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못할 거라서 응모해도 쓸모는 없겠지만 ㅠㅠ 저는 12월 초순에 알게 된 어떤 분하고 썸타다가 그 분이 먼저 만나자고 해서 연말에 만났어요 근데 정초부터, 무려 1월 1일에 오전에 만나 데이트하고 오후에 오지게 깨졌던 경험이 있네요 ㅠㅠ 생각하니 마음이 찡해지네요 ㅠㅠ
고백을 받아 사귀게 된 회사동료.. 작년 이맘때쯤인가 고백을 받고 1주일만에 크리스마스였죠.. 헌데 기대를 너무한 탓일까요? 영화한편도 못보고 식사한끼 커피한잔.. 3시간만에 헤어짐.. 잊혀지지 않는 그날의 기억이네요..ㅠ.ㅠ 아.. 지금생각해도 충격이에요..ㅜㅅㅜ 100인안에 뽑히게 된다면 붉은색 손수건을 들고 나가서 꼭 저의 소울메이트를 찾고 싶어요~
레드// 중학교 3년 내내 짝사랑하던 남자얘에게 발렌타인데이에 고백했는데, 바로 차였어요..이유가 제 친한 친구를 좋아하고 있더라구요..그 남자애는 제 친구랑 나중에 사귀게 되어서 좋아하던 남자도 잃고 친한 친구도 잃었던 기억이 나네요...ㅜㅠ 지금 생각해보면 남자가 뭐라고 친구까지 잃다니 철이 없던 나이였다는...
뭐 이런걸 물어바여 ㅋㅋㅋㅋ 나는 그냥 마음속에 꽁꽁 평생 담아둘래 ㅋㅋㅋ 이젠 슬프지도 않은걸~
진짜 오지게 된통 차여본 사람은 쪽팔려서라두 여따 글 못 올릴껄요 ㅠ ㅠ
고백해서 차이는것보다 오래 사귀다가 차여서 정말 구차하게 매달렸는데 끝끝내 떠나더라 이런 경험이 제일 슬픔니당~
레드//한살많은 남자와 사귀어 3년을 사겼는데 알고보니 그남자보다 3살이나 어린 여자애와 사귀고, 또 1살어린 여자애와사귀고 쌍다리를 걸친거에요 3명이나 그래서 헤어지게 되었어요 그치만 남자는 뒤늦게 후회한데요.
친구들의 입을통해 들은이야기인데 그가 날 잊혀지지가 않아 수면제 없이 잠을 못이루엇데요 그래서 귀신도 보고 사람이 말이 아니엇데요.
그리고 2년이 흘럿는 아직도 '우리 결혼하기로 한거 잊지마..'라는 번호없는 문자가 옵니다.
저도 갑니다! 훗훗!!!! 완전 기대되요>0<꺄~~~~~~~ 저는 변태남하고 사귄적이 있어요. 정말 제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스킨쉽만 하다가 찰 생각이였데요.. 처음엔 스킨쉽 거부하다가 짜증내서 몇번 받아주니 계속 시도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나중에 제가 다시 좀 .. 심한거 같다고 그만 하라고 하니까 "아xx꺼져 x년아" 그러더라구요. 진짜 그때 CC였는데 .. 그 사건 이후로 저의 학과랑 그남자 학과랑 완전 사이 구려졌어요 ㅡㅡ. 그래서 이번에 솔로대첩가서 진짜 지대로 괜찮은 분 만나서 복수할라구요 ㅡㅡ.
jooa33:)솔로라섣, 외로운 27살 입니다. 제인생 가장 이라기보단 올해 친구들 모두 결혼하고 애낳고 남자사귀고, 저만 솔로인시절, 친구가 월래 소개 받기로한 남자를 제가 받게 되었어요. 그친구가 며칠전 남친이 생겨버리는 바람에, 저도 쓸쓸했고요, 연락처를 먼저 받은 저보다 3살많은 오빠와 연락을 하다가 만났고, 한 15일 정도 만났습니다. 근데, 장거리인게 너무 힘든나머지, 술을 먹고 문자로 헤어지자고 먼저 말했고, 다음날 술에서 깨고 나니, 정신이 번쩍 드는 것이었습니다. 오빠에게 전화를 했고, 손이 발이 되게 빌었습니다. 그오빠왈, 난 나 싫다는 사람 계속 붙들고 있을생각없다고 했지 하면서 모라고 나무랬고, 자기네 가족 다 모였다며, 낼 통화하자고, 하고선 전화를 끊었습니다. 하지만, 그이후로 그 오빠에게 전화를 했지만, 계속 연락 두절이었고, 문자도 여러번 보냈지만, 제사랑은 15일만에 끝이 났던 내인생 가장 슬프게? 차인 사연이었습니다. 손수건 색깔은 레드요^^*
연하남친이 대학을 가더니 보는 눈이 달라졌나봐요 제가 문자나 전화를 하면 귀찮은듯이 답장이 왔어요...만나기로 한 날도 갑자기 못나온다며 제가 집까지 찾아 갔는데도 못 만나고 그날 제가 무슨 드라마 속 주인공이라도 된듯 끊임없이 눈물이 흘렀어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백화점에서 계속 울고 남자친구의 친구를 만나 한바탕 울고 정말 좋아했는데 이렇게 차이니 잊지못할 이별이네요...
친구의 친구를 사랑해서 헤어졌네요.. 사랑하지만 이루어질수 없다는 이유로.. 첫사랑보다도 더 많이 아파하고 더 많이 울었던..아.. 이런게 사랑이구나.. 하며 정말 울고 또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 생각하면.. 어디에 그렇게 반한건지!!!하지만 그때 그 떨림은 잊을수가 없네요~ ^^ 전.. 빨강색 주셔야 해요!!!! 참석할순 없겠지만... 꼭 건낼 사람이 있다며... 후훗~
건널목에서차임. [20자 이내로 말하라고 해서 한건데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올 봄 벚꽃이 만발하던 여의도에서 소개팅을 했습니다. 벚꽃 구경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저를 역까지 데려다 준답디다. 국회의사당 역 앞 큰 건널목에 같이 서 있다가 반쯤 같이 건너더니 갑자기 멈추면서 "난 이만 갈게. 안녕!" 헐. 저 건널목에서 차였어요. 진짜 제 인생에서 제일 자존심스크래치 대박으로 남겼던 사건입니다.] 레드!!
ㅜ 사귄지 일주일만에 군대간다고 뽀록나고... 그리고 뽀록난지 10일 있다가 군대간 제 첫사랑...ㅜ 그리고 백일동안 노란 편지지에 편지써서 보내면서 기다렸는데... 백일 휴가 나와서 계속 나 안만나고 피하더니 마지막 전날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그래놓고 술집에서 제 친구에게 걸린...그놈... 그리고 나한테 헤어지자고 문자하나 틱~!ㅜ 아마 평생 못잊을 사람이죠....
평소와같은데이트.
비용은내가다지불.
집갈때갑자기헤어지자.
진짜청천병력같았던 악몽...
마마보이일줄이야....
진짜 오지게 된통 차여본 사람은 쪽팔려서라두 여따 글 못 올릴껄요 ㅠ ㅠ
고백해서 차이는것보다 오래 사귀다가 차여서 정말 구차하게 매달렸는데 끝끝내 떠나더라 이런 경험이 제일 슬픔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올해클스마스도 솔로ㅠㅠㅠ)
난 결혼할나이28,남친 공부만하다 이제 대학들가는 결혼생각없는 26...
슬프지만 안녕,,,
친구들의 입을통해 들은이야기인데 그가 날 잊혀지지가 않아 수면제 없이 잠을 못이루엇데요 그래서 귀신도 보고 사람이 말이 아니엇데요.
그리고 2년이 흘럿는 아직도 '우리 결혼하기로 한거 잊지마..'라는 번호없는 문자가 옵니다.
저도 갑니다! 훗훗!!!! 완전 기대되요>0<꺄~~~~~~~ 저는 변태남하고 사귄적이 있어요. 정말 제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스킨쉽만 하다가 찰 생각이였데요.. 처음엔 스킨쉽 거부하다가 짜증내서 몇번 받아주니 계속 시도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나중에 제가 다시 좀 .. 심한거 같다고 그만 하라고 하니까 "아xx꺼져 x년아" 그러더라구요. 진짜 그때 CC였는데 .. 그 사건 이후로 저의 학과랑 그남자 학과랑 완전 사이 구려졌어요 ㅡㅡ. 그래서 이번에 솔로대첩가서 진짜 지대로 괜찮은 분 만나서 복수할라구요 ㅡㅡ.
너에게 나를 강제로 선물한다. ㅋㅋㅋㅋ
저도 한장 주세요.+ㅁ+!!!!!!!
차인거는 모르겠지만. 이런 이벤 참여원츄,♡
나의 분노 너의 분노 우리들의 분노가 차오름 ♨이글이글♨ 아까운 핸드폰을 부실수도 없고....아유!
지금은괜찮으니까할수있는말이네용흑흑
사귄지8일..2번째만나고그날밤부터지혼자잠수타고SNS다정리하고
그게이별이였음ㅋㅋㅋㅋ아직도이유모름ㅋㅋㅋ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백화점에서 계속 울고 남자친구의 친구를 만나 한바탕 울고 정말 좋아했는데 이렇게 차이니 잊지못할 이별이네요...
어린마음에 진짜좋아햇어요 자그마치2년동안<흐얽..
그래서 선물공세도해보고 고백도해보고 진짜좋아햇었거든요
근데 제가 선물같은거 직접만든거 쿠키 초콜릿 등등 진짜 진심을담아서줫더니만!!
뙇..참 문자가오는데 니가 노력하는게 좋아서 저랑사귀겟데요
지금생각하면 구질구질하지만..겁나진짜 좋아서 사궛어요
근데 1루가지나고 전화를햇죠 나름 남친이니깐 놀자고 ㅎㅎㅎ 근데 전화를쫌 몇번햇어요 계속안받으니깐..ㅜㅜ 근데 몇시간후에 꺠지자고 문자가온거에요 진짜 너무서러워서 펑펑울고 ㅠㅠ 또한개더있는데 그냥말하고싶어서..
제가 스펙이 158/70 이에요 네뚱뚱합니다 그렇다고 못생긴건아니에요
근데 한2년있다가 남소를받았어요 정말두근두근햇죠 위에 그사연의 남자랑 ㅈㅇ말비슷하게생겼거든요!! 그데그떄제가 폰압수되가지고 막엄마폰친구폰 갈아타면서했는데 그떄 단답을많이하고해서 단3일만에 교복입고 그추운날에 육교에서 스케치북편지해가지고 사진찍고 진짜 열심히만들었어요 그리고 당일날 만났는데...제얼굴함보더니만 그냥가더라구요.....진짜 충격먹었어요 그로부터 3시간후에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핳핳하...진짜 너무 슬퍼가지고 학원인데 무시하고 펑펑울고아역시..
여자는 이쁘고날씬행되는걸까요...저는진짜 잘해줄수있는데..ㅠㅠ 흙흙 ㅠㅠㅠ
빨간색이요 ㅠㅠㅠ
호감만 있는상태에서 남자친구가 자길 좋아할수있게 노력한다는 이벤트를받고 연애를 했는데 일주일만에 남자친구가 어린여자랑 람나서 차였어요..
저도 그래서 요기 핑크원피스 사입을라구요.ㅋㅋㅋ
메리크리스마스~^^
이보다 더 슬픈 이별이 있을까요?
차라리 헤어지는 이유라도 말해주지ㅠㅠ
답답해서 더 원망하고 답답해서 더 기다리고 그러다 지친 것 같네요.
전 커플이라 안갈예정입니다 ..
사람 엄청 몰릴것같은데 가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