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REVIEW

REVIEW

광고글,이미지 훼손할수 있는 이유없는 비방글은 임의 삭제 처리가 되실수 있습니다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머고진짜ㅡㅡ
작성자 허**** (ip:)
  • 평점 1점  
  • 작성일 2011-01-22 09:48:5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61

장난치십니까?

도데체 몇번째입니까?

주문실컷다해놓고 24일에 여행갈때입고가야지 하고는

부푼마음으로 기다리고 회사에서도 일 손안잡혀서 계속 배송했다는

문자 안오려나 핸드폰만 들여다보고있었는데..

뭐? 품절이돼따고??참...

사람마음을 갖고놀아도 이렇게 잘 갖고노실수가없네요..

아침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택배기다리는 마음에

일처리 똑바로못해서 6시칼퇴근 할거 8시까지

남은업무 처리하고 늦게퇴근한거 어떻게 보상해주실겁니까?

이거는 연장근무에도 못들어가요ㅡㅡ연장수당못받는다고요

 

그래서 따질라고 전화했는데 솔직히 상담원이 무슨 잘못이 있겠씁니까

저도 상담원일하기때문에 잘 알아요.

그래서 진짜 욕나오는거 꾹꾹 눌러참고 좋게좋게 말하고 전화 끝냈습니다.

분명히 제가 환불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고 그렇게 하겠다고 해 주셨습니다.

 

물론 체크카드기때문에 월요일이나 돼야 돈이 들어올것같아서

"바로"

라는 단어를 강조해서 지금당장 내가 카드내역을 확인했을때

돈이 들어와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말씀을 드렸고

저는 "입금내역취소"라는 문자가 왔기에

바로 은행으로 달려가 ATM기에 몇번이고 카드 넣었다 뺐다하면서

거래내역을 조회했는데..

거의 1시간 가까이 그짓거리를하는데도 안들어와있더군요..

 

팀장님한테 전화와서 되게 뭐라하시길래 올라가서 업무봤습니다..

1시간뒤에 화장실간다고 거짓말하고 나와서 또 내역확인했습니다.

 

안들어왔습니다..

 

올라와서 일 안하고 다시 상담원연결하려고 전화했어요..

다들 나와 같은마음으로 전화하는가..상담원연결어려웠어요..

퇴근했는가..상담원연결 못했어요아예..

 

핸드폰요금 다떨어져서 제폰으로 하지도 못하고..옆에있던 선배님폰

빌려서 계속 전화했는데..미안해죽는줄알았습니다.

 

결국..퇴근시간 다됐는데 원래 연장근무하는 근무자들 빼고 다 퇴근하고..

저는 오늘 일처리 못했던거 마저 하고..

다하고 나니 여덟시 조금 넘었더군요...

집에가는길에 혹시나 해서 다시 확인했습니다..

안들어와있었어요..

 

.........그돈 들어오면 그걸로 오빠한테 100일커플링 맞추러가자하려고 했는데..

케이프입고 100일여행 갔다오려고 했는데..

 

기분이 안좋다보니 오빠한테 투정이나부리고..되게 뭐라하고..

결국엔 오빠도 참다참다 더이상 못참겠었는지 열받아서 폰껐습니다..

연락이 안돼서 사과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24일까지 앞으로 이틀남았는데..에효...

 

별것도아닌일이 큰일이 돼버렸네요..

 

지금도 생각합니다..

 

그케이프 주문할때 "품절상품입니다"

만 써있었어도..

카드에 돈이 바로 환불만 돼있었어도..

품절된 소식이 아침일찍부터만 전해졌었어도..

 

진짜 이렇게 큰일 되지는 않았을텐데..

 

 

그리고!!..

예전

이런일 저랑 한두번이아니지않습니까?ㅡㅡ

 

전에 스카프 주문했을때 품절됐다면서요...그리고 공장에서 색상다르지만

디자인 비슷한거 1주일 후면 들어온다고 하시면서 그걸로 선택하시는건 어떻겠냐고..

다시 환불해드리려면 카드로 입금될때까지 3일에서 5일정도 걸린다고..

저 그래서 그거 받았어요...만족못했고 진짜 열받았지만..그냥..썼습니다..

 

그때 같이 주문했던 초록색 체크블라우스 기억나십니까?ㅡㅡ

아침에 입으려고 빨았던거 걷어와서 소매에 팔넣고 단추잠구려했는데

단추구멍 안뚫려있었죠.....

그거 얼마나 열받았으면 아침에 칼찾는다고 어차피 지각한거

디카로 일일히 찍어서 사진까지 첨부해서 올렸었죠..ㅎ

지각해서 엄청 깨졌습니다..월급차감에..

 

진짜 저는 이 직장에서 늘 칭찬만 받다가 큐니 댁들때문에

욕먹네요...ㅎ

 

그때 전화오셔서 그러셨죠? 적립금 얼마 줄테니까 글 제발 삭제해달라고..ㅎ

사람마음을 적립금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한다는게 너무 괘씸했고

지금 당장이라도 어디  소비자센터 있으면 글 다 복사해서 올리고 싶었지만

너무 바빠서 그냥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감사한줄 알고 이런 고객은 더 신경써서 받아야지..

그거알아요?

 

원래 클레임고객은 더 신경써야 된다는거?

 

하긴 뭘 알긴 뭘 알겠습니까..

이따구로 대접하는데..ㅡㅡ

뭐요또 케이프 색상바껴서 재입고들어왔으니까

이걸로 보내준다 해보죠?

이젠 웃기지도 않네요........

 

도데체 얼마나 더 여기서 이런식으로 엄청난 실망감을 맛봐야되고

얼마나 더 많은 사람과 너네들때문에 부딪혀서 길이 어긋나야

그제서야 제대로된 대접을 해주실겁니까?

 

진짜....너무하네요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관련글 모음
번호 상품명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61022 밑에 허유나씨 김**** 2011-01-22 11:59:40 248
961010 머고진짜ㅡㅡ 허**** 2011-01-22 09:48:59 161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