릇이 덜구 하면 설거지 거리가 더마니 나올꺼 같아 걍 밥솥을 꺼내서 걍 밥을 먹고 있었지요..그런데 밥을 먹고 있는중에뒤통수가 싸한 느낌이 드는겁니다. 늦게 온다는 녀석이 어느순간 제뒤에 서있던게지요...그녀석은 제가 민망할까봐 나 뛰어와서 먼저 씻어야 겠어 라고 하는데 전 아직두 그순간이 젤지우고 싶은 장면입니다. 정말 챙피하고 그애랑은 헤어졌지만 지나다가 마주치는것두 두려울만큼 싫습니다.물론 그일 때문에 헤어진건 아니지만 그일두 한몫은 했죠...볼때마다 저혼자 찔려 그애를 멀리 했으니까요...여자에겐 그런거 있자나요 여자친구들이랑은 그래두 남자애한테는 보이기 시른 그런부분이요....ㅠㅠ
  • 미팀 2011-10-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배민경 (baemk92)
    아파트1 층에 살았던 초등학교시절 엄마한테 혼나지 않게 해달라고 엘레베이터 앞에서 빌면서 절하다가 경비아저씨와 마주친기억이요......잊고싶다...ㅠㅠ
  • jooa33 2011-10-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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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황주아(jooa)

    마감이네요. 하지만. 이벤 참여 꼭 하고 싶어서 남겨요.
    저에겐 아픈 기억 하나가 있어요. 그걸 꼭 지우고 싶네요. 젝아 23살때. 젝아 일하던 곳에서 반장언니와 싸움이 일었는데. 그일로 인해. 마녀사냥이라고 하죠. 그땐. 정말 관두고 싶은 것을 꾹 참고 사람들의 모든 야유와 따돌림을 이겨내고 다른부서로 옮겨갔지만.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해.(소문이 따라다님) 그이후에 우울증에 시달려 죽고 싶었던 적이 참 많았았어요. 그기억을 지우고 싶네요. 만약 그일이 있고 난후로 다시 돌아간다면 부서를 옮기지 않고 퇴사를 결정했을거예요. 그랬다면 젝아 그렇게 아프지도 않았을테니깐요.
  • palette 2011-10-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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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대학때 아르바이트로 어떤 소극장 뮤지컬 반주 제의가 들어왔어요.
    전 제가 그때 피아노를 굉장히 잘친다고 생각해서 제의를 받아들였거든요.
    그런데 받은 악보량이 장난이 아닌거에요. 그래도 밤새도록 연습해서
    첫 연습때 맞춰보았어요. 근데.. 같이 맞춰보시는 반주자들은 그냥 feel로
    충만해서 코드에 맞춰서 연주하시는데 전 악보 따라가기도 벅차고
    협연하는데 소리도 하나도 안들어오고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는 거에요.
    전 악보에 딱 맞춰진 것만 연주 하는 사람이었던 거죠.
    거기서 저의 형편없는 음악적 재능을 깨닫고 포기하겠다고 말씀드렸죠.
    소개해준 우리 오빠는 한동안 얼굴 못들고 다니고....
    그 뮤지컬 식구들 절대 다시 안만나면 좋겠고 잘난척 하던 기억 지우고파요...흑흑
  • lsg3031 2011-10-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임소정(lsg3031)
    전 5살때 기억을 지우고 싶어요
    그때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었는데
    유치원선생님이 마술보여준다고 했을때 제가 개 한테 뽀뽀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다음날에 제가 이사를 가버렸어요ㅠㅠㅠㅠ
    뽀뽀만하고 말도 못했던 그 창피한 기억 지워버리고 싶어요~~!!!!!!
  • bkc07 2011-10-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한 4년전인가 일인데종로 던킨에서 열심히 알바 첫날을 근무했어요. 제나름대로는 도넛 가격이랑 이름도 열심히 외우고 바닥도 열심히 닦고.ㅠㅠ근데 퇴근할 때 일당을 주면서 '내일부터는 안나와도 되요' 하더라구요 참 비참하고 잊고 싶은 기억이에요 그날 펑펑울면서 받은 돈을 다 써버렸죠 뭐..욕을 엄청하면서요.
  • wmdkwkd 2011-10-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최슬아(wmdkwkd)
    저는 고딩때 일인데 항상 만원버스를 타고 학교를 다녔어요
    항상 시간을 촉박하게 맞춰 다녔기때문에 다음 버스를 탈순 없어서
    만원버스여도 낑겨서 항상 탔어요~
    그래서인지 버스문에 가방이 낀채로 달린적도 몇번 있었죠ㅜ
    제 기억엔 뒤에 못탄 남학생들이 낄낄거리며 웃엇던...ㅋㅋ
    정말 악착같이 버스타던 기억이 나네요^^; 좀 창피해서 기억에서 지우고 싶어요!
  • piger15 2011-10-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전은희(piger15)
    저는 지금 이 순간을 지우고 싶어요ㅜ지금 고1인데 1학기때는 430명 중에 50등했거든요. 그런데...2학기 첫시험 결과는.....200등 넘어갔다는ㅜㅜㅜ어떻게하죠ㅜㅜ
  • so1702 2011-10-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김소진(so1702)
    지금의 남자친구의 친구랑 과거에 사귀었던적이잇어서...
    할수만잇다면 그기억을 저랑 내남자친구의 기억가지 다 지우고싶네요.ㅋ
  • jeonminji 2011-10-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전민지(jeonminji)
    저는 과거에 아르바이트를 할 때 실수로 팥통을 엎었던 기억을 지우고 싶네요 ㅠ_ㅠㅋ
    처음 하는 아르바이트라서 긴장타면서 조심조심한다고 했는데
    바쁘다보니 저도모르게 손잡이 부분만 덜렁 들다가 이가 잘 안맞았던 통의뚜껑이
    그대로 열리면서 팥이 와르르 ....
    아 그 때의 기분이란 정말 ... ;
    다행히도 사장님께서 좋은 분이셔서 그냥 넘어가주셨지만...
    그때의 기분은 한 마디로 (튀...튈까?)
  • 리시라너 2011-10-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박애숙 (qkrdotnrdl)
    지금은 안계시지만 아버지께서 병석에 오래 계시다가 돌아가셨는데
    그모습이 아직 제 기억속에 남아 있어요..
    살아계실때 병원에 계실때 그때 많이 더 아빠와 얘기 많이 할걸..
    잘해드릴걸.. 항상 후회만 남아 있네요..
    제 기억에서 아버지의 아프고 슬퍼하시는 모습을 지우고
    항상 제곁에 언제나 웃고 있는 아버지 모습만 남겨두고 싶어요
    보고싶어요 ㅜㅜ..
  • dmsdk525 2011-10-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짝사랑하던 아이에게 고백했는데...차였을때...ㅋㅋㅋ학교에서 매일보는데 어찌나 난감하던지...
    김은아(dmsdk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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