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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감]talk talk! 우리 수다 떨어요! 성형에 관한 나의 이야기!
작성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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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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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옹냐옹 2012-04-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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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 친구중에 유독 외모에 자신없어서 남자를 만나면 소심하고 자신감 없던 친구가 있었어요.
    큰맘먹고 눈과 코 성형을 하더니 지금은 이뻐진 자기 얼굴에 만족하고
    항상 소심하고 소극적이고 답답했던 성격이 지금은 자심감 있고 조금은 더 적극적이게 변했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끼리 넌 얼굴만 고친게 아니라 성격까지 고쳐져서
    돈 아깝지 않다고 잘했다고 더 용기를 복돋아 주고 있어요~
    성형중독이다 싶게 너무 과하게 많이 하는 것만 아니라면
    본인이 만족하고 자신감을 찾기 위한 방안으로 성형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해요~
  • 찐♥ 2012-04-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냐옹냐옹님 말 맞아요! 제 친구도 외모에 엄청 자신 없어했었는데
    눈이랑 치아교정(이건 성형이 아닌가??;;;;)하더니 자신감이 넘치더라구요 ^^
    정말 소심했던 친구였는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니 당당해 보여 보기도 좋구 ^^
    지금은 멋진 남자와 결혼해서 정말 잘생긴 아들까지 출산했답니다 ^^
    정말 자신없는 부위만 성형한다면 크게 나쁘다고는 생각안해요 ^^
    저도 정말 너무너무 하고 싶지만 이런저런 사정상 못하고 있어서
    수술보다는 필러에 관심이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수술에 거부감이 느껴진다면 혹은 수술 후가 걱정된다면 저처럼 필러를
    우선 생각해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혹시 코 필러 해보신 분 계시나요 ?? 정보 공유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턱 보톡스는 생각안해봤는데 위에 사진보니 턱 보톡스도 상당히 관심이 생기는 +ㅁ+
  • 호호호 2012-04-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요즘솔직히 성형들 많이들하잖아요-ㅅ-;;
    주위에만해도벌서 과반수!
    에휴왠지안하고있는게손해인것같기두하구 되게복잡하지않으세요~?
    전그렇네여....이쁜사람보면 위축되기까지.ㅠㅠ후.................
  • l92026267l 2012-04-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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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도항상성형에꿈을...
    잠깐일도해봤었는데아픈만큼예뻐지고정말이걸로자신감을회복하는분들을보면
    성형수술하는거에대해찬성하는편이에요!ㅋ
    무분별하게불법으로그냥막이뻐지자해서하는건정말정말반대에요-_-^
    자기자신도망칠뿐더러정말안좋게끝나는경우가많잖아요ㅠ
    그런거보면겁도나고하지만정말맘을굳게먹고약간의튜닝?ㅋ
    그런건괜찮은거같애요ㅋ요즘성형수술비용도만만치않고솔직히
    우리나라사람들보면예쁜사람도엄청많고잘생긴사람도많고하잖아요!
    굳이막추천은아니지만수술이두렵다면시술정도?!
    저도겁은나서시술로할수있는거면하겟지만코같은경우는시술로안되는사람도
    잇잖아요ㅠ저는아무래도...수술을...돈을모은다면ㅋㅋ
    아주살짝!티안나게하는수술을해보고싶어요ㅋ
    다른분들도막엄청기대치를갖고무작정미용목적으로혹해서하지마시구
    잘알아보고비교해보고자신감을회복할수있는목적으로잘하셨으면좋겟어요!ㅋ
  • epiamin 2012-04-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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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김윤영(epiamin)
    성형! 어떻게 보면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도 있지만,
    최근 연예인이 아닌 일반일들까지도 쉽게 접하고 있잖아요 !
    원래 "아 별로야~" 했지만 성형으로 이뻐진 애들을 보면 " 야 쟤 성형했어!"
    하면서도 속으로는 (이뻐졌어..부럽다..) 하는게 여자일꺼에요 ! ㅋㅋ
    저도 턱 보톡스를 한번 접했었는데 정말 이뻐지긴 하더군요 ! ㅋㅋ
    행사로 저렴할 때 한번 해봤는데 그것도 1,2십만원 하는게 아니니
    나중에 또 하고싶어도 부담이 되더라구요 흑
    돈만있으면 하고싶다는 성형 ! ㅋㅋ 여자들끼리 만나면 나 어디하고싶어 어디하고싶어
    한도 끝도 없는 토론 ㅋㅋ 결론은............완전하고싶네요 ㅠㅠ!
  • 찐♥ 2012-04-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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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epiamin님 말대로 진짜 요즘 성형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쉽게 접할 수 있게 된거같아요 ㅋㅋㅋㅋ 정말 주위에도 많이들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잘 된 사람들 보면 정말 부럽다는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예리한 분들은 금새 알더라구요 ㅋㅋㅋ 쟤는 어디했다 안했다 ㅋㅋㅋ
    난 하나도 모르겠던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분들 보면 왠지 하기가 좀 꺼려지기도 하고 ;;;;
    하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해보고싶은 욕망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공감하실꺼라 믿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풍기 아줌마나 얼마전 화성인에 나오셨던 분들처럼 인생에 문제가 생길정도는
    무조건! 절대적으로! 안되지만~ 어느정도 인상이 좋아지는 정도 ? 요정도까지는
    그래도 무난하지 않을까요 ?? ^^
  • hylove 2012-04-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전 요즘 종아리퇴축술 알아보는중인데 어느병원에서 해야할지 참 고르기힘드네요 ㅠㅠ 그동안 겁이 많아서 성형수술은 못하고 사각턱보톡스도 맞아보고 점빼고 제모하고 맛사지 열심히 받고 그게 다였는데 자꾸 이제 성형에 직접적인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알아보게되고 하고는싶어도 실행에는 선듯 못옮기고 있는중이에요 올여름 오기전에 종아리성형은 할 작정입니다.
    여성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보는게 성형인듯 싶어요
    성형을 하더라도 자신감이 상승된다면 해도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모두모두 예뻐지는 한해 되세요~~~~ ^^
  • 선한이웃 2012-04-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성형에 대해서는 늘 이중잣대가 존재하는것 같아요
    부작용이나 중독 그리고 일반화되고 획일화되는 아름다움을 향한 욕심에는
    부정하는 마음도 있지만..
    저도 여자인지라 예뻐지고 싶은 욕심은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요즘은 진짜 성형이 많이 보편화된것 같아요
    티브프로그램에서도 성형을 통한 자신감회복 프로그램들이 인기가 꽤나 높잖아요
    방송이나 미디어를 통해 보여지는 성형의 결과물이 정말이지 넘 놀랍더라구요
    성형이란게 단지 이뻐지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결과에 따라서 인생이
    바뀌기도 하니 조금더 신중을 기해야 할것 같아요
    티브나 연예인들의 성공사례를 보면 당장이라도 하고 싶다가도..
    겁이 많아서 그런지..성형부작용으로 고생하는분들이나 중독증세로 인해
    성형에만 모든걸 의지하는 분들 보면 걱정스러운것도 사실이예요
    또한 성형이란게 패션이나 유행처럼 트렌드화되고 빠르게 변화하다보니
    유행을 따르듯 성형을 하는것도 문제가 되는것 같아요
    방송에서 보니 성형을 하기전 정신과 선생님의 진단도 함께 하기도 하던데
    외적으로 보이는 멋지고 화려한 외모도 중요하지만 그것만큼이나 건강한 정신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친 욕심으로 외모도 정신도 망치는 중독의 수준으로 일반화되고 정형화되는
    미인보다는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차원에서의 성형은 찬성하는
    바입니다
  • soqhanf2 2012-04-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턱보턱스 우와!!!! 저는 껌, 오징어, 육포 등 씹는걸 좋아해서 턱이 각졌어요ㅜ 다 그냥 있는 얘긴 줄 알았는데 정말 각져요~ 예번에 마사지샵 가봤는데 거기 원장님이 씹는거 좋아하는거 딱 알더라구요ㅜㅜ여러분 딱딱한거든 말랑한거든 너무 많이 씹지 마세요!
  • barbie 2012-04-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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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도 예전엔 말그대로 상못난이였어요. 원래 얼굴에서 눈이 인상을 좌지우지하고 미모에서 가장 큰 몫을 하잖아요. 제가 홑꺼풀이면서도 김완선씨처럼 눈에 흰자위가 많이 보이는 스타일이라 안그래도 얼굴 골격도 강한데 정말 싸납고 인상안좋아보였거든요. 쌍수+앞트임하면서 세상이 달라졌어요. 그전엔 시도도 못했던 뱅헤어도 하고 뽀글뽀글 파마도 하고, 예뻐진 눈 버프받아서 한창 나이에 정말 제가 하고싶었던 옷스타일,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다 하고.. 요즘은 어디 나가면 워낙 연옌급으로 이쁘고 쭉빵한 언니들 많지만... 몇년전만해도 제가 하고싶은 스탈 다 하고 나가면 주변에서 예쁘다고도 하고 길거리 헌팅도 받고... 솔직히 젊은 여자는 외모로 많은게 변화되는게 사실은 사실인거 같아요. 한번 하고 주변 시선이 달라지니까 또 하고싶어지드라구요. 근데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하고싶은 부분이 안면윤곽이라 수술이 크고 비용도 부담스럽고 하니 그냥 더이상의 수술은 포기하게 됐어요. 근데 나이들면서는 얼굴 이목구비보다는 피부나 시술쪽으로 관심을 많이 갖게됐어요.
    보톡스나 필러등으로 요즘은 예뻐지고 있어요. ㅎ 무분별한 성형은 문제가 되지만, 자신의 컴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한 너무 위험감수가 큰 수술이 아닌 성형은 저로서는 권하고 싶어요.
  • 찐♥ 2012-04-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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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왕 ㅋㅋㅋ barbie님 부럽네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필러 맞아 보셨다구 하셨는데 그거 괜찮나용 ??
    저도 하고 싶은데 제 주변에서는 해본 사람이 없어서 얘길 들을데가 없네용 ㅠㅠㅠ
    인터넷에서 물어보자니 광고성 글이................ ㄷㄷ
    어쨌든 자신감도 생기고 좋은일도 생기고해서 좋으시겠어요 >_<
  • sindyone 2012-04-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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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성형을해서 자신감생기고 만족한다면 찬성합니다.
    물론 중독까지가서 열번,스무번 주사맞고 찢고... 그건 안되지만~
    자신없는 부분을 성형해서 모든면에서 UP된 생활이된다면 대찬성!!!
  • sunny0309 2012-04-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성형수술 그 자체로는 찬성!
    하지만 수술이기때문에 사전에 이것저것 조사도 해야하고 부작용에 대한 것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남들이 하니까..이뻐지니까...뭐 그런 아주 사소한 이유러 성형수술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형수술의 특징 중 하나가 한번 손데면 다시 원상복귀가 안된다는 점이지요..
    흉터제거나 피부에 관한 것도 좀 그렇구요..
    제대로 된 학위를 가지고 있는 성형전문의를 만나서 진지하게 상담을 받아보고 또 깊이 신중하게 결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요?
    저도 성형수술 했습니다..
    안검하수에 없는 듯한 심하게 낮은 콧대...
    망막이 눈꺼풀에 의해 깎여서 현재 40%정도 남아있다고 하더라구요..
    안과에서도 수술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진단을 받고 5년간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시력은 좋은데 왠지 초점이 잘 안맞는다는 느낌을 받아서
    안과에서 다시 한번 진지하게 검사를 받고난 후 이제 더이상 미루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과 의논도 많이 하고 사전 조사도 하고 병원도 여러군데 다녀보았지요..
    코는 왜 했냐구요??안경쓰려구요...
    그런데..재미있는 이야기는....ㅋㅋㅋ
    '선생님 저 안경쓸 정도로만 높혀주세요..'라고 했는데...
    성형전문의 선생님께서는 이것저것 제 콧대에 올려놓으시더니 한숨을 땅이 꺼져라 내뱉으신 후 '제일 높게 해야 안경을 쓸 수 있을 거 같아..너 너무 없다..너 같은 환자 처음이야...낮은 줄은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낮은 줄은....!!!"라고 하셨어요....ㅋ
    그제서야 제가 코가 얼마나 낮은지 실감할 수 있었어요...
    사실 조금만 높히면 안경쓸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안검하수 중 상안검하수라서 처진 부분만 잘라내는 쌍수였는데...
    전 티 안나게 자연스러운걸 좋아하거든요...
    이미 속쌍커풀이 있으니까...
    그런데 엄마가 수술 바로 직전에 선생님을 붙잡고 이왕 하는거 확실하게 해달라고 그러셨데요..
    덕분에 제 예상과는 다르게 속쌍커풀이 밖으로 나와버렸지 뭐예요.ㅋㅋㅋㅋ
    맨처음엔 부워서 그런줄 알았는데 나중에 그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ㅋ
    그리고 지금은 수술하고 난지 1년정도 지났거든요..
    코도 거의 안정화 됐구요...
    그런데 요즘은 저와 엄마를 보는 사람들이(친척들포함)
    "따님이 엄마랑 똑같이 생겼네요~" 혹은 "점점 네 얼굴에서 네 엄마얼굴이 보여.."
    이건 뭡니까...ㅋㅋㅋㅋㅋㅋ
    수술하고 난 후에 엄마랑 닮았데요.ㅋㅋㅋㅋ
    사실 엄마께서도 상안검하수로 안과에서 수술 받으셨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형수술이 그렇게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본인이 필요한 것이라면 해야죠..당연히...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최악의 상황도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고..
    중독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인거죠.^ㅡ ^//
    다들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외모를 가꾸시기를 바래요~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외모에 너무 치중해서도 아니아니아니아니되오!!!!!!
    뭐든지 필요에 의한 결정이여야 하고, 적당히 해야한다는 점!!!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남들과 똑같을 필요는 없잖아요~세상에 나란 사람 한 사람뿐인데 나만의 외모, 매력, 개성이면 더 희소성있고 좋잖아요~모두들 행복하세요~
  • 헨이 2012-04-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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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고1때 짝사랑하던 선생님이 계셨어요
    나이차는 띠동갑ㅎㅎ.. 그 선생님은 쌍커플 있는 여자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듣게 됬는데요, 저는 쌍커플이 없는 눈입니다. 눈도 작구요
    그 선생님을 너무 좋아했기에 다크니x 라는 쌍커플 액으로 쌍커플을 한동안 만들고 다녔어요, 선생님들하고 학생들하고 해수욕장에 놀러간 적이 있는데 이 풀 때문에 저는 물에 들어가기 싫었으나.. 결국 빠졌죠. 한손에는 쌍커플 만드는 막대랑 작은 손거울을 들고 물놀이를 했어요, 풀리면 다시 만들고 만들고.. 그렇게 6개월 정도를 만들고 다녔는데 제가 관리를 못한 탓인지 눈이 축 쳐졌어요, 그래서 고1 겨울방학때 쌍커플 수술을 결심하고 갔습니다. 상담을 받고 일주일 뒤에 수술하러 갔어요, 수술대에 누웠는데 몸이 저절로 떨리고 머리통 마저도 좌우로 계속 떨리는거에요, 제 나이때 한창 원더걸스 Tell me 가 유행했을 때라.. 간호사 언니에게 텔미좀 틀어달라고, 그럼 덜 떨리겟다고ㅋㅋㅋ.. 바로 틀어 주시더라구요, 그것도 무한반복으로, 수술하는 40분 내내 텔미텔미 테테테테테텔미~ 를 들으며 그렇게 쌍수를 마쳤습니다. 원래 만들고 다녔던 터라 수술한거랑 차이가 별로 없었지만.. 자신감은 상승했어요, 그 선생님을 갓 수술한 상태고 실밥이 있는 채로 보고 수업을 듣는데.. 넌 안한게 낫다며.. 왜했냐며 난 성형한여자 별로라며ㅡㅡ.. 상처였어요ㅠㅠ, 그래도 지금은 티도 안나는 수술덕분에 아이라인도 잘그려지구요ㅋㅋ 자신감도 그렇고, 더 멋진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짝사랑은 힘들다는ㅋㅋㅋㅋ... 여자들은 예뻐지기 위해 뭐든 다 할 수 있듯 저는 성형에 대해 긍정적이라...

    그리고 저는 사각턱도 심하고 광대뼈도 돌출되있어요
    그래서 얼굴이 매우 큰편이에요ㅜㅜ 제 별명이..
    김광대, 하이바, 헤그리드(해리포터에나오는) 입니다
    여자로써 치명적이에요 참 치명적인 매력입니다.
    저는 고1때부터 22살인 지금까지 머리가 똑같습니다
    긴 물결파마머리에 2:8로 나누어서 앞으로 조금 내린? 머리입니다
    사각턱을 가리기 위해 진짜 더운 여름에도 이러고 다녀요
    반곱슬에다가 머리 숱도 많아서 모르는 사람들조차 머리좀 제발 묶으라고
    그정도지만.. 컴플렉스를 가리기 위해서 그리고 이뻐보이기 위해서 뭔들 못할까 싶기도 하고... 턱을 깎는건 너무 위험한 수술이라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었어요ㅜㅜ 성형에 대한 긍정적인 제생각을 적다보니 적으면서도 재밌네요ㅎㅎ 사각턱 여러분들 화이팅!!!!!!!
  • 찐♥ 2012-04-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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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sunny0309님 얘기가 뭔가 굉장히 와 닿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시력도 양쪽이 차이가 너무 나서 안경이든 렌즈든 해야하는데
    안경은 콧대가 낮아서 자꾸 내려가니까 불편한데다가
    피부가 민감해서 안경쓰면 코 부분 닿이는데에 트러블 생기고 ㅠㅠㅠㅠㅠ
    렌즈는 속눈썹이 눈을 찔러서 자꾸 눈을 비비다 보니 렌즈가 자꾸 빠져서 못 껴요 ㅠㅠ
    그래서 한 때 코수술 & 라섹 이거 둘중에 뭘할까 엄청 고민했었지요 ㅠㅠㅠㅠㅠ
    하지만 아직도 고민만하고 있다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개 다 하기에는 경제적 여건이 아직 좀 부족하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암튼 sunny0309님은 수술이 잘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희소성... 이 말이 되게 기억이 남는데.. 글치만..!!
    그래두 이뻐지고 싶은 욕망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분들 댓글 올리는거 계속 보고있는데.. 다들 같은 고민을해서 인지
    재미있기도 하고.. ^^
    암튼 여러모로 좋은 기회를 큐니에서 만들어준거 같아요! ㅋㅋ
  • hjs7110 2012-04-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성형하고 싶어요~~
    쌍커플....눈이 홑겹이라 쳐저서....ㅡㅡ
    눈썹이 찔리고 뷰러하고 마스카라를 해도 자동으로 내려오고(셔터도 아닌것이..)
    요번 가을쯤에는 꼭 수술 하고 싶어요....ㅠㅠ
  • jung2723 2012-04-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솔직히 요즘 쌍커플은 애교~^_^
    성형함으로써 스스로에 대한 만족감 그리고 자신감을 얻는것은 성형수술의 장점♥
  • bykmj0306 2012-04-0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에후.. 전 얼굴크기 때문에... 늘 쓰는 로션양만해도 아주..ㅠㅜ
    게다가 전 남자친구도 늘 얼굴 크다는 말을 안한적이 없었는데
    새로운 여자친구는 결국 얼굴 조막만한 여자더군요 . - -...
    너무 큰 쇼크였죠.. 얼굴 작아져서 딱 나타나고 싶었는데 돈이 없으니...성형은 엄두도 안나고 보톡수는 개뿔;ㅠㅜ 돈이 있어야;; ㅠㅜ
    요즘은 돈없음 암것도 안되는듯... 얼굴크기는 살을빼도 소용없더라구요
    부모님께선 그냥 포기하라시더라구요 얼굴 줄이는건..
    아님 나중에 돈을 모아서 성형을 하던지... 라더군요... ㅠㅜ 근데 그만한돈을
    어떻게 모으겠어요.ㅠㅜ 후.... 그 성형 프로그램.. 뭐냐 그 황신혜씨였나?
    그분이 진행하는 렛미인 보면...
    하.. 뽑히신분들 걍 부러울 뿐이더군요.. ㅠㅜ
  • 최승현 2012-04-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요즘은 지나가는사람ㅁ이 예쁘면 막성형햇다고 생각하는시대라서 그런지
    조금어린저도 친구들이랑 모이면 성형이야기 자주해요 ㅋㅋ돈만잇으면 이까이꺼 확해버려서 남친확 만들면되는데!ㅋㅋㅋㅋㅋㅋ
    이런생각저런생각 되게많이하는데 성형을 나쁘게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신것같아요 특히 어르신들
    성형은 자기자신에게 더 당당하고 사랑받고싶고 그것도 다 예뻐지고싶은 과정이구
    솔직히 밖에나가서 못생겻다고 듣는것보단 예쁘다예쁘다 듣는게 훨씬기분도 좋고
    자신감도 늘어나는데 성형하면 돈이많이드는것 빼면 대체적으로 좋은점이많아요!.!
    솔직히 여자들은 다예뻐지고싶잖아요 그쵸잉?.?ㅋㅋㅋㅋ나이상관없이 다그런게 여잔데
    저는 진짜 성형하는분들 보면 부럽고 쫌 존경스러워요 무섭고 두려운거 다참구 성형하는데 얼마나멋져요ㅋㅋ
    저도 광대도 나오고 콧대도 낮고 입도 튀어나오고 턱도 각지고 피부도 까맣고 피부도 안좋고 눈도 짝눈이고
    아 쓰고보니 눈물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메 내가 저래..제가 저런얼굴때문에 그렇게 길진않앗지만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자신감도 떨어져서 사람이랑 같이 오래못잇고 지금은 좀 덜하지만 거의 나가면 모자쓰고다니고
    밤마다 혼자 이불뒤집어 쓰고 울기도 하고 학교도 몇일빠지고 에고고
    역시 얼굴이 중요하긴하나봐요 그냥 나 생긴대로 좋아해주는 사람만나야지 하면서 개뿔ㅋㅋㅋㅋㅋㅋㅋ그런사람 찾기가어디 쉬운가요
    내친구들은 남자친구니 뭐니해서 만나고ㄴ다니는데 이러다가 고등학교때 남친한번 못사겨보고 어른되면 근데 어른되도 못사귈것같은ㄷ.ㄷ..
    에고 성형에대해서 말한다고 이것저것막 말햇더니 횡설수설하네용가리ㅠ;무튼 저는 성형하는것에대해 찬성이라구봐요
  • bykmj0306 2012-04-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근데 보톡스는 영구적인건 아니죠? 보톡스는 보통 몇개월정도 가는건가요?
  • cherry122 2012-04-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코엑스 미용성형박람회 가볼려구요~
  • rosen1004 2012-04-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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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요새 진짜 많이들 성형을하는데 사실 전 겁이 진~~~짜많아서 특히 얼굴에 칼을댄다는건 저한텐 상상도못할일ㅠㅠ그래서 어떻게보면 다행인거같기도한데 사실 저도 한다면 하고싶은 부분은잇죠ㅓ...전 개인적으로 눈이랑 턱에 진짜 자신이없고 턱은 특히 콤플렉스이기도해요ㅠㅠ저 턱살 진짜....⊙▼⊙b짱이예여ㅎㅎ아무튼 그래도 전 그냥 이대로 살아갈려구요..ㅎ...ㅎㅎ그러고 또 부모님께서 주신얼굴인데 손을댈순없잖아요...ㅎㅎ헤ㄹ요샌 성형을많이하는만큼 부작용도 되게많던데 비싼돈주고 부작용까지일어나면 그건 한게 안한거보다못한게되니까 괜히 돈아깝게 안그런수술도많지만 위험하게 하는것보단 그냥 이얼굴에 만족하면서살려구요~~...T^T
  • ehdgk77 2012-04-0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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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전 키가 작은편인데요 ㅠㅠ
    얼굴이 큰편이 아닌데도 어깨가 무척좁은편이고 키가 작아서 얼굴이 커보이드라구요...피부도 무척흰편이고 20살이 넘었는데도 얼굴에 젖살도 안빠져서 동글동글한..그래서 더 커보이는거같아요 ㅠㅠ턱을 깎는성형을 하고싶기는 한데 너무 아프대서 돈도없구..그래서 경락을 여러군데 조사해서 받아볼까도 생각해봤지만 그건 또 시간이 너무 오래걸릴것같고 ㅋㅋㅋㅋ 거기다가 오징어같은 좀 딱딱한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가족들은 다 계란형인데ㅋㅋㅋ..제가 너무 어렸을때부터 많이먹어서 그런지 턱이 좀 네모진거같다는
    전 성형에 대해서는 나쁘게생각하지않구요 성형을 너무 많이해서 자신을 잃어버린다던가 중독만 안걸리는 정도면 괜찮을거같아요 ㅋㅋㅋ
  • 타루밍♥ 2012-04-0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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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자라면 당연히 예뻐지고 싶은 욕구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 여러분들도 큐니걸스를 좋아하시는거잖아요 ♡ 호호 ㅋㅋ
    저 요즘 점빼고 싶은데 요즘은 점빼는데 얼마나 해요..ㅇ_ㅇ? (어디서 물어보니? ㅋㅋㅋㅋ)
  • 지혀니 2012-04-0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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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점점눈쳐짐때문에 저는 나이먹을수록 쌍거플 수술을 해야한다는 소리를 실감해요..그리고 많이 웃어서 그런지 팔자주름도 생기고...이마에 작은 주름들이 나이가 들어보이는것같아요~이마는 해봤는데 좋긴 좋더라구요...아무리 움직여도 주름이 안생기고^^ 친구도 사각턱이였는데 보톡스 맞으니까 엄청 달라보이더라구요~ 주사 하나로도 사람이 달라보이고 엄청 변하는데..누군들 안이뻐지고 싶겠어요??^^ 이십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가장 성형에 대해 많이 고민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주변에 성형하고 예뻐진 사람도 많으니 자연적으로 충동이 생기는것도 같고^^ 성형으로 자신감이 생기고 당당해진 아이들을 많이봐서 전 아주 긍정적이랍니다~★
  • rlatndus0619 2012-04-0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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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성형... 콤플렉스때문에 자신감이 없던 사람을 자신감 있는 삶으로 바꾸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굳이 필요 있나?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처럼 예쁜 여자에게 플러스가 되는 요즘같은 세상에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요즘은 정말 못생기면 안면장애라는 말도 듣잖아요. 얼굴 생긴 것으로 장애 소리까지...제 친구는 주걱턱이예요. 장애 판명받고 양악수술을 했어요. 저는 장애까지는 아니지만 사각턱으로 거의 매일 놀림을 받고 있답니다. 주걱턱이라면 이해가 조금 되지만 사각턱으로 그런 소리를 들으니 속이 상하네요. 친구들은 장난으로 이야기를 했겠지만 저에게는 큰 상처가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좋지 않은 형편에 쪼개고 쪼개서 보톡스를 맞았어요. 그런데 한 번으로는 티도 않나지만 왠지 모를 자신감이 생겼어요. 주변 사람들은 모르지만 저만 알 수 있는 약간의 차이... 작은 시술이지만 저에게는 큰 자신감을 얻게 해 준 고마운 수술이랍니다. 기회가 된다면 열심히 돈을 모아 또 하고 싶답니다. 물론 옷과 가방, 신발 등 패션도 중요하지만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도 그렇지 않나요?! 패션은 그 사람의 위치를 볼 수 있지만 얼굴은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현대 사회에서 성형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 asterisk 2012-04-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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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오 안그래도 턱 보톡스 잘하는데 있나 찾아보고 있었는데ㅋㅋ우리 통한 거임. 근데 이거 뽑히면 아마 지정 병원에 가서 하는 거겠죠? 뭐 어차피 기차타고라도 갈테니까, 뽑히기만 해라, 라는 생각으로..히히~ 저는 어렸을때 손톱 주변에 살 있죠, 그거 물어뜯는 버릇이 있어가지구 ㅠㅠ흑, 그 버릇은 고등학교때 고쳐졌는데, 이번엔 입술 물어뜯는 버릇이 생겨버렸지 뭐에요. 그래서 그건 대학교때 고쳤어요. 근데 그렇게 물어뜯으면서- 그런 버릇 있었던 분은 아실거에요-계속 씹게 되잖아요..(안그런가?나만 이런가) 그래서 이건 마치! 종일 오징어를 씹는 효과! 내내 껌씹는 효과!가 되어서~턱이 네모네모 스폰지 밥이 되었습니다 *^^*야호 정말 콤플렉스에요. 고딩때 어떤 친구가 "넌 다 좋은데 얼굴이 넙데데해."해서 크게 상처받아버린..ㅜㅜ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넙데데..넙데데..ㅋㅋ근데 턱깎는 건 너무 무섭고 게다가 제가 뼈 골격 자체가 큰게 아니라 이거 턱 주변에 근육이 발달한 거라서 ..굳이 깎는 시술을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어서 보톡스로 할까 싶었는데 용기가 안나서 병원 찾아보고만 있었던 요즈음 이었답니다. 저같은 분들 같이 보톡스로 고고.~! 효과 되게 좋다고 하더라구염.
  • 찐♥ 2012-04-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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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댓글들이 다 제 얘기인것만 같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
    전 제일 시급한게 코라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옆에서 보면 완전 그냥 ㅣ <-이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수술을 하려고 병원도 알아보고 했었는데 막상 하려니까
    수술이란게 참 겁나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나 잘 못 되면 어쩌지... 부작용 생기면 어쩌지... 이런저런 잡생각 ㅠㅠㅠㅠ
    그러다가 필러를 알게됐어요!
    근데 실제로 필러 한 사람을 못봐서 이것도 겁난다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언젠가는 꼭! 필러든 수술이든 뭐든 해보려구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뻐지려면 그정도는 참아야겠죠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뼈를 깍는게 아니니 그정도야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요즘은 김수현땜에 입꼬리 올리는 성형수술도 심히 고려중이라는 ㅋㅋㅋㅋㅋㅋ
  • 타루밍♥ 2012-04-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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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입꼬리 올리는 수술도 있나요??? 우와 .. 진짜 별의 별 수술이 다있네요 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돈이 좋다는 얘긴가...ㅠ_ㅠ 슬푸당
  • 찐♥ 2012-04-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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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평소 무표정을 하고 있을 때 입 모양이 ⌒ 일케 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ㅋㅋㅋ
    그런 사람 여기 1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그래서 입꼬리가 샥~ 올라간 김수현을 볼 때면 수술하고 싶은 욕구가!!!!!!
    입꼬리가 올라가 있으니 웃고 있는거 같아서 인상이 좋아진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수술부위가 입술이랑 피부사이 경계선에 하는거라서 크게 티도 안난데요 ㅋㅋㅋ
    수술 후 사진들 보면 정말 티도 안나고 웃는 입술이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정말 하고 싶다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oez1229 2012-04-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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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난별루ㅏㄴ하고싶던데ㅠㅜ그게아무리돈주고해두 진짜내얼굴이아닌거자나요 글구요즘은 화장성형두많은데 굳이부작용많은성형을것두얼굴에칼대야하는걸해야싶네요ㅠㅜ 아무리외모가마음에안들어도 당당히사는 ㅋ뭣보다개성이중요한21세기가 아닐까싶은데요 ㅎ
  • asterisk 2012-04-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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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 댓글을 보다보니까 물어보신 분 있어서ㅋㅋ저도 잘 아는건 아니지만 나름 알아봤기 땜시 답변을 달아봐여. 보톡스는 영구적인 건 아니고 나중에 흡수된다곤 하는데 우리의 관심사 턱 보톡스는 원래 한번 딱 맞고 끝 아니고 두어번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리터치랑 하고나면 그뒤로 껌 짝짝씹고 육포쥐포오징어 질겅거리지 않는 이상은 거의 안 변한다고..인터넷에 써있드라구여.ㅋㅋ아옹!씐나! 전 이거 당첨되서 브이라인 되면 육포쥐포 뭐 그런 질긴거 안 먹고 살래욤..ㅎ그리고 점 빼는 가격도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으시네욤. 그거는 점 크기에 따라 다른데요. 보통은 개당 한 만원정도였던 거 같은데. 저 몇년 전에 동네병원에 친구랑 가서 볼 부근 쪽에 쪼그만 점 하나 빼러 갔었거든염. 근데 저는 깨끗하게 안 빠졌어염..아직도 있구 ㅠ 점하나 빼는 것조차도 잘하는 데가 있나보더라구염.
  • 앙앙 2012-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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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쌍커풀을 했는데요! 진짜 자연스럽게 되서 다른 사람들이 다 못알아봐요~
    그리고 사실 하기 전에도 한쪽에는 쌍커풀이 약간있었던 눈이라서 친구들은 큰변화 없다고 그러거든요! 하지만 눈을 감으면 가까이서 보면 흉터?그런 게 보인다는 게 함정.....
    눈뜨고 생활하는데에는 진짜 엄청 자연스러운데 눈화장하고 수정 메이크업을 안 해주면 쌍커풀라인에 아이라인이 껴요.. 그러고 눈을 감으면 진짜...ㅠ.ㅠ
    그런데 얼마 전에 이 상태가 된 거를 저를 엄청 아껴주는 남자친구가 가까이서 보게 된 거에요!!!! 그래서 저한테 쌍커풀수술한 거 아니야~?라고 장난치듯이 하지만 의아한 눈으로..물어보는데...ㅠㅠ...그냥 웃음으로 대충 넘기긴 했지만 그 이후로 자꾸 눈을 볼 때마다 뭔가 불안함이ㅠ.ㅠ.... 저한테 눈이 진짜 예쁘다고 많이 말하는데 그럴 때마다 쿸쿸 찔리긴 했거든요...
    이거를 확! 말해버릴까 생각도 들기는 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너무 고민이에요ㅠㅠ
    왠지 배신감이 확 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진짜 고민되요ㅠㅠㅠㅠ 말을 해야할까요... 언제 해야 하는걸까요.....!
  • 찐♥ 2012-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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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앙앙님~ 저는 쌍수 안했는데 나름 가끔 수술했다는 소리 들을 정도로 진하다고 해야하나 ? 암튼 그래요~ ㅋㅋ
    근데 쌍꺼풀라인에 화장품이 끼는건 수술했다고해서 끼는게 아닌거같아요 ㅋㅋㅋ
    수술 안한 저도 쌍꺼풀 라인에 화장품 엄청 끼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이거 진짜 나름 스트레스죠 ?? ㅠㅠㅠㅠ 수정안하면 완전................. ㄷㄷ
    암튼 나름 양심에 찔린다.. 하면 그냥 남친분께 속 시원하게 말하구~
    아냐! 난 괜찮아! 라고 생각되면 그냥 평생 조용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라도 남친분이 나중에 알게된다면 "니가 나 싫어질까봐아앙~ ㅠㅠㅠ♥"
    요정도로 귀엽게 넘어가시는건... ?? ㅋㅋㅋㅋ
  • 큐니이 2012-0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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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성형에 대해서는 좋은 의견을 가지고 있어요.
    저도 대학교때 쌍커풀이 없는 눈이라서 쌍커풀 수술을 했어요. 처음에는 어색하고 왜 했지 생각이 들지만 갈수록 자리를 잡아가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어요.
    티비 프로그램에서도 자기의 콤플레스를 성형으로 고쳐주어 의욕도 없고 삶에 살아가는데에 큰지장이 있을 정도로 한 사람들이 성형으로 자신감도 생기고 좋아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 또 성형은 미용으로 뿐만아닐 교정가튼경우 턱이 잘 안맞는 사람이나 눈커풀이 찌르는 사람 등 으로 많이 사용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성형은 나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렇치만 성형의 단점은 계속 하고 싶다는 중독이 되는거 같아요 한번 하면 여기도 하고 싶고 또 하고 싶은 마음은 다들 있으 신거 같아요. 그렇게 너무 중독되어 자기도 모르는 얼굴로 되는 모습은 않좋긴 하지만 장점도 있듯이 이런 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 smi0426 2012-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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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자기 얼굴에 부족한 부분을 성형으로 어느정도 고쳐서 자신감을 찾는다면 성형 괜찮다고 생각해요!!ㅎㅎ
    물론 너무 과해서 인위적인느낌이 나면 안되겠지만 사실 눈하면 코도 하고 싶고 코하면 이마도 하고 싶고 이렇잖아요..;;;ㅎㅎ
    저는 콧대가 정말 낮거든요... 오죽하면 주변사람이 코어디갔냐고 할정도....ㅠㅠ
    그런데 얼마전에 큰맘먹고 필러 한번 맞아봤는데 맞고나서 자신감 급상승ㅋㅋ
    진짜 다닐때 당당하게 다녀요.. 얼굴에 확 변화가 있는건 아니지만 코가 높아졌다는 생각에 원래 화장도 귀찮아서 안하는데 요새는 매일하고 다녀요 렌즈도 꼭끼고!!ㅎㅎ
    지금 눈커풀이 쳐진 눈이라 눈성형 생각하고 있는데 잘됬으면 좋겠어요!!
  • 찐♥ 2012-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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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어어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mi0426님 글 보고 필러 맞아야겠다는 생각이 뙇!!!!!!!!!!!!!!!!!!!!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큐니~~~ 턱보톡스말구 코필러해주시면 안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찐♥ 2012-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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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생각해보니... 저만 댓글을 엄청...................... ☞☜;;;;;;;;;;;;;;;
    그냥... 단순히 다른 분들이 다는 댓글이 궁금할 뿐인건데.........
    저........ 한가한 사람 아니에요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직업이 하루종일 컴터 앞에 있고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서 자주 오는거라는 ㅠㅠ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댓글다는 분들이 별로 없네용 ?? ;;;;;;;;;;;;;;;;;;;
  • cpfl4545 2012-04-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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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도 성형에 대해서 부정적이지는 않아요.
    성형을 통해서 자신의 콤플렉스를 없애고 자신감을 찾는다는 것은 중요한 거라고 생각하고, 저역시도 그런 콤플렉스를 없애고 싶은 사람중 한명이거든요.
    그런데 댓글을 읽다보니깐 찐♥님께서 김수현보고 입꼬리 올리는 시술 받고 싶다고 하셨는데, 정확한 이야기는 잘모르겠지만, 입꼬리때문에 심각한 상태가 아닌 걸로 보여지는데 누군가를 동경하고 부러워서 하고싶은 시술은 반대하고 싶어요.
    저는 성형수술도 우선은 자신의 현 모습을 아끼고 사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문제점이 없는 곳을 동경을 통해 바꿔버린다면 저라면 자기 자신한테 많이 미안해질 것 같거든요.
    현재 자신의 모습을 먼저 인정하고 사랑하면서 정말 고치고 싶은 부분을 성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여져요.
  • 찐♥ 2012-04-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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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cpfl4545님~ ^^ 제 글이 너무 앞뒤가 없었나봐요 ㅠㅠㅠㅋㅋㅋㅋㅋ
    제가 워낙 입꼬리가 너무 쳐져있어서 무표정하고 있으면 화났냐, 뭐 안좋은일 있냐, 삐졌냐... 등등;;
    암튼 그런 소리 정말 많이 들었었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군다나 시력이 안 좋다보니 인상을 쓰고 있어서 더 그런 소리 많이 들어요 ㅠㅠㅠ
    그래서 입꼬리 올리는 수술 처음 듣고 고민하고 있었던 중에!!
    입꼬리가 올라간 김수현을 보니 인상이 너무 좋아보여서 더욱더 하고 싶어진거에용ㅋㅋㅋㅋ
    그니깐 오해하시면 아니아니아니되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스트레스 받을만큼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그런 부분 성형수술하는건 이해하지만
    도를 지나치는 성형수술에는 반대하거든요 ^^
    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면 좋겠지만.. 그래도 좀 더 이뻐지고 싶고 그러는건....
    저뿐인가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앙앙 2012-04-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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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찐♥님~ 아진짜요???? 자연도 끼는구나!쌍커풀이 짙게 있으시면 엄청 인상이 또렷하실 것 같아요! 하여간 아이라인 끼는 거 진짜 엄청 싫죠ㅠㅠㅠ
    근데 진짜 언젠간 알게될 게 먼가 두렵긴해요ㅠ.ㅠ 고등학교 사진이랑은 크게 다른 점은 없지만 초중은..ㅎ.....여자는 살면서 20몇 번인가?? 엄청 많이 변한다잖아요..ㅎㅎㅎㅎㅎㅎ
  • 찐♥ 2012-04-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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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앙앙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만 그래서 인상이 또렷하지는 않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는 낮고 얼굴은 넙데데~ 해서 초딩때부터 별명이 찐빵, 호빵, 널판지 막 이런거였다능 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걍 어느순간 갑자기 뙇!! 생겼다구 하세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기는 사람도 있으니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걱정마세용!!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ltmfql27 2012-04-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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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솔직히 성형해서 예뻐진 사람이.. 으스대며 다니면 얄밉긴 해도 어쨌든 성형해서 예쁘니까.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성형 하지 않고 못생긴사람과 성형 해서 예뻐진 사람 두명이 있다면 남자들도 성형했더라도 예쁜 사람을 좋아하는게 현실이니..
    또 예뻐지기 위한 여자들의 욕심은 끝이없잖아요~ 그래서 요즘은
    성형 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용 ㅜ.ㅜ
  • panda1022 2012-04-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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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어머니께서 항상 제가 턱에대해서 불만을 털어놓은 밤에는 항상 들어오셔서 미안하다라고 말씀하시고 가셔요....사실은 안자는데....
  • gilhej 2012-04-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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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와~ 첨 왔는데 댓글 읽는 재미가 쏠쏠하네요ㅠ
    방금 이닦으면서 거울보면서 얼굴 깍고 싶다고 마구마구 생각했는데ㅠ
    읽다 보니 "쩐"님처럼 저도 코가 ㅣ자에요ㅠ 글서 한 번 상담 받았는데 ㅋㅋ
    필러는 .,... .. 안된데요 하하하ㅏㅏㅏㅏㅏㅏㅏ
    대신 코대가 없어서 부술 뼈가 없다나? 보형물만 넣으면 되는 아주 쉬~운 수술이라고 그러시더라고요ㅠㅠ ㅋㅋ 좋은건지...
    진짜 코하고 안면윤곽하고,,, 살빼고 가슴 키우면,, 소원이 없겠다마는...
    이러다 차한대 몸에 쏟겠어요;;; ㅋㅋㅋㅋㅋㅋ

    글구 입꼬리 올라간 모양이 나중에 복이 들어오는 관상이라고 엄마가 그래서
    김수현 완전 부러웠는데... 저도 뚱한 인상 ㅠ 그게 수술이 있군요?! 와우 !!
    깨알같은 정보네요 ㅋㅋㅋ
  • gilhej 2012-04-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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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dltmfql27 님.. 저두 예전엔 성형한 여자보면 '흥'이랫는데ㅠ
    요즘엔...다 필요없고 이뻐진다면,,,뭔들못하겟냐 싶어요ㅠ
    글서 아직 겁은 나서 시도는 못하고 잇지만,,,
    매일 후기같은거 보면서 나도 예뻐질수 있지 않을까라는 욕망이 ㅠ
  • asterisk 2012-04-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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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요즘은 성형 다들 엄청나게 많이 하니까요. 쌍꺼풀 수술같은 경우는 거의 애교수준이라고 하드라구요~제 주위 친구들도 쌍수한 친구들이 손꼽아보면 거의 10명은 되는 듯..후덜덜ㅋㅋ 성형의 경우 굉장히 위험하고 힘들다는 몇몇 수술을 빼고는, 자신감 상승의 측면에서 괜찮은 것 같아요. 제 친구도 쌍수하고 나서 셀카 찍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음! 그전에는 사진찍자고 하면 되게 싫어했는데..성형 후에는 만족하고 자신감이 생긴 것 같더라구요. 물론 성형 중독은 반대고, 재정이 파탄날 정도로 과하게 지출을 하는 것도 옳지 않겠죵~ 또 하기 전에 잘 알아보고 하는게 뭣보다 중요한 거 같애요.
  • ju3149je 2012-04-1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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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요즘 쌍커풀은 수술도 아니라잖아요 시술이라고ㅋㅋㅋㅋㅋ
    저는 쌍커풀이 어중간하게 길어서 쌍수실패한거냐고들 물어봐요 ㅜㅠ그냥 내눈인데ㅜ 그럴땐 그냥 확 크게 해볼까 생각도 들고 ㅜ무튼 쌍커풀 하시려는 분들! 힘내서 이뻐지시길 바래요^^
  • shksyj2000 2012-04-1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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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전 열심히 돈 모아서 작년 12월에 지방이식을 했어요.ㅎ
    이마가 완전 납작이어서 고민이 있엇는데 우연히 아는 언니가 지방이식을 한다는 소릴듣고 관심을 갖기 시작했죠,ㅎ 지방이식이라는게 보형물을 넣는게 아니라 자기 몸에 불필요한곳에 지방을 빼내서 내가 볼륨을 넣고 싶은곳에 넣는 시술이죠!ㅎ 수술 아닙니다.ㅋㅋㅋ 이것도 뭐 다들 많이 하더만요,ㅎㅎ 지방이식을 하고 나니까 아무래도 전보다는 사진상에서도 볼륨이 확 살아나고 얼굴이 더 어려보이더라구요.ㅎ 제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ㅎ 푹 꺼진곳에 넣다 보니까 얼굴에 생기도 있어보이고 동안으로 보이는 이 놀라운 모습!!ㅎㅎ 완전 만족했습니다.ㅎ 특히나! 볼륨이 있으니까 얼굴이 조금 더 작아져 보이는 효과도 잇었어요.ㅎ 완전만족!ㅎ 제가 간병원은 1년안에 리터치 무료로 해준다더라구요.ㅎ 그래서 1년되기전에 한번더 갈 생각이예요.ㅎ 여자들은 이뻐지려고 욕심을 많이 가지죠,ㅎ 전 여자가 이뻐지려고 노력하는거에 찬성!ㅎ 보톡스도 시술이니!ㅎㅎ 유후~ㅎㅎ 원츄원츄,ㅎㅎ 다들 이뻐집시다^^
  • 찐♥ 2012-04-1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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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panda1022님... 슬프네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 엄마는 가끔 제 얼굴 보다가 얼굴을 쓰담쓰담하면서..
    엄마가 니 아빠를 아무래도 잘 못 만난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아빠 닮아서 콧대가 정말 하나도 없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 저처럼 수다에 동참하셔서 같이 턱보톡스 시술해봐~~~ 용 +ㅁ+ㅋㅋㅋㅋㅋㅋㅋㅋ

    gilhej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쩐 아니고 찐 인데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뿜었어용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여기 진짜 재미있죵 ?? ㅋㅋㅋㅋㅋㅋ
    첨엔 솔직히 턱보톡스에 욕심나서 댓글 달았었는데
    요즘은 다른분들 댓글보는 재미에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오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코가 너무 낮음 코 필러가 안된데용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님 덕분에 깨알같은 정보를 얻었네용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혹시 모르니 저도 상담을 받아봐야겠죵 ??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코 수술, 얼굴 축소술(근데 이런것도 있나용 ??;;;ㅋㅋㅋ), 가슴만 키우면...
    키도 조금만 더 키웠으면 좋겠고... 지방도 좀 뺏으면 좋겠구.... 음....
    헉!!!!!!! 이러면 전신을........... ㄷㄷ
    저는 차가 아니라 빌딩을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ehfkdpahd 2012-04-1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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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양악수술 나온뒤로 더 성형이 더 떠버린거 같아요..
    누구든지 성형을 하고싶은 생각을 안한사람은 없는 거 같아요 ㅋㅋ 아무래도 큰 유혹이죠.. 하지만 결국은 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으로 나뉘는?
    그렇다고 한사람이 나쁘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구요 저는 안한쪽으로 속해있어서 말하자면 이거 나름대로 그냥 살아야겠다 하는 생각이지요
    그래도 역시 여기저기 퍼져있는 성형 광고를 보면 하고싶어진다는!!
  • 낄낄 2012-04-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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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눈이너무작아서자꾸아라그려도위에있는살에묻고밑에가서도요김없이묻어버려요t.t그래서쌍수하는데도가보고그랬는데너무비싸서하고싶은데하지도못하구..학교갈땐하지도아라못하니학교에서는생눈으로다니는데..어느날쌤이오더니갑자기때리면서왜자냐구하더라구요나안자고빛나는눈으로수업듣고있느데..t.t..
  • 뮤즈캣♥ 2012-04-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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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정말 유혹이 강하지만 아직까지는 음 일단 버텨보자 ㅠㅠ 나쁘진 않지만 역시 찜찜해 이런 느낌이랄까요 ~ 하지만 주위사람들이 아름답게 변하는 모습을 보면 왠지 뒤쳐지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 찐♥ 2012-04-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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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양악수술........ ㅠㅠㅠㅠㅠㅠ 해본건 아니지만 저는 그건 정말 극구 반대! 반대! ㅠㅠㅠㅠㅠ
    진짜 부교정합?? 뭐 암튼 턱이 돌아갔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주걱턱이거나 하는 사람들 아니면
    완전! 반대! 극구! 반대! 저는 이거 미용쪽으로 해서 잘된사람보다
    이파니 신은경처럼 비추하는 사람을 더 많이봐서 정말 반대에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예전에 양악수술 딱 처음에 나왔을 때 EBS같은데서 그 수술에 대해 나왔는데
    정말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턱이 돌아가거나 나왔거나 하는 사람들이
    성형외과가 아닌 정말 큰 병원에서 정말 많은 의료진들이랑 충분한 의견을 나눈후에야
    가능한 정말 큰 수술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양악수술이랑 EBS에서 나온 수술이랑은 틀린거같기도.. ;;;
    암튼 저는 성형수술 나쁘게는 생각안하는데 양악수술은 좀 그렇더라구요 ㅠㅠㅠㅋㅋ
  • 타루밍♥ 2012-04-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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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뮤즈캣 언니 말에 왕공감해여 ㅋㅋ
    조금씩 예뻐지는 친구들을 보며 그 부러움을 이기고자 하는 위로가
    그래.. 그래도 자연적인게 좋은거지!! 하거든요 ㅎㅎ 자연인이라는걸 우월감으로 만들고자 엄청나게 애쓰는데도요, 요즘은 칼대지않고 시술로도 예뻐지는 방법이 많으니.. 이러고 있는게 왠지 뒤쳐지는 느낌두 들어요~ ㅠ_ㅠ
  • gilhej 2012-04-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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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오늘두 하루가 마무리 되네요 ㅋㅋ
    panda1022님 혹시 턱 관절염 이런건 아니세요??
    전 중학교때 턱관절염을 앓아서 입이 안 벌려진 적이 있거든요ㅠ
    그때 교정기 끼고 햇는데 좀 스트레스 덜 받고 하니까 괜찮아져서
    방치햇더니.... 요즘 보면... 오른쪽 턱 뼈가 자라는거 같애요ㅠㅠㅠㅠㅠㅠ
    뭐죠ㅠㅠ 턱들구 보면 진짜 완전 비대칭인데... 이런건 어딜가서
    물어봐야되요???
    얼굴이 육각형이라는 ㅠ 보톡스 맞음 괜차나 질까요?? 이건 뼈에 이상이 잇는 걸까요??????ㅠㅠ

    찐님 ㅋㅋㅋㅋ
    전 엄마가.. 다리 보면서.. 그러신다는^^:;;;;;;;;;;;;;;;;;;;;;;
    니네 아빠 닮아서 다리가 그모양이라고...
    아빠는..."왜 이만기 다리같이 튼튼하고 좋구만.." 이러면서 놀려요ㅠ
    짱나게ㅠㅠㅠ

    shksyj2000 님은 지방이식 하셨어요???
    그거는 이마만? 도톰 해지나요? 아님 하게됨 얼굴 윤곽이 좀 살아나나?
    저도 한창 하이킥에서 황정음 언냐 이마 보고 완전 부러웠었어요ㅠㅠ

    진짜 ... 쇼핑처럼 얼굴을 골라 사서 바꾸고 싶다는... ㅋㅋㅋㅋ
  • gilhej 2012-04-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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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낄낄님 ㅋㅋ
    글 읽고... 저도 모르게 낄낄,,, 죄송해요ㅠ
    그래두 요즘은 쌍수는 많이들 하니까.... 쫌,, 모아서 하심이.. ㅋㅋ
    제 주변에 정말 쌍수해서 성공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ㅋㅋ
    제 사촌동생들한테도 언질만 했었는데 ㅋㅋ
    중3끝나자 마자 둘다 해버렷어요 ㅋㅋ 역시 여자는 에뻐지면 자신감상승 ㅋ


    그나저나 저도 양악하면 왠지 제2의 인생을 살거 같은...상상은 하지만..
    무서워서ㅠㅠ 돈두 넘 많이 들구ㅠㅠ
    글서... 교정이나 ㅋㅋㅋ 안면윤곽? ... 뭐 등등 ㅋㅋ
    전.. 시술이나 성형.. 이런거 하고픈 욕망이 너무 큰거 같애요ㅠㅠ
    돈이 없어서 못하고 있어 그렇지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남친이 "안돼, 안돼, 그런거 하지마..' 이러면서
    할거면... 가슴이나 하라고.....................ㅈㅈ-_-;;;;;;;;;;;;
    아오..............
    글서.... 혼수로 해가기로 햇어요ㅠ 슴가ㅠㅠㅠ
  • shun :D 2012-04-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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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성형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걱정은 금액적인 부분이지요.

    제가 엄마한테 물었습니다.
    "엄마 나 성형해야할까봐..."

    엄마가 그러더군요.
    "아니야 너 이뻐! 안해도되! 우리 딸이 가장 이뻐! 이뻐서 막 남자들이 달라붙지 않을까 엄마는 걱정이야.."

    그래도 성형을 하고 싶어서 아빠한테 물었습니다.
    "아빠 나 성형해야할까봐.. 할까?"

    아빠가 그러더군요.
    "아니야 우리딸 성형같은거 이뻐..! 아빠 닮아서 이뻐! 남자친구가 성형하래?"

    그런데..
    문제는..
    문제는..
    문제는..
    문제는..


    이렇게 부모님이 이쁘다고 하는데...


    왜! 남자친구가 없을까요?!!!!!!!


    아무래도 해야하는 걸까요?
    그럼 생길라나...



    성형 필요하다면 해야할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ㅋ
  • ksh8543 2012-04-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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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성형 필요한거 같아요.


    전 살이 조금 있었어요.
    그래서 엄마나 남자친구가
    넌 살빼면 괜찮을거 같다고.

    그래서 살을 몇개월간 열심히 빼고 운동하고 그래서
    연예인보다 좋은 바디와 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남자들이 제 몸매에 눈을 떼지 못하고요.


    하지만 살빼면 美와 건강을 찾는다고 하잖아요





    전 건강만 찾았어요!

    성형 필요한듯해요.
  • asterisk 2012-04-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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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혼수로 슴가 ㅋㅋ빵터졌어욤ㅋㅋ 오 그리구 이마넣으신 분도 있구나..저도 이마가 그다지 입체적이지는 않아서요. 그래서 옆모습이 별로인것 같아 좀 고민인데 무서워서리. 그리고 비쌀거 같애요.ㅠ황정음씨는 이마 넣은거 근데 좀 어쩔때 보면 티나던뎅. 티나는 사진 인터넷에 돌아서 저도 보고 좀 식겁했거든요. 어쨌든 저는 지방이 많으므로 이식할 지방은 넉넉하네용..ㅋㅋ ㅜㅜ
  • 찐♥ 2012-04-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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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gilhej님 혼수로 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무리 생각해도 넘 웃기네영 ㅋㅋㅋㅋㅋ
    하지만 현실은 저도 해야되는............................. ㅡㅡ;;;ㅋㅋ
    암튼 님도 다리가.... 아....
    저는 엄마, 아빠 두분 다 다리가 튼실해요 ㅋㅋㅋ 저는 더 튼실하구용 ㅋㅋㅋㅋ
    엄마가 제 다리 만지면서 아이구~ 이 코끼리 다리.... ㅉㅉ 이런다는 ㅠㅠㅠㅠㅠㅠ

    ksh8543님! 건강이라도 찾으신게 어디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미도... 건강도.......... 찾을수가 없네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
    저도 얼른 살을 빼서 건강이라도 찾던가해야지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만 움직여도 힘이 들어서 운동이 더 안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뮤즈캣♥님 말도 완전 공감되네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주위 친구들 진짜 수술, 시술 다했는데 저만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능 ㅠㅠㅠㅠㅠ
    심지어 교정만해서 이뻐졌는데 저만.................
    그니까 완전 혼자만 뒤쳐지는거 같아서 괜히 친구들 만나기도 싫구 ㅠㅠㅠㅠㅠㅠㅠ
  • gilhej 2012-04-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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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shun :D 님 글 보구 터짐ㅋㅋㅋ
    근데... 성형하고 남친은..별개?인듯해요...음.. 저만의 생각일수 잇겠지만,
    꼭 이쁜 여자만 남친이 있는건 아니니까요... ㅋㅋ
    눈을 크게! 잘 찾아보세요 ㅎ
    맘을 열고 일단 한번 만들면,,, 요령이 ... 생겨요 ^^;; ㅋㅋㅋㅋ

    ksh8543 님.. 왕부러워요...연예인 바디는 어케 만들어요?
    여자는 살빼면 10배 이뻐진다자나요...사실 저는 성형 이전에ㅠ
    살부터ㅠㅠ 진짜 160에 50정도 엿는데 살뺀다고 이것저것하다가
    46까지 갓다 다시 요요왔어요ㅠㅠㅠㅠㅠㅠ 50에서 4때로 내려가는게
    너무 힘들어요ㅠㅠㅠ
    정말 사실.,, 얼굴 성형해주는거 말고,,, ㅋㅋ 살빼주는거 이런거
    이벤트면 더 좋겠어요 ㅋㅋ
    근데 그런 프로그램은 좀 체중 많이 나가야지만 선택받을수 있으니까ㅠ
    진심 통통족이 날씬족이 되는게 더 어려운데ㅠ 이런거 해주는거 어디 없을까요ㅠ
    혼자는 잘 안되고ㅠ 요가나 운동 다녀도 한달 빡시게 하기가 힘드니ㅠㅠㅠ
    아ㅠ 살빼고 싶다ㅠㅠㅠㅠ 이제 여름인데ㅠ
    언제 비키니 입고 캐비가보려나ㅠㅠ
    매번 45키로되면 갈게!라고 남친에게 말하지만..
    또 옆에선... "불가능-_-! 평생 못가겟네"라고 한다는 ㅠㅠㅠㅠㅠㅠㅠ
  • gilhej 2012-04-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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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 맞다 맞다..저도 찐님하고 뮤즈캣님 완전 공감..
    진심 주변에 기본장착이 쌍수라...
    서울대, 연대 뭐 좋은데 간 애들도 합격되자마자
    죄다 쌍수는 기본으로 하고 가자나요ㅠ
    요즘은 이런거 때매 여자들 얼굴이 너무 상향 평준화 되고 있어요ㅠ

    아래로는 유전자가 좋아저서.. 어린 고딩친구들이
    키도 쭉쭉크고,, 대체 뭘 먹엇는지 발육도 잘 되고..

    나만 암것도 못하니까
    저만 뒤쳐지고 있는듯한 기분이 마구마구 들어요ㅠ
  • shlovemj06 2012-04-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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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안그래도 턱이 좀 각져있어서..나름 콤플렉스인데...
    어느날 남친과 차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남친이 저의 옆머리 몇가닥을 잡더니
    턱으로 가져가 각진부분을.....가려버리는겁니다..황당과 민망함이 동시에 교차되는 그런순간이였어요 ㅠㅠ뭐하냐고물어보니 각이졌긴졌네라며........제마음에 비수를 꽃아버리는 순간이였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 tngml454 2012-04-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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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요즘 성형은 수술도아니죠 그냥 미용정도??ㅎㅎㅎ전 현재 고등학생인데요 초6때부터 어른이되면 꼭 성형해야지 생각하고있었어요!!부모님이 주신 소중한외모 좀더 이쁘게 가꾸면 좋잖아요 그래서 전 성형하는거에 대해서 대찬성이에요 남자나 여자나 자기를가꾸는 모습이 멋있는거같아요 전짝눈에다가 낮은코가 컴플렉스여서 큐니걸스에서 했던 성형미인되기프로젝트??에도 참가했었는데 안된것같네요ㅠㅠㅠ아무튼 그런쪽으로 관심도 많고해서 상담도 많이 받아보고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미래에 올 아름다운 그날을 위해 정성을 쏟아붇는중이에요 성형한다고 내안에 있는 나까지 변하는것도아니고 겉모습을 보기좋게 튜닝하는거니깐 참으로 좋은것같습니다 성형인들 포에버~
  • gokhj85 2012-04-2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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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악!!악!!
    제가 정말 결혼식하기 몇달전에 꼭 - 턱보톡스를 맞고 식을올리리 )))라고 생각했는데.
    결혼전에 아기가 생기는 바람에 그냥 제 쌩턱으로 식을올렸습니다. 그게한이되서 신랑한테 자꾸 쪼르고있는데 식올렸으니 그냥 살라고 그럽니다 ㅠㅠ 잉;;;;;
    결혼식전엔 자기가 해주겠다더니..역시 들어가고 나올때 다르다고...이렇게 달라지냐
    -_-;;;
    그렇게 아기가 8개월이 되었어요. 젬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녀땐 제 맨손톱/발톱을 볼수없을정도로 네일도 열쉬미받고 머리도 수도없이 바꾸고
    그랬는데..아가엄마가 된순간부터 그냥 퍼지게만되네요 흑흑흑 ;;;;
    네일아트를 생일날 한번 바를까말까고.. 으 비도오고 우울하구낭.ㅋㅋㅋㅋㅋㅋ
  • rsy45 2012-04-2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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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턱 보톡스는 어떤건가요??
  • asterisk 2012-04-2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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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rsy45님 턱보톡스는요 v라인으로 턱선 만드는 거랍니당..아 저도 쫌! 완전 업스타일머리하구 당고머리 똥머리 다 하고 싶어염 ㅠ 턱선이 브이라인이 아니라서 머리를 내리고 다녀야한답니다 ㅠㅠ엉엉 여름에 더운데 말이에요 흑흑..저는 씹는 습관 때문에 저작근이 발달하게 된 듯. 뼈 자체는 각지진 않았는데 말예요. 게다가 뼈 깎는거는 무섭잖아요..그래서 턱 보톡스를 생각해보게 된거죠. 완전 효과 짱일 듯..
  • a83252 2012-04-2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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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수술하시고 싶으시면 하는게 제일 마음편한것 같애요ㅋㅋㅋ
    대신 꼭 해야 하는 성형이면 하는게 좋을듯요!
    전 사실 눈 안해도 됐었는데 ㅜ ㅜ 더커지고싶은 마음에 트임만 했다가 그냥
    돈만날린것 같아서 쪼끔 후회중이긴 한데ㅋㅋㅋㅋㅋ
    또 지금까지 안했으면 안했다고 후회하고 있었을것 같아요!
    하고 싶으신 분들은 의사와 충분한 상담후에ㅋㅋㅋ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a83252 2012-04-2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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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rsy45 님
    턱은 어떤 쪽으로 발달된 쪽이신지...
    ㅋㅋㅋㅋ보톡스 같은 경우에는 근육이 발달되 있어 사각턱으로 보이시는분들에게만
    큰 효과가 있거든요!
    뼈가 직접적으로 사각이시면 주위 친구 보니까 보톡스 아도 아무소용없더라구요
    근데 또 근육이 크게 발달된 분들은 보톡스 맞아도 갸름해 지시더라구요ㅋㅋㅋ
  • gilhej 2012-04-2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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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비가오는 일욜이에요 ㅠ
    시험기간이라 컴터할 시간이 없어서 오랜만에 컴백해요 ㅋㅋㅋ
    사실 저도 성형에 대해 부정적이엇는대... 살다보니 주변에
    실패사례도 잇지만 성공케이스가 더 마나서
    해서 이뻐진다면 하는개 좋을거 같다...는 쪽으로 바꼇어요 ㅋ
    글구 외모애 불만이 너무 많다 보니ㅠ 이것저것 걍 ...다 해야될거 같은...

    사실 저는 얼굴 보다도 몸에 스트레스 마니 받고 잇거듬요ㅠ
    특히 다리ㅠ 요즘은 키크고 날씬한 다리들이 그냥 거진 다인거 같애요ㅠ
    길을 걸으면 넘 스트에스 받아요ㅠ
    허벅지 뒷금육발달햇지. 튼실하지. 종아리 짧은대 알쩔지...
    글구 이쁜 일자 다리도 아니고ㅠ 여튼 이상해여ㅠ 진짜ㅠ

    글서 2년전애 종아리 보톡스를 맞아봣어욬ㅋ 오늘은 경험담 얘기 ㅋㅋㅋ
  • dtd0814 2012-04-2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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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가 성형외과에가서 상담을 했었는데
    제 의사선생님께서 턱근육 확인해보시더니
    저보고 역도 운동을 하고있냐는거에요....
    그거 들때 턱에 힘이 들어가면 턱에 근육이 많이 생기나봐요..
    근데 저는 역도는 커녕 운동을 한적도 없었는데ㅜㅜㅜㅜ
    사각턱은 아닌데 근육이 심해서 사각턱으로 오해하시는분들많아요ㅜㅠㅜㅠㅜㅜ
    보톡스의 존재를 알고있었지만 돈이 안 모아지네요..
    대학들어가기전이라 학비모으고 이러다보니까..
    그래도 다행인건 남친이없어서 데이트비용이나 이런건 안 나가요ㅋㅋㅋ
    하.....ㅜㅜ
  • gilhej 2012-04-2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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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핸폰으로 하느라 ㅋ 배터리 갈아끼고 ㅋㅋ

    알아보다 보톡스를 맞음 알이 안선다는 걸 검색하고
    가까운,잘해보이는 병원애 상담을 하러갓죠.
    시설두 좋구, 언니들도 친절하구,상담만 하러 간거엿는데...
    귀가 너무도 얇아 그날 바로 결정하고 돈두 내고..
    주사를맞앗어요.
    클리닉같은곡임데 사람두 많규, 날씬한 분들도 지방분해주사, hpl.등 신기한거
    마니들 맞으시더라구요... 오... 신세계엿죠... 신기해서 ㄱ케속 흘끔흘끔..ㅋㅋ

    종아리보톡스는 보톡스 놀 곳에 표시를 해쥬시는데..
    침대위애 올라가서 까치발을 들면 알이 퐉!스자나요 . 글케 한뒤
    표시를 해요. 글구 그 자리애 선상태로 주사를 맞는답니다 ^^;;;;;;;;;;;;;
    와... 진짜 아파요..... 전 아픈거 잘참아서... 정말 잘참는데..
    소리한번안냇지만.... 식은땀과.... 의사쌤과 간호쌤리 정맣 잘참는다며 칭찬을...
    그러는 동안 저는.... "아ㅠ 일캐하면서까지 살아야싶나..."라믄 생각이 등면서
    제 다리가 너무 싫엇어요ㅠ
    보톡스는 맞고 2시간동안 걸어야 잘 퍼진데서 병원에서 집까지 2시간거리를
    걸어갓어요...ㅋ

    그리고 뭐 당장 눈에 띄는 볌화는 업이. 지내다
    한달정도 지난듸 얼마나 병햇나 보러갓죠 ㅋ
    오호 ㅋㅋ 드뎌 이제 좀 줄구 잇엇어요 ㅋㅋㅋ

    거의 2~3달?정도되야 근육이 줄어 종아리 사이즈에 효과가 젤 크데요..
    워낙 두꺼운 다리라... 아직 부족하지만.. 그래두 구두신어두 알두 예전보다
    덜 서구 해서 ㅋㅋ 만족햇죠 ㅋㅋ

    첨엔 뭐라하시덤 엄마도. 음..괜찮네 하시고 ㅋㅋ
    근데...
    보톡스의 단.점.은.........
    6개월 ! 이라는 거죠?!ㅠㅠ

    6개월뒤 또한번 맞음 1년정도 간데서 ... 저... 또 맞앗어요...
    알바 야금야금 번돔 다 까먹엇죠....ㅠㅠ
    그리고 ㅋㅋㅋㅋㅋ 지금.... 저... 또 맞고 파요...
    진짜 맞을땐 ㅠ 눈물나고 서러운데ㅠ
    이뻐지려며뉴ㅠㅠ
    요즘은 보톧스가 다 사라졋는지... 다리 붓는거두 더하고..
    슬프답니다...

    어캐.. 다리성형음 없을까요ㅠ??ㅋㅋㅋ
    다리모양부터 좀 바ㅜ꿔야 할텐대..ㅠㅠㅋ
    휜건지 뭔지.. 여튼... 미운 내다리ㅠㅠ
    그래도 남친은.이쁘다 이쁘다 해쥬지만 ㅠ
    전..... 너무 시러요ㅠㅠㅠㅋㅋㅋㅋ

    여기까지 저의 시술 경험담 이엿습니다 ㅋㅋㅋ
  • 캣마미 2012-04-2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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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다들 성형 성형 하시는데, 성형은 못생긴 사람이 이뻐지는 것이 아니라, 얼굴이 흉측하게 망가진 사람이 정상적인 모습을 갖추는 의료적인 용도로 쓰였으면 합니다. 저의 외가쪽에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은 친척이 네 차례의 수술끝에 그 이전의 모습만은 못하지만, 다시 새 얼굴을 갖고 우울증을 이겨가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요새 피부과, 치과에서는 일반 진료를 거부하고 성형으로써 돈을 벌려고 하는데, 그분들은 어째서 의사가 되었는지, 의사라는 직업의 정체성을 다시 찾았으면 합니다. 세상은 외모로만 사는것이 아니잖아요 ^^
  • 캣마미 2012-04-2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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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러분 ㅠㅠ 성형만이 답이 아니에요...
    20대의 외모는 부모님이 주신것이지만, 30대의 외모는 살아온 세월이 그대로 나타나는거라고 하잖아요. 자신의 외모를 가꾸고 신경쓰듯, 자신의 내면을 쌓다보면 나의 '내면'에 반하는 진짜 멋진 남자가 나타날거에요
  • hot4y 2012-04-2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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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성형보다 모발 이식 수술을 하고 싶어요......
    위험해요
  • gilhej 2012-04-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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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캣마미 님의 말씀 틀린말 아니죠.
    의대에서도 성적우수한 인재들이 외과를 기피하고 성형외과나 피부과를
    전공하는 모습이 이제는 보편화 됬자나요...
    저도 그런 모습이 안타깝고 보기 안좋긴 하지만...
    역시... 외모지상주의 사회에 살다보니... 성형생각을 안할 수가 없게 되네요ㅠㅠ
    참... 세상이 좀 바뀜 좋겠는데...
    과연... 내 살아가는 동안... 외모우월주의가.. 좀 덜해질까요ㅠ?
  • 타루밍♥ 2012-04-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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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와... 성형에 반대하진 않지만 왠지 캣마미님 글을 보니까 확 와닿았어요!!
    서른살의 얼굴은 세월이 그대로 나타나다니.. 얼마 남지 않은 20대를 행복하게 살아야겠어요!!
  • 찐♥ 2012-04-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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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얼마만에 댓글을 다는건지 ㅠㅠㅠ 암튼 캣마미님 말 완전 공감해요! 글치만..
    내가 더 예뻐보이고 싶고, 당당해지고 싶어서 하는 성형수술도
    저는 나름 내 인생을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 앞에서 주눅들어 있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솔직히 이쁜 사람 옆에 있으면 부럽거나 그런건 사실이자나용 ㅠㅠㅠㅠ
    저만 그런가용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생각이야 다들 다른거지만 저는 성형이 너무 부정적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ㅋ
    ㅋㅋ

    gilhej님.. 그런 보톡도 있나요 ?? 오.... 신기하네용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님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도전하고 싶지는 않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 완전 아플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또 맞으실 생각이있다니... 대단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엄살이 심해서 지금 사랑니 빼야하는데 그것도 못하고 있어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
  • asterisk 2012-04-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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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간만에 놀러왔읍니다잉. gilhej님은.. 다리알에 맞으셨군요. 영화관 같은데 가서
    영화보기 전에 광고 나올때 보면 다리알 성형해준다고 뭐 그런 광고 나오는데 그때는 시술 장면은 안보여 주니깐 그러려니 했는데 까치발 들고 서서 주사 맞는다니
    상상만 해도 후덜덜이네요. ㅠㅠ진짜로 아프겠다....
    턱은 어느정도 아플까요?..다리알에 맞는 정도의 아픔은 아니리라 생각하지만..ㅠ

    캣마미님 일반 진료를 거부하는 피부과, 치과도 있나요?
    너무하는 곳이네요. 일반 진료 안하고 성형만 해도 돈이 잘 벌리나보군요..
    쩝..거긴 히포크라테스 선서 할 때 딴 생각한 사람들이 장사하나보군욤..

    hot4y님 ㅋㅋㅋ쿠ㅜㅜㅜㅜ모발 이식 ㅠㅠㅠㅠ위험하신겁니까!!...
    저도 이마가 좀 동글동글하지는 않아서 머리 올려묶을 때 헤어라인 칠해줘야하나하고 생각하는데 사실..저는 머리카락의 문제라기 보단 얼굴형, 두상 모양이 안이뻐서 문제인듯..후후..orz
  • shun :D 2012-04-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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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하고 아빠한테 어제 저녁에 밥먹으면서

    성형하고 싶다고 다시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제가 따로 알아본 성형비용을 말씀을 드렸죠


    그러더니 엄마가 저한테 친근한 말투로 미XX 공부나 하래요ㅠㅠ
    아빠는 공부 열심히 하면 공부 열심히 엄청 열심히 해서 성공하면

    성형수술같은거 필요없데요.

    공부나 해야할까요?
  • 비스트랑뷰티랑 2012-04-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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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악직 나이가 어려서 성형에는 관심을 갖 지않았는데 이런 이벤트 보니깐 관심이가는것 같아요 제친구들 속쌍꺼풀에 예쁜데 친한친구중 저만 쌍꺼풀 이없거든요ㅠㅠ(슬프당)제친구들은 나중 에 조금더 자라면 엄마가성형할수있게해준다고 했는데 우리엄마만 흐규 흐규ㅠㅠ그래도 저는 성형을한다며 턱이나 목쪽 을 하고싶어요 저의 최고 단점이 사각턱???비슷한유형에다 목이 쫌짧아요 구래서 거북이라고 하기도 해요.ㅠㅠㅠ대충 얼굴 이짐작갈거라믿을께요 결론은 성형한번 해보고싶습니다 하지만 한15살정도 더먹고요그떄쯤이면한28살정도당첨되면 주름이자글자글한 할머니랑 할아버지께드리고 싶네욯ㅎㅎㅎ
  • gilhej 2012-04-2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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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찐님 asterisk 님 오랜만이에요 ㅋㅋ
    뭐 종아리 보톡스.. 맞을때만 아파요... 식은땀 찔찔 참을만해요 ㅋㅋ
    째고 그런건 아니라서..ㅋㅋㅋㅋ
    전 사랑니4개 다 뽑았는데ㅠ 아래 2개는 수술로 빼고 위에 2개는 의사쌤의 힘으로 빼고 ㅋㅋㅋ 이제 지긋지긋한 것들 없어져서 시원해요 ㅋㅋ
    잘못나서 얼마나 속썼엿는지ㅠㅠㅠ몰라요ㅠㅠㅠ


    shun :D 님 ㅋㅋ 부모님마음이해해요 ~ 근데 엄마랑 짝짝궁을 잘 하면.. 중3 2학기 기말 끝나면.. 정말........많은 친구들이 해서 ㅋㅋ 할수두.. 잇을거에요 ㅋㅋ 쌍꺼풀정도 ㅋㅋㅋ 저 중3.. 와.. 벌써 대략 10년전? 인데ㅠㅠㅠ 그때도
    저희반에 단체로 엄마들 친한애들 5명이 하고 왔는데.. 오.. 진짜 인생역전
    정도라.. 옆반.. 옆옆반.. 옆옆옆반.. 다 퍼저가지고.. 고등학교감..
    쌍꺼풀은 걍.. 흔한거가 되버려요. ㅋㅋ
    공부.. 이 언니도 참 교복도 못 쭐여보고, 공부만 열심히 하느라 화장도
    대학교 4학년때 블로그 보면서 아라를 그리기 시작했는데..
    여자는 말이죠... 공부를 암만 잘해도.. 이뻐야 되요.. 세상이.........
    그렇게 돌아가요........ 보면.. 서울대간 정말 안경잡이 친구들, 후배들, 선배들이 합격하자마자 엄마들이랑 변신하고 오는데... 휴..
    우선순위는 공부!-키! 이거 갖춰노면 대학가서 변신함 따라올수가 없죠 ㅋ
    순서가 바뀜 안된다는 사실 ㅋㅋ

    비스트랑뷰티랑 님은 ㅋㅋ 쌍꺼풀을 계속 만들어봐요 ㅋ
    쌍테나 풀 너무 많이는 말고 그래도 쌍꺼풀 만드는거 있자나요
    자기의 힘으로 ㅋㅋ 오래버티기를 시간을 늘려서 계속 해요!!
    그럼 진짜 수술없이 생기는 기적이 일어날수 있어요 ㅋ
    울 삼촌도 한쪽만 있고 한쪽은 없어서 걍 혼자 계속 만들었는데
    이게 어느날 확 생겨버린 거에요! 글서 이 얘기를 과외하는 애한테
    해줬는데 ㅋㅋ 진짜.... 얼마나 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오후에 문자로
    "쌤!!! 저 아침에 쌍꺼풀이 생겼는데 아직까지 안없어져요!"
    라고 해서 지금까지 5년을 쭈욱~~ 풀리지 않고 있어요 ㅋ
    진짜 돈 번 케이스 ㅋㅋ 글서 지금 그 친구 쌍수 안한거 증인이에요 ㅋㅋ
  • epiamin 2012-04-2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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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김윤영(epiamin)
    화이트데이에 감자탕을 먹으러 가자는 남친의 반응에 사탕키스쪽 이거면됬어로
    이벤트에 당첨되서 자랑하고 알콩달콩 영원히 사랑할줄 알았던 저에요.
    4월 큐니 VIP에 선정도 되고 좋을줄만 알았던 이 달에 이별을 통보받고
    2주가 조금 넘었네요 세상에 목표가 없어진 느낌 배신감 우울함이 너무 커서 매일 울고 밥도 안먹었더니 살이 4키로나 빠져버렸네요
    큐니에 발이 뜸했어요 이젠 정신 차리려구요 이뻐지고싶어요 이뻐져서 후회하게
    하고싶어요 !!! 이뻐질꺼에요 성형수술 완전 긍정적인 방안이에요 !!
  • gilhej 2012-04-2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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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epiamin 님...많이 아픈 시간을 보내셨겟어요ㅠ
    저는 처음 만난 남친이랑 8년째 연애중이라.. 그간 딱 한번 진짜 깨젔었는데..
    아직도 그때 숨막히던 그 감정을 잊을 수가 없어요ㅠ
    휴ㅠㅠ 살두 빠지시고ㅠ 이제는 힘내세요 !!!
    더 이뻐지셔서 길에서 만났을때 후회하게!! 하는거에요 ~~!!
    성형이더라도 ㅋ 성형이 아니더라고 ㅋ 성공하실수 있을거에요 ㅋ
    우리 이뻐져요 ^^
  • asterisk 2012-04-2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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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성형관련한 이야기 한토막 ㅋ저랑 친했던 친구 2명이 있는데 한명이 쌍꺼풀을 하고 왔거든요. 근데 나머지 친구 하나가 그걸 보더니 넘 샘이 나고, 하고 싶어진거에요. 그래서 집에 가서 자기네 엄마한테 자기도 쌍꺼풀 해달라고 하니까 그 어머니 왈, '너는 안해도 이쁘니까 안해도 돼'라고 하셨대요 ㅋ문제는 그 말을 쌍꺼풀 한 그 친구 앞에서 했다는거. 그니까 쌍수한 친구 얼굴이 얜 뭐니..하는 표정-_- ㅋㅋ
    그래서 쌍수한 친구랑 저랑..그건 너희 어머님 생각이구^^;라고 해줌..ㅋㅋ비웃ㅋ
    건 그렇구, shun:D님~여튼 생각이 트이신 완전 신세대 부모님이 아니면 자녀가 성형 한다고 하면 보통 오냐 그래 하고 좋아하시지 않아요. 너무 나이가 어리면 잘못될까봐 그런거도 있고.. 또 돈이 드니까요. 나중에 니가 커서 돈벌어서 니가 해라~그런거죠..^^ㅋㅋ지금 말구, 대학가서 한다고 하면 해주실거 같애여~
  • boobi92 2012-05-0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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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고등학교 3학년 졸업선물로, 그때는 큰수술이라고 생각했고 지금은 그냥 시술정도라고들 생각하는 쌍커풀수술을 했었습니다. 눈이 작고 날카로웠고, 무표정한 인상에 사각턱에 여드름투성이..예쁘지않았던 저는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남자친구는 커녕 남자애들한테 놀림거리에다가 못생겼다는 익명문자까지 받았었어요,, 진짜 엄청 울었던기억이 나네요ㅠ
    그런데 정말 신기한게, 쌍커풀수술하나로 확 달라지더라구요, 눈이 좀 커지고 인상이 부드러워지니까 저도 좀 더 많이 웃게되고, 좀 더 자신을 가지게되고 좀더 날 꾸미게 되더라구요- 지금도 썩 예쁘진않지만 잘웃고 밝고 웃는눈이 예쁘다며 칭찬듣고 친구들도 많아졌답니다. 처음엔 성형, 이라고 하면 왠지 인공적이고, 부정적이고, 거부감생겼었는데 그 이후로 어느정도의 성형은 자신감을 갖게하고, 한사람의 성격부터 인생까지 싹 바뀌게하는 긍정적인면을 더 보게되네요- 물론 무분별하고 과도한 성형은 문제지만요^-^;
  • gilhej 2012-05-0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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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asterisk님 말이 맞아요 ㅋ
    사실 성형은 중3끝 고3끝에 하면되요 ㅋ
    그전에 내면의 내공을 쌓고 자기위치를 높여노면.. 이뻐지는건 그 뒤에 해도 되요 ㅋ진심 제 주변엔 중,고등학교 때 놀던... 친구들.. 그당시엔 이쁘고 잘 꾸미고 다니고 화장하고 옷 어른 스럽게 입엇던 친구들 지금은.. 그냥 그래요..
    대신 BUT!! 전혀 그럴거 같지 않던, 공부만 하던 안경잽이 등.. 그런 친구들의
    변신은... 오! 말을 할수가 없어요..
    한 번 이뻐지는데 욕심이 생기면.. 여자를 당할 수가 없는거 같애요 ㅋㅋ
    그니까 오히려 좋죠 ㅋㅋ 이쁜것도 이쁜거지만.. 역시 학력이랑 등등 무시할 수가 없자나요ㅠㅋㅋㅋ

    boobi92 님하고 비슷한 사연이 주변에 많아서
    사실 저두 제 사촌 동생들한테 넌지시 말했더니 ㅋㅋ
    진짜 중3끝나고 하고 왓드라고요 ㅋ
    그 동생도 자긴 안한다고, 성형같은거 안한다 하더니....
    얼마전에.. 고등학교 가기전에.. 짜잔.. 하고 왓던데...ㅋㅋ
    역시 하고 나니까 다들 셀카두 많이 찍고 ㅋㅋ
    제 친구중에 앞트임 한 친구는 코까지 높아진 효과가 나서
    진짜 쌍수 하나로 엄청 이뻐졌어요 .. ㅋㅋ

    휴ㅠㅠ
    저는... 어제 코필러를... 좀 저렴한 가격에 행사하는 거 보구..
    밤새... 머리속에서.. 맴돌아요ㅠ
    코 수술전에 함 본다고 필러들 많이 하자나요..
    서울대 간 동생이 하고 왔는데.. 괜찮아서 필러 빠질때쯤 코수술한다 하드라고요..
    그런거 보면 나도 하고 싶고..
    또 다른애는 코 수술하고 맘에 안들어서 다시 뺐어요..
    필러 함 해보는 거.. 나쁘지 않겠죠??
  • tjsal8406 2012-05-0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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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몇달전... 부모님을 설득시켜 드디어 성형을 했습니다.
    턱과 앞트임 그리고 입술보톡스^^;
    성형이 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쇼핑을 하러 백화점에 갔는데
    거기서 연예인 김범을 만났습니다.
    김범이 저에게 다가오더니 연락처를 물어보더군요~
    친구는 물론 주의사람들이 부러운 시선으로 저를 쳐다보고
    저는 행복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
    .
    .
    .
    이 모든게 몇달전의 제꿈이였다는 ㅠㅠ
    (제가 얼마나 성형의 관심을 가졌으면 이런 말도 안되는
    꿈까지 꿧답니다... 그래도 꿈이지만 잠시나마 너무 행복했다는ㅋㅋㅋㅋ)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더 이뻐지고 싶은ㄱㅔ 여자의 욕심인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요즘에 피부에도 성형에도 관심이 많답니다. ㅠㅠ
  • 걸스 2012-05-0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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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다들 성형해서 이뻐지고 자신감도 생기고 좋아졌다는 말들이 많아서 부럽네요..
    저두 주변 친구나 지인들처럼 이뻐지고 자신감도 생기고 남자친구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용기내서 몇자 적어봅니다. 성형을 한다고 모두다 성공해서 환골탈퇴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실패했답니다. 그래서 더 자신감이 없어지고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면서 애기하지도 못해요 자꾸만 시선을 피하게 되구요 사실 성형전에 속쌍커풀이 진하고 두꺼운편이라서 주변에서 넌 안해도 된다 라고 말렸었는데 제 친구가 쌍꺼풀을 하고 예뻐진 모습에 저도 욕심이 났어요 크고 땡글땡글한 눈이 너무 부럽고 나도 수술하면 에뻐질꺼라는 기대감에 수술을 하고 말았어요 속쌍커풀은 다들 아시다시피 화장을 해도 티도 안나고 열심히 아이라인을 그려봐야 속으로 들어가고 그렇다고 라인 보이게 한다고 두껍게 그리면 무섭다고 하고 그래서 큰 결심을하고 수술을 했는데 지금 몇년이 지났어도 사람들이 볼때마다 애기하고 눈만했는데 다른데는 않했냐 한거 같다 의심하고 충격적이였던거는 소개팅했던 남자가 술자리에서 너 눈 수술 잘못 된거 같다 라고 애기해서 정말 좌절했습니다. 물론 차였지요 그래서 수술자국을 가릴려고 더 진하게 눈화장을 하게 되고 점점 자신감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화장하지 않고는 밖을 나갈수도 없구 피곤하거나 술을 마시면 눈이 정말 방금 수술한것 처럼 반쯤 감겨서는 그래서 친한친구 아니면 같이 술도 마시지 않을 정도랍니다. 재수술을 결심해봤지만 재수술하면 더 실패한다는 말들이 많고 정말 또 실패해서 괴물처럼 되지 않을까 두려움으로 지내고 있네요 성형하면 무조건 다 이뻐진다는말 저는 주변사람들이 성형한다고 하면 정말 잘 알아보고 한번 더 생각해 보라고 전 반대하는 쪽으로 애기하고 있어요
  • gilhej 2012-05-0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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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걸스님 얘기 읽으몀서... 죄송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네요..
    사실 성형 동전의 양면이죠.
    잘되면 좋지만 잘못됫을 경우 심각하니까요...
    붐명 부작용 실패가 빈번하지만. 웬지 내가 하면 성공할 거람 생각에
    부정적임 면을 안보게되믄거 같아요..
    그리고 너무 성공사럐만 많이 노출이 되서 혹하게 되고...
    휴ㅠㅠ
    고민 많으시겟어요ㅜ
    힘내세요ㅜ
  • gilhej 2012-05-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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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궁.. 제 글만 있네요 ㅋㅋㅋ
    성형논쟁은... 장단점이 극명해서... 결론이 쉽게 날 수가 없는거 같애요..
    사회적으로 많이 거부하던 것이, 요즘은 받아들여지고 호의적이 됬으니까요 ..
    남자들의 (성형녀)에 대한 인식말이죠.. 지금은 뭐 이쁨 좋다 니까요 ...ㅋ
    그치만 부작용 안나게 시술을 잘하는데, 조심할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휴.. 전 주말에 놀러갈수 있게 되서 늦게나마..
    캠핑장 같은거 보구있는데ㅠㅠ
    휴ㅠㅠㅠㅠ다 예약이구ㅠㅠ
    갈때가 없네요ㅠㅠ

    심심해용용 ㅠㅠ
  • sa5018 2012-05-0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큐니걸스에 자주 들리는데 이걸 보고 되게 쓸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요즘 성형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솔직히 못생겼단 말듣고 살지는 않을 정도의 얼굴입니다. 크게 예쁘지도 않고요. 이목구비가 아쉬운 게 많아요. 용기를 내서 성형외과에서 진단을 받아봤는데 눈이 쌍꺼풀이 생기기는 이쁘게 생겼는데 크기가 작고, 코는 콧대도 있고 모양은 예쁜데 코끝이 낮고, 이마가 크기는 적당한데 납작한 감이 있다고요. 뭐 하나 예쁘다싶은 곳이 없어서 속상합니다.눈코입이 조화는 좋은데 가운데 몰려있는 느낌....이건 뭐 정말 슬프죠. 어디서 손댈 지도 막막하고. 부모님께 이야기해보면 니가 그런 생각을 할 줄은 몰랐다고. 크게 못생기지 않았으니 고칠 필요가 없다고요. 근데 예쁜 것도 아니니까. 어중간한 얼굴을 탈피하고 싶어서 저번 겨울방학 내내 성형에 사로잡혀 있었어요. 그래서 밤새 정보를 찾고 보고 그러다보니까 저도 성형하면 예뻐질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방이식하고, 무서우니까 필러로 코 좀 세우고, 눈 뒷트임하고 턱 보톡스하고. 제가 오징어를 좋아해서 턱근육이 좀 있거든요; 쨌든, 그러다보니까 공부는 안하고 돈계산만하고 정보만 찾고있는 저를 보게 되더라구요. 그냥 온통 성형 생각뿐이고. 그러다 성형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어요. 내가 성형해서 예뻐질 수 있을까? 충동은 아닐까? 부작용도 있다는데..싶고
    정말 많이 생각해봤는데, 중요한 건 내가 정말 필요한가부터 되짚어보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성형을 한번 시작하면 여기저기 더 손보도 싶어진다는데, 내가 이겨낼 수 있을까? 아름다움을 어느 정도로 추구해야할까? 솔직히 성형하면 연예인한테도 댓글로 의젖이네, 인조인간이네 험한 말을 다 하는 걸 쉽게 볼 수 있잖아요? 컴플렉스가 되진 않을까하고요. 그리고 부모님이 반대하시는데 몰래 해야하나 그런 것들이 정말 고민이 됐어요.
    결론은, 성형은 자기 자신과 남 모두에게 당당할 수 있는 선까지 하고, 필요성을 확실하게 해야한다는 거예요. 충분히 생각해보고요. 그리고 부모님께는 반드시 밝히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내 몸 내맘대로 한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몸이잖아요. 사실 저도 나중에 돈을 모아서 할 생각이지만, 성형하기 전에 동의를 받고 할거예요. '엄마아빠, 엄마아빠가 주신 얼굴 정말 좋고 지금껏 못났다는 말 안듣고 살아서 정말 좋았다고, 다만 내가 내게 조금 더 당당해지기 위해서 이부분은 조금 바꾸고싶다고요. 옷을 바꿔입는 것처럼' 하고 말해드리려고요. 참 성형은 할 말이 많은 주제인거같네요 ㅎㅎ
  • jiniyagg 2012-05-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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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성형은 무조건 나쁜게 아닙니다! 아직까지 그런 선입견 가지고 계신분들은 생각좀 다시해주세요^^* 막 무자비하게 성형을 한다면 문제지만 약간의 성형으로 자신감 회복! 회사취직! 작은 일로 큰 기쁨을 가질수고 있어요^^ 특히 컴플렉스는 사람을 소심하게하고 나쁜생각을 하게 하는 주범이지요! 꼭 성형수술뿐아니라 시술로도 얼마든지 컴플렉스 교정하고 자신감 회복 할 수 있다는점!! 너무 나쁜 시각으로 보지 마시길^^ 저는 적당한 성형. 컴플렉스 교정 성형은 찬성입니다! 모두 어깨피고 자신감 있게 하루하루 삽시다^^ 큐니걸스 처럼용 ㅎㅎ
  • gilhej 2012-05-0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sa5018 님 얘기가 제 얘기 같아여..
    저도 보면 괜히 블로그, 카페 추가 되있는거 보면 다 그런거거든요..
    성형이랑 후기 있는것들...
    보면 돈계산이 머리속에서 와글와글..
    얼마 모아야 되지ㅠ 이러면서 ... 돈이 없는게 너무 서글프고ㅠ
    휴ㅠㅠ 공부가 잘 안되고ㅠ
    이런거에나 정신이 팔려서 아직 변변치 못한 제가 너무 싫지만 ㅠ
    그래도 로망이 있다면 정말 예쁘고 늘씬해서 여름엔 수영장을 자유롭게, 맘편하게
    그리구 평상시를 대강 화장 안하고 나가도 이쁜 생얼.. 아 뭐.. 그렇게 살고 싶은게 여자 맘이 자나요 ㅋㅋ

    옷을 사러 와서 구경을 해서, 옷을 사도.
    모델 핏은 안나오고,, 괜히 옷이 별로인거 같고..
    한참을 아이쇼핑 하다보면..
    장바구니에 옷이 아니고, 다리, 몸매, 피부, 이런거,, 좀 담을수 없을까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에구구구 ... 제가 좀,,,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가봐요ㅠ 외모에ㅠ
  • 찐♥ 2012-05-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헝 ㅠㅠㅠㅠ 일땜에 바빠서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끝났네영 ㅠㅠㅠㅠㅠ
    아쉽아쉽 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누가누가 당첨되나 기다려야겠네염 ㅋㅋㅋㅋㅋㅋ
    부디 꼭! 필요한분들이 당첨되시길 바래용!! ^^
    아! 제 친구가 턱 보톡스했는데 볼 살이 아주 많으면 해도 크게 티가 안난다고
    병원에서 그랬데요~ 근데 제 친구가 딱 그렇거든요 ;;;
    그래서 제 친구가 살 빼고 다시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살짝 효과는 있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ilhej 2012-05-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당첨자 발표..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어요!!
    부디 기회가 ㅠㅋㅋㅋ
  • 찐♥ 2012-05-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gilhej님도 목 빼고 기다리시죵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그런거 아니죵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아는 언니한테 이거 이벤트중이라고 열심히 글 쓰고 있다고 했더니
    신중히 생각하라고 하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료로 해주는거라 혹시라도 부작용 생기거나하면 보상 못 받는다구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당첨된다면 큐니를 믿고 해야죠!!! 이런 기회가 또 어디있다구 ㅋㅋㅋㅋ
    언니가 괜히 샘나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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